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공공 이익과 도민 편의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도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2019 충청남도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실행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일반인 등 국내 거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으로, 직접 데이터를 수집·정제·분석해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더라도 아이디어를 구현할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제시하거나 활용 방안 및 기대효과 등 구체성만 있다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 검증으로 9명(팀)을 1차 선발하고, 이 가운데서 11월 15일 최종 발표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11월 말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각각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도의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공모전 참가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충청남도 빅데이터 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1일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한산면 남·여 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명절 연휴 가스 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건강한 명절 나기 안전상식과 시장화재 예방요령,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생활 주변 안전 취약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물티슈 등 홍보 물품과, 군민안전보험 및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리플릿 등을 배포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을 대비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서천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군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자는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행사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특화시장 식당동의 임대료가 '대폭' 인하 될 전망이다. 서천특화시장은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선도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9억 원을 지원받는 등 꾸준하게 양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양적 성장과 방문객의 폭발적인 증가에도 식당동의 높은 임대료로 인해 비싼 음식 가격과 서비스 저하로 관광객들의 불만이 늘고 상인들의 재정상의 어려움이 가속화되어 점포를 포기하는 등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현재의 공유재산법에 의한 최고가 입찰방식은 입점 희망자들 간 경쟁을 일으켜 점포를 낙찰받기 위해 무리하게 입찰 가격을 써내 터무니없게 높은 1년 임대료가 결정됐다. 군은, 이러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식당동 입찰 최저가를 기존의 점포 감정가액의 5%에서 3%로 대폭 낮추는 결단을 내렸다. ‘서천군 전통시장의 개설·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입찰 최저가를 점포 감정가액의 3%에서 5%까지의 요율로 산정할 수 있게 규정돼 작년까지 감정가액의 5%를 적용했지만 올해부터 3%를 적용한 것이다. 이번 시행을 통해 입찰 최저가가 40%로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며 입찰 최저가를 낮추면 자연스럽게 낙찰가도 낮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대상 44명과 함께 서천요리아카데미학원에서 추석 맞이 명절 음식 만들기 ‘온 가족 행복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며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취지로 시작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며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 요리의 즐거움과 다가오는 명절의 기쁨이 배가 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모시 송편 빚기와 갈비찜을 만들어보며 특히 다문화 가정에 한국의 명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의 한 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도 만들고 베트남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우리 고향 음식을 만들어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마음을 담아 만든 명절 음식으로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더 다가갈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2012년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기관으로 지정받은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해설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2012년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이래로 2019년까지 전 국민과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100명의 해설사를 양성했으며 보다 심도 있는 역량강화교육으로 서천군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자 3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 진행하는 교육은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워크숍과 현장 사례 중심의 총 4차시 교육과정이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자연환경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조류생태전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에 기본양성과정을 수료한 자연환경해설사들이 해설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보수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종현)는 지난 9일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시초면 신흥리 공동묘지 무연분묘 100여 기에 대한 벌초 작업과 묘지 진입로 정비, 잡풀 및 잡목제거 등 대대적인 주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시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추석 전에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운동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백종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상을 기리는 정성으로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실시해 우리 스스로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힘든 작업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전국한우협회 충남 서천군지부 김시현 지부장은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서천군에 한우 107kg(39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10일 장항전통시장에서 조정환 장항읍장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이장단과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도록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해미S&F영어조합법인 해올담(대표이사 나윤철)은 지난 10일 충남 서천 문산사랑후원회에 서천김 100상자(2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문산사랑 나눔인 30호’로 선정됐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구와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서천사랑 노인복지센터 이영호 대표는 지난 10일 판교나눔사랑후원회에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김보연(본명 김윤주) 탤런트 겸 영화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1957년생으로 두 딸이 있다. 안양예고 연영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데뷔했다. 그런 '여신 배우' 김보연이 이날 오전 실검에 오른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한 음악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와 동안 비법도 주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신비스러운 존재감' 이라고 극찬 중이다. 김 씨는 여전히 팬들과 소통하며 변함없는 전성시대를 달리고 있는데,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상 뜨거운 조명을 받으며 이슈의 한 가운데 서는 등 대중적 관심의 한쪽을 강타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보연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그녀의 가치와 배우로서 능력 등 자질적 측면의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김보연 배우가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그녀가 누구인지 또 과거에 어떠한 배우적 삶을 살았고,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덩달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미지 = sns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라이온스클럽(회장 전재규)는 지난 9일 금산군 드림스타트와 백미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금산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봉사단체이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금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때 화환대신 백미를 받아서 마련되었고, 추석명절을 맞아 금산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에 전달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산라이온스클럽 11명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4명은 드림스타트 대상 2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를 전했다. 백미를 전달 받은 대상 아동 부모님들은 이번 추석명절은 따뜻한 이웃들의 마음이 전해져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오늘의 이러한 따뜻한 우리 지역의 마음을 함께 모아 어려운 아이들이 밝고 희망차게 자라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16개 읍면 이장단 회장 관계 공무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봉사하는 읍·면 이장단 회장들과 박정현 군수가 군정성과 공유, 지역현안 의견수렴 등 최일선에서 대민 행정에 봉사하는 이장단 대표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부여군 기획조정실장의 민선 7기 1년 성과 공유를 위한 브리핑에 이어 각 읍·면 주요 현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정현 군수는 대민 행정에 있어 이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군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다지며 군정의 동반자 역할을 맡아주기를 당부했다. 박정현 군수는 간담회 인사말에서 “정세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우리군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 어느 때보다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이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장님들의 고견을 마음깊이 담아 항상 고민하여 우리 부여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신임 이장과의 간담회 이후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원장 박승희)은 지난 10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특별순회공연을 개최했다.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순회공연은 박승희 국악원장의 지휘 하에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대사 국악인 남상일, 조주선,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 등이 출연했다. ‘희망’ 공연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 시대적 감각에 맞도록 구성됐으며, 공주시민의 유치 염원을 담았다. 공연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충청향우회 30여명이 참석했으며, 650석의 예악당 객석이 가득 들어차면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공연에 앞서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위원장 최창석)는 서울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창석 위원장을 비롯한 유치위원 40여명이 참여해 홍보물 배포함 함께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유치위는 공주는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와 충남연정국악원 등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백제 문화예술 전승과 중고제 판소리 복원 필요성 등을 적극 알렸다. 최창석 위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은 봉정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공주벧엘정신요양원을 방문해 화장지와 쌀, 속옷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 군부대인 제3585부대 3대대를 잇따라 방문해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민생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인과 경찰,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11일 오전에는 공주우체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 등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와 저소득 가정 49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1억 9600만 원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우선, 관내 저소득층 가정 1084 가구를 선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가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