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2020년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 확대를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발효되는 시민안전보험에 농기계사고로 인한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애, 익사사고가 보장항목에 추가되며, 보장금액도 상향될 예정이다. 특히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발생할 위험이 큰 농기계 사고가 보장에 포함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서산시가 보험료를 부담하고 각종 재난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이 혜택을 받는 제도로, 서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해, 2018년 4명(3천3백여만원), 2019년 3명(3천만원)이 화재, 스쿨존 부상 등 불의의 사고로 인해 보상을 받았다.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가입 되어 있고, 전국 어디서나 사고가 발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되고 있으며, 개인 보험과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 내용은 ▲스쿨존 교통사고 ▲강도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sbn뉴스=김연희 기자]신영균 , 절절한 후배 사랑을 , 봉신식 거행도 신영균이 윤정희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신영균은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을알고 있어다고 전했다. 신영균은 윤정희에 대해서 밝히면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신영균은 윤정희가 자신의 집에도 방문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신영균은 윤정희 남편과도 교류를 했다는 것을 알렸다. 신영균은 대한민국의 명불허전급의 배우이다. 신영균은 럭셔리한 제주 하우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의 집은 대규모 식물원 느낌을 줬다. 신영균은 나무를 애호하는 원예인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자신이 손수 가꾼 것이라는 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장호 감독과 배우 신영균, 장미희는 최근 타임캡슐 봉신식을 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코닝정밀소재(주)(사장 박원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난방비 및 지역아동센터 크리스마스 선물비용을 위한 5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코닝정밀소재(주)와 함께 하는 ‘2019 해맑은 산타’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아동세대에게 4천400만 원의 난방비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크리스마스 선물구입비 및 파티비용으로 1천100만 원을 마련해 총5천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많은 회사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매년 같은 시기에 동일한 사업을 우리 회사가 꾸준히 하는 것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1일 한내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합창과 오키리나 이중주, 한국무용 등을 선보였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성인들로 구성된 보령시립합창단이 예화국학원, 향토가수와 함께 남포면에 위치한 보령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합창과 민요중창, 바이올린 독주, 무용, 가요 등을 공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중부발전(주) 별관 강당에서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8회 정기연주회, 오는 12월 5일에는 보령시립성인합창단이 같은 시간 및 장소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이병윤 문화새마을과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틈틈이 연습을 갈고 닦은 합창단의 실력을 선보이면서,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한 정서적 풍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전국 최고의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다. 잎들깨 품종은 종자의 성숙 시기가 10~11월로, 태안지역 기후 특성상 서리 피해로 인한 어려움이 커 남부지역에서 종자를 공급받는 등 지역 내 채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1개월 정도 서리가 늦게 찾아오는 안면도에서 종자 채종 가능성을 확인하고 ‘잎들깨 종자 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2017년부터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실시해 서리피해예방을 위한 비가림시설로 안정적인 종자공급을 가능케하고, 채소이식기를 보급해 노동시간을 단축했으며 수확 후 저온저장고 보관으로 품질을 높인 결과 재배면적을 9ha까지 늘려, 태안 잎들깨 종자는 현재 전국 잎들깨 종자 생산면적의 30%를 차지할 만큼 꾸준히 성장했다. 한편 올해 태안 잎들깨 종자 예상 생산량은 8톤으로 잎들깨 생산 주산단지인 금산, 밀양, 진안 등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태안 잎들깨 종자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이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면도 잎들깨 종자를 재배부터 저장관리까지 철저히 관리해 고품질 종자 생산 및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화재 시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가 원칙임을 홍보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 홍보에 나섰다. 최근에는 화재 시 휴대폰 등 119신고 수단이 다양해져 신고가 빨라진 한편 오히려 화재 진압 또는 119에 신고하느라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다. 또한 요즘에는 다양한 건축자재 사용과 복잡한 건물 내부 구조로 인해 불이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화재 시 불과 연기를 피해 신속한 대피로 본인의 안전을 확보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소방서에서는 주민들의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의식 전환을 위해 ▲홍보 포스터를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부착 화재예방 캠페인 시 리플릿 배포 ▲소방훈련, 안전교육 등을 활용하여 전방위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최장일 서장은 “화재 시 빠른 119신고와 불을 끄려는 시도는 중요할 것이다”하지만“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대피가 먼저임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는 오는 14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제17회 서천군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및 마일리지 인증 골드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자원봉사자 개인 표창은 △서천군수 표창 김미숙(서림국악원) 등 11명 △서천교육장 표창 김륜호(서천고등학교) 등 5명이 수상하며,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 명의 단체 부문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서천지구협의회 판교봉사회(회장 이상순)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명자)에 수여할 예정이다.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 봉사자인 ‘마일리지인증 골드인증자’ 15명에게는 14k 골드 배지를 수여해 우수봉사자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부 행사에는 가수 정훈희를 초청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재충전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콘서트의 장을 마련한다. 구창완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해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쾌거를 이루었다”며 “자원봉사로 안녕한 서천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자원봉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행정
