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웃음과 감동, 재미, 그리고 로맨스를 선사할 ‘운빨 로맨스’를 무대에 올린다. 운빨로맨스는 지난 2014년 네이버에 연재된 김달님 작가의 웹툰으로 독자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드라마로도 방영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에는 2017년 1월부터 연극으로 재탄생해 대학로의 대표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으로 이어지는 등 높은 명성도 얻고 있다. 특히, 정해진 운명을 믿는 여자‘점보늬’와 운명을 개인의 의지로 개척하는 남자‘제탁후’사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는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심쿵(심장이 쿵쾅거리는)한 달달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매는 4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좌석 7000원이며,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에 따라 지난 1일 이교식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교식 부군수는 이번 태풍 대비를 위해 실시간 기상 상황 확인 및 상황판단, 단계별 대처 계획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해안가 저지대 침수 붕괴 위험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 태풍 진로에 대한 실시간 감시,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 및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30일 자율방재단(단장 정병철)을 통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긴급 예찰 활동을 실시해 저지대, 하천수위, 해안가 및 선박 등을 사전 점검했다. 서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노박래 군수는 “가을철 축제와 행사 철에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관광객과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부서에서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보고하고 응급복구 조치를 즉각 실시할 것”을 지시했으며 “태풍으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일 서천군해양생물자원관 교육동에서 2019년 서천군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서천군 복지인적안전망에 해당하는 읍·면 복지이장, 복지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민자치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경흠 비영리 컨설팅 웰펌(Welfirm) 상임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서천군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시대 커뮤니티 디자인 전략의 실제’라는 주제로 합동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우리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읍·면 복지인적안전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관점에서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다양한 마을 사업을 발굴하는 주민자치형 복지사업에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 복지인적안전망은 읍·면 최일선에서 마을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수곤)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여수를 방문해 관광 자원을 활용한 주민자치 특색 사업을 배우고자 중앙동의 주민자치부위원장의 선진사례 해설을 바탕으로 거북선 전시관, 진남관,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을 견학했다. 문수곤 위원장은 “여수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차별화된 전략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문화재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고소천사벽화마을을 유지 보수함으로써 지속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라며 “종천면 주민자치위원들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하여 서천군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진지 견학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종천면과 중앙동의 주민자치위원회는 추후에도 잦은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상호 의지를 교환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기술원과 논산시·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해외 전문가 초빙 첨단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외 전문가 초빙 교육은 대외환경 및 세계 농산물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진 실용화 기술 조기 도입의 계기로 마련했다. 조스만 하몬트 강사와 도내 딸기 재배 농업인,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현장 교육, 집합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초빙한 해외 전문가는 네덜란드 출신의 스마트팜 전문가 조스만 하몬트로, 세계적인 농업 컨설팅 기업 델피(Delphy)에서 1985년부터 딸기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벨기에·프랑스·독일 등 다수의 나라에서 기술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 30일과 1일에는 딸기 주산지인 논산시와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단한 이론 교육과 농가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2일에는 집합교육을 통해 시설딸기 재배 시 발생하는 병해충과 기형에 대한 방제·관리 방법 등 육묘 기술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임민호 과장은 “농업의 4차산업화는 노동력 감소와 기술의 발전으로 지속 확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달마시안제충국과 공동으로 응애 방제용 친환경 살비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살비제는 시험연구사업 진행 중 찾아낸 천연 살충물질에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너지스트(상승제)를 첨가했다. 점박이응애·차먼지응애 대상 실험 결과, 1000배액에서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고, 일부 기피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살비제는 특허 준비 중에 있으며 독성시험을 거쳐 조만간 상용화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작물 시설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은 크게 진딧물류, 응애류, 가루이류, 나방류이며 이 중에서도 응애류는 친환경 방제제가 많지 않아 유기재배 농가에서 적당한 방제제를 선택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 응애류는 곤충과 다르게 거미에 속하는 종으로, 응애 전문 약제인 살비제가 살충제와 따로 구분돼 있는 만큼 전문약제가 아닐 시 방제효과가 없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해충팀장 최용석 박사는 “이번 친환경 살비제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진딧물류, 가루이류 등 온실 해충에 대한 토종 자생식물 활용 살충제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로
[sbn뉴스=김연희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사랑에 바졌다. 1일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박규리가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더팩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한 미술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로 호감을 쌓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최근 박규리는 bnt와 화보 인터뷰에서 "남자답고 유머러스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형으로는 배우 정재영을 지목했다. 현실은 7살 연하의 연인을 만나게 된 그다. 박규리는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해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송자호 씨는큐레이터이자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으로 알려졌다.
