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꽃길만 걸어요 , 클럽서 술먹고 귀가를 , 대가족 고수에 괴로워 KBS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는 살림이 나는게 소원이지만 대가족을 고수하는 양희경 때문에 자유를 얻기 어렵다. 정유민은 클럽에서 술먹고 놀다가 늦게 들어온다. 하나음료를 운영중인 선우재덕에게 숙취해소제 칭찬을 해 위기를 넘긴 것이다. 선우재덕은 그룹의 후계자인 정유민이 유흥에 빠진 것에 대해 불만이 많다. 심지호에게 엄하게 대하라면서 엄포를 놓기도 한다. 한편 국선변호사인 설정환은 보육원 출신 변호사로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이다. 넉살이 좋고 유들유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떠꺼머리 , 말을 들었어야죠 , 어른말 안들어 후회 KBS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 달인 1단계 도전에서 우유곽, 따까머리 , 걸맞은을 답으로 냈다. 정답은 떠꺼머리였다. 정재훈 씨는 고칠기회를 졌지만 고치지 않았다. 세문제 중에서 한개를 틀린 것이다. 오늘의 교훈은 어른말을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나운서가 변경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정 씨는 학창시절에 문제를 고쳐서 좋은 경험이 없다고 밝히며 거부했다. 정씨는 알쏭달쏭하다면서 자신감을 없애 했다. 정재훈 씨는 달인이 조금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두번째 문제와 마지막 문제를 갈피를 못잡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씨는 둘다 안고치고 선택을 믿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재훈 씨는 상품권 십만원을 획득했다. 모임란이 아니라 정답인 모임난을 맞힌 것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이원희 , 명불허전 테크닉 여전 , 김요한에 배대되치기 등 현란 JTBC 뭉쳐야찬다에는 새로운 용병이 와 있었다. 새로운 용병은 이원희 였다. 김성주는 들은 바 없다면서 모태범 착석을 고발했으나 모태범 정식입단을 밝혀 머슥하게 했다. 이원희는 용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도그랜드슬램을 휩쓴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도장에서 허세를 부린다고 정형돈이 지적했다. 정형돈은 세상 다 내려놓은 표정으로 업어치기를 당했다.이원희는 도니 무게에 허리를 다친듯 했다. 양준혁도 백킬로 넘는 체구가 6초도 안 돼 넘어갔다. 배대되치기 등이 빛났다. 이원희는 1분24초 동안 김동현과 접전을 했다. 이원희는 안정환에게 합격을 했다. 이원희는 열명의 대상중 유일하게 어려운 상대는 김동현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김수미 법적대응 , 악플러들 겨냥 김수미 법적대응이 핫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김수미 법적대응은 교제 등 관련 악성댓글과 오보에 대한 입장이다. 김수미 법적대응을 천명하면서 가족에 대해 오보를 쓴 언론사도 거론했다. 김수미 법적대응 사안은 사실과 다른 것을 쓴 것등을 언급했다. 김수미 법적대응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리가 있다는 반응이다. 김수미가 거론한대로 악성댓글이 큰 문제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김수미 법적대응은 사회적인 경각심을 일깨워줄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 법적대응은 악플러들에게는 치명타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원로배우인 김수미 법적대응은 젊은 연예인의 경우와는 달라 사회적 반향이 더 클수도 있다. 김수미 법적대응에 부쳐서 강경한 원칙 고수를 시사했다. 서효림은 김수미는 MBC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사이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서효림은 무남독녀 외딸로 철부지 딸 역할을 실감나게 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1700유로 , 환기굴뚝 특이해 , 발코니에 삶이 묻어나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이주가족 특집이 방영됐다. 김숙은 역대급 난이도라고 밝혔다. 1700유로의 예산으로 집을 구한다는 것이다. 제1호 집은 1700유로로 딱 맞았다. 최대예산으로 노크를 한 것이다. 화장실에서 환기굴뚝을 통해 마주볼 수 있다. 박나래는 창문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장윤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당해 중간에 제대로 집보는데 동행을 못했다. 지갑 등을 소매치기 당해 출국을 앞두고 낭패를 봤다는 것이다. 출국 전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겨우 임시 여권을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처럼 나의 신분이 공기처럼 사라졌다고 전했다. 김숙이 묵을 방에는 모닝커피와 함께 센치해지는 발코니가 아름답다. 테라스는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을 연결해준다는 개념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의 삶이 묻어있는 발코니가 특징이라고 한다. 한편 김숙은 전문가도움을 받아 스페인에 도착했다. 의뢰인이 이주할 곳은 가우디의 성지인 바르셀로나였다. 1700유로 예산으로 집을 구하는 홈즈프로젝트 역대급 난이도이지만 열세시간 날아온 보람을 느끼게 하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 의뢰인은 방 세개에
