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농업기술원은 8일 수확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 ‘2018년 재난연감’에 따르면, 10월~11월 수확철에 발생한 농업기계 사고는 205건이며 이는 전체 사고 1057건의 1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업기계 사고 중 59%에 달하는 625건이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 출입 시에는 농업기계 특성상 저속 차량임을 감안해 무리한 진입을 피하고 교통신호를 준수해야 하며, 방향지시등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농업기계 작업 시에는 주기적인 휴식으로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휴대폰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수확철 무리한 농작업은 집중력을 저하시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서관은 오는 24일과 31일 도내 도서관 직원 대상 10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내 시·군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국내 선진 도서관을 견학하는 사서 워크숍과 현직 기자의 보도자료 작성법 강의를 진행한다. 24일 ‘국내 선진지 견학’ 도내 사서 워크숍에서는 국내 최고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을 방문해 도내 도서관 발전 방안 탐구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31일에는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충청투데이 충남본부 취재부장이자 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장인 김대환 기자가 ‘현직 기자에게 배우는 보도자료 작성의 실제’를 통해 효과적인 도서관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을 강의한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강연장을 벗어나 실제 선진 도서관을 눈으로 살펴보며 장점을 흡수하고, 체계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달의 직무교육을 통해 도내 도서관 현장에 선진 도서관의 좋은 사례를 적용하고, 홍보 역량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트리시스(대표 윤형준), ㈜한국지식교육협회(대표 정일준)와 온라인 평생교육 업무협약을 갱신·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케이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가 보유한 우수학습과정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아산시민들은 두 기관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의 수강료 70%할인 및 심리상담사 등 40여개의 민간자격증 과정의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15년부터 체결한 기존 온라인 평생교육과정 지원협약에 따라 아산시민이 수강한 수강료의 5%를 매년 두 기관으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받고 있으며 이번 성금 300만원은 평생학습문화센터를 통해(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전달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지원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기획하고,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온라인 평생학습 기회를 할인 및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두 기관에 감사하다”며 “양질의 교육과정이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지난 6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차 휴일 농업기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직장과 농사일을 병행하는 직장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한 휴일 농업기계안전교육은 지난 4월 1차 휴일교육에 이어 농업인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휴일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위해 2002년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 사업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종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기계관련 교육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산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산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서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2019년 8월 1일 이후 운전면허증을 서산경찰서에 스스로 반납한 자로, 신분증과 경찰서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 취소처분 확인서를 지참하고 서산시 교통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고령운전자 차량부착용 실버마크 1,000매를 제작해 읍·면·동을 통해 고령운전자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고령운전자 실버마크는 자동차 앞·뒤 유리창 바깥쪽에 붙이는 표식으로 주변 운전자들에게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고령운전자임을 알리면서 서로 배려와 양보 운전을 하도록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사망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군 성인문해교육으로 한글을 깨우친 지역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시화전을 개최한다. 태안군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태안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태안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열고 충남 문해교육한마당 수상작 등 총 54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시화전은 한글날을 맞아 평생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마음이 담긴 ‘가방메고 처음 학교가는 날’, ‘공부는 즐거워’, ‘배움으로 찾은 봄’, ‘학교 가는 길’ 등의 시화작품을 통해 한글날의 뜻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움에 뜻이 있는 모든 군민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의 장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문해교육을 확대해 △찾아가는 문해교실 459명(32개소) △초등학력 인정과정 문해교육 43명(3개소) △중학학력 인정과정 문해교육 16명(1개소) 둥 총 518명의 어르신들이 문해교육을 받고 있다. 군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역사회 혁신 추진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1층)에서 2019년 시정혁신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가, 공무원, 관련 단체 및 시민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 주제는 시민주권시대, 시민참여 확대 및 활성화 방안으로 일반시민, 연구원, 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이 정책브리핑으로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추진현황’을 발표하며, ㈜디모스 정완숙 상임이사가 ‘한국사회 공론장 마을골목까지 뿌리내리기’를 주제로 시민참여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제 토론은 충남대학교 강병수 교수의 진행으로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 충남대학교 김찬동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유병선 연구위원, 대전 참여자치시민연대 김영진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대전시 임재진 정책기획관은 “시민참여는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혁신의 전략이자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향후 시민의 참여가 보다 확대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가 창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보령축제관광재단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한 보령머드축제 월드투어가 터프머더 유치는 물론, LA아리랑 축제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미국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뉴욕 터프머더 본사에서 김동일 시장과 카일 맥컬린 터프머더 CEO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터프머더 보령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5월과 7월에 터프머더 한국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BTS, 독도 홍보 등으로 톡톡한 역할을 했던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보령머드축제 홍보 동영상이 방영돼 미국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민선7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시민 힐링공원 조성을 위해 2만 그루가 넘는 나무와 아이스링크, 회전목마, 야외극장, 분수 및 조각품 등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두루 갖춘 뉴욕 센트럴파크를 견학하여 공원의 브랜드 가치와 디자인, 운영방향의 노하우도 익혔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및 LA지사,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등을 방문하고, 전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 구성된 한인오피니언리
