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악뮤(AKMU·이전 활동명 악동뮤지션) 이찬혁, 수현이 현실 남매다운 컴백 기념샷을 공개했다. 25일 악동뮤지션 공식 SNS에는 "악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공개된 AKMU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1위 차트 보고 팀 악뮤 오열 중. 가을 감성 듬뿍 담긴 악뮤 3rd 앨범 '항해' 수록곡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수현의 양볼을 잡고 늘리며 익살스럽게 미소 짓는 찬혁의 모습이 담겼다. 뾰로통한 수현의 모습이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 그대로다. 한편, 악뮤는 이날 오후 6시 신보 ‘항해’를 발매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승진이 25일 '라디오스타'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다. 앞서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 씨는 결혼 당시 현실판 '미녀와 야수'로 소개됐다. 김씨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기 때문. 이들 부부는 최근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 동반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영 당시 하승진은 "(평소) 아내와 등을 돌리고 잔다"는 당혹스러운 고백을 내놓기도 했지만, 아내가 없는 집에서 열혈 육아대디의 모습을 보여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하승진 아내는 뷰티 전문가로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오윤아가 장신의 키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레이싱모델 출신인 오윤아는 170cm의 큰 키의 소유자다. 한국 여성 평균인 162.3cm를 훌쩍 뛰어넘는 장신이다. 그만큼 겪는 고충도 다르다고. 오윤아는 25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빈번하게 겪는 쩍벌 고충을 털어놨다. 다리를 벌려 상대의 키를 맞춘다는 것. 한 앵글에 잡혀야 하는 촬영 특성상 경사로에선 그의 고충이 더욱 커진다는 고백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조관우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명창 조통달, 조관우, 조현까지 3대째 내려오는 음악가 집안으로, 걱정 고민 없을 것만 같던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고를 고백했다. 또한 친어머니와 떨어진 아픔이 컸던 유년시절까지 고백하며 그의 애틋한 자식 사랑에 대한 배경을 추측케 했다. 조관우는 90년대 인기 가수다. 가성을 다듬은 독특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가요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아들 조현은 이러한 가정 환경 속에서 뛰어난 작곡 실력을 드러내는 한편, 가수 조관우를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내왔던 터다. 25일 MBC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관우의 근황은 집이 경매로 넘어가 떠도는 어려운 상황. 하지만 그는 아이들을 위해 일어섰음을 밝히며 재기에 희망을 건 밝은 모습을 보인 조관우에게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실화탐사대'가부녀자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도 수십년간 법의 심판을 받지 않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얼굴을 공개했다. '실화탐사대'는 25일 20여년 전 화성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연쇄살인범의 행적을 밟았다. 현재 유력 용의자는 무기징역수 이춘재. 과학수사가 발전하고, 경찰의 끈질긴 노력 끝에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수사는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이 짐작했던대로 용의자가 장기간 사건을 은폐할 수 있었던 데는 '수감중'이라는 상황이 살의를 멈췄던 것일까? 이춘재의 실제 얼굴은 경찰이 내걸었던 몽타주와 매우 흡사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도 아들과 매우 닮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이춘재는 범행을 일체 부인하는 상황이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으면서도, 연쇄 살인을 저지를 정도의 인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춘재는 이미 처제를 약물로 재워 성폭행한 뒤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수감 중인 상황, 우발적인 성향보다는 치밀한 계획형 살인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범행이 아내의 가출로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며 두둔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위트 있는 일상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가수 겸 제작자 최병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스테이크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는 "전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무려 한우 안심을 사주신 아내님 감사합니다. 물론 요리는 셀프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는 서유리의 요리 거부(?)로 자신이 직접 구운 스테이크의 모습이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추석 전통 음식이 아닌 스페인 냄비요리 끼수엘라를 만들어 공개하기도. 이렇듯 이들 부부의 색다른 요리 생활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최민환 아내 율희가 걸그룹 출신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율희는25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그간의 육아, 태교 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것. 앞서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 생활 중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3~4년 정도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데뷔 당시 귀여운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1997년생인 율희는 올해 23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지만 단발 변신 후 여전히 데뷔 초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율희의 똑단발 변신에 시청자들은 "긴 머리든 단발머리든 다 예쁘다" "솔직히 진짜 예쁘다" "어려보이고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의 근황은 어떨까. 