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1일 후암교회(목사 남대환)는 충남 서천군 시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 18명은 13일 홍성군 월산리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과 농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들은 사과 수확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은 일손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15개 시군 읍·면·동 207개소에서 농촌일손 돕기 운영창구 및 농촌인력중개 센터(지역농협 12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 시군과 농협, 유관기관 등과의 알선 등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작업지원단과 연계를 통해 소규모 고령 농가에는 농기계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전문 인력을 중개·알선하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도내 1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19년 결핵관리 활성화 워크숍’에서 충남도 주최, 대한결핵협회가 주관한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공주시보건소는 환자관리와 가족검진률, 역학조사 건수, 잠복결핵감염 등 8개 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의료기관 결핵 신고 및 관리 안내를 비롯해 결핵환자 가족 접촉자 검진, 결핵 고위험군 검진, 역학조사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의 모범적인 수행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1만 4천여 건의 흉부 X-선 검진, 취약계층 및 중‧고교생 4794여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이동검진 실시 등 민·관 협력 사업에도 집중해 왔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결핵예방 교육과 결핵 홍보 등을 통해 결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결핵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률 보건과장은 “전체 결핵신환자의 46%가 65세 이상이고 결핵사망자 중 82%가 65세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노인 결핵관리사업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김장철 다소비 농산물과 양념류에 대한 잔류농약,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노은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중 배추, 무, 고추, 생강 등 김장철 다소비 품목 위주로 경매 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재래시장, 유통마트 등을 대상으로 김장 재료 농산물인 배추, 무, 고춧가루, 젓갈류 등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전시에서 수거ㆍ검사 의뢰한 김장재료에 대해서도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품목에 대해서는 전량 압류 및 폐기 조치해 시중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부적합 품목 생산자(출하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도매시장 반입금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농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매 농산물과 계절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농수산물을 중점 검사해 시민의 먹을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도모와 논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쌀 직불금을 오는 15일까지 지급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쌀 직불급 지급규모는 18,955ha, 11,351명에게 192억5천5백만원이 지급되며 ,전국 지자체에서 3번째, 충청남도에서는 가장 큰 금액이다. 또한 밭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밭농업직불금도 전년에 비해 ha당 5만원이 인상된 금액으로, 4,846ha, 9,494명에게 27억6백만 원을 금월 중 지급할 예정이며, 농업 생산성이 낮은 조건불리 지역에 지원하는 조건불리직불금도 전년에 비해 5만 원이 인상된 ha당 65만원으로 대산읍 웅도리, 지곡면 중왕리 27.1ha, 93 농가에대해 1천7백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12월 중에는 쌀 수급안정 및 타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433ha, 585명에게 15억5천7백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에 지급되는 직불금이 올해 태풍피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우아한 모녀' 는 28년이 흐르며, 최명길과 차예련의 본격 복수극 서막이 올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 6회에서는 인생 나락으로 떨어진 차미연(최명길 분)이 원수 서은하(지수원 분)의 딸을 데리고 사라졌다가, 복수를 위해 28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28년을 뛰어넘는 폭풍전개에 '우아한 모녀' 6회는 시청률 10.0%(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좌절한 차미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물 속으로 들어가던 차미연의 귓가에 “살아서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남편 목소리가 들렸고 결국 그녀는 자살을 포기한 채 돌아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은 11월 브랜드평판 지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미 방탄소년단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2019년 현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뽑혔다.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은 결과'방탄소년단'(9.6%)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팝의 상징으로 세계 음악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은 2018년 5월 정규 3집 ' LOVE YOURSELF 轉 'Tear'', 8월 정규 4집 '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해 LOVE YOURSELF 기승전결' 4부작을 완성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홍콩 경찰이 시위대에 실탄 총격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1일 오전 홍콩 동부 사이완호 지역에서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이던 경찰이 검은 색 옷과 마스크를 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쐈다. 경찰이 정확하게 정조준해서 사격을 한 것이어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유혈투성이로 포도에 쓰러진 시위자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총상을 입은 시위자는 배를 부여잡고 길위에서 괴로워하는 듯 했다.홍콩시위는 지난주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점점 과격양상을 띠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더 짠내투어 이시아 , 모레 묻어 씻으려 , "물좀 아껴써" '버럭' tvN 더 짠내투어 이시아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동양의 나폴리인 언제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 나짱 해변에서 이시아가 파도을 향해 다가간 것이다. 한혜진은 주의를 촉구하면서 급히 이시아 쪽으로 다가갔다. 