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난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공공기관 분야 국무총리표창(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여 정부의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국민에게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적극행정 사례가 중앙부처 144건, 지방자치단체 337건, 공공기관 197건 총 678건이 제출됐다. 국립생태원은 ‘폐기처분 위기 밀수동물에게 대한민국은 제2의 고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는데, 밀수․밀거래로 적발된 국제적멸종위기 동물의 보호․관리 제도와 보호시설 설치기반 마련의 노력 등이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밀수·밀거래로 적발된 국제적멸종위기 동물은 보호․관리 기준이 상충되어 폐기(소각) 처분되어 왔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 국립생태원은 국내외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지속적인 보호와 연구 등 국가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공공건설의 적정공사비 산출과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설계 기준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8일 도청에서 도 계약부서, 공사발주부서, 종합건설사업소 및 건설협회 등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공사비 산출을 위한 도 설계기준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설계가격과 공사기간 등 불합리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분석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설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관련법령, 관련지침 등 건설관련 기초자료조사 및 검토·분석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인한 적정공사비, 적정공사기간 등 적용기준 제시 △지역 건설 환경 및 여건에 맞는 설계기준 마련 등이 추진된다. 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이 맡아 진행한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설계기준이 마련되면 도 발주부서 및 15개 시군에 배포, 내년 공공건설공사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정공사비 확보와 공사비 현실화로 공정경제,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본격적인 연구용역 추진에 앞서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으로부터 용역 추진방향과 일정, 주요연구 핵심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호두 재고량 적체로 시름에 잠긴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판로 확대에 나섰다. 도와 천안농협 광덕지점은 8일 도청에서 직원과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호두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판매 및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기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호두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호두 재고가 적체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지난 10월 호두축제가 취소되면서 농가에서 수매해 판매하려 쌓아둔 호두만 6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 산림자원과 직원을 비롯한 지역본부 임직원 등 20여명은 호두 1톤(알호두 0.9톤, 살호두 0.1톤)에 대한 특별 판매를 실시, 천안 호두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도 관계자는 “호두는 불포화지방산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건강식품이다”라며 “도민께서도 호두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족간 왕래가 없는 저소득 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생일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찾아가는 생일잔치’ 봉사는 외로운 노인 가정에 생일상과 함께 축하노래를 불러 주고, 잠시나마 따스한 사람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7일 화지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화지중앙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화지중앙시장 상인대학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상인의식을 함양하고 경영마인드를 변화시켜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19일 개강해 11월 7일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교육은 ▲유통환경의 이해 및 전통시장의 현실 ▲3대서비스 혁신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상품개발과 관리 ▲소비자의 이해 ▲시장문화 ▲ 선진시장 탐방 ▲상인실천사례발표 ▲분임토의 등 변화하는 현실에 상인들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 총 40명 중 30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졸업장을 받았으며, 이 중 출석률이 높고 배운 내용을 실천한 모범 상인 2명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의식 변화와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환경 조성,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특성화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충남인터넷고등학교(교장 박광운)가 8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 여덟번째 합격의 주인공은 3학년 재학생 김형수(행정직)학생이다. 충남인터넷고에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방과후에 운영하는 ‘충인리더스반’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친다. 국어, 영어, 한국사부터 공무원 업무수행에 필요한 컴퓨터, 회계 등의 전문 과목까지 학습하게 되고 면접트레이닝과 직속 선배 공무원들의 멘토링까지 받는다. 충남인터넷고 교장은 “지난 8년간의 합격 경험이 축적된 경력 교사들로 구성된 충인리더스반의 교육시스템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우리 학교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발전방향을 주제로 12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관내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와 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 요양보호사,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박순우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주시의 복지정책 방향 및 사회복지서비스 품질향상’이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공주형 복지기준선 설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거버넌스형 복지전달 체계 △복지와 보건서비스 연계 △지역사회복장협의체 활성화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운영 개선 등을 발전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열린 자유토론에서는 정책제안과 애로사항, 개선방안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잇따르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 참여자는 공주시가 선도적으로 치매전문마을을 조성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고, 민간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타운 조성 필요성도 제시됐다. 또한, 복지 혜택 수혜자들에 꼭 맞는 맞춤형 복지의 필요성과 함께 자활기금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조례
