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지난 6일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는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의 집으로 선정된 금산군 추부면의 박찬섭씨의 집에 방문하여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줬다. 병역명문가는 조부와 아버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으로 금산에서는 총 5명의 가문이 대상자로 지정되었다. 문군수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금산에서 5가족밖에 선정되지 못한 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며 “병역명문가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군은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상자들이 병역명문가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당지역의 읍·면장이 방문하여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바세린바른입술 색상밀착 달라져 , 해시태그를 남기면 바세린바른입술 토스행운퀴즈로 출제됐다. 바세린바른입술은 입술을 지켜주는 바세린 립테라피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라는 문제이다. "마르지 않는 꽃잎의 비밀을 확인 하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당첨 확률이 높아져요"라며 권고하기도 한다. 바세린바른입술은 색상 밀착이 달라진다. 퀴즈풀고 돈받기에 정답을 넣으면 소정의 액수가 나온다. 경품으로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프리트 세명, 바세린 보습시트 마스트 10매 등이 증정된다. 해시태그를 남겨달라는 요청을 하기도했다.
[sbn뉴스=신호철 기자] 삼성생명의 기부금 지출액이 지난 3년 간 급감해 지난해에는 0원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오늘경제 보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015년 이후 3년간 기부금 지출액(나이스평가정보가 제공하는 KISLINE 기준)을 지속적으로 줄여왔으며, 지난해 ‘0’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주주배당금 지출액은 3403억원에서 4759억원으로 40% 늘었다. 특히 오늘경제는 전자공시(영업외비용, 별도기준)를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기부금’ 지출액이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2015년 801억 원을 기점으로, 2016년 658억 원→2017년 135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그룹 경영권승계과정에서 삼성물산은 당시 제일모직의 지배주주이던 이 부회장과 삼성생명·삼성전자를 이어주는 ‘키’로 통했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삼성물산을 최대주주로 명단에 올리고 있는 그룹의 핵심 지위에 서 있다. ‘고객 돈으로 삼성전자를 지배’한다는 논란의 중심에 서 왔던 삼성생명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외면, 기부금 지출액마저 소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같은 결과에 관해 삼성생명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전국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정부와 시민사회 간 동반자적 성장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7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전운현 국무총리비서, 김순은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 민관협치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전국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개발을 통해 실질적 시민주권 확립과 지역사회 균형성장 동력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염태영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상생적 민관협치를 통한 사회성장’을 주제로 기조연설 했다. 이어 김영배 국가균형발전위 전략기획위원장이 ‘생활 사회적 간접자본(SOC) 복합화와 민관협치’를, 도와 남해군은 민관협치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사례 발표가 끝난 뒤 공무원과 시민사회활동가 등은 종합토론을 통해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을 토론·공유했다. 토론은 강의장 안에 다양한 주제를 제공하는 테이블로 참석자들이 직접 찾아다니는 ‘월드카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울 민주주의위원회와 협치정책 △시민협력 플랫폼과 협치 △주민참여와 협치 등 민관협치와 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이달부터 도내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대상 51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지방재정법’과 ‘충청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거한 보조사업으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와 시·군 간 협약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의 예산으로는 도비 3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은 시·군별로 추천한 도내 86가구 중 진단·상담을 마친 76가구에 대해 종합 평가 후 지원 대상 50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지난해 선정했으나 개선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미개선 1가구도 포함했다. 도는 공모를 거쳐 선정한 사업자를 통해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도색·도배 및 장판 교체, 곰팡이 발생 가구에 대한 결로 방지 시공 등 실내 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하며 12월 말 사업 완료에 따른 성과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기선 도 환경보전과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민감계층은 더 많은 환경 위해 요소에 노출돼 있다”며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도내 많은 가구들이 사업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지역’에 선정돼 내년도 국비 1억8000만원(총사업비 4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2020년도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임산부에게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에 일부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2021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결과 광역지자체 2곳, 기초지자체 12곳이 선정됐으며, 자치구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덕구가 선정됐다. 대덕구는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임산부(임산부 및 출산부) 940여명에게 1인당 48만원(자부담 9만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대덕구는 올해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키운다’는 구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자체 사업으로 ‘대덕구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우리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모 지역우수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확산돼 기쁘다”며, “
아침저녁 다소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전기장판 또는 실내 난방을 해야하는 계절이 어느덧 다가왔다. 전국의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11월이 되면 전국 불조심의 강조의 달 이라 하여 불조심 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캠페인, 인터넷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때론 소방관의 힘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다. 그러므로 국민 스스로가 전기장판이나 난방용품 사용에 관한 철저한 안전의식이 강조된다. 이에 화재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실천방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당부드리고자 한다. 첫째, 전열기를 사용시에는 주위에 이불이나 소파등 불이 쉽게 옮겨 붙을 수 있는 물건을 정리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둘째, 전기장판이나 난로 등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외출할 때는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할 때는 난방기기 전원을 차단하여야 한다. 