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흥식, 흥식이 아빠, 그리고 영심이까지까불이 정체로 좁혀진모양새다.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선 까불이의 정체를 향해가는 복선들이 속속 등장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머리보단 직감으로 사건을 운명처럼 해결해온 용식(강하늘 분)의 '촉'은 모두가 놓쳤던 단서들을 조명하기 시작했다. 용식은 모두가 심드렁하게 여겼던 캣맘을 주목했다. 현재까지 제공된 단서라고는 까멜리아의 단골, 남성 정도로 좁혀졌던 터다. 23일 '동백꽃 필 무렵' 방송에선 흥식, 흥식의 아빠, 그리고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영심이가 유력한 용의선상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식이 캣맘을 쫓으며 만진 사료로 인해 농약 성분이 묻었고, 이 사료는 흥식이 들고 있었기 때문. 또 그는 '아버지랑 먹기로 했다'고도 했던만큼 부자가 공범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또한 영심이의 경우 병원을 찾은 용식에게 의사는 "영심이도 일하다 농약 묻어서 왔다"고 말했다. 이는 고양이를 챙기던 흥식이 영심네의 강아지 출산을 위해 찾아가면서 농약 성분이 옮겨진 것, 또는 흥식이 영심네에서 옮겨온 것 등을 해석할 수도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속 영심이는 경찰서에 투
[sbn뉴스=김연희 기자] 기절놀이가 대체 뭐기에. 평범한 18살, 고교 2학년 영서 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3일 MBC '실화탐사대'는 지난 7월 부산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친구의 기절놀이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결국 정신 장애 판정을 받은 영서 군의 사건을 조명했다. 사건 당일 영서 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동갑내기 친구 A군에게 불려나갔다가 약 10초간 목조르기를 당했다. 이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고, 결국 뇌출혈과 뇌전증으로 인해 의사소통 능력은 초등학생 수준으로 떨어졌다. 현재 자해까지 할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소위 '기절놀이'라 불리는 장난이었다고 진술했다. 재판에 넘겨진 뒤 학교에서도 퇴학 처분을 받았지만, 문제는 영서 군이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지난 5월 A군의 또 다른 친구가 영서 군에게 '기절놀이'를 가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기절놀이'의 문제는 단순 장난에서 그치지 않는다는데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장난이라는 명목 아래 괴롭힘으로 번질 수도 있으며, 한 두 번에서 끝나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학교 폭력이 될 수도 있다. 한 전문가는 "목을 조르게 되면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소식에,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서효림, 김수미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이 주목받고 있다. 서효림은 2년 전 브라운관 작품을 통해 김수미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모녀 같고도 친구 같은 사이를 유지해왔다. 세대를 초월한 소울메이트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효림은 김수미를 '엄마'라 부르며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며 의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5월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SNS에 "엄마밥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포옹하는 다정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수미 아들 정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서효림의 연애관도 눈길을 끈다. 한 예능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서효림은 "연애 못 한지 오래됐다. 올해 서른 여섯살 됐는데 조바심도 난다. 결혼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나도 천둥 번개 미친 짓 많이 하는데 (서효림이) 똑같이 닮았다"면서 그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은 지난 23일 홍성읍 월산리 부영2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1층에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주민, 엄마와 아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시설관람,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 조혜란 동화작가의 ‘살아있는 그림책을 만나요’ 미술책 특강은 참여한 엄마와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 홍성군은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내에 ‘1호’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했고, 이어 2018년 홍북읍 LH스타힐스 단지 내에 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후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힘입어 군은 2018년 7월 설치 가능 아파트 수요조사를 통해 부영2차 아파트를 3호점 설치 대상자로 최종 선정한 후 지난 7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으며, 10월 모든 공사가 완공되어 23일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열게 되었다. 이번에 문을 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자녀 돌봄 품앗이, 부모성장프로젝트, 육아놀이프
[sbn뉴스=논산] 김호진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이동우)는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민터’(소방민원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서류의 진행상황과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2, 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등의 업무를 신청할 수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해당 민원서류를 제출하여 필요한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민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될 것이다”며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소방민원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2일 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부모 건강한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보건소가 주관하는 이번교육은 최근 양육스트레스, 잘못된 훈육에서 비롯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의 부정적 사례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건강한 부모역할 및 양육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내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6회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의 자아와 감정을 찾는 방법을 시작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 형성, 양육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22일 부모교육 첫 시간에는 관내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는 누구를 위해 사나?’라는 주제로 행복한 자녀는 행복한 부모로부터 만들어진다고 교육하며, 부모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집중하고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자녀양육과 부모역할에 대한 학습 기회를 통해 부모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교육일정을 참고해 보건소 정신보건팀로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은 22일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유적지,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하며, 지난 1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한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대형재난에 대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1일차에는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이 진행된다. 