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을 비롯 해당부서 관계자, 의회 의장단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하 방문단)은 4일(현지시간) 미국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과 KIC(Korea Innovation Center)를 방문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를 벤치마킹했다. KIC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KOTRA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지 마케팅을 돕고 있다. 방문단은 이영기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장과 KIC에 입주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관계자들에게 실리콘밸리 현지의 혁신 문화와 인재들 간 네트워킹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방문단은 또 KCI에서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위한 공동 창업 공간을 둘러봤다. 이어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현지 유학생을 만나 스탠포드 대학의 산학협력 체계, 학내 창업 문화 등을 전해 듣고 유성구 관내 산학협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국가 인재들이 실리콘밸리 현지에 진출하거나 연구개발특구의 인프라를 활용해 꾸준히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에서 김동일 시장이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포상하여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보령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중심의 명품행정을 펼쳐왔고, 특히 사회적 소외 계층인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시책 추진으로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김 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직업재활시설 2개소의 기계장비 구입 및 창고 증축 지원으로 쾌적한 일자리 환경을 제공해왔으며,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4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종합복지타운을 착공하기도 했다. 또한 전국좌식배구대회, 전국 장애인파크골프대회, 장애인볼링대회, 충청남도 장애인 탁구대회 등 광역 규모의 장애인스포츠대회를 지속 유치하여 장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2019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보령지회(회장 한기정)가 주관하는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은 시민의 자발적인 예술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생활문화예술의 가치 형성과 확산을 통한 지역 문화융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갖고 공연이 진행되며, 12일과 13일에도 각각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밴드와 노래, 통기타와 우쿨렐레, 난타, 댄스, 사물놀이, 노래, 플루트, 색소폰, 아코디언 등 35개팀 420명이 참여하는 종합 예술 대제전으로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병윤 문화새마을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멋지게 선보일 이번 페스티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이재은 우울증 , 어머니 배려로 완화 , 시장을 같이 다니면서 "나살수 있어" 이재은이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했다.이재은 우울증에 대해 프로그램에서 밝혔다. 이재은 우울증 증세를 밝히면서 눈물까지 흘렸다. 이재은은 숨이 안쉬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재은은 삼년동안 두문불출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재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 것은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격려가 이재은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이재은 우을증은 어린시절처럼 딸을 지켜주는 어머니의 배려로 완화될 수 있었다. 이재은 우울증은 어머니와 지내면서 점차 나아졌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이재은 우울증을 나게하기 위해 시장을 같이 다니며 핫도그를 먹기도 했다. 이재은 우울증 치료에는 어머니와의 외출은 큰 도움을 준다거 할 수 있다. 외출은커녕 베란다쳐다보는 것도 두렵고 체중은 80킬로그람까지 불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 기술원 생활원예관에서 ‘제13회 충남 생활원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공간의 원예식물 활용도 증진 및 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적 교감을 실천코자 마련했다. 도내 아이디어정원 12팀, 접시정원 15팀 등 총 27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제한시간 내 식물의 소재 선정부터 배치, 정원 조성 능력 등을 작품 완성을 통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아이디어정원 부문 최우수상은 당진시 전세희 씨, 접시정원 부문 최우수상은 천안시 이서현 씨, 우수상은 계룡시 황봉자 씨 등이 수상했다. 분야별 우수 수상자에게는 내년도 ‘생활원예 중앙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참가 작품은 기술원 생활원예관에 전시한 뒤 소외 계층에게 기부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식물이 정서 함양과 실내 공기 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는 점이 밝혀져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식물을 키우며 공기정화식물이 주는 싱그러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도시민이 늘어나 국내 소비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농업과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서천 청년소상공인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서천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마실가場(장)’이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데크에서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센터장 권순우)가 함께 개최 예정하는 이날 프리마켓은 ‘서천군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관내 청년 소상공인의 판매제품 홍보와 청년 상인들 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추억의 불량식품, 핸드메이드 제품(액세서리, 생활소품, 비누, 방향제 등), 수제 쿠키, 어린이 실내복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며, 11월에는 ‘어린이 마켓’을 테마로 지역 어린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진행된다. 프리마켓은 11월 9일 첫 야외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혹한기(12월~2월)에는 실내 행사로 마련된다. 참가 문의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면장 이용재)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랑해孝! 다함께 차차차~’ 사업을 관3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열네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 서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여경순)이 후원해 이동식 밥차와 무료 빨래차를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봉사로 음향장비 지원, 노래교실, 색소폰 연주, 건강체조를 진행 후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올해 비인면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경로잔치는 2월 27일 장포2리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매월 1~2회 진행되어 총 14번을 실시했다. 기존의 경로잔치와는 다르게 지역 내 민간단체·복지기관과 협력해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들의 재능과 봉사를 더해 더욱더 의미가 깊었다. 비인면에서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내년도 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마을도서관은 지난 5일 도서관 내·외부 공간에서 문해교실에 수강 중인 어르신이 직접 참가해 만든 ‘삶의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전시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과 배움의 기쁨을 나누었다. 