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이제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맥키스 컴퍼니의 소주 ‘이제우린’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맥키스 컴퍼니 전략판촉팀 권혁수 과장과 윤승진 팀장은 홍성군을 방문해 홍성역사인물축제 추진위원회를 만나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이제우린’ 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9월 둘째 주부터 역사인물축제 일정 및 주제 등 관련 내용을 삽입한 라벨지가 붙은 가정용과 영업용 ‘이제우린’ 소주 총 20만 본이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갔다.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와 충청남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용운 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주 라벨지에 홍성역사인물축제 홍보 라벨지가 부착됨에 따라 대전·충남지역에 축제를 알리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축제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 컴퍼니는 대전·충남의 향토기업으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 계족산 맨발축제,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는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오가면과 응봉면 일대 과수 농가를 방문해 긴급인력을 지원받아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군은 태풍으로 인해 과수농가의 낙과뿐만 아니라 벼·밭작물의 쓰러짐 현상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로, 이날 복구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총 80여명이 참여해 떨어진 과수가 바닥에서 썩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낙과 줍기 작업이 이뤄졌다.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김홍규 이사장은 “지난 강원도 폭설피해 복구 작업 및 산불피해당시 도움을 준 예산군이 이번 태풍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고 긴급지원을 나오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예산군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낙규 센터장은 “이번 태풍피해가 심한 관내의 많은 농가들에 피해복구 인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피해복구활동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2019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자살고위험군 주기적인 관리 및 자살예방 환경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먼저 ▲보령교육지원청 및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아산병원,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등 5개 유관기관 ▲보령엘피스병원, 공감연구소 등 정신과 의료기관 및 전문심리상담소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살예방 추진기반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자살고위험군의 주기적인 관리를 위해 ▲멘토-멘티 각 470명의 1대1 결연 및 멘토링데이 8573회 운영 ▲보령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령지구 등 민간주도의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636명의 1대1 결연 ▲멘토 교육 및 간담회 15회 실시 등 역량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환경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126회 6771명 ▲ 게이트키퍼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 또는 폭력 등 비상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대비 대응역량강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요령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모의훈련을 비롯해 민원실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민원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민원실 안전사고 예방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번 모의 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긴급복구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해 10일 기준 벼 도복 60.4ha, 사과 및 배 등 과수농가 16.1ha, 하우스 파손 1.7ha, 축사 파손 0.3ha 등 368농가 111.5ha의 농작물 피해가 접수돼 철저한 피해조사는 물론, 긴급 복구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것이다. 특히, 고령화와 부녀화로 농촌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고, 수확기 및 황숙기에 따른 제때 복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해 농가의 지원 요청시 즉시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피해농가 일손돕기는 ▲벼 작물의 경우 황숙기 이전에 쓰러진 벼 일으켜 세우기 및 조기 수확 지원, 갈색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 예방 ▲밭작물은 쓰러진 작물 세워주기, 고추 등은 탄저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방제 ▲과수는 쓰러진 나무는 보조지주 설치, 낙과된 과실 줍기, 낙과된 과실은 생식용과 가공용으로 구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태풍 피해로 인한 긴급 일손돕기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복구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미세먼지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배출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물량은 총 600여대이며, 신청 대상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덤프트럭)로, 배출가스 5등급 해당 유무는 인터넷의 배출가스 등급조회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서산시에 공고일 이전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정기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하며,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를 지원받았던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로 서산종합운동장 남문 주차장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해당 차량의 정상가동을 확인 받은 후 접수가 가능하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서산시청 환경생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공유 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한 도면자료 구축을 위해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의 등록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등록전환은 임야대장 및 임야도에 등록된 토지를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같은 축적으로 옮겨 등록하는 것을 말하며,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을 통해 등록전환 대상 토지를 추출하고 측량결과도 조사와 현지측량을 실시해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를 대축척화 하게 된다. 그동안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는 지적도와 축척이 다르게 관리되고 있어 4차 공간산업 관련의 도면 제작 시 자료가 부정확하게 등재될 가능성이 컸으나, 이번 등록전환 사업을 통해 동일 축척화 및 도로의 연속성을 확보해 정확한 도면자료가 구축될 전망이다. 시는 2018년에는 인지면, 음암면, 운산면의 임야도내 공유지 도로 107필지, 27천㎡를 완료했고, 올해 동지역, 대산읍, 지곡면의 공유지 도로 207필지, 182천㎡에 대하여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했으며 2020년까지 494필지 정리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이 사업으로 현실과 일치하는 도로구간의 연속성 확보로 양질의 서비스를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일찍부터 특화된 노인복지정책을 펼쳐온 지자체로 손꼽힌다. 아산시는 지난 5월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에서 '스마트 인지건강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노년기 인지건강과 함께 신체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아산 스마트 인지건강센터는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스마트 장비를 갖추고 체험을 통한 인지영역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현재 하루 평균 200여명의 어르신이 애용 중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령화사회를 대비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평균 연령이 낮은 아산이라고 예외가 아니며 어르신이 행복한 아산을 위한 정책을 미리, 그리고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효도 아산, 전국에서 노인복지 가장 우수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최초로 농협이 주도하는 요양원이 아산시 인주면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준공한 인주농협 요양원은 농촌 주민을 위해 농촌지역 내에 시설을 건축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노인 수발 부담을 경감시켜 지속적인 농업활동의 유지를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농촌주민을 위한 노인의료복지 거점이 되는 시설로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 귀향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가족과의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환경정화와 정비를 마쳤다. 