[sbn뉴스=김연희 기자]헤라블랙 , 득템의 세계를 , 롤더 다이스를 헤라블랙이 눈길을 끈다. 헤라블랙 문제는 토스퀴즈로 출제됐다. 꼬박꼬박 쌓이는 액수가 제법 흥미를 유발한다. 정답을 찾게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꽝이 없이 정답만 넣으면 액수가 찍히는 것이 보인다. 헤라블랙은 브랙프라이데이 매직으로 마법같은 날을 강조하고 있다. 백퍼센트 당첨카드를 선택하라는 블랙라인 카드 행사도 눈여겨 볼만하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국가통계발전을 위한 2019년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 국가통계통합DB(Database)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통계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통계작성기관의 국가통계통합DB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으로 아산시를 선정했다. 시는 통계연보 등 기본통계와 청년통계, 인권의식 실태조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등 지역특화 통계를 DB화하고,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올해 시민들이 통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통계 홈페이지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신뢰성 있고 시의성 있는 통계에 기반 한 과학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안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적극행정 추진 분위기 향상 및 소극행정을 지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해숙 The 바른교육 대표를 초빙해 투명한 조직, 청렴한 보령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해숙 대표는 “과거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공직자의 부패행위가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향응이었다면, 최근에는 소극적 업무처리와 근무태만, 불친절도 부패행위로 높게 인식된다”며, “또한 공직 내부에서도 직무와 무관하거나, 직무의 범위를 벗어난 부당한 지시의 경우 직장 내 갑질, 괴롭힘으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올바른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광희 기획감사실장은 “지난해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부정청탁 금지법 부패문제 개선 평가에서 공무원과 공직 유관단체에서 각각 95.6%, 97%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는데, 이는 수혜대상이자 피해대상이었던 공직자들에게 법을 통한 부패행위의 원천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난 6일 청남면을 시작으로 2019년도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오는 12월 30일까지 계속될 건조벼 매입 품종은 삼광, 새일미 2가지로 모두 6만4304포를 수매하게 된다. 건조벼 매입대금은 우선지급금 없이 중간정산금 3만원(30kg)을 수매 후 지급하며 최종정산금은 연말까지 지급한다. 한편 군은 올해 연이은 태풍과 잦은 강우에 따른 피해 벼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농가 손실을 줄이고 품질 낮은 쌀의 시중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희망농가에 한해 피해 벼 전량을 매입할 계획이다. 피해 벼 매입은 흑미,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벼를 제외하고 품종제한 없이 이루어지며, 톤백 또는 포대벼 형태로 출하해야 한다. 피해 벼 매입 가격은 피해낱알 비율에 따라 공공비축미 1등급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30kg 2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공공비축 매입가격 최종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포대벼 수매장에 공공비축 수매인력을 지원해 고령 농가를 돕고 있다”며 “3차례에 걸친 태풍에도 농민들의 노력으로 고품질의 쌀을 수매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청양군(군수 김돈곤)이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군내 모든 가구와 거주처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조사구 설정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최초 시행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11월 1일 기준 지역 내 모든 내·외 국민과 이들이 사는 모든 거주처이며, 청양군은 약 1만6271가구가 해당된다. 올해 달라진 점은 전국단위 조사 최초로 태블릿PC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조사내용을 바로 전송하고 조사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조사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조사원 편의 개선은 물론 통계 데이터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한다. 조사항목은 모두 12개로 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 거처종류 등 4개의 기본항목과 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건축년도, 건물 옥탑 여부, 방의 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8개의 특성항목이다. 군은 조사에 앞서 지난 10월 14~15일 청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조사요원과 관리자 28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조사업무에 필요한 태블릿PC 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사랑상품권 연말 10% 특별 할인행사를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예산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주유소, 마트, 음식점 등 관내 약 365개소의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액면가의 80% 이상을 사용할 경우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예산사랑상품권은 지난 1999년 첫 발행해 지금까지 118억원을 발행 유통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군은 지난 7월 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상품권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NH농협중앙회 군청출장소에 방문해 5000원권과 1만원권 등 두 종류를 구입할 수 있고 1인당 구매한도는 50만원이다.가맹점 가입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사본, 농협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추석 할인행사시 3억원이 조기 판매돼 1억원을 추가 판매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하고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 매출증대 효과가 있어 지역 경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에 겨울이 다가오며 기세를 더해가는 추위를 날려버릴 훈훈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홍성 연합의원(원장 조성욱)은 홍성군내 저소득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명동골목 입구에 위치해 전문의 2인이 진료하고 있는 연합의원은 지난 2017년 500만 원, 2018년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성욱 원장은 “겨울철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전국 자원봉사연맹에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1992년 설립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천사 무료급식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천사콘서트, 효도관광, 국내·외 위기 아동 지원 등 국가 공익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섬김,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전국자원봉사연맹 이현미 기획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8일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임우회원 등 50여 명은 이날 숲길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과 산행문화 개선 홍보를 전개했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숲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산불예방의 시작이다”라며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산은 충남의 100대 산 중 한 곳으로, 산림레포츠 및 휴양시설 등이 즐비해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