[sbn뉴스=김연희 기자]박시은 진태현 입양 휴먼스토리로 박시은 진태현 입양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시은 진태현 입양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박시은 진태현 입양이 화제가 된 것은 성년의 나이를 입양했기 때문이다. 박시은 진태현 입양은 매우 흔하지 않은 케이스이다. 통상 입양하면 어린이나 아동을 입양하는 것이 상례인데 박시은 진태현 입양은 다르기 때문이다. 박시은 진태현 입양에 대해 박시은은 입장을 소상하게 밝혔다. 박시은은 그의 인스타에서 입양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한편 박시은은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 "무엇보다 저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니 두려움도 어려움도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중학생이 몰던 승용차 비보로 , 15살 A모군 등 2명 희생, 동갑내기 안타까워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에 충돌해 10대 두명이 숨졌다. 28일 새벽 2시40분께 울산북구 아산로에서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 SM3가 도로변 충돌을 일으킨 것이다. 이 차량은 중학생인 15살 A모군이 몰고 있었다. 이차에 동승한 동갑내기 중학생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세명은 부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는 친구사이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2017년에는 승용차를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순찰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사고로 두명이 희생됐다. 또 지난 8월에는 중학생 3명이 차량을 훔쳐 타고 무면허 상태로 인천과 부천 일대를 20시간가량 돌아다닌 바 있다. 한편 KBS에 따르면 "5 명 가운데 누구도 차량 운전면허는 없었습니다.사고가 난 차량은 숨진 B양의 친구로 동승자인 C양의 양아버지 소유 차량이었습니다."라는 것이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 면천면 주민들이 지난 25일부터 지역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면천꿈나무쉼터’ 운영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면천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꿈나무쉼터는 시골마을에서 갈 곳이 없어 방황하던 아이들에게 놀이와 학습 공간을 마련해주고자 면천마을계획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부모들이 제안했다. 이 제안은 면천면주민자치위원들의 지지를 얻어 지난 7월 8일 열린 면천면 지역 첫 번째 주민총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찬성표를 받으며 주민자치 사업으로 실행키로 결정됐다. 이후 쉼터를 마련한 장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주민들의 노력으로 학교 인근건물 1층에 장소를 확보할 수 있었고, 현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학부모들이 협력해 운영 중이다. 현재 이곳에는 아이들이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는 공부방과 보드게임 등이 준비된 놀이방,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홀로 구성돼 있다. 면천면과 면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면천꿈나무쉼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면천면 관계자는 “면천꿈나무쉼터가 미래세대의 희망인 아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논 공간이자 또래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은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본청 및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산불상황 관리근무에 들어가며,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영상위치관제시스템 및 산불감시카메라 7개소, 무선국시설 4개소를 활용한 산불감시로 산불발생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화차(13대), 산불기계화시스템(2대), 산불진화임차헬기(1대)등의 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38명), 산불감시원(44명)등을 배치해 신속한 초동진화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취약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에도 나선다. 영농부산물 등 각종 소각행위를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 이전에 마을별 공동으로 계획적인 소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산불 발생 위험취약지에는 각종 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군내 산불위험지역은 철저한 감시를 통한 산불발생 사전예방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예방은 군민의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사)민족음악원(원장 이광수)이 오는 11월 5일 민족음악원 충남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을 맞아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사물놀이 대천명’을 개최한다. 민족음악원은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감동적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판소리 인간문화재 신영희,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이춘희, 승무 전수조교 김묘선, 퉁소와 사자춤의 민락 솟대, 민족음악원의 이광수와 공연단원들과 그들의 문하생인 신진예술가 등 뛰어난 예술가들이 우수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으로 선착순 예매를 진행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민족음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족음악원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인 예인 이광수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그간 전국과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곧은 계승과 보급, 연구에도 힘써온 단체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6일 충남도립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 다문화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다문화 어울림 한마음 가족축제를 열고, 교류와 배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1개 나라 국기 입장, 표창패 수여, 이중언어 