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적극적인 헌혈 자원의 확보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 헌혈 참여 유도를 위해 보령시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12월부터 공포 ‧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체 헌혈자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10~20대 학령인구 감소로 헌혈자원이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방학 및 시험기간 중 혈액부족 현상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조례 제정을 통한 사업 시행으로 헌혈활동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이번 조례에는 ▲헌혈 장려 및 지원사업의 기본방향 ▲헌혈에 관한 교육 ‧ 홍보 및 상담 ▲헌혈장려 및 지원사업을 위한 자원의 조달과 운용에 관한 사항 ▲헌혈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표창 및 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헌혈 장려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시는 시민의 헌혈활동 증진을 위한 헌혈 장려 및 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해 헌혈정신 고취 및 헌혈활동을 장려하고 헌혈 장려사업에 대한 결과를 분석 ․ 평가를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혈액관리업무 기관에서 헌혈한 사람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1회당 1만 원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문화소외계층인 직장인들을 위해 오는 11월 1일 DY오토(주)에서 ‘직장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평소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DY오토(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String Orchestra로의 여행’ 오케스트라를 공연하며 비제의 ’카르멘 서곡‘, 파헬벨의 ’캐논‘ 등 비교적 잘 알려진 클래식 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 영화 ’겨울왕국‘의 OST 등을 아산시교향악단이 연주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직장인들이 그동안 업무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의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생강이 이달 말부터 출하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은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약 10%인 211ha에 720농가가 생강을 재배하고 있으며, 태안산 생강은 맛과 향이 진하고 속이 꽉 차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잦은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생육이 우수해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가격은 전년대비 30% 감소한 40~50만 원(100kg) 내외로 형성될 것으로 농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차광재배 및 세줄재배 등을 통해 생강의 상품성을 향상하고, 비닐피복 이용 조기재배를 통한 재배방법 개선 등으로 생산성을 약 30% 향상하는 등 실증시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재배법을 꾸준히 연구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태안군생강연구회에서는 값비싼 중국생강을 대체할 국내산 우량종강을 생산, 500여 톤의 종강을 농가에 공급해 연간 20억 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태안지역 생강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배방법개선 기술보급 등으로 생강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역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안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군 관계자 등 90여 명이 대전시 유성구의 한국타이어(주) 테크노돔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기업소개 및 채용계획을 듣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기업 탐방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게 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한국타이어(주) 관계자들은 기업탐방에 참여한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전공 및 진로선택에 대한 많은 조언을 전해줘 학생들의 큰 호응을 끌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를 찾아 △디자인회사 △게임기획사무소 △이미지컨설턴트 △빅데이터 플래너 △메이커공작소 △종합병원 △로봇공학연구소 △과학수사대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군은 학생들의 반응과 평가를 바탕으로 앞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지역인재의 취업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지역 기업과 취업 유관기관 등 산·학·관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기업 구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보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주요 사안에 대해 토론하는 ‘충남 환경보건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남 환경보건종합계획(2017∼2020)’ 환경보건 과제와 정책 등을 공론화하고, 효율적 환경보건 정책 구현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담당 공무원, 환경보건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대학생,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1∼3부로 나눠 특강, 토론,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환경부의 정책특강 ‘환경정책 방향’ △충남연구원의 주제특강 ‘충남의 환경보건 이슈 및 정책 방향’ △전문가 지정토론 등을 통해 환경보건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과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도내 환경보건학을 전공하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미세먼지 △생활화학제품 △실내환경 △식품 △환경(보건)교육 등 5개 환경보건 분야에 대해 조별 토의를 거쳐 주요 사안을 꼽고, 대응 방안 및 정책을 선정했다. 