[sbn뉴스=김연희 기자]포지션 임재욱이 결혼을 발표하자 청춘들의 서운함도 함께 드러났다. 1일 SBS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다. 임재욱이 결혼 소식을 전하자, 김광규는 "그걸 왜 여기 와서 얘기하냐"며 울분을 터뜨리는가하면, 이연수는 "마음이 허전하다" "싱숭생숭하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그의 결혼과 함께 하차하게 될 멤버로서의 아쉬움이다.임재욱은 나이 46살로, 이연수·최성국(50), 김광규(53세)보다 어리지만, 통념상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은 늦깎이 결혼에 멤버들은 진심으로 축하함과 동시에 이별의 아쉬움을 나타낸 것이다. 임재욱은 그동안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과 핑크빛 무드를 그린 바 있다. 이상형에 대해선 "편하고 이해심 많은 여자"를 꼽으며, "‘필이 꽂히는 여자’라면 바로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정준호, 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이 딸 유담 양에게 푹 빠졌다. 특히 이하정은 개인 SNS를 통해 출산 전부터 이후까지 딸의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참을 수 없는 딸 사랑을 보여준 바다. 정준호 역시 첫째 아들에 이어 보게 된 딸의 또다른 매력에 푹 빠졌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는 생후 100일 된 유담을 돌보면서도 싱글벙글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호, 이하정의 둘째 딸 유담 양은 부모를 골고루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하정의 SNS에서도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아빠 얼굴이 확 보인다" "빠져들게 사랑스럽게 예쁘다"며 댓글을 남길 정도다. 한편, 이날 부부는 벌써부터 사윗감을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드라마 '킬미 힐미'가 종영4년 만인 1일 브라운관에서 다시 보게 돼 화제에 올랐다. '킬미 힐미'는 2015년 방송된 황정음, 지성 주연의 드라마로, 재벌 3세와 레지던트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상투적인 라인에 다중인격장애 소재를 넣어 참신한 멜로 라인을 그려나갔다. 특히 당시 지성은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나나, 미스터 엑스까지 무려 7개의 인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받았다. 지성은 여고생 안요나의 연기를 위해 교복 치마에 화장, 능청스러운 연기는 때마다 화제가 된 가운데, 박서준과의 이색 케미도 주목 받았다. 극은 코메디 요소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서사와 각각의 캐릭터들이 가진 사연, 복선으로 흡인력 있는 줄거리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방송인 김기리가 여사친들과 우정을 과시했다. 김기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다 이뻐 노래 좋다 좋아. 김나희. 큐피트 화살. 타조의 희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희의 신곡 앨범 자켓 이미지가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나희가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굴욕샷도 담겼다.이를 두고 김나희는 "에이 선배님. 누가 보면 뒤에도 난줄 알겠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기리는 KBS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그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채영과도 다정한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카밀라 출신 한초임이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최근 그는 이기자부대 공연에서 파워 섹시 무대로 후근 달궜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비디오스타'에서는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됐다. 국군의 날을 맞아 이기자부대를 찾은 것. 이날 한초임은 지원이, 전효성, 키썸, 산다라박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함성 세례의 주인공이었다. 빨간색 헤어에 군복을 리폼한 민소매 원피스,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한초임은 화사의 '멍청이', 자신의 솔로곡 '로미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한 용사를 위해 과감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박나래마저 입을 쩍 벌리게 만든 그의 몸짓으로 방송은 '차세대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한편, 한초임은 자력갱생돌로 활동 중이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관련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자치·분권 모형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천안시 자치 분권 운영 모형 개발’로 지방자치 내실화하고, 자치분권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 지방자치 관련 정책과제, 로드맵, 단계적 실행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내용은 천안시민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설문조사 결과 지방자치는 시민의 정책수요가 반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해요인으로는 지방정부의 열악한 재정이 꼽혔다. 성공조건으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결론적으로 자치경찰제 실시 등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제도의 정책방안’이 제안됐으며,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대, 시민의 관심과 참여 강화 등 ‘시민의식에 대한 정책방안’, 지방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지방자치 제도개선의 정책 방안’ 등이 제안됐다. 시는 앞으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와 행정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정체제 ▲민주적 지방정부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제도 ▲시민교육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1일 군수실에서 산불신고도우미 용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이종배 홍성우체국장, 이군석 우체국 노조지부장이 참석하여 산불신고 도우미로 활동 중인 홍성우체국 소속 집배원 53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조끼)를 1벌씩 총 53벌을 전달했다. 우편집배원 53인이 활동하는 산불신고도우미는 집배원들의 업무 특성상 관내 구석구석을 활동하는 점을 십분 활용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산불감시활동 실시와 산림 보호 예찰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산불신고 도우미인 우편집배원의 산불 신고 의욕 고취와 주민 홍보 협조를 위해 겨울철 대비 방한의류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과 홍성우체국간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우편집배원의 산불감시 및 신고활동·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확대하여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가을철 산불방지 업무추진을 통해 산불발생 ZERO화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겨울철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이날 영상 촬영에는 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유쾌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소재로 겨울철 화재 발생빈도가 높은 화목보일러, 전열기구 등의 화재를 중심으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조심 생활화의 중요성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화재예방 메시지를 담은 1분 가량의 영상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관내 전광판 및 영화관 등을 통해 송출 될 예정이다. 또한 서천소방서 홈페이지 및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해 안전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장일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촬영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영상을 통해 국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