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산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관람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그림책 만들기는 문산마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해교실 어르신들의 학습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는 문해교실 어르신 작가들이 그리고 쓴 그림책에 실린 원화와 수업 결과물, 도서관 및 별별학교 프로그램 작품 등을 선보였다. 작품을 본 한 주민은 “어르신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작품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대철 문산면장은 “어르신의 평생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문해교육 활성화와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지난 5일 오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제3회 판교면 주민자치 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판교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학습 결과물을 발표·전시하는 행사로,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학)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뿐만 아니라 오성초, 판교중 등 관내 학교와 판교면 별별학교 동아리,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식전공연에는 색소폰연주와 파워댄스가 펼쳐졌으며, 이어 진행된 본 발표회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우쿨렐레·리코더 합주, 민요, 바가지 난타, 가야금, 팬플루트 등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졌다. 전시관 부스에서는 어르신 문해교실 시화전, 주민센터 서예·서각, 판교면 별별학교 칠보공예, 한지공예, 오성초 가죽공예, 메리고라운드캔들, 판교중 양재, 문인화, 서각 등이 전시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올해도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제3회 판교면 주민자치 학습발표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문화행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박종민)는 지난 5일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하여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에 59번째로 참여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연일 생활안전 구조활동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천에서는 총 2,847건의 생활안전구조 출동이 있었으며 출동 빈도는 벌집제거 1,804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동물 포획 616건, 차량·승강기 등 갇힘사고 258건, 기타 169건 순으로 출동했다. 생활안전구조는 소방관이 하는 일 중 외부에서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119구급활동을 제외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출동하는 업무다. 지난 2일 D병원 승강기에 갇힌 A씨(82)를 구조했고 5일에는 마서면 어리 인근에서 동물포획 구조 요청이 들어와 119구조구급센터에서 출동해 안전조치를 취한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 잠재하는 위험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면 신속하게 119를 찾아달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생활 밀착형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 정산면주민자치위원회 이정대 위원은 5일 넉넉하지 못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환경정화와 어려운 가정 집수리 등에 적극 나서 온 이 위원은 이날 면내 노인과 장애인 가정 30곳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직접 털모자를 전달했다. 이 위원은 “어렵게 사는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 전문분야 봉사단 ‘귀족사랑’이 지난 2일과 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어르신 페스티벌 탁구대회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하면서 수지침,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대한탁구협회의 요청을 받고 이틀 동안 청양을 찾은 150여명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들은 “여기 저기 아프고 쑤시는 데가 많았는데 치료를 받고 나니 피로가 풀리고 눈도 더 잘 보이는 것 같다”며 “청양에 와서 뜻하지 않은 봉사를 받게 돼 기분이 참 좋다”고 말했다. 올해 결성된 귀족사랑 봉사단은 군내 마을봉사의 날 행사를 비롯해 각종 행사나 축제장에서 뜸, 수지압봉, 혈자리 지압, 이혈기석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1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혈요법은 귀의 반사점에서 몸이 가진 문제를 진단하고 해당 부위를 마사지하거나 이혈기석을 부착해 자가 치유능력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효과가 빠르고 다른 치료법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질병 예방 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 혈액순환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규희)는 5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환철) 성과공유대회를 황선봉 군수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대회에서는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 한 해 동안 활동한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김재화 동장의 ‘민관협력 우수사례 및 통합돌봄 선도사업’이라는 주제 강의가 이어졌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는 각 읍면 민간위원장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올해 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토의와 의제발굴로 읍면 특색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한 내용과 내년도 협의체 운영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읍면협의체 위원들이 우수 읍면을 선정하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신환철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성과공유대회를 통해 읍면협의체 위원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협의하는 장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규희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 한 해 다채로운 성과는 군,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주최한 제1회 국회자살예방 대상 공모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 관련 봉사활동·교육·홍보 등의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상이다. 앞서 홍성군은 통계청의 사망원인별 통계를 종합한 결과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이 2009년 61.4명에서 2018년 36.8명으로 감소해 40%의 감소율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군은 이번 표창 수상과 10년 새 40%의 자살률 감소와 같은 결과에는 보건의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운영해 우울증 선별검사 및 자살정신척도 검사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을 선별관리하고,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독거·취약계층 노인돌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홍성군보건소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공모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선정되어 의료기관과의 우울조기발견 연계, 노인 자살률이 높은 광천읍 독거노인에 대한 우울전수조사, 노인돌봄 마음활동가 양성, 신체건강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