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8일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발전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 전수 및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민간 유공자 66명에 대해 대통령,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도지사표창장을 전수하고 소방서장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는 대통령표창 소방령 한상우,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소방위 이익종, 논산남성의용소방대장 서재득, 소방청장표창 연산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서영희, 도지사표창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안행순 등이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40세 미만의 청년 28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는 구직서류 작성법에 대한 강의에 이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 선배가 전하는 생생한 취업노하우로 청년 참여자들의 취업의지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구직서류 관련 피드백 및 후속상담 제공을 통해 청년취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을 통한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서 나아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취업특강과 후속상담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에 대한 시민 인지도 향상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관련 고충민원을 처리 상담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로서 과세관청의 위법 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납세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납세자보호관은 △고충민원의 처리 및 세무 상담 △세무조사, 체납 처분에 따른 권리보호 △납세자권리헌장 준수 △세무조사 기간 연장 또는 연기 등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납세자보호관 시행 1년차로서 시민들의 납세고충을 덜어주고자 공주세무서와 협업하여 국세·지방세 ONE-STOP 합동 세무상담 서비스인 ‘알면 든든한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하는 등 납세자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한 달에 한번(11월 8일, 12월6일) 시청 종합민원실내에서 국세와 지방세의 세금납부절차, 절세방법 등 세무상담을 한 곳에서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화로 사전 상담예약도 가능하다. 조중범 기획담당관은 “지방세 납세자보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8일 서산시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 회의를 통해, 균형발전사업 대상지 4개소(부석면, 팔봉면, 운산면, 고북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균형발전사업은 맹정호 서산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통해 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충남연구원의 정책자문을 받아 2018년 12월 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시민사회, 학계, 정계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서산시 균형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해 지원대상지 선정을 논의해왔다. 위원회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표설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인구증가율 ▲고령화율 ▲취업기반 ▲사회기반시설 ▲보건 및 복지서비스 ▲소득수준 등 다양한 분야의 지표가 고루 포함될 수 있도록 했고, 그 결과 8개 분야 20개 지표를 선정해 평가에 임했다. 또한,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위원의 판단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성평가도 반영하여 대상지 선정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전국의 해양수산기관과 기업체들이 ‘서천폴리텍’ 건립을 위해 노력을 결집하기로 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1일 천안아산역 KTX 회의실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김태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김광용 해양정책과장을 비롯한 전국 해양수산 기관장 및 기업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폴리텍 서천캠퍼스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먼저 서천군은 해수부를 비롯한 전국의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 협회 및 기업체 대표를 초청해 해양수산 서천캠퍼스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과 신입생 확보 및 취업 알선을 위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국해사컨설팅(주) 전상엽 고문이 좌장으로 해양수산 폴리텍 대학의 입학자원 확보와 취업 활성화 방안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박계각 원장은 “향후 해양환경, 해양장비, 해양바이오 등의 해양수산업 발전에 부응하는 전국 유일의 특성화된 해양수산 캠퍼스 건립을 빨리 서둘러야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이 될 수 있다”며 서천캠퍼스의 조기건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은 지리적으로 서해안의 중심·환황해 경제권 중심지로 천혜의 해양수산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1500여 전국 합기도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무예 계승 발전을 위한 2019 전국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와 충남합기도협회, 청양군합기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종합 단체연무경기 ▲호신술 및 호신형경기 ▲기록경기 ▲대련 순으로 진행되면서 열기를 더했다. 경기결과 충청남도합기도협회가 종합우승, 인천광역시합기도협회 준우승, 광주광역시합기도협회가 3위를 차지했고, 최우수 선수상 최시온(충남), 최우수 지도상 박현준(공주 가온합기도관장), 최우수 심판상(강종철 전문심판원)이 각각 선정됐다. 또 합기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군합기도협회 김민지 이사가 청양군체육회장 공로패를 받았고, 합기도 활성화에 기여한 이상기 전문심판위원이 대한합기도총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홍성 딸기가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과학영농장비 기술보급을 통해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소비자 맞춤형 과채단지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된 과학영농 측정 장비에 대한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 맞춤형 과채단지육성 시범사업은 홍성군딸기연구회가 주관하는 2년 연속사업으로, 첫 해인 지난해에는 지역 전체 딸기농가의 80%가 참여해 ‘홍성 딸기U(딸기유)’라는 대표 브랜드를 본격 출범하며 딸기 출하박스를 통합하는 등 품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적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2년차를 맞이한 올해 사업에서는 내실을 기하기 위한 기술력 강화의 노력으로 총토양산도 및 수분관리, 적외선온도계 등 안정적인 딸기 재배를 할 수 있는 측정기, 해충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해충트랩, 내부 환경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기 등 총 5종의 과학영농장비 보급은 물론, 경영기록장을 제작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영농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규모는 작지만 전국에서 소문난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전담할 복지전달 체계를 개편하고, 이를 위한 보건복지 인력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전달체계 개편 및 인사단행에 따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17개 추가 신설하고 보건복지인력 66명 신규 충원했다. 시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며 11개 중심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팀인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업무를 추진해 왔다. 