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구용완)는 지난 27일 열린 문산면 복지박람회에서 지역 주민에게 ‘정(精) 담긴 국수’ 제공 행사를 열었다. 이번 국수 나눔은 문산사랑후원회에서 후원하고 문산면부녀회와 후원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준비하고 제공됐다. 문산면 신농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식사 자리를 마련해준 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용완 문산사랑후원회장은 “복지제도에 관심을 갖고 먼 길을 오신 주민들에게 따뜻한 국수 한 끼를 제공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산사랑후원회에서는 이 외에도 초등학생 입학·졸업 축하금, 출산지원금, 행복담은 반찬 배달 지원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28일 충남 서천군 판교면 오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판교면민한마음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판교면체육회(회장 서동춘)가 주관한 본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 김태흠 국회의원, 조동준 군의회의장, 나소열 충남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인 주민자치위원회 난타를 시작으로, 노인 장수 경기,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동장에 나와 경기를 진행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서동춘 체육회장은 이 자리에서 “더운 날임에도 대회를 위해 참석해준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모두가 화합하고 단합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지난 27일 관내 스스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가구에 ‘사랑 가득 찬(饌) 반찬’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행복비인봉사단원들의 후원과 봉사로 정성껏 만든 소고기 뭇국, 숙주나물, 장조림, 계란말이, 멸치볶음, 조미 김을 담아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환절기에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반찬을 지원받은 남당리의 한 주민은 “홀로 살며 반찬을 해 먹기 어려워 대충 한 끼 먹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맛있는 반찬을 직접 가져다주며 안부를 챙겨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비인면에서 진행하는 반찬 배달 사업은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주거환경을 파악해 공적 서비스와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의 기초가 되고 있으며 매월 1회씩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한일이엔씨 박성구 대표는 지난 27일 충남 서천군 문산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해 ‘문산 사랑 나눔인 31호’로 선정됐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액화석유가스(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6억 4,320만 원을 들여 ‘2019년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17년 146대(1억 7602만 원), 2018년 246대(2억 7336만 원), 2019년 상반기 221대(2억 4032만원)의 경유차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다. 대상 차량은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또한 공고일 현재 태안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은 운행 가능 차량이어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조기폐차 보조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제25회 서산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에 이우영(61)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헌신, 봉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한 시민 또는 출향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문화·체육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업 및 지역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 등 총 5개 부문에서 후보자 7명을 추천 받았으며,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각층의 학식과 덕망이 풍부한 인사 21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애향 및 지역선향 부문에서 한 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우영 재단법인 로이교육재단 이사장은 팔봉면 덕송리 출신으로, 팔봉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으로 출향 후 1984년 고향의 이름을 딴 팔봉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해 교육 사업에 발을 디딘 이래, 교육직원 400여명과 10개의 산하 교육기관을 둔 현재의 로이교육재단에 이르기까지 고등직업교육과 외국어교육 분야에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로 사업을 성장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0월 말까지 군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는 순환기계통 질환 및 급성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10월∼12월)를 앞두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도서·산간지역을 방문하여 응급처치 체험 기회 제공 ▲119구급대원 체험의 날 운영▲119소년단원 소속 학교 응급처치 체험▲SNS등을 이용한 소소심 카드뉴스 홍보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19신고 접수부터 현장출동, 응급처치, 환자이송과정까지 직접 체험해 보는 ‘119구급대원 체험’은 구급대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구급팀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언제든지 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가 무얼까.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까불이의 본격 등판으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섬뜩하고도 음습한 까불이의 라이터 응징이라는 역대급 엔딩에 지난 8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10%로 뛰었다. 극중 까불이는 웅산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살인범이다. 동백(공효진), 황용식(강하늘)의 서툰 로맨스가 집중되던 가운데 미스테리한 정체를 지닌 연쇄살인범 까불이가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이 조성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까불이의 정체를 두고 향미(손담비), 노규태(오정세) 등을 지목하고 있다. 앞서 향미는 가게에 홀로 남아 '1억을 언제 땡겨' '코펜하겐을 언제가'라는 말로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였다. 1억은 단순 여행 비용이라고는 그 액수가 과하다. 이는 향미가 꼭 1억을 만들어야 할 이유를 궁금케 하기도 한다. 체류, 또는 새로운 삶 정도로 추정할 수 있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최초 성전환 수술이 이뤄졌음을 들며, 향미가 성전환 수술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단 향미라기엔 석연치 않은 단서도 나왔다. 