[sbn뉴스=김연희 기자]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서울 봉천동에 거주하던 북한이탈주민 모자(母子)가 생활고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가구를 사전에 찾아내고 지원하는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일명 ‘봉천동 모자(母子) 사망사건 재발 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 인재근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봉천동 모자(母子) 사망사건이나 이번 성북구 네 모녀 사건 등과 같이 안타까운 사례가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보좌관2’ 이정재가 국회의원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이제 송희섭(김갑수) 법무부 장관과 대한당 의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다. 장태준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보좌관2’ 제작진은 “국회의원 장태준이 첫 방송부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주저없이 직진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더욱 강인해진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 장태준의 보좌관이 된 윤혜원(이엘리야), 강선영 의원실 8급 비서로 자리를 옮긴 한도경(김동준)까지 이전과 달라진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묵직한 여운을 전하는 메시지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블랙머니>가 개봉을 2일 앞둔 오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2019년 가장 뜨거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물론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것으로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블랙머니의 흥행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을 둘러싼 관계가 결정적 변화를 맞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23, 24회 방송을 앞둔 11일,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선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가 율무(강태오 분), 중전(박민정 분), 황태(송건희 분)와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 모습을 포착했다. 핵심 인물들이 사건의 중심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며 예측할 수 없는 파란을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이 이어진 녹두와 동주의 애틋한 로맨스부터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 위기까지 눈 뗄 틈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동짓달 열아흐렛날에 태어난 왕손이 왕이 될 것이란 무녀의 예언으로 녹두를 죽이려 한 광해(정준호 분)가 왕좌를 향한 집착과 불안으로 광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중전과 종사관인 줄 알았던 광해가 실은 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동주까지, 뒤얽힌 관계가 험난한 운명을 예고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철원에서 9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313번지에 설치된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6일 오전 7시 경 군부대는 순찰 중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를 발견하여 과학원과 지자체로 신고한 후 주변 접근을 통제했다. 과학원은 같은 날 오후 4시 경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현장소독 후 사체를 매몰처리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지드래곤이 전역후 공식행보를 한다. 지드래곤 전역후 공식행사는 스포츠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다. 23일 나이키는 ‘지드래곤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 행사 일정을 공지한 바 있다. 이 행사는 지드래곤이 전역 이후 외부에 첫 모습을 드러내는 행사여서 관심이 높다. 이번 행사는 추첨으로 선정된 800명만 초청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 기념이벤트에는 가수 창모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퍼포먼스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콩블리 빼빼티데이 , 8글자 조합해야 , 댕댕이 나무 열매 등 콩블리 빼빼티데이 행사가 실시중이다. 콩블리 빼빼티데이 행사는 위블리즈 전상품 대상이다. 노마진 전례없는 찬스로 할인에 할인을 더한 빅이벤트라고한다. 초성퀴즈로 8글자를 조합해야 한다. 간블리 숙취컷은 가볍게 내일 시작하세요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숙취걱정은 이제 그만하라는 것이다. 이는 상쾌한 아침을 위한 필수템이며 피로회복까지 한번에 하는 것이다. 음주전 간편하게 한 포를 권고하기도 한다. 원료는 댕댕이 나무 열매 추출분말 미울금추출분말 커큐민 등이다. 또 밀크시슬 추출물도 있다. 모임회식으로 인한 숙취나 피로에 지친 나를 위해 활기찬 하루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료는 댕댕이 나무 열매 추출분말 미울금추출분말 커큐민 등이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센터가 추진․보급한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기술 시범사업을 비롯해 총10개 사업, 13개소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이 진행됐다. 우수사업장 방문지인 당진시 순성면의 딸기 시살하우스 농가의 경우 센터가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 기술을 투입한 곳이다. 이곳에는 공기열히트펌프와 히팅케이블, 다겹보온커튼 등이 설치돼 딸기의 화아분화 촉진과 겨울철 난방비 절감 등에 효과가 있어 딸기 수량 증대는 물론 에너지를 최대 35%까지 절약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우수사업장 견학은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양파 농가에서 진행됐다. 이곳에는 ICT를 활용한 양파 저장성 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해 양파의 건조와 저장을 동시에 가능토록 함으로써 양파 수거와 이동에 필요한 노동력을 30% 이상 절감하고 저장 중 부패율도 관행 대비 대폭 낮춰 양파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 양파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