셋째, 전기장판류는 접어서 사용하거나 잘못된 보관으로 내부에 전선이 구부려지거나 끊어져서 그 부분에 열이 발생하여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 시나 보관 시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넷째, 멀티 전기콘센트 사용빈도를 낮추고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한 개의 콘센트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봄의마을 광장에 로고젝터를 활용한 이색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로고젝터는 각종 문구나 이미지를 LED 빛으로 바닥이나 벽면에 투영하는 영상 장치로써 기존의 현수막과 같은 광고물보다 홍보 효과가 뛰어나고 특히 야간 시간에 시인성이 우수해 사람들의 흥미유발과 홍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2019년 소방안전 표어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화재예방 내가 먼저 화재나면 대피먼저!’ 문구를 넣어 군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대피 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주민 스스로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6일 단국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제11회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응급환자 최초 발견자의 이해를 돕고, 최초 반응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코자 마련했다. 도내 고등학생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대회는 필기시험, 실기시험,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 지도교사 1명과 학생 3명을 한 팀으로 구성, 총 21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과정을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해 경연했다. 각 팀은 환자 발견부터 의식 확인 및 구조 요청,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대처 과정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는 천안 오성고등학교팀(강정희 교사, 김시은·정은지·길수빈 학생)이 차지했다. 또 우수한 대처 과정을 보여준 11팀도 우수상·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조광희 도 보건정책과장은 “주위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알렸다. 납세자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납세와 관련한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로, 주요 업무는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세무조사 기간 연장·연기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업무수행을 위해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요구권, 세무조사와 체납처분 절차의 일시 중지권, 과세자료 열람·제출 요구권 등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군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배너,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방세 고충민원 상담은 서천군청 기획감사실 납세자보호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충북 제천시에서 서천군 산하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특히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조직의 자율성 및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군수의 특강과 지역특화체험, 브레인 빅뱅, 환경보존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브레인 빅뱅에서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소통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강연으로 교육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경직된 조직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업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직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직원들의 능력과 열정을 끌어올려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조직활성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2019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서천군이 실시하는 조사로 2020년에 실시 예정인 인구주택 총조사, 농림어업 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고 원룸, 다가구주택 등 준주택 현황을 파악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11월 1일 기준 빈집을 포함한 관내의 모든 거처 및 가구이며 서천군에서는 약 28,239가구가 해당된다. 조사원은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각 가정을 방문하며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조사대상 등 4개의 기본항목과 농림어가 여부, 거주 가능 가구 수, 난방시설 등 8개의 특성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거처 및 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현장 확인하고 이 중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대면조사가 실시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전국 규모 조사 최초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를 도입하여 조사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사생활 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조사원들이 현장조사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1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천특화시장 광장에서 ‘2019년 서천군 농상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상품 및 가공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가 주최하고 서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분위기로 꾸며진다. 이번 홍보판매전은 농업인, 마을, 연구회, 가공사업장 등 농업 관련 43개 단체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하여 지역민과 서천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서천군 농특산품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농업기술센터 석희성 소장은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시상, 우리 쌀 사랑 쌀 음식 나눔 퍼포먼스, 농업인 화합 한마당 잔치 등 일 년 동안 고생한 농업인과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2일 동안 진행된다. 농상품 홍보·판매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운영하는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루카본 해양환경탐사단’을 모집하여 지난 30일 마서면 죽산리 갯벌 일원에서 첫 현장교육을 시작했다. 블루카본은 연안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본 교육은 ‘연안 생태계가 육상 산림보다 면적은 좁지만 흡수하는 탄소 총량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삼아 해양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서천여고 생태환경동아리 학생들은 충남연구원 신우석 박사와 함께 조개 성장에 따른 탄소 고정량을 알아보기 위해 죽산리 갯벌에서 조개 종패를 채집·조사했다. 이후 13일에 군산대 친환경분석연구센터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탄소량 측정 및 분석실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천의 주요한 해양생물 자원인 패류의 성장에 따른 탄소량을 비교·분석해 탄소 저감 기여도를 탐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실험교육으로 기후환경 분야 진로 탐색을 함께하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1년간 진행된다. 서천군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서천 갯벌은 수산 자원뿐만 아니라 탄소 저감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도)는 지난 5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천안시 원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동원)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마산면 주민자치위원 소개 및 마산면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산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정보공유를 위한 대화가 이어져 나갔다. 이후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하며 사진 촬영 및 특산품 교환이 이뤄졌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천안시 원성2동 동장님과 주민자치위원분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식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도 마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원성2동 여러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주민자치 자매결연식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정보공유를 하며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