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는 지난 6일 올해 마산면 지역에서 네 번째로 출산한 A씨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A씨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기쁘고, 다섯 아이를 밝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이길량 마산면장은“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마산면에서 네 번째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가 자라기 좋은 마산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에서 실시하는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은 마산면 주민 중 출산한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생아 1명당 5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판교 희망등대지기’는 지난 5일 오성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회 판교면 주민자치 학습발표회 행사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판교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1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세요!’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복지 상담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판교면은 지난 10월 10일 서천군 수시 인사발령에 따라 사회복지직 공무원 1명과 간호직 공무원 1명이 추가 배치되어 방문 건강관리, 찾아가는 상담, 통합사례관리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꼼꼼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에서 진행 중인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 6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6일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성갑, 김형천) 특화사업인 ‘치매예방 공예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전달한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생전 처음 해본 공예, 재미도 있고 보람차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형천 후원회장은 “어르신들의 후원 참여로 우리 지역이 한층 풍요롭고 따뜻해졌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손난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10만원토스이벤트 ,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 요긴하게 쓴다면 10만원토스이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KB국민카드 이용시 10만원토스이벤트는 정답을 맞히면 대가가 있는 행사이다. 차곡차곡 쌓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또 토스앱 행사를 한 경우 현금 증정과 토스머니 증정행사도 있다. 이행사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말까지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나이스지키미 신용대란 , 신용 사이클 조명 , 안심하고 안전하게 나이스지키미 신용대란이 관심을 끌고 있다. 나이스지키미 신용대란은 좋은 신용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첫번째 이야기를 소개했다. 나이스가 평가한 신용점수는 오직 나이스 지키미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용정보 변동알람을 설정하면 반숙란 교환권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기존 회원중 알람 미수신자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종합신용지키미로 신용관리를 시작하면 이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용새내기가 주목해야 할 이벤트라는 점을 강조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V4 겜생역전 등 풍성, 안마의자 등도 V4가 7일 목요일 00시 정식 출시했다. V4런칭 2차영상도 나왔다. V4 정식오픈이벤트인 겜생역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12월1일까지이다. V4측은 "V4를 열심히 플레이하면 멋진 선물의 획득 기회가 찾아옵니다.하와이 여행 상품권, 안마의자, 순금 트로피 등 많은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 바로 플레이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천명을 추첨해서 구글 기프트카드 3만원권 선물이 준비돼 있다. 10명을 추첨해서 아이폰 11프로 256GB를 제공하고, 1명을 추첨해 바디프랜드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정조국 , 선수피셜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 , 김성은 애들 들쳐업고 무작정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조국이 거론됐다. 김성은은 제대하고 남편이 왔는데 낯선남자 스멜같은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조국은 아내곁에 못있어줘서 미안해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한 시간 달려 남편이 보고 싶으면 강릉까지 무작정 간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무작정 간다는 말을 듣자 "남편이 사라졌다"라는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아들에게 갈 때도 아빠 지금간다고 밝힌다고 전했다. 그 해석은 정리하고 친구가 있다면 베란다 쪽으로 보내라는 의미라고 조크 했다. 한상진은 아냐라고 말하면서 만류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김성은은 믿음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조영구 , 마을 공식 효자 , 모친은 어깨가 으쓱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조영구가 등장해 잉꼬라이프를 공개했다. 조영구는 오직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건강챙기기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돌아가신 부친을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건강을 챙겼다고 전했다. 조영구는 부친이 오십대 초반에 돌아가셨다. 조영구는 치기 어린 시절 떠났던 고향처럼 아버지도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어머니가 사시는 고향마을 찾아서 엄마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혼자 이렇게 자신을 키워주셨다고 어머니 손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아를 찧어 손이 다친 것을 보여줬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고명딸, 허초희는 고명딸 , 허엽 교육기회를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의 한 사람인 ‘난설헌(蘭雪軒) 허초희’는 허엽의 고명딸로 알려져 있다. 허엽은 고명딸 허초희에게도 남성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줬다. 양반가의 여성에게조차 글을 익히도록 하지 않았던 당시 분위기 속에서 시를 쓰는 며느리가 달갑지 않았던 시어머니. 8세 때 이미 신동으로 소문난 아내 곁에서 별다른 재기 없는 자신을 자학하며 바깥으로 돌기만 하는 통 좁은 남편. 어깃장으로 서로 할퀴는 부부사이. 애뜻함이든 미움이든 눈길은 어긋나고, 난설헌의 진심은 반사되고 부서지기만 했다. 