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0월 5일 오후 5시 장항스카이워크 앞 해변 광장에서 ‘솔바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천군은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서해의 석양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장항 송림산림욕장에 조성된 236m 길이의 국내 최장 장항스카이워크는 2016년 개장 이후 26일 현재까지 방문객 1,221,043명(연평균 약 306,000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송림산림욕장에 맥문동 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솔바람 작은 음악회’ 행사를 계기로 장항스카이워크를 비롯한 서천군의 다양한 관광지가 새로운 국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서천을 가꿔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설정해 강력한 체납액 정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일제 정리 기간 부군수를 단장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관련 부서 전 직원이 적극적인 체납 정리활동을 전개하고, 500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거주지와 사업장 방문을 통한 납부 독려와 생활실태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 정리를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체납 고지서 일제 발송, 부동산과 채권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각종 보조금 지급 제한, 신용정보자료 제공,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수 서천군 재무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여 자주 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세대, 조정환)는 지난 25일 거동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식재료와 생필품이 담긴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꾸러미’ 사업은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항읍 ‘좋은 이웃’의 후원 금품으로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을 꾸러미로 구성해 매월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장을 보러 갈 수가 없었는데 위원들이 직접 찾아와 혼자 살고 있는 노인의 안부를 물어봐 주고 생필품 지원까지 해주니 삶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오세대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 공동체를 위해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환 장항읍장은 “살맛 나는 장항, 함께 나누는 복지는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이 된다”며 “주민이 서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수명)는 지난 24일 임산부 황실태교 교실의 일환으로 예비 산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교의 두뇌와 감성 자극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비 엄마들을 위한 임산부 황실태교 교실은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양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 태교의 중요성 △ 산모의 건강 자극(건강박수 배우기, 수제 건강차 만들기) △ 태교의 두뇌와 감성 자극(웃음 레크리에이션, 천연 마사지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6회 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아기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예비 엄마들이 한 손끝 닿는 곳마다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서 바느질해 아기 생애 첫 천연 유기농 소재의 옷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천읍주민자치위원회 노수명 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의 임산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색사업을 실시함으로써 태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의 기쁨을 나누는 과정도 함께 해서 뜻깊다”고 말했다. 4회차 수업인 ‘산모의 촉감 자극(웃음 레크리에이션, 천연마사지 오일 & 립밤 만들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서천읍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조호연)와 화양적십자회(회장 문정숙)는 지난 25일 올해 9번째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은 화양면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매월 1회 추진하며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노년기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안부 확인과 말벗까지 병행하는 이웃 돌봄 사업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독립운동가 고석주 선생 선양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구양완)는 지난 25일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1리 고석주 선생 공원에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은 고석주 선생 선양사업 추진위원회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석주 선생의 약력 소개, 경과보고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2016년 3월 첫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했으며 3년 만에 쾌거를 이뤘다. 구양완 추진위원장은 “처음 시작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주변의 많은 도움과 협조 덕분에 이와 같은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독립운동가 고석주 선생은 1903년 하와이로 건너가 대한자강회, 대한국민회 등 독립단체 활동과 자강회보, 신한민보 등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이후 한인기숙학교 교사와 하와이 노동자 대표로 교민의 단결과 독립정신을 고취시켰으며 귀국 후 1919년 군산 3·5만세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고석주 선생은 1929년 서천군 판교면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농촌계몽운동의 선구자이자 올곧은 교육자로 조국광복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시다 1937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지난 25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올해 들어 두 번째 출산 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덕담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축하를 받은 주인공은 판교면 등고리에 거주하는 A씨(47) 부부의 둘째 아기로 지난 8월 24일에 태어났으며, 판교면에서 올해 4번째 출생한 아기다. 