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제3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총회 및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국제방역연맹 총회는 매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5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5년·2005년·2013년에 이어 4번째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공동체가 다양한 감염병 발생 정보와 방역 관련 기술을 공유해 갈수록 심화되는 감염병에 대한 우려를 지혜롭게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국제교류의 증가는 메르스와 에볼라, A형간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각종 새로운 감염병들에 대한 더욱 효과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도 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실질적인 이번 행사를 통해 방역 분야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을 접하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넘어 세계적 차원의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총회 및 전시회에서는 오는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23일 김포와 강화까지 확산되자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하여 소독약품 600kg, 생석회 14t과 야생동물 기피제 100포, 구서제 50kg을 양돈농가에 긴급히 공급하였고, 서천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1일 2회 이상 양돈 전 농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운영된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24일 자로 서천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5개반 17명으로 확대 편성해 24시간 만일의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노박래 서천군수는 25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통행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는 한편, 양돈농장을 방문 하여 소독실시, 출입차단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은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한 적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앞으로 철저한 사전 방역을 통해 질병 유입을 막아 내겠다”며 “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4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경기도 김포시까지 확산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이교식 부군수 주재로 이날 오후 5시 긴급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실시했다.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양성판정이 확진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16일부터 운영 중인 방역대책본부를 2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후 비상단계를 발령했다. 주요 회의내용으로 △ 거점소독시설 운영 24시간 운영 △ 방역약품 공급 △ 광역 및 공동방제 소독지원 등 특별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 각 양돈 농가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신고요령 및 국민행동수칙 홍보 △ 관내 역학 관련 농장 이동제한 조치 △ 축사 및 양돈농가 방역관리 철저 △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 및 차단방역 대비를 지시했다. 서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백신이 없어 관내 유입 시 양돈산업에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방역을 철저히 해 질병 유입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으며 “군민들도 축사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 당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3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열림식 및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6일간의 생활문화놀이터축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림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 정태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과 이관우 서천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개막을 축하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4월부터 5개월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이와 같이 멋진 작품을 창작해낸 예술인들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서천의 문화예술인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열림식이 끝나고 오후 7시에는 생활문화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막식 공연이 진행됐다. 시와 판소리와 합창이 어우러진 시 낭송극은 따뜻함을, 생활문화 오케스트라와 연합해 웅장한 소리를 낸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흥겨움을 선사했다. 생활문화놀이터축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시, 공연, 체험으로 크게 세 가지다. 전시 프로그램은 23~28일까지 진행하며 서예·공예·그림·사진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23일 진행된 개막식 공연과 27일 1부 오전 10시 마당극 들풍장, 판굿놀이, 저산팔읍길쌈놀이와 2부 오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새마을회(회장 이세원)는 지난 24일 서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서천군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사회의 지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회원들의 조직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개회식과 유공 지도자 표창, 결의문 낭독, 화합의 한마당, 그리고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더욱더 굳건히 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이고 선도자로서 지역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운동 추진 공로로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2명,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 2명, 군수 표창 13명, 지회장 표창 14명 등 우수지도자 총 31명이 표창을 받았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24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탐방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유적지를 체험하면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총 360만 원의 문화탐방비를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의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돌봄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리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부회장은 “미래의 희망이며 주인이 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인수 서천읍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서천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면장 장현석)은 지난 21일 시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제8회 시초면민체육대회 및 화합잔치행사가 성료했다고 전했다. 