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관내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간사, 행정매니저, 담당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천군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면 주민자치회 색소폰 동아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노인 대상 커뮤니티 케어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진학 교수의 강연이 펼쳐져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 즉 주민과 이웃이 가장 중요한 인프라임을 설명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활발히 활동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2020년 서천군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통해 자치분권과 읍·면 사회의 변환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주민자치와 연계한 정책 융·복합 확대,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 사업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교식 서천부군수는 “서천군 주민자치가 충남형 혁신모델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중요하다”며 “서천군 주민자치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에서는 올해 10월 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와 체납 처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운영해 이월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광역 징수기동팀과 체납 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팀을 편성·운영해 적극적인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소유 부동산과 차량에 대해 압류·공매는 물론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 형사고발, 출국 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말까지 납부능력은 있으나 고의로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차량, 급여 등 재산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통해 이월체납액 23억 4,800만 원 중 11억 7,500만 원을 징수했으며, 장기 미집행 압류재산 등 실익 없는 압류재산에 대해서는 면밀한 실태분석을 통해 체납자의 경제 회생 지원, 과감한 결손처분 조치로 징수율 제고와 징세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범수 재무과장은 “생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74세대에 꾸러미선물세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후원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꾸러미에는 사과, 배, 한과, 약과, 모시 송편, 멸치 세트 등 총 12종이 담겨있으며, 후원회원과 마을 이장들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꾸러미와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한 주민은 “자식들과 사이가 멀어져 명절이 되면 더 슬프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고 명절 선물도 전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내가 더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판교보건지소(소장 한석규)는 지난 9일 판교 행복경로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 지역돌봄 T/F팀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돌봄 대상자 22명을 선정해 명절 맞이 균형 잡힌 건강식 반찬을 만들었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 건강식 반찬은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그리고 각 마을 이장들이 관내 돌봄 대상자 가정에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위원회 보건의료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추진했으며 특히 서천군보건소 영양사가 함께해 두부 부침, 물김치, 사골국 등 반찬의 염도를 측정해 덜 짜고 덜 달게 먹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주민들에게 간단한 교육을 진행해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건지소 지역돌봄팀과 협조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인생설계 ‘웰다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적극 양성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4회차, 32시간에 걸쳐 인생설계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11명과 보건소, 사회복지 공무원 49명 등 모두 60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삶의 가치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동가로 나설 전문 인력을 양성해 인생설계 전반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갈등 및 위기, 스트레스 극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기관인 대한웰다잉협회에 위탁해 진행되며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해 ▲법률적 상속과 유언 ▲연명의료 결정법 ▲자살에 대한 이해와 자살 예방 ▲호스피스 완화 의료 ▲장례문화의 이해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용서와 화해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할 경우 노인통합교육지도사 2급과 웰다잉심리상담사 2급의 자격이 주어져 향후 공공 및 민간의 인생설계사업 진행시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공직자 87명과 취약가정 87가구를 1대 1로 매칭, 이달 2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11일까지 각 공직자가 해당 가정을 찾아 위문하는 ‘1공무원 1가정 결연 위문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위문활동은 올바른 공직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기초수급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가정과 공직자 간 자발적 결연을 통해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그동안 군 공직자 60명이 취약가정과 1대 1로 연결돼 봉사에 나서왔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27명이 추가로 결연 신청 의사를 밝히면서 결연가정은 총 87가구로 늘었다. 취약가정과 결연을 맺은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결연가정을 방문해 청소 등 가사지원 및 건강상태 파악에 나서며, 군은 결연 공무원들이 작성한 활동일지를 토대로 생계 및 의료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일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온양정애원을 방문해 시설 거주 어르신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오 시장은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했다. 또 이날 유병훈 부시장은 장애인 시설인 성모복지원을 방문하고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를 방문하는 등 추석 명절 대비 복지시설 점검 활동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에서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배부하는 위문품은 소고기 545kg, 농촌사랑상품권 69매, 선물세트 1000개, 명절지원금 등 총 1억 100만 원에 이른다. 위문품 중 식료품(소고기)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경로식당 21개소 2,992명의 이용자를 위해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및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저소득 가정 2,339세대에는 명절지원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명절 연휴에 가족과 떨어져 사회복지시설에 지내는 분들은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추석 명절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효도수당'을 연중 신청 접수 받는다.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의 정착과 지역사회의 효문화 확산을 위해 3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이면 연중 효도수당 신청이 가능하다. 효도수당은 아산시 효도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신청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신청한 다음 달부터 세대 당 매월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직계존속, 직계비속 및 그 배우자가 신청자 신분증, 수당지급통장, 효도수당지급신청서 등을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효도수당의 지원대상은 8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세대 이상이 아산시 동일 거주지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세대가 해당된다. 효도수당 중지사유가 발생하면 발생한 달까지 지급되며, 중지사유는 효도대상자, 직계비속의 사망 등 효도가정 요건이 변동되었을 때, 효도대상자가 수령을 거부한 때, 그 밖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하였을 때 등이다. 