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4∼8일 5일간 중국 윈난성 일원에서 ‘충남-중국 윈난성 청소년 교류’ 연수를 진행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청소년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양국 청소년 간 이해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도내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청소년 간 교류, 전통 체험, 박물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첫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연수단은 2일차인 5일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 윈난대학부속 중학교 교사 및 학생들과 교류 활동을 펼쳤다. 또 중국 소수민족인 이족의 전통 춤과 음식, 중국 전통 무술 등도 체험했다. 3일차에는 청장 화석자연박물관과 젠수이 고대 도시 등을 관람하고, 젠수이 전통 가락을 감상했다. 4일차인 7일에는 젠수이일중을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민족사범학원으로 이동,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8일 연수단은 쿤밍 지역으로 이동해 석림 풍경을 참관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청소년이 국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튼튼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우호 협력 지역과의 청소년 문화 교류
[sbn뉴스=김연희 기자]김복준 , 다재다능 만능 , 토크 등 구수해 김복준 교수가 KBS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복준 교수는 범죄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전직 형사 출신으로 강단에 서기도 하며 방송인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김복준 교수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는 검거하기 위해 동원된 전문가이다. 당시 수사관인 김복준 교수는 MBC뉴스에 출연해 화성연쇄살인범 용의자를 잡았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김 교수는 당시 수사팀장한데 마음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렸더니 많이 우시더라구요. 전화기 붙들고 둘이서 한참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복준 교수는 당시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 범인은 꼭 잡아야한다. 이사람이 얼마나 공포와 고통속에서 죽어갔을까, 이런게 막 와서 닿거든요"라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뮬라 이하늬핏, 은은한 분위기 , 뮤즈의 정수를 보는듯 뮬라 이하늬핏이 실검의 정상을 차지했다. 뮬라 이하늬핏은 지금 당장 사야할 이하늬의 추천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카테고리는 아우터 , 탑, 보텀,ACC 등이다. 초성은 세글자를 완성하면 된다. 160cm이하 키작녀도 입을 수 있는 노블 노컷 팬츠나 이하늬 레깅스와 함께 입으면 좋을 구스다운 자켓 등이 지금 당장 사야할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포털에서 조회하고 확인해 보라는 권유도 한다.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4일 동안 전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고 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연구원 내에서 신규 연구직 직원 대상 멘토-멘티(mentor-mentee) 결연식을 열고, ‘보건환경연구원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직원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직장 내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결연식을 통해 올해 하반기 신규 발령 연구직 공무원 11명과 선배 직원을 각각 1대1로 연결했다. 멘토는 업무 노하우 전수, 불편사항 상담, 친교 모임 등 자율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신규 직원의 업무 능력을 키워주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신규 직원들이 처음 접하는 직장 분위기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선배 직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을 키우고, 성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히든랩 미세먼지크림 , 보탬이 되는 타임들이 , 일석이조 노려 히든랩 미세먼지크림이 눈길을 끈다. 히든랩 미세먼지크림은 동절기에 필요한 물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측은 다기능적인 요소를 내세우고 있다.즉 보습 뿐만이 아니라 미세먼지 차단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매혜택으로 황사마스크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전상품이 무료 배송된다는 점도 내세운다. 또 히든랩 브랜드 전 상품 50%할인도 이벤트이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7일부터 8일까지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와 금강하구 유부도에서 지역주민이 만드는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천 관광 희망 찾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서천군 유부도와 금강하구 일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고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바, 등재 이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역주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워크숍은 유기준 상지대학교 교수와 최영희 관광연구협동조합 박사를 기조 발제자로 하여 지역 주민들이 생태관광과 트랜드를 이해하고 서천 생태관광의 발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서천군 내 관광, 축제 관련 주민들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7일은 서천군 금강하구 유부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와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오는 8일에는 서천군 생태관광 발전 과제 발굴을 목표로 관광연구협동조합에서 유부도와 선도리 갯벌체험마을을 직접 찾아 답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신동순 관광축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천의 생태관광 현장에 있는 주민들이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자연유산 등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7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남·세종지회 종사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남·세종지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시니어클럽 활성화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도 담당공무원과 세종시의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 특강, 직무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인 일자리·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당진시니어클럽 강대한, 예산시니어클럽 김해수, 태안시니어클럽 윤규생 등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 이날 참가자들은 시니어클럽 시장형 사업 활성화 등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특강과 종사자 직무교육을 수강했으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도는 그동안 시니어클럽을 지속 확대해 홍성·금산군을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에 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102개 노인 일자리 사업단에 총 228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시니어클럽 중점 사업은 쇼핑백 제작, 실버카페 운영 등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안정적인 소득 보장 및 생산적 일자리 복지 실현을 위해