시초면체육회(회장 강인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박래 서천군수, 김태흠 국회의원, 조동준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초면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장수 어르신 시상, 축하공연,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 추천 행사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각계각층의 축하와 주최 측의 적극적인 대처,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강인일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발해 소통의 시간의 가질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화합과 단합을 유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 병술만 공동체가 꽃지해수욕장 인근 작은 어촌마을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공동체로 발돋움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19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위원회’에서 태안 병술만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정성준)가 전국 최우수 공동체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상금 1억 원을 수여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1105개 참여 공동체의 등급별 순위를 확정하고, 사전에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공동체 중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과한 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6개 공동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위원회는 이 중 최우수 1, 우수 1, 장려 2 등 총 4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병술만 공동체는 구성원 스스로 어장 환경과 수산자원을 조성·관리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어업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판매장 등 수익 확대 방안을 마련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적극적인 귀어인 유입, 자율관리 어업 교육 등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종락 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병술만 공동체의 성과를 토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4일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담당관, 과장 등 시 간부공무원과 축제 선양위원, 대행사 직원, 언론인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관행 관광과장의 총괄보고와 각 프로그램별 대행사 등의 현장 설명으로 진행된 이날 점검에서 김 시장은 행사장 배치 현황과 주무대, 미르섬 백제별빛정원, 백제플레이존 등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웅진골 맛집,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비롯해 행사장 진·출입로와 주차장 현황, 금강 부교와 미르섬 꽃 식재 및 산책로 설치 현황 등을 세세히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토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 원조 백제의 기상을 보여줄 수 있는 백제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는 한편 도출된 개선사항들은 즉시 개선하는 등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로서 품격을 높이는 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지난 24일 이원면을 찾아 ‘현장군수실’을 열고 민원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날 이원면에서 열린 ‘현장 군수실’에서 가 군수는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금 지원현황 설명 △포지리 시장 내 하수도 처리시설 설치 △사목해수욕장 관련 갈등 해결 등 다양한 지역 민원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더불어 군민을 위한 열린행정을 적극 펼쳐 ‘모두가 다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 군수는 소시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군수실을 상시 개방하고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원)는 지난 24일 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0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인단체 임원, 여성농업인, 농업기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신규 위원이 위촉됐으며, 향후 2년간 서산시 농업기계임대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 위촉 후 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서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서산시 농업기계임대사업 운영 및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요 안건으로 ▲2020년 임대용 농업기계 구입기종 선정 ▲노후 임대 농업기계 폐기 ▲임대용 농업기계 임대료 산정기준에 대해 심의해, 감자파종기 등 농기계 17대 신규 구입과 내구년수가 경과하거나 노후화로 수리가 어려운 마늘쪽분리기 5대 폐기, 임대용 농업기계 임대료 산정기준을 의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기에 임대농기계를 확보·비치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서산시는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24일 해미천 및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 및 의원,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퇴치 홍보 행사는 (법)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지회장 정인승) 주관으로 열렸으며,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및 시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미천 및 관내 저수지등에 동자개(빠가사리) 1만 여 마리를 방류 했다. 또한 자연생태계 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생태계교란생물 사진전도 진행되어 생태계 보전과 복원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오늘 행사가 생태계교란생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외래종의 특징을 파악해 퇴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 사회단체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생태계교란생물은 외국에서 유입되거나 유전자 변형을 통해 고유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할 우려가 있는 돼지풀,
[sbn뉴스=김연희 기자] 포지션 임재욱이 '불타는 청춘' 식구들에게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임재욱은 25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혼인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이는 임재욱의 결혼식 이전에 촬영된 방송분이다. 앞서 '불타는 청춘' 식구들은 지난 19일 그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한 바다. 이날 미혼인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통상 신부의 부케를 신부의 친구가 받는 이벤트와는 달리 직접 임재욱이 던진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유쾌함을 선사했다. 그는 2번의 시도 끝에 꽃다발을 받아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예능 부부 예능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2004년 SBS '웃찾사'로 데뷔해 현재까지 무대와 강단에 서고 있는김용명은오랜 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습격을 받은 주인공이다. 김용명과 홍현희는 SBS 개그맨 출신이다. 현재 김용명은 결혼 4년차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자신과 똑 닮은 귀여운 딸의 모습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미모의 아내의 사진도 공개, 단란한 가족애를 과시해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90년대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요요 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다. 노유민은 무려 5년째 30kg를 감량한 후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다소 통통한 체형과 외모로 리즈 시절을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던 그는 한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으로 체중을 폭풍 감량한 뒤 천명훈, 김성수와 그룹 노훈수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2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노유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벌써 두 딸의 아버지가 된 그는 커피 사업에 매진 중이었다. 또한 방송에서는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노유민은 연예인 출신임에도 카페 운영 전면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내 이명천 씨는 손님 응대를 부탁하며 시작한 사업에 남편이 점점 매력에 빠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