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생활개선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생활개선회 회원과 당진시 청년농업인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봉사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지역 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날 체험 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박스당 10㎏)는 당진시에 기탁,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충남생활개선회 김정음 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것이 우리 회원들의 역할”이라면서 “청년농업인과 함께 준비한 김장김치가 겨울을 맞이하는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생활개선회는 1만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도내 대표적인 여성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촌여성 지위·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박원숙 김자옥 , 성질급하게 떠난 사람들이, 비슷한 사람들이 이제는 MBN 모던패밀리에는 박원숙 김자옥이 언급됐다. 박원숙 김자옥이 언급되는 것은 김영옥과 대화에서 나왔다. 박원숙 김자옥 관계 등이 김영옥과의 대화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다. 박원숙 김자옥은 동기였다고 회상했다. 박원숙은 연기 잘하는 후배들이 성질 급하게 가버렸다고 안타까워 했다. 박원숙 김자옥은 세상을 떠나기전 얼마전 통화를 했었다고 전했다. 백일섭도 김자옥은 아꼈다고 전했다. 박원숙 김자옥 대화중에 김영옥은 나문희 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예쁘고 찬란했던 날을 기억하기도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이엘리야 , 소신파 토크 마이웨이로 , 폭넓은 스펙트럼을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엘리야가 눈길을 끈다. 이엘리야는 외모를 보지 않는 관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엘리야는 개성있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이엘리야는 만능캐로 활약중이다. JTBC보좌관2에서는 날카로운 정치인의 상을 보여주고 있고 황후의 품격에선 야망에 불타는 궁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엘리야는 여러가지 역할을 다양하게 연기하는 스타일이다. 또한 로코퀸으로 매력도 뛰어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박하선 동생 , 가슴아린 비보에 , 평소 애틋한 마음으로 박하선 동생이 심장마비로 하늘나라 떠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박하선 동생이 타계한 것에 대해 팬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박하선 동생 빈소에는 남편을 비롯해 동료들이 지킨 것으로 밝혀졌다. 박하선이 박하선 동생에 대해 평소 매우 애틋하게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져 슬픔은 더욱 크다. 박하선은 최근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함께 밥동무를 한 적이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for Kakao)’를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0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종목으로 △키즈 △바이오 △폴더블폰(접이식 스마트폰) 부품주 등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1위 테마는 키즈 부문이다. 유튜브 키즈전문 채널인 핑크퐁이 한 달 동안 27.45%의 급등세를 보였다. 이러한 주목도는 최근 핑크퐁의 북미 지역 투어가 큰 인기를 끌었고,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응원가 ‘아기상어’ 역시 미국 전역을 달궜기 때문이다. 관련주인 삼성출판사와 토박스코리아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키즈 테마의 상승을 이끌었다. 관련 종목인 오로라는 핑크퐁과 협업해 캐릭터를 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한 달간 17.05% 상승했다. 2위는 24.72%의 상승률을 기록한 제약 및 바이오 종목이다. 에이치엘비가 치료제 리보세라닙 신약 허가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사전 미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함께 한 달간 130% 이상 크게 뛰어올랐다. 이번 달 학회발표를 앞둔 메지온도 50%에 가까운 높은 상승률을
[sbn뉴스=김연희 기자]김경란 이혼 심경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에 김경란 이혼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시청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경란 심경은 함께 출연한 스타들의 이혼심경과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란 심경을 들은 비슷한 경험의 소유자들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경란 심경은 박연수 박은혜 등이 겪은 상황과 비슷한 점이 있었다. 박은혜는 매우 힘들었다는 점을 고백하기도 했었다. 김경란 심경을 접한 한 누리꾼은 "1****안타깝다. 하지만 김경란 정도의 능력자라면 충분히 혼자 일어서서 다시금 빛을 발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r****그동안 맘고생 많았겠어요~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라고 격려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14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이번에 지원할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 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 비료 2종이다. 포당(20㎏) 지원 금액은 유기질 비료 1700원이고, 부숙유기질 비료는 특등급 1700원, 1등급 1600원, 2등급 1400원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비료의 종류, 품질등급, 공급시기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3년 1주기 공급계획으로 2020~2022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사업도 추가로 접수 받는다. 시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 일괄로 신청 받았으나 신청 시기를 놓쳐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청기간 이후 신규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신청은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되고, 주포 ․ 주교 ․ 오천 ․ 천북 ․ 청소 ․ 청라면 등 2020년 공급예정지 경작자 중 경작지 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먼저 변경한 후 신청기간에 반드시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역 숙원사업을 비롯한 자치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정책 등을 적극 발굴하여 내년 총선 선거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별 제시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부여군은 14일 유흥수 부여군 부군수의 주재 아래 부여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국책사업 발굴과 더불어 내년 4월 치러질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성장 발전을 견인할 총선공약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부터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 사업, 국가 또는 도 단위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포함된 사업을 중심으로 본청에서 45건, 읍면에서 22건 등 총 67건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전체 사업은 4조 4,824억원 규모다. 