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10월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안전총괄과 박미순 주무관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면서 보령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로 범죄 사전 대응 및 수배자 조기 발견의 성과를 거뒀다. 청소면 정윤영 주무관은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추진해 64명의 전입을 독려했으며,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번호판 영치 및 결손처분으로 체납세금 징수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청라면 안찬숙 주무관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10월 대천1동에서 근무 당시 제10회 봉황예술제를 많은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천3동 이현미 팀장은 동대동과 화산동 주민들이 함께하는 제2회 동화어울림 축제를 진행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며, 경로당을 찾아가는 현장 행정과 복지행정 강화로 주민과의 소통에 노력했다. 보건소 송윤혜 주무관은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개선과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관리, 53명의 응급환자 이송 등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각 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2,956필지 토지다. 특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 기준보다 지목변경 등의 영향으로 평균 10.86%의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람은 보령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읍면동 사무소, 보령시청 민원지적과에서 할 수 있고, 결정 및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12월 2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보령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청년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YOU에서 '제2기 청년취업스터디그룹 스파르타 교육'을 진행한다. 청년아지트 나와 YOU에서 독자적으로 개발·운영 중인 체계적 청년취업전문프로그램인 ‘청년취업스터디그룹 스파르타’는 청년내일센터 취업컨설턴트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2회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정은 1단계 자기이해, 2단계 직무분석, 3단계 자기소개서, 4단계 면접코칭프로그램으로 실무 직무분석을 통한 진로방향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 모집은 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접수 중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제1기 청년취업스터디그룹 스파르타 참여자 수료생 8명 중 1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7명은 취업정보 제공, 취업연계가 진행 중이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세계적으로 극한의 기상이변이 발생해 재산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대비를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는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해 시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풍수해보험 사업의 대상시설물로는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으로 아산시의 경우 2019년부터 소상공인 대상 풍수해보험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지속적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연중 아무 때나 가능하며, 가입문의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 안전총괄과, 판매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로 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0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태안 롱비치패밀리호텔에서 도와 시군 도로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도로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환황해권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도내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전문교육을 통한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립 방향 △충남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현황과 계획 등이 진행됐다. 이어 서해안 도로망을 완성하기 위한 △국도38호(태안 이원∼서산∼대산) 노선 연장 건의 구간 견학도 병행, 노선 연장에 대한 절실함을 공감했다. 이남재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국가에서 도로 관련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충남도에서 건의한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노선이 반영되어 환황해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같은 입장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충남도협회(회장 이영미)와 함께 ‘제1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30일로 지정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2008년부터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1(일이) 0(없으면) 3(삶도) 0(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 장애인 단체, 담당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장애인 생산품 관람,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공무원 및 민간인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참가자들은 빵, 홍삼액, 조미김 등 행사장에 전시한 장애인 생산품 30여 종을 둘러보고, 축하공연·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장애인에게 가장 중요한 복지는 수혜적 복지가 아닌, 일자리를 통한 생산적 복지”라며 “장애인 일자리는 경제적 개념을 넘어 가족·사회의 구조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원종남) 주관 ‘2019 충남 사회복지직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도내 15개 시·군 사회복지직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유공자 시상, 특강, 토론, 우수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첫날인 31일에는 신규 복지시책 사업을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공무원,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등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도지사 표창에는 천안시 입장면 장재혁 주무관, 서산시 석남동 김기룡 주무관 등 2명을 선정했다. 2일차인 1일에는 우수 연구 및 모범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으며, ‘복지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자생 복지시대’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졌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영상메세지를 통해 “현장에 계신 여러분과 도가 함께 노력할 때 우리가 실현코자 하는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sbn뉴스=김연희 기자]배달의민족 총주문금액 , 핫키워드로 떠올라 , "내가 살게" 배달의민족 총주문금액이 눈길을 끈다. 배달의민족 총주문금액은 핫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배달의민족 총주문금액이 떠오른 것은 이국주 등이 공개한 액수 때문이다. 이국주는 배달의민족 총주문금액을 공개했다. 