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김주혁 2주기 동료들 나서 김주혁 2주기에 후배들이 애도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주혁 2주기에 맞춰 후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에 추도의 글을 올려놓기도 했다. 천우희는 김주혁 2주기에 맞춰 고인을 기리는 사진을 올려 기억속에 다시 새기는 듯 했다. 김주혁 2주기 사진에는 추모의 꽃다발이 가득했다. 故 김주혁과 천우희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김주혁 2주기에 맞춰 천우희 뿐만이 아니라 많은 팬들이 고인을 기렸다. 김주혁과는 아르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시대의 참언론을 조명하는 이 드라마에서 천우희는 초보기자를 김주혁은 베테랑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람들은 사람좋은 김주혁의 별명을 부르면서 쿠탱이형이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장지연 , 쉰청춘의 미래의 피앙세가 , 듀엣 하모니 멋질듯 장지연이 김건모의 미래의 피앙세를 알려져 있다. 장지연은 김건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장지연은 내년 1월30일 김건모 백년가약을 맺는다.김건모와 맺어질 신부 장지연은 음악에 조예가 깊다. 예술적 끼는 집안의 내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는 유명한 작곡가이고 오빠는 현재 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끼는 대물림돼 장지연은 피아니스트로 음반까지 낸 상태이다. 김건모는 작곡에도 능한 음악가이기도 하다. 한 팬은 김건모도 건반 악기가 능한 것을 고려한다면 두 사람은 극히 잘 어울리는 한쌍 같다는 평가이다. 김건모 장지연의 결혼에 많은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김건모 결혼을 신부의 오빠인 배우 장희웅이 축하했다. 김건모 결혼은 내년 1월30일 거행될 예정이다. 김건모 결혼에 대해 배우 장희웅은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김건모 결혼 상대인 장모씨 오빠인 장희웅은 김건모를 선배로 호칭하기도 했다. 장희웅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김건모와 결혼하는게 맞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결혼 사실을 언급한 장희웅은 양가 어른들이 만났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0일 태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모야 결혼 축하해. 여러분 김건모 결혼해요♥♥♥팬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김건모 결혼설, 최고의 화제로 떠올라 ,팬들 축하 김건모 결혼설이 뜨겁다. 김건모 결혼설은 30일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다. 김건모 결혼설에 따르면 내년 1월 혼인식을 올린다. 김건모 결혼설에 대해 팬들은 매우 반가워 하고 있다. 김건모 결혼설이 아니라 김건모 결혼이 정확한 팩트라고 할 수 있다. 김건모 결혼설로만으도 인터넷에선 큰 반향이 일어났다. 김건모 결혼설을 접한 팬들은 제일이나 된듯이 기뻐했다. 김건모 결혼설에 태진아도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11월 방영될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인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 신부는 피아니스트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재원이다. 현재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고 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30일 환경부가 주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2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도는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과 이행결과 분석을 통해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이끌어내는 제도다. 환경부는 전국 836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에서 1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서천군은 작년에 이어서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천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태양광 설치사업, 사무실 피크시간대 절전,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 기후변화 안심마을 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탄소포인트제,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30일 예산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도와 농협 충남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산업을 정상화하고,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경기지역 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 소비자 가격이 전월 대비 12% 이상 떨어졌다. 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축산물 우수성을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한우와 돼지고기, 계란 등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했다. 도 관계자는 “ASF는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으며, 70℃에서 30분 이상 열을 가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한다”며 “돼지고기 소비촉진 동참으로 양돈 농가에 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종영)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도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촉 및 교육은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공연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건설·통신·환경·산림·안전관리 등 전문성을 겸비한 7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향후 부정부패‧비리, 제도 개선사항, 도민 생활불편 사항을 도 감사위원회에 제보, 감사 및 현장점검에 참여하게 된다. 제5기 도민감사관 임기는 10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29일까지 2년이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과 함께 진행한 2부 청렴교육에서는 ‘신춘향전’ 판소리 공연과 청탁금지법 관련 내용과 실제 상담사례 등이 토크쇼 방식으로 소개됐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지자체로 만들겠다”며 “도민감사관께서도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도민이 행복하고 청렴한 충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은정 위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전문교육을 통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역량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30일 소방차량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는 장항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직접 소방차량을 이용해 운행하며 길 터주기 훈련에 주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소방차 진입 장애 구간을 살피고 불법 주ㆍ정차량 금지 계도 활동, 좌판 및 입간판 설치 금지 등의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구재수 화재구조팀장은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지난 28일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설립추진단 및 TF팀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설립추진단 회의에서는 그동안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보고하고 설립추진에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단체별 회원가입 현황과 앞으로 회원모집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향후 출범할 농업회의소는 상반기까지 읍․면 순회설명회, 현장방문 및 전화, 우편발송 등을 통하여 현장농업인이 생각하는 다양한 농업정책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하반기에는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정협의회와 