고명딸 허난설헌은 규제와 억제된 삶의 한 모서리를 허물고 싶은 눈빛일 가진 여성으로 짐작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6일 숨진채 발견됐다. 권회장은 서초동 자택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권 회장 사인에 대해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권회장은 폭언 논란을 일으킨 녹취 파일이 공개돼 사퇴압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한 바 있다. 권회장은 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기술정책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1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6일부터 25일까지‘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전국 모든 거처 및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조사로 상세주소, 거처종류, 빈집여부, 주거시설, 농림어가여부 등 모두 12개 항목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모두 65만여 가구이며,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20만 5,926가구로 가장 많고, 유성구 15만 4,481가구, 동구 10만 9,190가구, 중구 10만 2,750가구, 대덕구 7만 7,851가구 순이다. 시는 조사요원 222명을 투입해 각 거처 및 가구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고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방문면접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사결과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표본틀 제공, 등록센서스 공표 항목 확대 및 품질 개선, 준주택 통계의 모집단 자료 구축 등으로 활용된다. 서경원 정보화담당관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활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보호된다”며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사업 부문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금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수계관리기금 1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대전시, 세종시, 청주시 등 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금사업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돼 지난 4일 최종 발표 됐다. 주요 평가 대상사업으로 오염총량관리사업을 비롯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설치 등 5개 분야이며,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현지실사 등 1차 평가 후 최종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을 줄이기 위해 수질 모니터링 실시, 개발사업에 따른 오염량 적정관리, 정기 지도·점검 등 계획 수립 및 이행에 최대의 성과를 낸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개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지자체에 대하여 2019년 11월 말에 개최되는 수계기금 관련 워크숍에서 포상금 및 기관 표창을 수상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앞으로 오염총량 관리사업, 주민지원사업 등 기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금강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019 충남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가 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승조 지사와 도내 지체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한마음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도지사 표창 등 지체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과 계룡대 육군 군악대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15개 시·군별 장애인이 참여한 가요제가 펼쳐졌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을 전시하고, 장애인 민원을 해소하는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장애인 권익 옹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수도 충남’을 목표로 장애인 복지발전 5개년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구조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지체장애인 수는 지난해 말 기준 도민 100명 가운데 3명에 달하는 6만 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올 상반기 충남도내 처음으로 도입한 읍‧면장 시민추천제가 이인면으로 확대 시행된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6월 처음 실시한 정안면장 시민추천제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자치 역량 및 현안사업 여건 등을 고려해 이인면장을 시민추천제로 선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현재 읍·면·동장을 제외한 시 소속 5급 공무원 및 5급 승진의결자로, 오는 15일까지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적격 심사를 통해 공모자를 확정한 뒤 주민추천위원회 심사·추천을 거쳐 고득점자 2명을 현장에서 공개하고 대상자를 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시는 2020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이인면장을 임용할 예정으로, 면장에게는 근무기간 최소 2년 보장과 지역개발사업 예산 2억 원 추가 보장, 직원 인사에 대한 제청권 등이 부여된다. 한편, 주민추천위원은 이인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 40명 내외로 구성된다. 지역의 대표성과 참여기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인면에서 추천한 기관단체장 중 지역대표 10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선정하고, 주민공개 모집을 통해 30명 내외 추천위원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민선7기 공약이행의 추진상황 점검과 평가를 통해 향후 공약이행 추진 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시민 배심원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에 위촉장을 수여한 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과 시민배심원단 분임 구성, 평가 대상 공약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산시 시민배심원단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성별 ‧ 지역별 ․ 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면접을 통해 선정됐으며, 최종 선발된 시민배심원단은 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민선7기 주요 공약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시민배심원단은 11월 18일과 12월 2일 2차례의 회의 및 현장 활동을 추가로 갖고 공약 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시에 전달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권고안은 내년 3월 내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