현제 최민환의 아내 율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이에 최근 '살림남2' 방송에서는 심한 입덧으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은 아들 재율의 육아와 태교에 지친 율희를 위해 집안일을 하고, 아들을 돌보며 살뜰히 아내를 살피며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이어 25일 방송에선 최민환이 아내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회가 먹고 싶다는 글을 올린 바 있어 과연 이들이 향하게 될 곳은 어디일 지 이목이 쏠린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와 충남지식재산센터는 25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핵심인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 고부가가치 재산으로 활용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기업, 대학, 공공기관 및 창업가 등 100여 명은 이날 지식재산을 창출 및 활용하고, 침해에 대한 대응 전략 등 관련 제도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지식 재산 연구·개발(IP-R&D) 지원 사업 △지식재산 거래제도 △영업비밀 보호 제도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제도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내일을 준비하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지식재산 종합 컨설팅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도내 중소기업의 IP 경영지원, 해외 IP 강화를 위한 종합적 지원과 지식재산 역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3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논산여성의용소방대 정경순 대원이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안전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30일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노인자살 예방’ 주제로 1위를 차지하여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정경순 대원은 “이번 강의 경연대회를 통해 안전에 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고, 이후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도민들에게 전파하여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9기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정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을 시작으로 향후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국민중심과 국민참여를 통한 민주평통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신규 위원 위촉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김동일 시장이 45명의 신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후 정기회의에서는 제19기 진주평통통일자문회의 변화와 활동방향의 동영상 상영과 협의회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 제19기 지역협의회 운영 방향 및 사업계획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대행기관장인 김동일 시장은 “위기와 역사의 변곡점을 맞을 때마다 사회를 하나로 통합시키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냈던 힘의 원천에는 한 발 앞선 노력과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통일 새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사회의 구심점으로서, 그리고 질서와 정의가 살아 있는 선진사회의 완성을 이끌어 내는 리더로서 우리 시 발전과 민주평통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촌각을 다투는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구급대원 등 6명에 대하여 하트세이버(Heart Saver) 유공자로 선정하고 충청남도지사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을 뜻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지난 5월 25일과 6월 16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인명을 소생시켰으며, 그 명단은 소방교 고지봉, 소방사 차현진․노영아․민경화․용선홍․박의웅이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이자 논산소방서 전체의 자랑”이라며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초대 부여군의회 의원을 지낸 김봉현 전 군의원 등 민간부문 유공자 3명에 대한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1991년 4월부터 초대 부여군의회 의원을 지낸 김봉현 전 군의원은 지방자치부활과 함께 활발한 군 의정활동을 펼치며 부여군 지방자치의 초석을 닦았으며, 특히 외산면 만수리 버스승강장 부지를 본인 소유의 토지로 무상 제공하여 마을 발전에 기여했다. 그리고 관내 군도 2호선 확포장공사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 토지주들이 토지보상 반대 등을 내세워 사업이 난항을 겪자, 김 전의원은 자신의 주택을 통과하는 노선을 제안하여 예산절감과 함께 도로 확포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 전 군의원은 고령으로 인해 아들인 김영찬 씨가 대리로 전수받았다. 외산면 가덕리 윤종산 이장은 2018년 1월부터 가덕리 이장을 맡으며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왔으며, 특히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 가덕리가 최종 선정이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바가 인정되어 이날 군정발전 유공표창을 전수받았다. 한편, 양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 우수 재난안전시책과 안전산업선도 기술 콘텐츠를 소개한다.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안전 유관산업을 육성시킴으로써 안전에 대한 대응력을 기르고, 국내 기술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규모는 500개사 1300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이곳에서 기상기후산업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한국건설안전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됐다. 도는 박람회 테마인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국내 최대의 안전산업 마켓 플레이스’에 맞춰 충남연구원과 함께 홍보관을 마련, 전국 최초 IoT 기반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수문자동화 및 중앙제어 시스템과 드론을 활용한 재난상황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등을 알렸다. 또한 △자율방재단 활성화 △전 도민 안전보험 가입 △안전사고 동영상 보급 △전 도민 안전문화대학 운영 △재난안전 골든벨 개최 등 도의 우수 재난안전 시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관광지도, 여행책자 등을 배부하는 등 충남의 가을 여행정보와 맛과 멋도 함께 홍보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5일 14시부터 14시 20분까지 20분간 도 전역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412차 민방위훈련 일환으로 진행되는 화재대피훈련은 전 국민의 60%가 주거하는 아파트 화재 시 대피방법 숙달, 대형마트·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응시스템 점검 및 교육, 대산유화단지 주변 지역 등 위험권역 대피를 중점으로 진행한다. 아산시 버스터미널에 위치한 롯데마트에서는 라디오 실황방송을 실시해 화재예방과 화재대피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훈련 후 도민에게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한다. 훈련은 14시 정각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를 가정한 상황전파, 도내 모든 건물에서 화재 비상벨이 울리는 것으로 훈련이 시작된다. 이 때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 이용 중인 도민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면 된다. 한편 이번 훈련은 도내 15개 시군, 38개 기관, 3932명이 시범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