농정심의회를 거쳐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부여군 농업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업회의소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각종 소식지와 농업관련 보조사업 등의 필요한 정보 제공과 현장농업인이 직접 건의하기 힘든 내용을 종합하여 대신 건의하고,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농업회의소는 관주도가 아닌 민과 관이 함께 협치농정을 만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1월 2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2019 산성시장 가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그동안 산성시장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일 저녁 6시 30분부터 산성시장 가을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전영록과 이범학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흥겨운 무대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주사랑 모바일 상품권인 공주페이 발행 10억 달성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된다. 시는 많은 시민과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인해 단기간에 10억 달성이 가능했던 만큼 감사함을 표하고, 나아가 내년도 50억 발행을 목표로 하는 다짐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충남지역 최초로 발행된 공주페이는 출시 70여일 만에 가입자 7천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현재 음식점과 전통시장, 병원, 학원 등 가맹점 82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소비자와 상인 모두 혜택이 주어지는 착한 소비 ‘공주페이’를 보다 활성화 시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가을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30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법제처와 공동으로 ‘2019년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를 운영했다. ‘2019년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는 법제처가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 자치법규의 입안ㆍ해석ㆍ집행 등에 대해 종합 상담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군을 방문한 법제처 사무관은 자치법규의 입안 가능 여부, 상위법 위반 여부, 법률 해석 및 현행 자치법규 집행상 의문점 등에 관해 폭넓은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한 직원은 “업무를 추진할 때 궁금했던 법적 사항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 며 “오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를 더 잘 처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천군 직원의 자치법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상담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19년 법제처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조례 제정·전부개정안 13건에 대해 입법컨설팅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11일 직원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치법규 품질 향상 및 직원들의 법제 역량 강화를 위해 법제처와 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기존 6개 서비스로 나눠 운영돼 온 노인돌봄체계를 내년 1월 1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전면 통합·개편됨에 따라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발맞춰 오는 11월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 전체를 2개 권역으로 설정하고, 이를 수행할 수행기관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고하여,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서류를 접수해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이어 106명의 수행인력을 채용한 뒤, 12월 중 전문교육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면개편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혜택을 받게 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기존 1,169명에서 1,532명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순한 안부 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의 서비스에서 병원 동행이나 같이 장보기, 방문건강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공공성을 갖춘 지역사회 노인복지 네트워크의 중심기관과 효과적인 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개척과 상품 홍보를 위해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은 사전에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행복드림장터 참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판매로 수익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복드림장터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요청사항 등을 청취했다. 군은 지금까지 지난 5월과 8월 두 번에 걸쳐 사회적기업 행복드림장터를 운영했으며, 11월 2일에 열리는 장터에서는 7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공예품, 유리공예,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한산소곡주, 지역농산물, 모시떡, 자연유정란, 수산물을 판매·홍보할 계획이다. 노희랑 서천군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를 확대하고 군민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군 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읍장 김인수)에서는 지난 29일 읍 승격 40주년을 맞이해 ‘서천읍 옛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서천읍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조명하여 변혁의 역사를 선사했다. 현재 전시 중인 작품들은 8월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천읍의 옛 풍경, 행사, 생활상 등 추억이 담긴 옛 사진을 접수받아 입상한 작품을 선별해 복원·확대 제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읍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과거 40년의 서천읍의 옛 발자취를 사진을 통해 돌아보고, 미래 40년을 보다 발전해 나가는 서천읍이 되도록 다짐하기 위해 열렸으며,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봄의 마을 종합교육센터 2층 로비에서 입상작과 출품작 등 총 100여 점이 전시된다.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옛 사진과 현재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변화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인수 서천읍장은 “과거 40년 발자취를 사진으로 돌아보며,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옛 선조들의 지혜를 본받아 미래 40년은 보다 발전하는 서천읍이 되도록 다 같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천읍에서는 사진의 역사적·교육적 가치를 고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충남 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은 지난 29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31명과 함께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 스카이워크, 송림삼림욕장 등 군산과 서천군 장항읍으로 이어지는 시티투어로 문화활동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오늘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남은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