아산시는 2011년부터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월 630여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020년 행안부 주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반양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외부재원 280억원(국비 215억원, 도비 6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고자 행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예산절감이 가능하고 분산투자 방식을 통합집중투자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재해예방사업의 투자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반양지구(해미면 읍내리, 억대리 일원)는 하천(반양천) 미정비에 따라 호우 시 하천수 월류와 내수배제 불량으로 인해 저지대 농경지 및 주택이 상습적으로 침수해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으로,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30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4.47km, 빗물펌프장 및 유수지 설치 1개소, 소규모다목적방재시설 설치 등이 추진되며, 2020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장순환 건설도시국장은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체계적 추진으로 저지대 농경지 및 주택, 비닐하우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 조성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을 초청해 “대산석유화학단지 화학사고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시장 외 15인) 구성원과 대산6사 안전환경담당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사고 대응전략에 대한 강사의 설명 후 화학사고 대응과 관련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 센터장은 시민, 기업, 정부, 지자체, 시의회 등 각 주체가 참여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주체 간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사업장 관리정보시스템을 마련해 시차원의 화학물질 정보관리를 통해 사업장 관리상황을 공유하도록 제안했다. 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는 화학물질 유통량이 연간6,575만톤으로 전국 유통량의 13%를 차지하고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사고로 시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설명회 시 제안된 사항들이 접목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제안된 사항들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에 대해 연말 한차례 더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인적·물적 피해를 유발하는 파급력이 큰 만큼, 앞
[sbn뉴스=김연희 기자]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가 지난 9일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 이에 따라 그녀의 일련의 행보, 그리고 근황 나아가 환상적인 여신 몸매 등이 다각적 각도로 접근되면서 팬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펜실베이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을 전공한 서 씨의 '당당하고' '당찬' 그리고 '가슴 벅찬' 행보 가 이슈의 중심에 섰기 때문. 각종 미디어들의 보도 등에 따르면, 그녀는 가족사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를 당당히 극복한 뒤 미국 변호사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관측과 여러 의미있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응원글 지지글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여신적 미모로 인해 서동주 씨가 한국 방송과 손을 잡고, 예능인으로서도 맹활약하는 것 아니냐, 이와 관련해 귀국 시점에 대한 여러 관측들도 난무하는 등 이슈가 이슈를 낳고 있다. 한편 서동주 씨는 한때 안티들의 공격을 받았지만 이를 빠르게 극복하고 팬들과 sns을 통해 활기차게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sbn뉴스=김연희 기자] 인스타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고 미디어들이 일제히 전하고 있다. 즉 인스타가 또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이날 오전 6시쯤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시간 현재까지 이 같은 오류는 여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선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용자들도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해당 이슈는 포털 실검을 강타하는 등 이날 인스타 오류 사태와 관련해선 해외 유명스타들도 이 같은 오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관련 이슈가 주기적 반복적으로 sns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 1순위로 떠오르자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즉 인스타 오류 이슈가 터질 때마다 일각에선 '해법이 없는 것 같다' '또 오류가 생길 것 같으니 사용하지 말자' 등 극단적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하면 대중들이 자주 사용하는 소통의 창구인 인스타그램이 또다시 오류를 일으켜 그 배경과 회사 측의 대응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미지 = sns
[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겸 인기 철학자 탁석산 씨에 대하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9일 밤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 정청래 전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탁석산 철학자가 출연했기 때문. 그는 이날 해당 시사정치 토크 방송에 출연, 감정이 아닌 논리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비판론자들은 탁석산 철학자의 이 같은 방송 멘트에 대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전언에 따르면 그는 해당 방송에서 정치 사회 외교 등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특유의 화법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기 철학자 겸 인기 방송인에 던진 화두, 그리고 직격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핫이슈 메이커로 등극했다. 해당 키워드는 이에 따라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그가 누구인지, 왜 주기적으로 이슈화 되는지도 덩달아 관심이다. 탁석산 철학자는 1956 서울 태생으로,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루대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했다. 이미지 = sns
[sbn뉴스=김연희 기자] 문재인 탄핵 키워드가 특정 포털에서 실검으로 이슈화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일각에선 '국민적 목소리'로 사실상 자리매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을 정도. 각종 보도 등을 종합하면 한 인기 커뮤니티에선 문재인 탄핵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반면, 다른 커뮤니티에선 정반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정치적 음모론도 언급되는 등 이번 문재인 탄핵 목소리와 해당 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그것과 비교분석되는 등 관련 이슈는 이날 뿐 아니라 다음 날에도 여전히 이슈의 한 가운데 서는 등 논란은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즉 해당 이슈를 노골화하는 목소리가 비등해지는 것과 함께,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고조되는 등 사이버 공간과 오프라인 공간이 말 그대로 혈투에 가까워지고 있는 형국. 문재인 대통령 탄핵 키워드는 이에 따라 지지 키워드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정치적 소용돌이 배경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번 탄핵 이슈를 누가 어디서 어떻게 수면 위로 끄집어 올리는 지 그리고 특정 sns에서 끝없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이슈화시키는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도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충남도는 오는 19일 예산 덕산 소재 스플라스리솜에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 도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와 시군에서 수립하고 있는 지역에너지 계획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민 참여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4)이 좌장을, 공주대 김준태 교수와 홍익대 김수이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원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남기웅 부회장, 당진에너지전환정책포럼 황성렬 대표,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 안병일 상임이사가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용역수행기관은 이날 도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을 발표한 뒤 천안시와 청양·홍성군 지역에너지계획을 각각 소개한다. 도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과 탈석탄 의지를 담아 석탄화력발전소를 감축, 재생·수소에너지를 확대하는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되, 도 에너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계획이며, 도 특색을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 계획도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