이번 17개 맞춤형복지팀이 추가 신설됨에 따라 총 2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팀을 운영하게 됐으며, 시는 2021년까지 복지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맞춤형복지팀은 앞으로 위기가구·생애전환기가구 등에 찾아가는 상담 시행,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체계 활성화, 주민력·지역력 강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재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읍면동 복지전달체계 개편 및 전담 인력 배치로 취약계층 중심으로 이뤄지던 복지 서비스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문예회관은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충남의 무형문화재를 기반으로 한 명품 브랜드 공연 ‘2019 Great to see you[:그랬슈]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5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9 그랬슈 콘서트’는 자랑스러운 충남의 보물인 충남무형문화재 제1호 한산세모시 짜기, 제21호 서천부채장의 공작부채, 제24호 태안설위설경을 모티브로 충남 무형문화재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한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가장 충남답고 한국적인 정서로 표현될 충남의 귀한 보물 ‘천년의 사랑-모시꽃 피다’가 예산에서 다시 꽃을 피우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 서편제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오정해 소리꾼이 ‘시대를 노래하다’는 주제로 다양한 민요와 대중가요로 군민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충남의 수준 높은 무대예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충남문화재단 주최, 전통예술단 혼 주관, 충청남도와 예산군 후원으로 공연시간은 7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다. 예매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이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립예술단 전통무용단은 지난 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멜번코리아페스티벌’과 9일 애들레이드 ‘남호주 한국문화음식축제’에 초청돼 한국의 전통예술을 알렸다. 전통무용단의 해외 공연은 지난 8월 몽골국립예술단과의 협연 이후 올해로 두 번째다. 이번 일정은 외교부가 주최하고 주호주연방 대한민국대사관, 멜번분관이 주관하는 ‘공공외교 역량강화 사업(한국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군립의 무용단이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교식 군립예술단장을 대신해 이번 일정을 함께한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은 단원들과 31일에 한국을 떠나 1일 오전 호주에 도착해 이날 저녁 멜번분관 총영사와의 만남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일에는 멜번분관 총영사와 멜버른 언론의 사진 촬영으로 ‘2019멜번코리아페스티벌’ 일정을 시작했다. 멜버른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주호주연방대한민국대사관 멜번분관 전한일 총영사와 더불어 수많은 멜버른 시민이 자리했다. 멜버른에서 일정을 마친 군립전통무용단은 4일 남호주 애들레이드로 건너가 6일 호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인 Mal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Weaving Affinity: 한국-사이프러스 텍스타일 전시’에 참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산모시의 오랜 역사와 섬세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이프러스 양국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직물을 전시하기 위해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캐나다 사이프러스공화국 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개막식에 참석한 전 세계 30여 개국 대사에게 한산모시의 오랜 역사와 섬세한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서천군은 한산모시 조각보와 한복, 소품 등 총 60여 점과 한산모시짜기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후원하여 레프카라 레이스 30여 점과 함께 전시했다. ‘한산모시짜기’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사이프러스의 전통적인 손뜨기 작업 ‘레프카라 레이스 공예’는 2009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됐다. 신동순 관광축제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구 반대편의 무형유산이 만나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4,000번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8일 충남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조국현)가 주관한 제12회 역사문화탐방 한산편이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외국인 교환 학생 및 지역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지속협 위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군민 모집을 통해 참여한 외국인 교환학생과 참가자들은 향토사학자 유승광 박사로부터 한산이씨 유래, 지현리 석탑, 한산읍성 및 한산향교, 한산초교, 한산모시장터, 우연정과 관련된 역사이야기를 현장 방문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참가자 가운데 국제로타리 교환학생인 미국·독일·대만 학생들도 참가하여 통역 자원봉사자를 통해 한산면에 대한 자세한 역사이야기를 배웠다. 미국에서 온 학생 제이콤은 “한산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발굴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특히 한산 모시와 소곡주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다”고 전했다.프로그램을 진행한 서천지속협 홍성민 사무국장은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역사문화탐방은 서천지속협 연속 사업으로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산과 함께 숨어 있는 한산면 이야기를 역사전문가와 함께 역사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서천경찰서와 함께 추진한 '스마트 보안등' 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오는 12월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군 우수사례는 범죄 취약지역에 블랙박스 탑재형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설치 운영 중인 타 지자체의 문제점 등을 보완·개선 추진한 점과 서천군이 서천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사후관리 부분을 해결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스마트 보안등은 CCTV와 가로등을 합친 복합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기존에 CCTV 설치 시 보다 예산절감 효과가 있으며 전기 사용량 또한 절감됨은 물론 범죄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은 내년에 도비 1억5천만 원과 군비 1억5천만 원 등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스마트 보안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해 사업을 수행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이 있었으나 서천경찰서와의 협력행정을 통해 오늘과 같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업행정의 중심 서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오세대, 조정환) 지난 8일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내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행정복지센터를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마을 주민이 함께하고 주민 스스로가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 중심의 마을복지공동체 사업에 대한 우산동의 우수사례를 엄미현 우산동장의 열띤 강의를 통해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진행됐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하)는 지난 8일 판교면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20명이 전북 익산시 영등1동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현황 및 주요 특화사업, 협의체 사업 추진에 있어 활용 가능한 자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