도지사와 함께 도의 환경보건 분야 주요 사안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한 3부에서는 양 지사와 대학생 패널들이 자유롭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2차 충청남도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제2차 충청남도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관련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공감대를 형성코자 마련한다. 도와 시·군 인권 담당 공무원, 도 인권위원회, 도민인권지킴이단, 시민사회단체, 인권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여는 이번 공청회는 상황 보고,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2차 기본계획 비전 및 정책목표, 인권행정 구현 추진체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인권정책연구소가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보고를 실시한다. 또 이진숙 도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인권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하고, 도민 등 공청회 참가자 모두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는 ‘충청남도 인권 기본 조례’에 따라 도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5년마다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1차 기본계획의 적용기간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다. 이에 도는 지역의 특성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여성지적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적과 공간정보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성 인재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지적관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직무강의와 도에서 국내 처음으로 구축한 위치기반 증강현실 토지정보 앱 ‘랜드로(Land-RO)’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이 진행됐다.이어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시청을 통해 양성평등 직장 문화 형성을 함께 고민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리더의 사례를 통해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여성지적인은 세심한 통찰력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미래시대 지적이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여성지적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표본틀 제공을 위해 도내 모든 가구·주택의 기초정보를 조사한다. 도는 다음달 6일부터 25일까지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2019년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가구·주택 등의 기초정보를 조사하는 이번 조사는 조사명부 및 도로명 주소 기반 등록명부를 확인·보완해 최신 정보를 반영하는 작업이다. 조사 기준 시점은 오는 11월 1일 0시이며, 도내 모든 가구와 거처(사람이 살고 있는 모든 장소) 약 102만 5000가구를 조사 대상으로 한다. 모든 거처에 대해 현장 확인 조사를 실시하고, 전체 가구의 15% 정도인 약 15만 가구에 대해서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형식으로 조사한다. 또 전국 규모 조사 최초로 태블릿피씨(PC)를 활용한 전자조사를 도입해 통계자료의 품질은 높이고, 응답자의 부담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사 항목은 △상세주소 △거처 종류 △빈집 여부 △거주 가능 가구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12개다. 도 관계자는 “국민을 위한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통계조사의 사전 준비 작업인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11월 한 달간 도내 전통시장과 아파트 단지의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최근 서울 평화시장 화재발생과 관련한 유사사고를 근절하고,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대책은 △관계자 간담회 △소방차 출동로 확보 안내문 발송 △소방통로 확보 훈련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 소방본부는 도내 전통시장 65곳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아파트 1159개 단지에 대해선 주차 차량이 증가하는 20시 이후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훈련 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 위반차량을 관련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소방차의 출동은 화재 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라며 “도민이 솔선수범해 소방통로 확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이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학교 도서실에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10월 독서 행사의 주제는 '협력'으로 ‘책 제목 피라미드 쌓기’ 행사와 ‘책 별점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책 별점주기’는 행운의 뽑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양한 상품을 직접 뽑아갈 수 있는 행사로, 다른 사람에게 내가 읽었던 책을 추천하고 소개하여 다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뽑기라는 게임을 통해 즐거움까지 느끼며 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는 효과를 가진다. ‘책 제목 피라미드 쌓기’는 도서실에서 책을 찾아 글자 수에 맞추어 피라미드를 쌓아가는 행사로, 반 전체가 참여하여 소속감과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책을 찾는 과정에서 도서관을 방문하고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되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 장항중앙초 관계자는 "독서 행사는 자칫 학생에겐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기에 학생 스스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독서 행사를 운영하는 것이 장항중앙초등학교의 목표"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도서관, 그리고 책과 가까워져 ‘독서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