아기 부모는 “첫째 딸과 7살 터울로 귀여운 둘째 딸을 얻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의 출생을 함께 기뻐해 주고 축하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두 딸을 건강하고 바르게 키워 지역의 훌륭한 희망으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일이엔씨(대표 박성구)는 지난 25일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에 이웃 사랑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는 함께 꿈꾸는 송악마을 미래비전과 마을계획을 만들고자 2030 송악마을 비전포럼을 아산시 송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3일 개최된 포럼은 1회차로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 앞으로 3회에 걸쳐 송악면의 미래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을계획단인 추진위원으로의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선서식에 이어 송악면의 마을자원조사를 통해 송악면이 갖고 있는 차별성과 상품성이 있는 자원들을 조사하고 평가했으며, 다음 모임에서는 송악마을의 의제를 찾아보고 그 의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미래 마을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2030 송악마을 미래비전 포럼은 마을 민주주의와 마을 자치의 출발점으로 의미 있고 중요한 일로 주민 스스로 송악면의 10년 후 모습을 꿈꾸고 그 계획대로 실현될 때 주민참여는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자원순환형 도시로의 도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8일 시내 중심상가 일원(2청사 맞은편 인근)에서 풀뿌랭이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풀뿌랭이 나눔장터는 폐기물에 대한 인식전환과 자원순환활동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존 격주로 열렸던 벼룩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눔▲체험▲전시로 구성되어 열리는 행사다. 나눔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상태는 양호하지만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물품을 가지고 나와 좌판을 펼치는 벼룩시장이 개최되며, 체험마당에서는 음식물 모형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체험,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체험이, 전시마당에서는 자원순환 캐릭터와의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벼룩시장 판매수입의 10%를 씨앗기금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풀뿌랭이 나눔장터와 함께 부대행사로 중심상가 일원에서 ‘제1회 중심상가 어린이 재활용 패션쇼’가 개최되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풀뿌랭이 나눔장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녹색가게에 전화접수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브랜드는 ‘행복한 미래로 가는 문 공주시’를 형상화한 CI와 찬란한 빛의 도시, 흥미진진 공주를 형상화한 BI 그리고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이다. “어서와 이런 곳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홍보관은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방문객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신나게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VR △AR바이크 △반짝반짝 불빛 공놀이 △조물조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주사위 놀이와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마스코트 기념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2015년 탄생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급상승하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연섭 온라인팀장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공주시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공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안전정보를 담은 ‘2019 안전생활 가이드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 보급 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생활 가이드북’은 안전생활 관리를 비롯해 재난 시 행동요령과 안전정보마당으로 구성해 총 24가지 유형의 안전교육 내용을 담아 시민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의 주요내용은 안전생활관리 분야에 화재안전, 소화기사용법, 전기․가스안전, 승강기, 물놀이, 놀이시설, 도시철도, 완강기, 심폐소생술, 재난시 행동요령에는 황사(미세먼지), 태풍, 폭염, 대설, 한파, 지진, 감염병, 안전정보마당에는 안전신문고, 지진 옥외대피, 대전안전정보, 풍수해보험, 재난안전대피 물품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이드북에는 시민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삽화가 삽입됐으며, 가정의 자가 안전점검표를 생활 속 현실에 맞게 일반주택용과 공동주택용으로 구분하고 안전신문고 활용법을 상세하게 기술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시민행동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의 대전방문의 해 특별 프로그램 ‘라이브미술관’이 가을을 맞아 더욱 다채로워 졌다. 대전문화방송(MBC) 유튜브 영상 콘텐츠는 물론 특별 텔레비전 방송으로도 제작되고 있는 ‘라이브미술관’은 지난 7월부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패션대전’이 개최되며 10월에는 매주 토요일 영화상영, 시네마 콘서트, 퓨전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임을 알리고 대전의 대표 문화 행사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대중적인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진정한 공감미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9월 28일 미술관 아트체어에서 열리는‘패션대전’은 지난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200명과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마술쇼, 퀴즈쇼와 디제잉 공연을 한다. 가족, 친구, 연인이 여유로운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며, 특별히 드레스코드를 화이트에 맞춰 참가한 시민들 중 7명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재미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또한,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미술관 대강당에서 예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5일 위험물 차량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톨케이트 및 농공단지 등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불시 단속해 위험물 이동 및 취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여부 ▲지정수량 이상 운반차량에 위험물 표지, 소화기 비치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소방서 위험물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위험물 운반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확립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썸바이벌' 강예빈이 여전한 미모, 몸매를 드러냈다. 강예빈은 25일 KBS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를 통해 오랜 만의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그는옥타곤걸 출신 다운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여전히 유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은 1일 1식, 그리고 습관적인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수기에도 완벽한 몸매를 가꾼 강예빈은 이날 '썸바이벌'에서 매력적인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