[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도)와 마산초등학교(교장 허두권)는 지난 14일 마산면 문화활력소 교육장에서 ‘학교와 마을이 하나 되는 축제’라는 주제로 제2회 물버들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부채춤, 우쿨렐레, 난타,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마산면 주민자치회의 사물놀이, 문해 교실의 전통 무용, 마을 교사들의 랩 공연이 펼쳐졌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도)는 지난 14일 마산면 문화활력소 앞 잔디에 풋살장을 설치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1회 주민자치회장 배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5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서천군청 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와 충남하나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네이버 웹툰 ‘로동심문’, ‘고발’, ‘남조선 일기’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최초 탈북민 웹툰작가 최성국 작가의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최성국 작가는 북한이탈 주민의 시각으로 우리 사회를 되짚어 보고, 북한이탈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을 펼쳐나가 미래에 다가올 통일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조선 ‘모란봉클럽’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북한이탈 주민 정유나 씨, 박주희 씨, 이위력 씨가 패널로 참가해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남북 문화차이 극복 등을 주제로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형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청중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한 토크쇼 형태로 진행했으며, 북한이탈 주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성구 서천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통일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통일 북한이탈 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남북한
[sbn뉴스=김연희 기자]유산슬 , 모창 시범까지 , 유재석 공중파 나와서 솜씨를 유재석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유재석은 유산슬이라는 트로트가수로 활약중이다. 유산슬은 가수 박상철과 함께 나왔다. 박상철은 유산슬은 꺾기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산슬은 일등을 하러 나왔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산슬이 꺾기를 실행하자 연하남쓰도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산슬은 연하남쓰의 노래를 듣고 박상철이 긴장했다고 밝혔다. 박상철은 유산슬이 실력이 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초대형 트로트 신인들 사이에 유산슬이 포함된 것이다. 유산슬은 파격적으로 성대묘사를 하기도 했다. 나훈아의 코스모스를 모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라디오스타 장성규 , 어이없는 방향으로 볼이 , 고개숙이고 리스펙트를 MBC 라디오스타 장성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시구를 잘못한 것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라디오스타 장성규는 무려 일주일간을 구슬땀을 흘렸다는 것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시구를 잘 하기 위해 무한 노력을 기울였다. 라디오스타 장성규는 야구선수분 리스펙트라는 말까지 했다. 폐끼치지 않으려고 며칠 운동했는도 아프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투구하려고 다리를 들었는데 몸이 휘청했다고 밝혔다. 망연자실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한 것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최희서 , 뭉클한 반응을 드러내면서 , 선열들 가시밭길에 울분도 17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최희서가 등장했다. 최희서는 안중근 의사를 조명하는 여정에 참여했다. 최희서는 뜨거운 애국심을 드러내면서 순국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에 감동을 했다. 최희서는 순국선열들이 독립운동을 하면서 애환을 겪었다는 말에는 뭉클한 반응을 보이며 주변까지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최희서는 러시아 투어길에서 즉석 케이크 선물을 받기도 했다. 김종민 설민석 전현무 등은 최희서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두 번은 없다’가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으로 120분을 꽉 채우며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낙원여인숙 식구들과 구성호텔 사람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었음을 알려 다음주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낙원여인숙과 구성호텔의 얽히고설킨 연결고리의 실체를 하나둘씩 드러내며 유쾌, 통쾌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시켰다. 이에 ‘두 번은 없다’는 9회 5.0%, 10회 8.2%, 11회 8.0% 12회 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했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주 방송보다 무려 1.5%P가 상승한 수치를 기록,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드라마로서의 인기를 단번에 입증한 셈. 여기에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시청률 역시 12회가 2.5%로, 이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수압상승샤워기 퓨어썸 ,오후의 관심사안으로 , 물스트레스 해결하나 수압상승샤워기 퓨어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압상승샤워기 퓨어썸은 17일 오후 관심사가 되고 있다. 기획전에는 세면대용과 샤워용 주방용 등이 소개됐다. 육백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리뷰 많은 순으로 정상이라는 점을 내세워 가장 각광받는 제품이라는 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천적수피해 주민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체험글을 올리기도 했다. 전체 수도꼭지를 교체했다고 밝힌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여우티 9900원 , 고품질 적소두 등이 , 맛영양 극대화 여우티 9900원이 눈길을 끈다. 여우티 9900원은 45만세트 완판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올한해 사랑에 감사한다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마지막 감사세일이라는 것이다. 18일까지 실시한다. 티트리트를 선택한 케이시 , 오마이걸 아린 , 벤 등이 등장한다. 여우티를 마시면 하루 한잔 작은습관으로 기분좋은 변화를 느낀다고 밝힌다. 