말하기 발표, 다문화가정 자녀로 구성된 ‘리틀그린나래’의 치어리딩 공연,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은 어울림팀과 한마음팀의 겨룸으로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한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돈곤 군수는 “다문화 축제를 통해 청양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다행”이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족문화센터가 건립되면 군내 다문화가정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 관내 업체가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9년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체 선정기업의 20%를 차지하며 기업하기 좋은 지역임을 입증했다. 총 4개 업체가 지난 5월에 신청하여 1차 서류평가, 여름에 현장 확인을 거쳐 농업회사법인금산흑삼(주)와 영남강철(주)이 최종 선정됐다. 고태훈 대표이사와 최성대 대표이사는 지난 24일에 개최된 ‘제26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유망 중소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받았다. 유망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를 견인할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충남도에서 매년 10개 기업을 지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42개 업체가 신청했다. 금산흑삼은 홍삼(흑삼)가공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부리면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영남강철의 주생산품은 학생용 책걸상 및 사무용가구이며 복수면 다복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재무구조 건전성, 기술 및 품질 관리 수준, 기술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일자리 창출 및 수출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인정받았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앞으로 6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5일 충청남도 부단체장 정책현안조정회의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와 시‧군의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대한민국 유일 3군이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에서 개최되는 만큼 軍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구자열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부단체장, 충남도 실‧국‧본부장 3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및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2020 아동보육 지원확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충청남도 정책사항을 공유하고 시‧군의 건의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통일탑, 신도내주초석, 명예의 전당 등 주요 문화재와 호국보훈기념물을 둘러보는 안보견학이 진행돼, 최근 경직된 남북관계, 한일갈등 등의 상황에서 평화체제의 중요성과 자치단체 부단체장으로서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홍묵 계룡시장은 시를 방문한 충남도 및 시‧군 관계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1여년 앞으로도 다가온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개최 취지와 행사 내용을 소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산하 기관으로, 서천군에 따르면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장항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된다. 서천군은 지난 7월 예비 공모를 신청하고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험인증센터 유치를 위해 대학, 유관기관, 관련업체 등의 자문을 받아 유치 논리를 개발했다. 이후 군산시·한서대학교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함에 이어 수도권에 위치한 보안장비 관련 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자치법규 개정을 준비했다. 또한, 지난 24일 후보지가 있는 장항국가산단 내 현장 평가장에서 노박래 서천군수가 직접 평가위원들에게 사업 후보지의 접근성과 적합성을 설명하며 서천군의 센터 유치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전달했으며, 충청남도 최문희 균형발전담당관도 충남도 차원의 전폭적인 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장항국가산단에 건립될 예정이며, 근무 연구원의 기숙사 건축 제공·연구 개발비 등을 추가로 지원하고 충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서천군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을 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예방 안전대책과 홍보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소방서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 게첩▲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119안전체험 한마당 등으로 다각적인 홍보·교육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소년단원 소속 학교 내 화재예방 캠페인 및 자율안전 점검표로 가정 내 안전점검 실시등 학생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로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일 방침이다.최장일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방위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