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지자체, 대학교, 중간지원조직과 손을 맞잡고 역량을 결집한다. 도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 청양군, 청운대, 백석대, 도립대,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사회적기업협의회 등 사회적경제 연대조직 및 중간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사업지로 전북과 경남 등 2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 창업지원, 신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 통합지원체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지역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과 사회적 경제기업 및 지원조직의 협업·네트워킹·혁신 거점 구축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은 청양군 구 청양여자정보고 부지에 리모델링(7885㎡)과 신축(4924㎡)을 통해 조성되며, 농산물체험·판매·레스토랑, 리빙랩·메이커스스페이스, 입주공간, 게스트하우스, 회의실 등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도가 사업을 맡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140억원을 포함한 총 320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도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민사회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23일 서천군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천군 생활폐기물 처리 사업의 민간위탁 중단과 직영화를 촉구했다. 연석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사업에 대해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직영화할 것과 △서천군은 2017년 협약에 따라 즉각 노동조합과 협의기구를 통한 대화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IMF 이후 서천군은 직접 고용중이던 환경미화원들에게 ‘임금도 근로조건도 똑같다’는 조건으로, 군민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생활폐기물 처리사업을 민간사업자에 위탁했다. 그러나 위탁업체는 2001년부터 15년 간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등을 일삼다가 2015년 위탁계약이 종료되면서 퇴직금까지도 체불했고, 그 대표는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처벌까지 받았다. 2015년 4월에 새로운 수탁업체로 바뀌었지만, 경쟁 입찰로 인해 노동조건은 계속해서 열악해졌고 급기야 2017년 환경미화원들이 165일간의 천막농성을 벌이고 나서야 서천군은 충남공공노동조합과 ‘환경미화원 「직영전환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올해 말 민간위탁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협약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천역사 등 운수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운수시설 이용객 급증에 따라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ㆍ잠금 행위 ▲피난 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영업장 불법 내부구획 및 변경사항 ▲불법 구조물 설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조치하고 위법·불법 요인은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 할 방침이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행락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0일 특수방화복 건조기 기증식 참석과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를 방문했다. 양 지사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재난을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윤순중 충남소방본부장과 김형도‧오인환 도의원도 함께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뛰어본 사람은 안다. 쏟아지는 빗줄기쯤은 마라톤 열정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 오히려 코스 주변 풍광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몸에 닿는 차가움 또한 반가움과 함께 온다. 지난 22일 충남 청양군 청양읍 백세공원을 출발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칠갑호 수변코스를 달린 ‘2019 청양 칠갑산전국마라톤대회’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대회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하프코스, 10km, 5km 코스에 전국 건각 1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김돈곤 청양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구기수 청양군의장과 군의원, 이관형 청양경찰서장 등도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과 나란히 달리며 싱그러운 초가을을 즐겼다. 한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청양육상연맹 주관한 이날 대회 결과 하프코스 우승은 남자부 김용범(1시간 12분 53초) 씨, 여자부 이정숙(1시간32분25초) 씨가 차지했으며, 10km 우승은 남자부 이재식(33분46초) 씨, 여자부 한정연(39분 12초) 씨에게 돌아갔다. 또 5km 청양군민 부문에서는 남자부 노종채 씨, 여자부 박순미 씨가 1위로 골인했고, 외지인 부문에서는 남자부 서용희 씨, 여자부 강광숙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태풍의 계절이기도 하다. 한 해 동안 발생하는 태풍의 대부분이 가을철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가을축제는 기상조건에 울고 웃는다. 특히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강한 세력의 태풍이 다가오면 축제는 치명적이다. 안전문제로 인해 아예 취소하거나 중간을 막을 내려야 한다. 금산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두 개의 태풍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한시름 덜었다. 앞으로 특별한 기상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가 예고되는 상황이다. 지난해의 경우 개막 당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을 끼쳤지만, 축제이전에 중형급 이상의 태풍이 지나가 성공예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제38회 금산인삼축제는 지난 20일 인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진악산 마당바위 기도회’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진악산 마당바위 기도회’는 축제 시작 일주일 전에 금산에 인삼을 처음 재배한 강처사의 진악산 산신령 기도회를 재현하는 행사다. 문정우 군수를 비롯한 장호 문화원장, 제원위원 등 강신례, 기도문 낭독, 목례, 음복, 촛불소등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동안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은 선도 농가를 방문해 체험하고 선배귀농인의 귀농·귀촌 성공기를 듣는 시간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은 △예산군 귀농귀촌지원정책 소개 △농가제철밥상체험 △오미자청, 사과잼 만들기 체험 △예당호 출렁다리 걷기 △버섯농장 체험 △삭힌 김치 농가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아울러 참가자들은 농가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직접 가공품을 만들고 제철 채소들로 만들어진 밥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임순(서울시 양천구)씨는 “조금 망설였던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며 “농촌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도록 최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오는 27일 대서막을 열고 29일까지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눈여겨 볼 부대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과 한용운 선사 탄생 140주년이 되는 해로, 홍성군은 올해 역사인물 축제 주제로 한용운 선사와 관련된 독립운동을 메인 프로그램 주제로 택했다. 그 밖에 주민들과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숨은 재미가 있다고 홍보하고 나선 것. 먼저 28일 토요일 14시에서 15시 30분까지 홍성역사인물축제장 주무대에서 홍성군 특산물인 한우, 대하를 메인 주제로 전국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축제장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 가능한 간편 요리여야하며, 음식 이름에 ‘홍성’이 꼭 들어가야 한다. 