시는 호수 내 수초제거 등 환경 정화작업과 잔디광장, 취사장, 호수 변 산책로, 자연생태공원 등 정비를 완료했다. 탁 트인 신정호 잔디광장은 명절에 모인 가족, 친지와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음악분수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가동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추는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한가위 달빛 아래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신정호 야외취사장을 이용하면 된다. 취사장은 몽골텐트 38개동 규모로 테이블 26개와 데크형 평상을 갖추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은 선착순으로 가스버너를 이용해 식사가 가능하나 안전사고 및 화재의 위험이 있어 숯불이나 LP가스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이용 후 쓰레기는 되가져가야 한다. 명절기간에 힐링장소를 찾고자 한다면 운치 있는 호수풍경과 함께 신정호 주변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호수변을 따라 길이 약 5km의 산책로는 낮 뿐 아니라 탁 트인 전망으로 서쪽 하늘에서 펼쳐지는 노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분1/2, 토지분) 1,636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36억 원 중 재산세는 1,418억 원, 지역자원시설세는 44억 원, 지방교육세는 174억 원이며,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은 주택분 571억 원, 토지분 1,065억 원이다. 이번 재산세는 전년(1,551억 원)보다 85억 원(5.5%)이 증가한 것으로 판암지구 및 유성구 일대의 공동주택 증가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공시되는 공동주택(4.6%) 및 개별주택가격(3.6%)과 공시지가(5.0%)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부과액으로는 유성구 578억 원(전년比 7.0%↑), 서구 453억 원(전년比 4.2%↑), 대덕구 211억 원(전년比 4.6%↑), 중구 204억 원(전년比 5.2%↑), 동구 190억 원(전년比 5.3%↑) 순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에 대해서는 재산세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 지난 7월에 일괄하여 부과했으며, 이를 초과 한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됐다. 납부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납부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이 2019년 유럽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합창음악의 본고장 독일 드레스덴 기획연주를 비롯해 슬로바키아, 세르비아에서 대한민국 대사관 초청연주회, 크로아티아에서는 바로크 페스티벌 ‘바라주딘 바로크 이브닝’ 초청연주회를 갖는다. 시립합창단은 문화 사절로서 대사관 초청공연과 바로크 합창음악을 선보일 페스티벌 초청공연, 그리고 합창단의 역량을 온전히 선보일 기획연주회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합창단의 명성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은 바로크 합창음악부터 현대 합창음악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로 한국 합창의 위상과 대전시립합창단의 진면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19일 오후 7시 대전시립합창단은 슬로바키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초청으로 유서깊은 공연장인 슬로박필하모닉 레두타홀에서 ‘한·슬로바키아 교류 연주회’를 갖는다. ‘한·슬로바키아 교류 연주회’는 양국 간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2012년 시작됐고 국경일(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하는 성격을 함께 지니며 슬로바키아 내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도상훈련의 목적은 유관기관과 긴급구조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이 재난대응별 임무를 숙지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임무수행능력 강화에 있다. 훈련은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진도 6.3의 지진에 의해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로 인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해 기관·개인별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에 대해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구재수 화재구조팀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강화와 내실 있는 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소방서에서는 2019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대비해 ▲9월 16일 긴급구조 통제단 현장적응훈련 실시 ▲9월 23일 유관기관 참여한 사전 예행연습 실시 ▲9월 24일 14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18개 주요기관·단체 등 309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040년 충남의 미래상을 새롭게 그린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기술 혁신, 분권과 참여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20년 간 충남의 교통과 물류, 환경, 문화, 관광, 산업, 복지, 주택 등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실·국·본부장, 시·군 기획감사실장,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에 따라 20년 마다 수립하는 지역 발전에 관한 최상위 법정계획이자, 국토종합계획의 하위 계획이다. 국토종합계획의 기본 방향과 정책을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 하고, 국토종합계획에서 다루지 못한 도 차원의 정책과 사업을 포함, 지역의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 계획을 담는다. 도 종합계획은 또 시·군 종합계획 등 하위 계획의 방향과 지침이 되는 한편, 민간 부문에 대해서는 투자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도 종합계획 수립 추진은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및 부문·지역계획 만료 시기(2
[sbn뉴스=김연희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의 삭발식 장면이 온종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10일 이 의원은 이른바 삭발 투혼을 전개하며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전국적으로 전달했다. 이 같은 장면은 일부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면서 갑론을박을 현재까지 유발하고 있다. 워낙 파괴력이 큰 행보인 까닭에 국내 유명 정치인들도 이 의원의 행보에 대해 한마디씩 의견을 남기는 등 이슈가 이슈를 형성 중이다. 일각에선 이언주 의원의 다음 행보가 한국당을 향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놓고 있으나 여전히 궁금증만 커지는 등 여전사(?)로서 기질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결정적 한 방'을 여의도 정치권에 제대로 던졌다는 평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언주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으며 극찬과 비판이 혼돈하며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아울러 이언주 의원의 다음 행보는 무엇인지, 즉 삭발 이후 보수 대통합을 위해 그가 어떤 메시지를 투척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이미지 = jtbc
[sbn뉴스=김연희 기자] 김태균3초 실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포털 실검에 오른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방송에서 관련 이슈가 언급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관련 실검 이슈가 한 방송에서 언급됐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사실 김태균3초 키워드는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 한 방송에서 다시금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태균3초 포털 키워드는 지난 2010년부터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한편 김태균3초 이슈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듣고 배꼽이 빠졌다' '이런 개그감 처음이야' 등의 반응이다. 이미지 = 포털 사진정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