이국주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액수는 거액이다. 다른 연예인도 이국주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총주문 금액을 공개했다. 이 연예인 역시 이국주보다는 낮았지만 일반의 추측을 넘어섰다. sns상에서 팬은 내가 살게 누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문화원(원장 임호빈)이 31일 오전 10시 30분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통일전망대 광장에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장승혼례식을 올렸다. 청양문화원은 이날 고성문화원과 함께 고성지역 금강송과 칠갑산 소나무로 제작한 통일대장군과 통일여장군을 제막하면서, 한마음 한뜻을 중심에 두는 민족고유의 정서를 최대한 함양하면서 통일을 이루어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두 문화원이 세운 고성금강대장군과 청양칠갑산여장군은 각각 높이 5m, 지름 1.1m 크기를 지녔다. 임호빈 청양문화원장은 “우리 한민족은 남북통일을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이루어야 할 사명을 갖고 있다”면서 “오늘 세운 통일장승은 종교와 관계없이 인류 공통의 합일정신을 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 서부면 속동전망대에 위치한 속동갯벌 정보화마을(위원장 엄익수)이 지난 8월 1일 홍성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설한 후 3개월 만에 1천만 원의 판매수입을 올리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8월 3백만 원, 9월 2백만 원, 10월 5백만 원 등의 판매수입을 기록한 속동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판매장은 주말이 되면 1백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기도 하며 홍성군 대표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바지락체험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던 속동갯벌 정보화마을은 최근 단체 체험객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중,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대안으로 잡았다. 이에 마을에서 생산된 호박, 고구마, 마늘 등의 농산물과 군에서 생산되는 광천 김, 광천토굴새우젓과 각종 해산물, 증류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특산품 판매장을 임차해준 홍성군은 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판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10월 28일 판매장 LED 간판, 지주간판을 설치해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마을의 주력 체험이었던 갯벌체험장은 8월 115만원, 9월 1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1919년 3.1운동 이후 충남 당진에서 들불처럼 퍼져나갔던 독립만세운동이 오는 11월 6일 되살아난다. 당진시에 따르면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기 학생독립운동 기념일(11월 3일)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당진시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이날 오후 4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과 구터미널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상락태극기 제막식을 시작으로 출정식과 횃불행진,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당진시립중앙도서관 3층 로비에서 남상락태극기와 남포를 복원해 전시한다. 남상락은 대호지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3.1운동 당시 고향까지 감시를 피해 남포 속에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숨겨온 뒤 4.4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당진시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메인이벤트는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부터 구터미널 회전교차로 특설무대까지 약 1.5㎞ 구간에서 이어지는 대규모 횃불행진이다. 횃불행진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이날 행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횃불 대신 LED 촛불이 제공되고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횃불행진 종착점인 구터미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담은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며, ‘주민이 만드는 자치, 공동체가 함께하는 복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담당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17개 추가 신설하고, 주민자치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한 전담인력 등 84명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전담인력을 읍면동에 배치할 계획이다. 전 읍면동에 구성될 맞춤형복지팀은 복지담당 인력뿐만 아니라 간호 인력도 배치해 시민이 복지와 건강서비스를 한 번에 상담 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의 관점에서 읍면동의 기능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를 구축해 주민에게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의료급여사업은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문제(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천군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의료이용, 상해 요인 조사처리, 부당 이득금 징수, 장기 입원자 관리, 의료급여 관리사 업무 안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노박래 서천군수는 “의료급여 사업의 재정 안정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뛴 노력의 결과”라며 “취약계층의 아픈 곳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의료급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31일 관내 학부모 30여명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과 재난영화 상영회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학생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교육지원청 직원은 물론 학부모 체험단을 구성해 학부모와 함께 훈련에 임했다. 상영작은 '온리 더 브레이브'로 2013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재사건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실제적인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장기 근속과 직장적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간 논산시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관내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직장적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근로자들이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직업의식과 기본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직장생활 적응과 청년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인 28일은 직장인으로서의 자세, 직장예절교육 등 새내기 직장인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에 이어 ‘청년일자리 정책과 논산시정 알기’ 등 논산에 거주한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9일에는 금융자산관리, 조직 내 갈등관리, 자기관리 및 문제해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직장적응기반과 경력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단순 취업 지원은 물론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디딘 청년들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