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19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477대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는 총사업비 17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노후경유차 1040대, LPG화물차 신차구매 2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산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중 19%인 1만3천여대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이며, 내년에는 3천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더욱 확대해 2022년까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노후경유차를 모두 폐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를 희망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주들은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아산시 소재 폐차장에 조기폐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잠시 타 지역에 거주 또는 운행하는 경우에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아산시청 본관 로비에 마련된 접수창구에 직접 방문접수 또는 아산시청 기후변화대책과로 10월 11일까지 등기우편 신청하면 되며, 선정 통보를 받은 후에는 원하는 폐차장에서 폐차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10 ‘영국의 위대한 첫 번쨰 교향곡’을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놀라운 음악적 기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테크닉 컨트롤로 생동감 있는 연주와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가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는 베오그라드 국제청소년 음악콩쿠르와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현재 파리 노르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뉴욕), 위그모어 홀(런던), 샹젤리제 극장(파리), 베를린 필하모니아를 비롯하여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워싱턴DC, 필라델피아, 함부르크, 밀란, 마드리드, 도쿄, 상하이, 시드니까지 전 세계에서 리사이틀을 하며 찬사를 받고 있다. 첫 연주곡은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의 기교와 테크닉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라단조다. 음악적 멘토인 슈만의 죽음과 맞물려 있던 시기에 쓰인 곡으로 역동적이면서 우수에 찬한 피아노 솔로와
[sbn뉴스=김연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재혼한 가운데 과감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배윤정은 26일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요계 히트곡 안무가로,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선 호랑이 선생님으로 센 이미지를 풍겼던 그는 이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랑과 버진로드를 걸었다. 특히 지신의 SNS을 통해 공개된 예식 사진에선 넥라인이 깊이 파인 과감한 웨딩드레스로 볼륨감을 드러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눈빛으로 신랑을 바라보고 있는 배윤정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제롬과 이혼 후 새 인연과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날 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예식에 참석해 그를 축하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가 타깃을 변경할까, 또는 정조준 한 것일까. 공효진이 한 죽음을 목격한 이후 이야기는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이(강하늘) 본격 동백(공효진)을 향한 마음을 공개 고백하며 그에게 한 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까멜리아를 찾아 섬뜩한 메시지를 남겼던 연쇄살인범 까불이는 동백과 주변인에게 접근하는 횟수가 잦아지며 소름을 자아냈다. 이날 용식은 동백에게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매일 말해주겠다"며 로맨틱한 고백을 내놨다. 그를 밀어내던 동백은 결국 "진짜 용식씨 좋아하게 되면 어쩌려고 이러냐"며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남긴 글에는 새로이 지진 듯한 흔적이 남겨 궁금증이 커졌다. 용식에게까지 접근하는 까불이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AOA 찬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찬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르륵 퀸덤 워크샵 하늘 이쁘당 퀸덤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퀸덤'의 워크샵에 참가한 찬미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찬미의 성숙한 미모가 돋보인다. 영상 속 찬미는 한 멤버가 나이를 묻자 "스물 넷. 나 어려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마마무 화사가 러블리즈 케이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경연프로그램 '퀸덤'에서는 3차 사전 경연으로 '유닛전'을 치르기에 앞서 파트너를 정하는 경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러블리즈 케이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한 케이는 이내 곧 어마어마한 텐션으로 반전을 드러냈다. 화사와 한 침대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케이는 1등에 대한 욕심과 함께 무대 구성, 파트 등 열변을 토해냈다. 그의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화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화사는 인터뷰에서 "(케이가) 텐션이 어마어마하더라"라며 "어마어마하다"고 재자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방송하면서 이렇게 못 쉰 적이 처음이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조관우가 절망을 딛고 섰다. 조관우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그는 2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다시 한 번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해 이 방송에서 두 번의 이혼, 신용불량자, 성대결절, 지인의 배신으로 이한 수억의 빚 등 거듭된 불운을 공개했던 바다. 현재 그는 드라마 콘서트 ‘늪’을 열며 재기에 나선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집이 압류되고 카드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상황은 여전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만큼은 빚을 남겨주지 않겠다는 아빠로서의 의지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이와 함께 조관우는 “행복하게 못 해준 자식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 엄마와 헤어졌을 때보다 재혼했을 때가 더 (가슴 아팠다.) 아이들 이야기하면 눈물이 나려고 한다”는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햇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기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도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유류 오염사고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해양환경공단과 ‘해안방제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환담, 협약 내용 보고,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류 오염사고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또 △해양 환경 예방 교육 및 홍보 △방제 전문 인력 양성 △방제 장비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연안 오염 예방 및 해양 환경 보전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내에서는 연평균 약 16건에 달하는 크고 작은 유류 오염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와 공단의 방제 자원 및 인력을 공유하고, 방제 전문기관인 공단의 전문성·경험을 토대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보다 촘촘한 예방 교육을 위해 공단에서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여자중학교(학교장 박병동)는 2학기 학교개방의 날을 운영하면서 학부모 학교급식체험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이날 60여분의 학부모님이 수업공개에 참여한 후 15명의 대표 학부모들이 학교급식 체험행사에 함께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교실수업을 참관하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 생활을 경험했다. 