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유재석 명품 , 의외성이 유재석 명품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 명품은 유재석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2’에서 언급했기 때문이다. 물욕에 대해 유재석 스스로 언급한 것이다. 유재석 명품은 사실 의외라고 할 수 있다. 유재석 명품 선호에 대해 잘 매치가 안된다는 평가도 있었다. 유재석 명품 사용이 선뜻 믿어지지 않는 이유는 평소의 생활 태도와 무관치 않다. 많은 기부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스타일과 유재석은 조화가 안된다는 주장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김기두 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 태안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태안군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군민 생활 안전을 위해 관내 교육·언론·기관·단체 관계자들로 이뤄진 협의체로, 위원장인 가세로 군수와 부위원장인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쿨 가디언즈 활동 △여름파출소 운영 △가의도 순찰활동 강화 △배회감지기(GPS) 활용, 치매·지적장애인 실종예방 등 태안경찰서의 올해 성과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치안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험생들이 해방감에서 오는 음주와 흡연 등 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감시활동을 벌이고,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청소년 보호와 건전 성장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시는 먼저 보령경찰서와 보령교육지원청, 한국중부발전, 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연계해 14일과 15일, 21일 3회에 걸쳐 야간 시간대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감시활동을 벌인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출입 금지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출입 또는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위반행위 ▲청소년 불법고용 및 출입(시간 외) 등 불법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의 제작 또는 배포행위 ▲청소년 유해약물(술, 담배, 환각물질 등) 이나 청소년 유해물건(성기구 등)을 청소년에게 판매 또는 대여하는 행위 ▲기타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의무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는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진로에 대한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도형 심리 검사, 수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청소년들이 안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매년 증가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14일 독촉 징수 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연말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은 3만5888건 15억9000만 원에 달해 하반기 특별 관리로 10%인 1억 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고지를 받는 시점에 차량 소유권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본인 소유가 아닌 경우 납부를 기피하다 보니 체납금이 발생하게 되고, 지난 2015년 7월‘환경개선비용부담법’개정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분이 부과가 폐지됨에 따라 장기체납액도 남아있다. 이에 시는 체납자의 연락처, 거주상태, 재산상황 등을 파악해 징수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독촉고지서 발송, 자택방문 및 안내문 전달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체납자는 부동산, 자동차 등을 압류하는 한편, 폐차 등 사실상 사용이 폐지된 차량 및 차령이 1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제12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회를 열고 광역자치단체부분 대상에 충남도를 선정, 수상했다. 소셜미디어 대상은 고객 지향적 소통마케팅 성과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지수, 운영성 등 객관적 평가기준으로 수상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충남도는 활발한 SNS 채널 운영 사례가 높게 평가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대상수상자로 결정됐다. 충남도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5개 SNS채널을 운영하면서 팔로워만 22만4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페이스북은 1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며 파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콘텐츠 부문은 정기적으로 주1회 업데이트 되는 ‘충청남도 영상소식’ 시리즈가 단연 주목받았다. 주요 콘텐츠는 도정이나 축제 등 충남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쟁력지수 부문에서도 '충남도 유튜브'에 게시한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큰 역할을 담당했다. 실제 웹툰과 뮤지컬을 결합해 도의 내포혁신도시 정보를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내년 개최될 '제26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나섰다. 서천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준비위원회는 황인귀 도민체전준비기획단장으로부터 제26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 계획 보고를 듣고 준비위원회 운영 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통해 우리 군민과 도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며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을 만들겠다고 뜻을 모았다. 노박래 준비위원장은 “가족행복 도시 서천에서 개최하는 제26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살기 좋은 서천의 재도약 계기를 마련하고 220만 충남도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노박래 서천군장애인체육회장은 준비위원장으로서 부위원장과 준비위원을 위촉했다. 부위원장에는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이교식 부군수를, 위원에는 관내 유관기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및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9명을 위촉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2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K-water 금영섬권역부문 김봉재 이사, 정진표 충청현대화사업단장, 이상철 금영섬사업계획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누수탐사 및 누수복구, 노후관 긴급 관망정비, 노후 수도미터 교체, 계량기 보호통 이설, 상수도 블록구축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수율을 제고하고 사고 발생 시 단수 구역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천군은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인 18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82%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확산하고 유지하기 위해 군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옥내 배관 세척 서비스 △절수기기 설치 △현대화 사업 종료 이후 사후관리를 위한 지방 상수도 운영관리 위·수탁 △노후 관로 정밀조사 및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위·수탁을 위한 업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수돗물을 믿고 사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현대화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가뭄에 대비하고 상수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가을을 맞이해 민원실에 국화를 배치했다. 