천안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비상소집훈련이 실시되며, 차령터널 내 다수차량 추돌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정한 천안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토론훈련도 시행될 예정이다. 이어 2일차에는 천안시청 화재를 가정한 불시대피훈련이 운영되며, 3일차에는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전국 지진대피훈련과 다중이용시설·재난취약시설에서 벌어지는 재난대비훈련 등을 점검한다. 4일 차에는 마곡사에서 진행되는 공주시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실제 재난관리자원이동훈련이 펼쳐진다. 5일 차에는 재난대응 실행기반훈련이 천안논산고속도로 풍세광장에서 진행된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직접 주재해 재난발생 시 지휘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종합훈련은 오후 2시부터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터널 내 화학차량 추돌사고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정한 대피유도, 방제 및 방역작업, 인명수색 등 훈련을 통한 각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는 소아아동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당진시 의사회와 협력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지역 소아청소년과의원과 손잡고 주말 취약시간대 진료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당진 지역에서는 일부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일요일 오전 진료가 이뤄지고 있지만 일요일 오후에는 진료하는 곳이 없어 아이가 다치거나 아플 경우 응급실 이용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 이에 시는 △가나다소아청소년과의원 △문소아청소년과의원 △신세계소아청소년과의원 △진소아청소년과의원(이상 가나다순) 등 지역 내 소아청소년 과목을 진료하는 의료기관 4곳과 함께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순번에 따라 진료키로 했다. 주말진료 확대는 이달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범 운영되며, 보건소는 이용자 수 등 사업추진 성과에 따라 2020년에도 확대 시행 지속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주말진료 확대에 따른 의료기관별 일요일 오후 진료일정은 △10월 27일 가나다소아청소년과의원 △11월 3일 진소아청소년과의원 △11월 10일 문소아청소년과의원 △11월 17일 진소아청소년과의원 △11월 24일 가나다소아청소년과의원 △12월 1일 문소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각계각층의 군민과 함께 새로운 태안 마을만들기 모델 발굴을 위해 ‘태안군민 타운미팅’을 개최한다. 군은 다음달 22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갈등을 넘어 공동체로! 새로운 태안, 마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토론회에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토론회는 300명의 군민이 직접 참여, ‘우리는 왜 갈등하는가’, ‘우리는 이렇게 극복했다’, ‘새로운 태안! 마을에게 묻다’ 등의 주제 토론을 통해, 갈등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갈등 극복 해법을 도출하는 한편, 공동체 활성화 방향을 함께 고민해 새로운 태안 마을만들기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토론은 원탁별로 10~15명으로 구성되며, 참여한 주민 모두가 동등한 발언권을 갖는 자유토론과 심플로우시스템(실시간 청중의견 수렴)을 통한 현장투표 등 전 과정을 주민 스스로 이끌어가는 워크아웃타운미팅(Work Out Town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참가자 모집기간은 11월 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태안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 또는 군 해양산업과 지역공동체마을팀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는 23일 마서면의 풍성한 가을 바다를 함께 나누기 위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방문해 젓갈 3종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나르미’가 함께했고, 두 단체에서는 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일촌 맺기’를 진행해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젓갈 세트를 전달받은 A씨는 “최근 몸이 좋지 못해 경로당도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직접 젓갈을 가지고 찾아와 담소도 나눠 즐거웠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화도 하고 방문도 해준다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용찬 위원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한 해 동안 마서면민들이 두루 누릴 수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을 잘 마무리해 행복한 마서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오는 11월말까지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등 재난약자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된 밀양·김포 요양병원 등의 재난약자시설은 자력 대피가 어려운 거동 불편 환자 등이 생활함에 따라 재난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거주시설, 일반병원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피난 대피로 확인▲비상구 폐쇄·잠금▲소방시설 전원차단, 고장방치 등 안전전반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피난계획 수립 등 안전컨설팅 실시, 건축물 도면함 정비 등을 통해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예상치 못한 화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경각심을 갖고 평소 정기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1일 태안군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대한적십자사 서천지구협의회 등 재난 안전리더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민안전문화대학 재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지진, 화재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에 대비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처요령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진 체험, 항공기 탈출 체험, 사고 선박 체험, 건물 탈출 체험(완강기 체험) 등 각 재난을 직접 경험하고 예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가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며 농가의 우량 종자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농기센터는 내년도 보급종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종자 발아력 검사를 실시하는 등 우량 종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출수기 이후 잦은 태풍과 강우로 인해 자가 채종한 벼 종자에서 발아율이 합격 기준인 85%에 미치지 못해 우려되고 있어, 서천군에서는 자가 채종한 벼 종자에 대해 반드시 발아율 검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발아율 검정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볍씨 500g(종이컵 2컵)에 주소, 성명, 품종, 연락처를 기재해 의뢰하면 7일 이내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도형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농가에서는 올해 수확 후 발아율 검사를 반드시 실시해 우량 종자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발아율 검사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지도를 통해 우량 종자 확보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면장 안정자)은 지난 22일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3명과 함께 장항 스카이워크, 장항도시탐험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 서천군 장항읍과 전북 군산으로 이어지는 시티투어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주민들의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