참가신청은 한국음식 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12개 팀을 선별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대상에는 최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고 참가팀 전원에게는 식자재비 10만 원이 주어진다. 음식 레시피는 군에 모두 귀속되며 음식 전부는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등 관람객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홈푸드의 대세 속에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여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개막이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갖춰졌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23일 오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구본영 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문화재단 임직원 등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준비상황 종합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에서 참석자들은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관리, 교통종합대책, 의료반 운영, 불법행위 단속, 공원시설 및 환경정비, 축제시설 배치 현황 등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장 구성을 위한 운영 상황을 살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이는 개막식의 축하음악회와 거리댄스퍼레이드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천안 농특산물 홍보 및 체험한마당,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 먹을거리장터 등을 둘러보며 보완사항과 미비점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구본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된 천안의 대표 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와 문화재단은 남은 시간동안 맡은 업무 추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30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체험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와 실시, 평가 등 훈련 전 과정을 참관 및 체험하고, 이후 느낀 점과 개선사항 등을 수기로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학생, 주부, 민간단체 구성원, 민간업체 등 보령시민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시는 지원자가 많을 경우 연령 및 직업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해 선정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팩스 또는 우편 발송하거나 보령시청 안전총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상황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험단 모집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전쟁 발생에 따른 이재민 대비책을 세우는 ‘전시이재민 수용구호계획 발전 토론회 및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의 주재로 15개 시군, 제32보병사단,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이재민 발생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도에 따르면 충남은 수도권과 서해안에 접해있으며 대산 석유화학단지와 화력발전 등 주요산업시설과 계룡대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군 주요시설이 위치해 있어 적의 공격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전시이재민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토론은 전시 및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주요 시설물 공격 등으로 도내 전 지역에서 전시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도권 등에서 이재민이 이동해 올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도와 유관기관은 이 자리에서 전시이재민 발생 시 이재민에 대한 의식주 지원과 수용구호시설 가스, 전력 공급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광역 시도 중 최초로 관·군·경·민이 함께 전재민 수용구호시설 운영에 대한 실제 훈련도 병행해 실시됐다. 이들은 전시이재민 발생 시 수용절차를 5
[sbn뉴스=김연희 기자] ▲서울 취재본부 허재영 대기자 ▲경기 취재본부 김재월 대기자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3일 본청 실과장 및 직속기관장, 16개 읍면장 및 정책협력보좌관과 함께하는 2020년 시책구상 보고·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선7기 군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145건의 신규시책과 보완·발전이 필요한 기존시책 85건, 총 230건의 시책에 대한 내년도 군정 구상이 보고되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시책으로는 ▲정책아이디어 통합관리체계 구축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구축 ▲백마강 물관리 비전 수립 ▲서동요 역사관광지 한옥 펜션단지 조성 ▲부여군 스마트팜 콤플렉스(complex) 지원센터 조성 ▲노상주차장 스마트 정산시스템 도입 ▲세계유산지구 문화재 야간개장 ▲백제대교 자살예방 꽃화분 설치 ▲금강 관광자원 활성화사업 ▲규암나루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부여읍 북부지역 보건진료소 신축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설치 ▲지방상수도 확장지역 급수공사비 지원 ▲충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등으로 제안된 시책들이 정책으로 현실화 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일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흥수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군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우수시책 발굴과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에코랜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장난감도서관, 정약용유적지 등 남양주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살펴보며 우수시책을 군정에 접목하고 군의회와 집행부 간에 소통과 협력을 가지며 군정 현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의 에코랜드는 친환경 안전매립장으로 다양한 지원사업과 복지혜택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폐기물 소각잔재 매립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센터는 방범·교통·재난·환경 CCTV 영상정보 활용과 통합 플랫폼 운영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흥수 부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주민과의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안전매립장 설치,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 장난감 공동 활용을 통한 육아지원정책,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등 여러 우수 정책들을 부여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군의회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아산시 중장년층의 행복한 제2의 인생 지원을 위한 은퇴설계 프로그램인 100세 시대 스마트 인생 설계과정을 운영한다. 100세 시대 스마트 인생 설계 과정은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총 11회 동안 운영된다. 교육은 은퇴설계 전문가의 특강과 은퇴생활 Q&A로 진행되는 ‘스마트라이프 토크살롱’, ‘은퇴 후 삶을 스마트하게 설계하는 방법’,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등으로 운영되며, 재무, 건강, 경력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45세~65세 아산시민 40명을 이달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아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산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본 과정은 고령화, 기대수명 연장 등으로 은퇴 준비의 필요성을 가진 중장년층의 증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준비한 교육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