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에피그램 , 소담한 라이프사이클 그대로 , 안온하고 프리하게 에피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에피그램은 윈터패션을 대거 소개했다. 박소담의 경리단길 Day3.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는 에피그램 홍보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박소담의 경리단 길. DAY1 - 에피그램, 박소담의 일상을 담다편에서는 비니를 쓴 귀여운 모습의 박소담이 돋보인다. DAY1은 가볍게 동네 한바퀴 컨셉이다. 박소담의 경리단 길 DAY2 - 나만의 경리단길 아지트 개념이다. "에피그램 박소담의 일상을 담다"에서는 책을 보거나 산책을 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다슈 류준열샴푸 , 클린하게 해결해주나 , 범상치 않은 느낌도 토스 행운퀴즈로 다슈 류준열샴푸가 등장했다. 다슈 샴푸는 길이를 측정하는 문제이다. 류준열샴푸는 배우 류준열이 추천하는 상품이다. 류준열샴푸 CF에서 류준열이 헤어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젠틀맨을 연상시키는 류준열의 모습은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핸섬한 청년의 모습으로 단장한 모습은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토스퀴즈 문제는 다슈 맨즈 듀얼 트릭스틱은 몇밀리미터인가늘 묻고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가 다양한 계층에게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 중인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엄사면 문화 1로 7번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70㎡ 규모로 건축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복지욕구를 고려한 복지증진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실, 감성체험놀이실, 물리치료실 등 주요 기능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장애인을 비롯한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 인력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관리할 민간 위탁기관을 오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공개모집한다. 수탁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관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19.11.1.) 현재 서울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에 주 사무소를 두고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국비 정부예산안 1조3,290억 원이 확정된 가운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1건의 국비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난 9월 20일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시 지휘부가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 및 관련 의원에 건의 한 바 있으며 10월~11월에 열리는 국회 상임위, 예결위에 사업에 대한 서면질의서를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회 예결위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은 아산 배방 북수리 은수교차로 개선사업 설계비 5억원, 아산 배방 구령리 남동지하차도 개선사업 사업비 10억원, 아산 음봉 삼거리 음봉교차로 개선사업 사업비 10억원, 아산 신창 읍내리 남성교차로 신설 사업 설계비 5억원, 아산 음봉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사업 사업비 45억원,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설계비 5억원, 아산 둔포산전지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설계비 1억원, 아산 학선하키장 제2구장 조성사업 사업비 10억원, 푸드플랜 연계 「아산형 스마트팜 밸리」구축사업 사업비 60억원, 아산 장존~천안 운전 국도21호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총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신풍면 산정리 일원에 마을하수도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신풍면 산정리는 그동안 생활 오수 처리방식이 개인정화 처리 후 인근 유구천으로 방류하는 형태로, 악취 및 비위생적 생활환경으로 주민불편과 잦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 일대 200여 가구의 생활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루 105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이달 착공해 2021년 4월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산정리 마을 일대 생활오수가 모두 처리장으로 유입됨으로써 쾌적한 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보건위생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도연 수도과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미설치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통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시행한 2019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결과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해 시·군·구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 간 전국 226개의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바탕으로 81개의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 유성구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에서 1000점 만점에 606.56점(전국 평균 477.97점)을 받아 자치구 1위를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경영자원(인적자원, 도시인프라 및 산업기반)부문에서 3위, 경영성과(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가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유해야생동물 구제단 추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야생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구제단을 추가로 편성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 생태계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구제단은 기존 20명에서 추가로 14명을 증원해 모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내년 연말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신고 시 즉시 출동, 유해야생동물 퇴치 및 밀렵․밀거래 예방지도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멧돼지 집중포획 강화 방안, 수렵멧돼지 시료채취 및 방역‧소독 요령, 총기 안전관리 등 관련법규 이해 교육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구제단 확대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멧돼지 등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이 예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쌀·밭직불금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4일부터 해당 읍·면을 통해 지급한다. 올해 지급되는 쌀 고정 직불금은 131억 원 규모로 지급대상은 10,722명이며, 밭농업 직불금은 14억 원 규모로 지급대상은 6,209명이다. 쌀 고정 직불금 대상농지는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1ha당 지원 단가는 진흥지역 1,076,416원, 비진흥지역 807,312원이다. 밭농업 직불금 대상농지는 지목에 관계없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1ha당 지원 단가는 진흥지역 702,938원, 비진흥지역 527,204원, 논 이모작은 500,000원이다. 