팥은 적소두라고 부르기도 하며 주성분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다. 각종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탑텐몰 쿠폰대란 , 휴일을 장식해 주목을 , 맘을 흔드는 것은 탑텐몰 쿠폰대란이 휴일 검색어 정상에 올랐다. 탑텐몰 쿠폰대란은 17일 단하루만 실시한다. 쿠폰대란은 5만원 이상 결제시 20퍼센트 제공하는 이벤트를 두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꽝없이 최대 50% 할인쿠폰 룰렛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일주일동안 탑텐몰 패밀리데이도 진행되고 있다. 엠디픽은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라는 추천상품 모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지역의 2019년 쌀 생산량이 5만9224톤으로 집계되며, 쌀 총소득이 13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벼 낱알이 익는 시기에 잦은 태풍과 강우로 인한 벼 도복·침수 피해로 전국 10a 당 쌀 생산량은 2.2% 감소했다. 서천군은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쌀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지역의 300평당 쌀 생산량은 587kg으로, 충남평균 537kg, 전국평균 513kg을 크게 상회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서천군 농업인들이 돌발 병해충과 최악의 기상 여건을 극복하고 영농현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최고품질의 쌀 생산 및 소득의 안정을 위하여 우수한 품종 공급과 기상·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4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서천군 다함께돌봄협의회(위원장 이교식)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다함께돌봄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천군 다함께돌봄협의회는 아동복지법 제44조의2에 근거하여 원활한 돌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돌봄 관계자, 돌봄 관련 전문가, 아동 보호자 대표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다함께돌봄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서천읍 송아리돌봄센터와 장항읍 다함께돌봄센터는 만12세 미만의 서천 거주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토요일은 송아리돌봄센터만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한다. 이교식 위원장은 “서천군 다함께돌봄협의회가 서천군 돌봄기관의 중심이 되어 돌봄기관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천군은 어린이집 24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초등돌봄 18개소에서 아동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1일과 12일 서천군여성문화센터에서 ‘우리동네 여성리더 과정’을 운영하고 30명의 여성리더를 육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 여성리더 과정’은 지역 사회 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여성을 발굴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4월에 1차 교육을 통해 30명의 여성리더를 육성한 데 이어 2차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노진화 강사와 오미란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 리더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소통과 협력의 증진을 통해 양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실행방향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수경 교육생은 “여성리더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봉사활동 및 각종 정책 참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리더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며 “본 과정을 수료한 리더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영역을 확대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여성들은 지역 사회 각종 위원회 및 마을 공동체 등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4일 비인면에서 비인이장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안전 4대 보험(안전보험, 자전거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풍수해 보험) 홍보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서천군에서 일괄적으로 가입한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의 보장내역 및 청구 절차를 안내하고 겨울철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제도와 가입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은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사회 및 자연재난 사고,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최근 3년 이내 발생한 사고'까지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가입대상은 19종의 음식점 등을 포함한 시설로써 인허가 후 30일 이내 가입해야 한다. 미가입 시에는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에 의한 사유재산피해 지원제도의 한계인 지원 금액 및 지원시기 등을 보완하고 자기책임 원칙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도록 만든 정책보험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김장철을 맞아 고혈압에 가장 문제가 되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저염 김치 담그기’ 지도 및 홍보를 11월 12일부터 12월 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김치의 좋은 영양소, 맛, 풍미는 유지하면서 소금의 양을 줄인 저염 김치의 홍보를 위해 13개 읍·면에서 진행하는 ‘김장 나눔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해 저염 김장을 위한 절임수 6~8%, 양념장 1~1.5%의 적정 염도수치를 지도하고 측정하며 절이기, 양념장 만들기, 보관방법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는 항암, 항산화, 비만 방지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금이 유독 많이 들어가 나트륨 함유량이 많다는 것이 문제이며 특히 대한민국 국민의 식생활은 김치로부터 소금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어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절임수에 사용되는 소금은 짠맛이 약하고 미네랄 함량이 높은 국내산 천일염 사용을 권장하며 물 10L당 소금 600~800g을 섞어 16~24시간 절이는 것을 권장한다. 양념장의 경우 나트륨이 많은 젓갈류의 사용량을 줄이고 멸치·다시마 육수, 생새우, 무채, 양파즙, 미나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