조선 말, 임오군란의 발단은 불공정에서 비롯됐다. 강화도조약을 계기로 일본·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에게 문호가 개방됐다. 서양문물이 들어오자 개화파와 위정척사로 나뉘어 갈등이 노골화됐다. 조정은 강한 군대가 필요했다. 조정은 일본의 도움으로 ‘별기군’을 조직한다. 신식군대다. 별기군은 일반병이 아니라 양반집 자제만 뽑은 장교집단이다. 교관은 모두 일본인이다. 나라의 예산은 이 별기군에 집중됐다 .그러니 구식군대의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었다. 장교조직이니 어느 정도 이해했지만, 봉급은 13달씩 밀렸다. 대원군 집권시 우대를 받았지만 하루아침에 찬밥이 됐다. 분노가 극에 달했다. 1882년 음력 6월 5일, 한양에 전라도의 쌀이 올라왔다. 구식 군인들은 정말 오랜만에 봉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봉급으로 받은 쌀은 양도 전보다 적었다. 그것만이 아니다. 쌀에 겨와 모래가 섞여 지급된 것이다. 이를 관리한 선혜청 관리들이 쌀을 빼돌렸기 때문이다. 이들은 빼돌린 만큼 겨와 모레를 섞어 구식군인들에게 나눠줬다. 곪아터지기 직전인 이들은 국 선혜청 관리들을 폭행했다. 고종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어떻게 봉급을 13개월 치나 밀릴 수가 있냐. 군인
[sbn뉴스=김연희 기자]VIP, 용납안되는 상황으로 , 냉정함과 따스함을 SBS VIP 1회가 방영됐다. VIP 첫회에서는 장나라는 고양이밥을 주고 동네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 자상한 일면이 있지만 백화점에서는 VIP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이다. 추호도 실수가 용납이 되지 않는 까다로운 VIP 만 관리하는 특급 사원이라고 할 수 있다. 냉정함과 따스함을 겸비한 중간 관리자이다. 장나라는 까다로운 고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평소 내공을 쌓는 스타일이다. 장나라는 이상윤과 비오는 날 데이트를 하면서 너무 일에만 매몰되지 말자고 요청하기도 한다. 이상윤과 장나라는 사내 부부이다. 한 팀에 근무하는 잉꼬커플이다. 이상윤과 장나라는 이상하게 말로는 잉꼬지만 어긋나는 일상을 산다. 서로는 바라보는 지점이 틀리는 사람들 처럼 산다. 어느날 장나라는 아주 불쾌한 내용의 문자를 받는다. 장나라는 이상스럽게 새로 전입한 표예진이 신경이 쓰인다. 표예진은 소문이 그리 좋지 않은 사원으로 낙인 찍혀 낙하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펜벤다졸 부작용 , 3상 시험까지 거론해 , 강력한 반대를 펜벤다졸 부작용에 대해서 식약처는 밝힌 바 있다. 펜벤다졸 부작용을 경고한 식약처는 일반적으로 항암제는 신물질 발견 후 암세포 실험, 동물실험을 거쳐 사람에서 안전한 용량을 확인(1상 시험)하고, 암의 종류별로 효과를 확인(2상 시험)한 후 기존 항암제와 비교(3상 시험)하여 시판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펜벤다졸 부작용은 식약처나 전문의들이 경고한 바 있다. 펜벤다졸 부작용으로 "고용량·장기간 투여 시 장기 손상 등 부작용 발생 주의 당부"를 경고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함연지 , 부에 대한 질문에 말안해 , 장훈과 비교도 SBS 동상이몽2에서는 함연지가 출연했다. 함연지는 특별 MC로 출연해 본의아니게 서장훈과 재산 겨루기를 했다. 함연지는 집중적으로 부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쑥스러워 어쩔줄을 몰라 했다. 함연지는 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말을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함연지는 강남이 아기 세명을 낳고 싶다고 말하자 되묻기도 했다. 하하는 결혼을 하면 우리같은 사람은 자유분방함을 60% 버려야 한다는 충고했다. 하하는 싸우지 않고 혼이 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하는 김현우 앵커와 이상화 강남은 만났다. 김현우는 뽀시래기 시절부터 진득한 인연이라고 밝혔다. 장예원은 이상화 강남 커플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웃음을 잃지 않았다. 김현우는 이상화에 대해 어린시절부터 봐 왔다면서 노력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결혼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는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저기 서있는 남자가 나와 결혼하는 남자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강남은 마법같은 순간이 천천히 가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램프 증후군, 선우선 향도 피운다 , 문어 심장으로 알낳아 오답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선이 출연했다. 선우선은 남편도 관안에 같이 들어갈 때도 있다고 밝혔다. 관안에 갇힌 것이 로맨틱하냐고 김용만은 되물었다. 선우선은 향도 피운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띠용하는 표정으로 침묵을 지키기도 했다. 민경훈에게 김숙은 친구인 선우선을 무시하는 거냐고 되묻기도 했다. 송은이는 선우선 서포터 역할을 했다. 선우선에 대해선 김숙과 송은이 양쪽 커버가 두터웠다. 램프 증후군 문제도 나왔다. 램프 증후군은 염려를 사서하는 병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을 이른다. 실수로 탄생한 대패 삼겹살은 한 시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숙은 역사는 실수에서 일어난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대패삼겹살은 얼음을 대패로 썰다가 나온 것 아니냐는 엉뚱 대답을 하기도 했다. 연하남을 힘들게 하는 연상녀 세번째 행동이 나왔다. 선우선은 나이 차이를 느꼈으면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은이게게 사귀던 사람이 연하였냐고 정형돈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