[sbn뉴스=김연희 기자]아임톡탄산수1+1 , 짭짤한 더해짐이 , 답은 조회하면 아임톡탄산수1+1 초성퀴즈로 출제됐다. 아임톡탄산수1+1는 일화몰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아임톡탄산수1+1 초성은 여섯글자를 완성하는 것이다. 페이코로 구매가 가능하며 페이구매도 가능하다. 18일까지 아임톡을 토크하면 애플 에어팟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sns 아이디 혹은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는 등 세가지 스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야구선수 이호성이 7일 실검을 장식하고 있다. 야구선수 이호성이라는 검색어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거포였던 이호성은 명문대 출신으로 야구엘리트이기도 했다. 이호성은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하면서 야구선수로서는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그는 야구를 그만둔 뒤 많은 시련을 당했다.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듯한 고통의 세월을 겪어야만 했다. 여러가지 풀리지 않은 일로 인해 비극적으로 삶을 그쳐야만 했다. 그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황근택)가 마련한 제19회 팥거리 축제가 지난 6일 시청 새터산 공원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팥거리 축제는 지역에서 전래되어 내려오는 ‘팥거리’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관내 어린이집 유아, 지역 예술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팥죽, 팥 시루떡, 팥 빵 등 먹거리장터와 팥 체험행사, 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햇팥으로 정성껏 팥죽을 쑤어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녹색생활 공동체 사업으로 수집한 사용가능한 중고물품 과 기증물품을 이웃과 교환하거나 판매‧구입하며 건강한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새마을지회는 이번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김장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에 환원할 예정이다. 황근택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밤을 새워가며 팥죽을 끓이고 축제준비에 정성을 다한 회원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9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공주향교에서 ‘시민공감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과 공주향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먼저 오는 9일에는 여행작가 남민 강사를 초청해 ‘유네스코 백제 문화유산 공주’를 주제로 눈이 부시게 찬란했던 백제문화,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식전공연으로 충남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음악선율 공연도 마련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최영성 강사를 초청해 ‘한국사상(한국철학), 저명한 유학자의 사상과 철학’을 주제로 역사 속 인물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식전공연으로 공주시시립합창단의 아람다운 나라 등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석광 문화재과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과거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며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담고 있던 공주향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제고 및 공감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월동기를 맞아 모기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11월 30일까지 유충구제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월동기 모기유충 서식지 방역소독은 다음 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최소화해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체 감염병 발생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에 보건소는 방역소독반 3개반을 편성해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유충서식지 및 방역취약지 유충구제 방역소독으로 다음 해 모기 발생을 감소시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도 집주변 웅덩이, 빈 용기나 빈 화분, 폐타이어 등에 고여 있는 물을 제거하고 잡초 등 수풀 제거로 주변 환경을 정비해 모기 유충 서식지 없애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모기 및 날파리 등 위생해충 출현이 잦은 방역취약지에 분무소독도 병행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일자리 토탈 패키지 서비스’가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자리 토탈 패키지 서비스’는 우수기업 발굴, 구인정보 파악, 적합인재 알선, 동행면접, 최종합격 후 사후관리까지 기업전담팀 전문상담사의 체계적 업무 프로세스에 의해 신속하게 이뤄진다.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상담팀은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해 Job에이전트 수준의 고객친화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4월부터 활발히 운영 중이다. 최근 관내대학 출신 청년구직자가 일자리센터의 시스템을 제공받아 아산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우수기업에 생산관리직으로 채용돼 적합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얻은 구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손꼽힌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일자리 서비스 시스템은 구인담당 상담사와 구직담당 상담사가 구분돼 양쪽의 연계가 심도 있게 진행되지 않았으나, 기업전담상담팀 구성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 앞으로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스마트 생산-유통-소비 일체화로 잘 사는 부여 농촌’을 비전으로 정하고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부여군이 마련한 이번 계획은 지난 3월부터 용역을 시작해 농업인 및 주민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농업·농촌 관련부서 주요사업 반영 등을 거쳐 계획 수립을 최종 마무리 했다. 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장치 구축, 가공가능 식품산업기반 강화, 안전한 먹거리체계 구축,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농촌 조성, 참여와 협치의 농정체계 구축 등 5개 과제를 선정, 향후 5년 간 58개 사업에 5,091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 및 충청남도 사업과 연계해 국·도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난 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병해충 방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방제사업 계획을 밝혔다. 군은 올해 23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총 1만 2,910㏊ 4,392농가에 2회에 걸쳐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사업을 펼쳤다.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사업’을 통해 고령화로 인한 방제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방제효율성을 높였으며, 사람이 직접 방제했을 때보다 10배 가량의 노동력 절감효과를 보여 농가소득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의 개선책 등을 마련해 ‘2020년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사업’을 내실있고 효과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항공방제방송 철저로 의도하지 않은 비산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방제기간 및 일정을 조정해 최대한 많은 농가에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사업’은 내년 2~3월 항공방제 희망농가를 신청접수하고 5~6월 항공방제 수탁자 선정 및 방제일을 결정한 후, 7~8월에 본격적인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한편 군은 돌발해충 방제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군은 작물의 줄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