[sbn뉴스=김연희 기자]연상연하 커플황바울, 간미연 예비부부가 화제다. 황바울, 간미연은 내달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간미연은 SNS를 통해 예비신랑 황바울과의 사진을 비롯해 웨딩드레스 사진들을 올리며 결혼을 앞둔 들뜬 마음을 표현한 바다. 황바울도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간미연은) 굉장히 소탈하고 정직하다. 그런 모습이 인간적이고 사랑스럽게 보였다"며 "지금까지 이런 연예인은 없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황바울은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면서 "최악의 프러포즈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최현호와 부인 홍레나는 7일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부부금슬을 확인하기 위한 '질투'를 주제로 깜짝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홍레나는 최현호의 새 영화 미팅 자리에서 올누드를 언급하는 등 황당한 요구를 내놓는 감독의 주문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상대 여배우까지 등장, 스킨십 연기까지 거론되자 결국엔 눈물을 터뜨렸다. 홍레나는 SNS를 통해 최현호와의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어제 장고랑 얼마예요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 장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기에, 깜짝 실험에도 큰 충격이 된 듯 하다. 한편,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했으며, 아리랑국제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던 중 최현호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최현호는 핸드볼 선수 출신 배우로, 올해 44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정민이 소소한 힐링 일상을 전했다. 김정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집사의 일상을 공개했다. 집사란 반려묘를 기르는 애묘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김정민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외출에 나서며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특히 김정민은 "하늘. 바람. 구름. 나무. 꽃 가을. 아침저녁 피부에 닿는 쌀쌀함도 기분이 좋고, 은근히 따가운 햇볕도 참 좋습니다"는 글을 통해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김정민의 힐링 일상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뷰티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이현영, 이현경의 남동생이 스스로 등진 삶에 남겨진 가족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5일 TV 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 공개됐다. 이현경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는 이날 그의 여동생 이현영과 모친의 방문으로 언급됐다. 이날 자매는 "곤지암 가야 되지 않나"라는 말을 꺼냈다. 이곳은 사년전 우울증으로 삶을 등진 남동생이 있는 곳이었다. 이현경은 남동생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이현경의 모친은 "아들이 추석 전에 갔다. 가족이 다 모이는 추석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면서 "(아들이) '아빠 곁에 일찍 가고 싶다'고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들었다. 미안하고 괴롭다"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현경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동생 이현영은 2001년 에스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두 자매는 결혼 후 사생활을 공개했을 뿐, 데뷔 후 이렇다 할 가정사를 공개하지 않았던 터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보조기기 지원이 필요한 도내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구심점을 마련했다. 도는 7일 나사렛대 믿음관에서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는 보조기기 전달 체계의 구심점으로, 보조기기 활용을 촉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역할을 담당한다. 또 상담·평가·대여·수리·제작·사후관리 등 보조기기 지원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장애인·노인 등 보조기기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는 오는 2022년 9월 30일까지 나사렛대학교가 3년간 위탁 운영한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나사렛대학교는 재활치료학부, 휴먼재활학부, 사회복지학부, 특수교육학부, 보건의료학부 등 재활 특화 학부를 두고 있어 보조기기센터 운영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 센터장은 육주혜 나사렛대 재활공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실장 1명, 직원 4명 등 총 6명의 직원이 보조기기 관련 업무를 전담한다. 도 담당 공무원과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 보건복지부 및 중앙보조기기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개소식은 경과보고, 센터 소개, 테이프커팅 등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 보건소(소장 임채희)는 6일 계룡군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올바른 심뇌혈관예방관리 중요성 및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건강부스운영, 홍보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마련한 건강 부스에서는 군인, 지역주민, 행사관람객 등 100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해 자기혈관숫자알기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이상 발견 시 맞춤식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이 담긴 안내 책자 등을 배부해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금연, 절주, 적절한 운동과 고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상태를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강소농 경영체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과정은 민간전문자격으로 40시간 교육이수와 평가를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개강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체험프로그램기획, 농촌관광의 이해와 관광자원 찾기, 내 농장에 맞는 체험계획 설립 등 체험상품 개발과 운영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 일반과정을 거쳐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첫 날에는 한국식품정보원 이원철 전문강사(산마루영농조합 대표)의 ‘농촌체험지도의 필요성과 체험지도사의 역할’이란강 강의가 실시됐으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교육내용으로 교육생들의 집중도를 제고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강사 지원과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수강생 전원이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국가자격인 식품가공기능사와 농산물품질관리사 2개 과정 등 총 3개의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농업인 역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