특히 논산시 친환경 급식재료 전시도 관람하면서 자녀들이 먹는 급식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현미 학부모회장은 “아이가 급식이 맛있다고 말하는데 눈으로 보고 직접 함께 먹어보니 정말 정성과 맛이 조화된 훌륭한 점심이었다”고 말했다. 곽현희 영양교사는 “아이들의 급식을 꾸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좋은 친환경 식자재와 사랑으로 빚은 요리가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5일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홍근환 사무국장과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김병연 팀장이 선서문을 낭독하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재미와 함께 감동을 더한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펼치자고 다짐했다. 이어 축제장 배치도 안내, 주요행사 등 전반적인 축제 계획을 안내하고, 봉사자 소양교육 및 활동별 임무를 고지해 봉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축제 성공을 염원하고 자원봉사를 응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활동의 시작을 알려 봉사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 안내, 통역봉사, 안전관리, 행사장 환경정비 등 축제장 안팎에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군문화축제가 2007년 첫 회부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축제에 적극적으로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자가족을 방문, 보금자리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제원봉사회 및 금산문화의집 틈새봉사단 20여명과 함께 냉장고 청소 및 선반 설치, 폐기물을 정리했다. 또한 대상자가 거동하는데 불편을 느꼈던 계단을 언덕으로 바꾸고, 25일에는 도배공사까지 지원,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 속에서 생활하던 대상자는 “몸이 힘들어 치우기 힘들었던 집을 치워주셔서 그저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십자제원봉사회, 금산틈새봉사단과 함께 보금자리개선사업 등의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6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학습자와 문해교육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보령시 문해교육사회(회장 윤명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문해교육을 통한 열정 및 성취감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성인문해교실 시화전 및 백일장 우수작품상 시상, 수상작 시상송, 문해 골든벨, 명랑운동회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관한 전국 제15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 입상한 박종애(90), 서정모(91), 정숙자(87) 어르신이 늘배움상을 수상했고, 제3회 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으로는 대상격인 글빛상에 이상순(85) 어르신 등 9명이 입상자로 상장을 받았다. ‘문해 골든벨' 에서는 O ․ X퀴즈, 객관식 등 50문항의 문제를 풀며 우수학습자 15명이 골든벨상을 수상했고, 이후 시간에는 어르신등이 팀을 나눠 공굴리기, 풍선터트리기 등 가벼운 활동의 명랑운동회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행사장 인근에는 그동안 학습했던 운영사진과 어르신들이 직접 그리고 쓴 시화를 전시하여 학습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읍장 김인수)은 '읍 승격 40주년 기념 서천읍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 지난 25일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990년대 이후 서천읍을 배경으로 한 당시 마을 전경과 생활상 등 추억을 담은 총 350여 점의 사진 자료가 접수됐으며, 옛 사진의 희귀성과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사진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30점 등 총 40점이 선정됐다. 영예의 금상은 박흥순 씨가 출품한 ‘1950년대 서천국민학교 운동회 풍경 사진’이 차지했다. 한 심사위원은 “1950년대의 서천읍 소재 학교생활이 생생하게 촬영된 희귀한 자료로 당시의 생활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은상은 김혜정 씨가 출품한 서천면 퇴비증산 운동으로, 서천면 구암리 마을에서 퇴비장 쌓아 올린 농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사진이다. 기타 수상작도 40년대 서천읍 내 초가집 풍경, 60년대부터 서천군청의 외관 흐름 사진, 60년대 서천향교 모습, 60년대 시골 마을 공동우물 전경, 70년대 여고생들의 벼 베기 활동, 70년대 발인식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이 선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및 벼 실증포장에서 농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를 총괄 평가하고 내년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2019년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벼 작황 분석과 병해충 발생 동향 등 고품질 쌀생산 종합 평가와 주요 영농 현안을 농업인들과 함께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통해 내년도 벼농사의 성공적 지표 자료를 제공했다. 특히, 벼 실증포장에서 재배한 49종의 쌀 품종을 직접 보면서 신품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서천군 주요 품종(삼광, 새누리, 친들 등)의 생육 특성을 상세히 설명해 내년도 품종 선택과 건전 종자 확보방안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농작물 병해충 정밀 공동방제, 벼 소식 재배 시범사업의 우수사례를 장항농협 김용일 대리, 벼농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 박병구 대표가 직접 사례 발표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평가회에 참석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 쌀 고급화를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벼 주산단지의 많은 필지가 도복됐고 출하 중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5일 전통문화자원인 한산모시와 소곡주를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9 지역산업진흥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특별관에서 ‘1,500년을 이어온 전통문화로 지역을 살린다’는 주제로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융복합산업화 우수사례를 전시한다. 서천군은 무형문화재인 ‘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를 지역특화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2007년 한산모시산업특구, 2009년 한산소곡주산업특구를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한산모시 현대화 사업과 한산소곡주 6차 산업화 지구조성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세계화를 위해 한산모시짜기를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로 등재했으며, 가양주 농가의 시설현대화와 주류제조면허 취득을 지원해 68개 양조장으로 성장시켰다. 2018년에는 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 등을 핵심 콘텐츠로 하여 국제슬로시티로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한산모시와 소곡주는 2018년 매출액 110억 원대의 산업으로 성장했고, 164명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