군은 오는 29일까지 국화와 나무 분재를 비롯해 성인 문해교실 시화전, 서림사진동호회 사진 전시회, 시야놀자 동아리 시화전, 월하성 도예카페 도예작품 전시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을 민원실에 전시한다. 국화꽃과 나무 분재는 서천군 마서면에 거주하며 취미로 분재 활동을 하는 오세석 씨의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군은 민원인들이 가을과 어울리는 향기로운 국화와 시화전을 통해 편안한 마음으로 필요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읍장 김인수)은 지난 12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 교육으로, 정부·지자체 등 복지 지원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는 사건이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서천읍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김인수 서천읍장은 “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를 살피고 신고해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는 주민이 없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현장 방문을 실시해 공적 서비스를 지원하거나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서사랑후원회는 지난 12일 동절기를 대비해 총 41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취약계층 41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마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나르미와 함께 방문해 건강상태와 주거환경을 점검했고, 앞으로 동절기 동안 ‘일촌 맺기’를 실시해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정자, 박환)는 지난 12일 화양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호석)와 협력해 2019년 두 번째 ‘사랑 한가득 꾸러미 나눔사업’을 전개했다. ‘사랑 한가득 꾸러미 나눔사업’은 거동 불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 장바구니 형태의 맞춤형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면서 말벗 등 정서적 지원까지 병행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번에는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하여 난방기 상태와 집 안팎의 위험요소까지 점검하는 배려가 이어졌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도)는 지난 12일 마산면에 거주하는 여성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차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마산면 여성 농업인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힐링캠프는 위로와 격려를 통해 농업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남 두륜산 탐방과 함평 해수찜 체험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병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농업인들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는 22일에 준비된 힐링 강연을 통해서도 농업인들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찾아 돌보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 농업인 2차 힐링캠프는 오는 22일 마산문화활력소에서 웃음치료 창시자 한광일 교수의 웃음건강 강연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성지아 교수의 건강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 공공위원장 정해춘, 이하 협의체)는 지난 12일 판교면 행복경로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치염색 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인구가 많고 교통이 불편한 판교면의 실정에 맞춰 특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찾아가는 새치염색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염색을 하는 동안 대기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심층상담을 실시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종하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17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새치염색 서비스는 그때나 지금이나 어르신들 사이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판교면 어르신들의 근심 걱정을 덜어드리는 좋은 사업을 발굴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겼던 조용한 시골 마을인 충남 서천군 종천면에 넷째를 출산한 가정이 나타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수곤)에서 축하에 나섰다. 지난 11일 넷째 출산 가정인 종천면 종천1리 조성환 씨 가정을 찾아 금 한 돈을 선물한 것이다. 서천군 종천면은 10월 말 기준 인구 2,103명의 작은 시골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46.8%에 이르는 초고령 지역이다. 젊은 사람이 많지 않고 새롭게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 인구는 계속 줄며 빈집이 늘어가다 보니 넷째 출산 가정이 더욱 뜻깊게 여겨져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축하를 전하게 된 것이다. 문수곤 위원장은 “노인들이 모여 사는 작은 동네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게 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해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온 마을이 아기를 함께 기른다는 생각으로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종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인구 감소 문제에 주민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식, 신창용) 위원 25명은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선진지인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7979센터 등의 민관협력사업과 특화사업에 대해 광주광역시 남구청 최인기 희망복지국장의 설명으로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또한 협의체에서는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양림동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용 공동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위원 간의 친목 도모와 민·관이 협력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며 “종천면 특색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서 앞으로도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러미지원,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