본청의 대표적인 발굴 사업으로는 ▲백제역사문화 교류협력센터 건립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부여군 유치 ▲충남 바이소재 기술혁신 클러스터 구축사업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 ▲2024 삼국문화 엑스포 개최 ▲ 농업회의소법 법제화 및 사무소 건립 ▲부여 송국리유적 종합정비 및 세계유산 등재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부여군 다목적(맑은물) 농촌용수개발사업 ▲부여군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14일 오전 공주고와 공주여고, 사대부고, 금성여고 등 관내 4곳 시험장을 돌며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시장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무엇보다 편안하게 시험 보기를 바란다”며,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학부모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14일 청양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과 함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김 군수와 참여자들은 담요, 핫팩, 초콜릿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에 값하는 알찬 결실을 기원했다. 김 군수는 “내실 있게 준비하고 노력한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과 자신감으로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군민의 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 확대·실시에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급성심정지로 매년 전국에서 3만여 명, 충남에서만 1,200여 명이 사망하고 있으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률은 33~34%에 그치고 있으며 홍성군에서도 매년 교육을 실시하지만 참여 인원은 400여 명으로 저조한 실정에 있어 이번에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보건소의 응급구조사인 강재민 씨가 강사로 나서 지난 9월부터 군청 각 실과, 사업소, 읍면 직원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3회씩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7일 기준으로 총 23회에 걸쳐 직원 40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응급처치 교육시간은 이론교육 10분, 실습 20분으로 배정해 전 직원의 실습위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반복교육을 통해 사무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군은 10월 말부터 관내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에 대해서도 대한심폐소생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립도서관이 지역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도서관별 밤마실 북콘서트가 시민들에게 가을 밤 낭만을 선물하며 14일 모두 마무리 됐다. 이번 밤마실 북콘서트는 지난 9월 26일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에서 소박하게 시작해 순성반딧불이, 송악도서관, 송악해나루, 신평청소년, 합덕도서관을 거쳐 14일 송산개미작은도서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별 밤마실 북콘서트는 회가 거듭될수록 입소문을 타면서 접수인원 외에 많은 주민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가을밤 마실 오듯 지역의 도서관을 찾아 밤마실 북콘서트에 함께한 시민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당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선물’사업과 연계한 사전공연은 ‘도서관’이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접할 수 있으리라 상상하기 어려웠던 성악, 해금, 아코디언, 오카리나 연주를 가능하게 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순성반딧불이 도서관 북콘서트에 참여했던 문 모 씨(35세)는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독서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며 “규모는 작지만 도서관마다 특별한 매력을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이달 말까지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로이탈 경고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아직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졸음운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차로를 이탈하거나 앞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경고음을 내는 장치를 대형 차량이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대상 차종은 교통안전법에 부착이 의무화돼 있는 길이 9m 이상 승합자동차, 차량 총중량 20톤을 초과하는 대형 화물차, 특수 화물차이다. 보조금은 대당 장착비용의 80%(최대 4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천안시에 등록된 차량 중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 대상차량은 20톤 이상 화물자동차 634대, 특수자동차 152대, 차량길이 9m 이상 승합차 405대 등 총 1,191대이다. 이 중 10월 현재까지 73.2%인 872대가 장착을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 1월부터 차로이탈 경고장치 미부착 차량은 교통안전법에 따라 대형 화물·특수차량에 최대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한다. 신청은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제작사나 대리점에서 부착한 뒤 필요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4일 천안시 신부문화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전·후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향상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했다. 도와 천안시 담당 공무원, 경찰서, 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감시·계도 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 신부동 번화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구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에게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널리 홍보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위한 거리 가두행진을 벌였다. 특히 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와 노래방, 피시(PC)방, 찜질방 등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했다. 또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이성 간 혼숙 묵인·방조 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비인중학교(교장 박미희)는 지난 13일 발달장애인 전통문화예술단 ‘얼쑤’와 함께 문화예술공연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연은 18명의 발달장애인 예술단원들로 구성된 ‘얼쑤’의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뷰티풀코리아와 쥐불놀이에 맞춘 신명나는 탈춤사위로 시작됐다. 이어진 신나는 난타공연에서는 예술단원들의 흥겨움과 열기로 무대가 한껏 뜨거워졌으며 학생들 또한 열렬한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 공연과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예술가의 팬이 되어 한참동안 기념 촬영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박미희 교장은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이 장애인 예술가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장애라는 다름에 집중하기보다 사람 자체에 주목하고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감수성을 지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