이번 직불금 지급에는 밭농업 직불금과 쌀 변동직불금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군은 밭농업 직불금은 관련 행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 되는대로 11월중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2018년산과 2019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은 국회에서 목표가격이 정해지면 지급여부와 지급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태풍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우리 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농업인들이 벼 수확에 어려움을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시행 중인 부여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를 군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지난 2일 워킹페스타 in 백제 및 복지박람회를 찾은 군민들에게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며 부여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 홍보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은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군 복무 중인 청년이 군복무 중 입은 상해에 대해 종류에 따라 보상을 해 주는 제도이다. 단,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되며, 실손 의료비는 제외된다. 이 제도는 충남도에서 시·군 중 두 번째로 시행 중에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군복무를 하는 자는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들이 안심하고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로 군민들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지난 4일 충남도청을 방문, (재)충남복지재단에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재)충남복지재단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보장 불균형 대응 등 충남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연구와 현장정책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될 컨트롤타워로 설립추진 9년만에 결실을 맺고 오는 20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20일에는 창립이사회를 개최하여 초대 이사장으로 변평섭 前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선출했고, 고일환 前충남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이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공개채용된 2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내포신도시 전문건설공제조합 건물내에서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새롭게 출범하는 충남복지재단에 처음으로 종자돈 3억 원을 지원하는 것에 뜻깊게 생각하고 복지수도 충남을 함께 일구도록 많은 기관 및 기업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이달 1일부터 관내 25개 지점(NH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서천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에서 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연말을 기념해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할인 기간 내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 금액의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은 지난 가정의 달, 추석 특별 할인보다 2배 증액한 판매 예산 20억 원 소진 시까지 실시 예정이다. 가정의 달 할인이 18일 만에, 추석 특별 할인이 20일 만에 판매 조기 종료한 것으로 볼 때 이번 할인 역시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천사랑상품권은 5권 종(2천원, 3천원, 5천원, 1만원, 5만원)을 서천군 내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수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을 비롯한 농협 하나로마트, 음식점, 편의점, 주유소 등 관내 1,9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상품권을 활용해 할인 혜택도 받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및 유관기관·단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제, 이대철, 이하 협의체)는 지난달 24일 개최한 3차 정기회의에서 추운 겨울을 대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난방유 지원사업은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문산면 내 취약계층 18가정에 가구당 15만 원의 난방유를 전달해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문제 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만큼 취약 계층이 소외감을 느끼는 계절이 없다”며 “이번 난방유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면분회(회장 권동자)는 지난 4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충남 서천군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전달하며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에 58번째로 참여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5일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과 대책을 다룬 특별 전시 ‘돌고 돌아 나에게’를 개최했다. 다음달 23일까지 여는 이번 특별전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해양 쓰레기의 현황과 피해 사례를 보여주고, 해양 쓰레기 배출 저감 및 해양 오염 예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과 연계한 이번 전시는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태안해안국립공원 등의 협조를 받아 작품을 준비했다. 우선 이번 전시에서는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해양 쓰레기로 고통 받는 해양 생물 등 생태계 피해 사례를 체험물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특히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의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를 상영,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자원의 재탄생’을 주제로 쓰레기의 선순환인 재활용과 새활용을 소개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의류와 친환경 생활용품, 공예품을 전시하는 등 새로운 대안도 제시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5일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 주관한 ‘미세먼지 솔루션 과정’에 학습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미세먼지 담당 실무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학습으로 마련했다. 중앙부처·지자체 및 재난관리 책임기관 종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당진화력발전소 등 현장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측정 및 대기질 모니터링 상황실과 대기오염측정소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또 사업장에서의 미세먼지 대응사례를 살피기 위해 당진화력발전소로 이동,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적용한 발전소 시설을 둘러봤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단순한 환경오염을 넘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지정된 사회재난”이라며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와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각종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