이시아를 향해 한혜진은 위험하다고 외쳤다. 이시아는 이이경과 절친임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모래를 씻어주기 위해 생수를 들이붓는 이이경에게 먹을 물도 없다고 야단을 치기도 했다. 이시아는 친하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시아와 이이경은 나짱 해변에서 지근거리를유지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마동석 단발머리 ,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해 , 탑클라스와 조화를 영화 시동 예고편에 나온 마동석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마동석 단발머리는 다채로운 연기폭을 느끼게 해준다. 마동석 단발머리를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녔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마동석 단발머리는 그동안 형사나 괴력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것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아우라 자체가 틀려 변신한 모습을 맛볼 수 있다. 그동안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그 모습 자체로도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 면면도 뛰어나다. 박정민과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그야말로 연기력이나 인기도에서 탑클라스들이 모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2일 성환문화회관에서 2019년 3단계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 및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의 박창주 차장이 동절기 야외근무를 대비한 사업장 안전관리대책과 산업재해예방교육을 담당해 각종 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재해 유형과 예방법, 대처법 등을 설명했다. 또 동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 이어달리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살예방교육은 자살고위험군인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교육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동절기에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 참여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와 사업장 관리자들이 산업재해에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천안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으로 총 22억5000만원을 투입해 748명을 선발,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에게 사회참여와 실질적인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이혜성 나이, 사랑에는 문제없어 , 동물흉내에 잭팟, 배꼽 분실 이혜성 나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혜성 나이는 현재 키워드로 부상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 아나운서의 교제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혜성 나이도 덩달아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혜성 나이와 전아나운서 나이차가 십년이 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아나테이너로 혜성같은 존재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얌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절정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를 놀라게 할 정도로 개인가 뛰어났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과 깨끗한 정치문화 확립을 위한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정치후원금은 일반 국민에게는 정치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당 및 정치인에게는 깨끗한 정치자금의 원활한 조달 역할을 하며 더 나아가, 민주주의 국가로서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한다. 정치후원금은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과 특정 정당 정치인을 후원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구분된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기탁이 가능하다. 각 개인은 1회 1만원 이상 기탁 가능하고,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된다. 기탁방법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이용한 정치후원금센터에 접속하여 신용카드 결제, 신용카드 포인트 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 요금 결제, 간편결제 등으로 기탁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국민이 원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정치문화가 되어 많은 국민들이 정치후원금을 기탁할 수 있는 분위기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12일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100세대에 4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전달하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추진됐으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원들과 이장들이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 전달은 물론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김재현 회장은 “이번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서천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이번 겨울나기 사업 외에도 지난 9월 추석 꾸러미 사업, 의료비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및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6급 팀장 직위공모를 확대 시행한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조직 활성화 토대 마련을 위해 시정 주요 6급 팀장 직위에 대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직위공모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6급 팀장 직위공모 지정이 필요한 부서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수요 조사서를 신청 받은 뒤 새롭게 구성될 보직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공모 직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6급 공무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자는 신청서 및 직무수행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인사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보직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가 선정되면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적격자가 확정되며, 시는 2020년 1월 정기인사 시 공모직위에 임용할 계획이다. 직위공모자는 희망 보직 부여를 비롯해 특별승급 또는 모범 공무원 선발, 근무성적 및 성과상여금 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특히, 2년간 업무실적이 탁월할 경우 발탁 승진도 고려할 방침이다. 최인종 과장은 “6급 팀장 직위공모제 확대 시행으로 직무 전문성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