까멜리아를 찾아온 까불이에게 맥주를 건네주면서 동백은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 및 관련 부서장, 지역 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화력선 폐철도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철길로 그동안 단절되었던 마을 커뮤니티 복원과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천화력선 폐철도 부지를 매입해 일부 구간에 커뮤니티 센터, 마을광장, 주차장, 생태공원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군에서는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산책로 조성과 마을 SOC사업과 연계해 사업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지난 7월에는 지역 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관계 공무원·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 설계용역을 11월까지 마무리하고 12월 중 착공해 2020년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화력선 철길로 인해 그동안 단절됐던 마을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폐선 주변 마을에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교량 투신자살사고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동백대교 투신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에 개통한 동백대교는 총길이 3.18㎞, 폭 20m의 왕복 4차로와 보행로로 이루어진 복합교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자살을 위한 투신 시도가 자주 발생해 안전 대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천군보건소는 서천군, 군산시, 서천경찰서, 군산경찰서, 군산해양경찰, 서천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과 동백대교 대응 자살 예방 실무협의 회의를 운영하고, 동백대교 자살 예방 안전 대책을 협의하고 기관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살 예방을 위한 감정 문구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393)를 안내하는 위치표지판을 동백대교에 설치, 관계 기관끼리 정보를 공유해 투신자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구조하고 자살 위기자가 투신 시도 전에 위기 상담 전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교량 환경을 개선했다.서천군보건소 이문영 건강증진과장은 “동백대교의 투신자살 예방을 위해 택시기사 게이트키퍼 교육, 안전난간 설치 등 모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가정 30명과 함께 ‘자연·문화 탐방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가족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제주도 일원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들이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가족 친화적 분위기로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천제연 폭포, 우도 체험,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제주도 자연을 감상하고 성읍민속박물관·아쿠아플라넷·항공우주박물관 관람, 카트체험 등을 통해 가족들과 교감하고 정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본다는 생각에 캠프 전부터 설렘 가득했다”며 “가족들과 평소보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나의 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나비투어)’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서천군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자유학기제를 맞은 관내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박람회는 진로미로를 통한 홀랜드 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성격유형에 맞는 유형별 직업체험과 직업인 만남을 통해 진로를 보다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201회 찾아가는 서천문화학당을 개최해 ‘아이를 키우는데 알아야 할 7가지 방법’을 주제로 조선미 교수가 학부모를 위한 특별강연을 펼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진로체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서천군에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업인을 만날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적성과 흥미를 알아보고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25일 ‘생명사랑과 치매극복 우리 함께 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개최한 ‘정신건강 온(溫)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살 위기자, 정신건강복지센터 재활 회원, 치매 가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정신건강 기념식, 생명존중에 대한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보건소와 정신건강 유관 기관의 체험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풍성하게 개최됐다. 행사 1부는 행사의 주인공인 정신건강복지센터 재활 회원, 치매안심센터 회원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춤으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2부는 자살 예방 및 치매 극복 유공 표창 수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의 사회재활 수기 및 치매가족의 치매극복 수기 발표로 정신건강 온(溫)마당 행사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퓨전국악 연주는 모두를 위로하는 흥 나는 무대를 연출해 자리한 모든 군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노박래 군수는 기념사에서 “자살, 정신질환, 치매 모두 해결이 쉽지 않은 어려운 문제이나 모두의 배려, 위로, 보살핌으로 함께 이겨내고 극복해가는 건강한 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 김종문)는 지난 27일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사업은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함께한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60가구에 서천읍 이장단협의회가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나눔 선물로 기뻐하는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반찬배달사업에 그치지 않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지난 26일 한산주민자치센터에서 아산시 배방읍 주민자치회(회장 맹준호)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산면과 배방읍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 설명과 활동 방향을 논의한 후 협약서 서명 교환이 진행됐다. 양측은 주민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 및 자치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상호방문, 문화체험 등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특히, 지역 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영진 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이 두 지역의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위원회의 주도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면장은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문화, 예술, 관광 등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활발한 교류로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