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뮬라웨어 쓰리패스 토스 행운 퀴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뮬라웨어 쓰리패스 키워드는 이에 따라 맘카페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관련 카테고리에 대한 반응 역시 후끈함 그 자체다. 이 같은 이슈가 이처럼 실검 등극 및 업계에서 조명을 받는 이유는 이른바 '만원의 행복' 이벤트 때문. 이에 따라 뮬라웨어 쓰리패스 측에서 언급한대로 '직접 입어보고 구매결정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씬함을 바라는 여성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뮬라웨어 쓰리패스 행사를 담당한 업체 측은 "타 레깅스와 비교시 불편하다면 무료 교환한다"고 밝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뮬라웨어 쓰리패스 이슈는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여기에 퀴즈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더 이슈의 한 가운데 섰고 자연스럽게 무료배송, 무료반품, 무료교환 이슈가 업계를 강타하면서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미지 = sns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계속되는 호우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우리지역에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7일 예정되어있던 복지박람회의 모든 일정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초속 45미터로 사람이 제대로 서있기 어려울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로가 육상을 향하면서 점점 기세가 더해져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5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분야별 긴급점검 실시 및 재해예방활동, 태풍 내습 시 침수 예상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농작물 관리요령 전파 등 실시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24시간 상황근무 및 13개 협업기능별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취약 지역·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활동은 물론 읍면동장을 비롯한 재해담당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태풍피해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 태풍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대전·충남 지역의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2019년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5일 오전, (주)맥키스컴퍼니 송일호 남부지점장을 비롯한 유영준 남부지점고객센터장, 임영진 과장 등 임직원들은 계룡시를 방문해 제12회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행사를 앞둔 오는 9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하여 총28만 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켜 축제 홍보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 대전 시내 도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계룡로의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 축제홍보 영상 표출을 통해 ‘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응원을 보내는 등 軍문화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의 산소소주 ‘이제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충청권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역발상 강연, 맨몸 마라톤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은 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제10회 예산군 문해한마당’ 및 ‘2019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을 체험, 전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습자들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및 참여를 촉진해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배워서 행복 UP(충만)! 함께해서 기쁨 UP(두배)!’ 을 주제로 동아리 체험부스, 평생학습동아리 발표, 평생학습 작품전시, 문해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평생학습인이 배움 안에서 단결하고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푸드카빙 전시 및 시연이 이뤄졌고 예산지명 1100년을 맞아 진행된 1100년 퍼즐맞추기, 예산의 옛 모습을 배경으로 한 사진 찍기 등 특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평생학습 어울 마당에 많은 군민이 함께해 평생교육을 통해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평생학습으로 온 마을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여건 조성에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도수)가 웃어른 공경과 효행정신 계승에 앞장선 군내 효자·효부 10명을 선정, 4일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효자상을 받은 사람은 최흥섭(운곡면 위라리), 장수(대치면 광금리), 심수보(정산면 송학리), 윤종해(목면 화양리), 현완수(장평면 화산리), 손필재(남양면 온직리) 씨이고, 효부상을 받은 사람은 차명자(청양읍 백천리), 박옥희(청남면 중산리), 황민자(화성면 신정리), 조미선(비봉면 관산리) 씨이다. 김도수 회장은 “위기가정이 늘어만 가는 요즘 사회에서 오늘 상을 받으신 분들의 효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가정의 중요성을 상실한 사회는 결코 발달된 사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청양군협의회는 충효, 절의, 선비, 예의, 개척 등 5가지 충남정신과 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방문교실 운영, 건전생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은 풍요로운 한가위 연휴가 끝나고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무대에 올린다. 영화 <아이덴티티>, <잭 프로스트>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국내에까지 이름을 알린 극작가 ‘마이클 쿠니’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수상한 집주인>은 여기저기서 웃음을 터지게 하는 독창적인 위트와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로 21세기 코미디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작자 ‘마이클 쿠니’가 연극 <라이어>로 유명한 극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이라는 사실 또한 공연에 더욱 기대감을 더하게 한다. 연극 <수상한 집주인>은 집주인 ‘에릭’이 이미 퇴거한 전 세입자 앞으로 온 사회복지료를 몰래 챙기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루고 있다. 타고난 거짓말쟁이인 ‘에릭’은 사회복지사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이어가지만 상황은 계속해서 꼬여가고, ‘에릭’은 점점 궁지에 몰린다. 티켓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제4회 당진시 독서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별 밤마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밤마실 북콘서트는 독서문화축제 전후로 이달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합덕도서관, 송악도서관, 순성반딧불이 작은도서관, 석문생각나무 작은도서관, 송악해나루 작은도서관, 신평청소년 작은도서관, 송산개미 작은도서관 등 당진지역 7개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별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북콘서트에는 이금이, 임경선, 고정욱, 강원국 작가와 김용택 시인, 그리고 작가 겸 가수 요조 등 유명 문학인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북콘서트 시작에 앞서 당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선물’ 사업과 연계해 가을밤 작은도서관과 어울리는 사전 공연도 함께 열린다. 밤마실 북콘서트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진시립도서관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0명, 각 도서관별 방문 접수 20명 등 도서관별로 50명씩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승선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과 관련해 4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본영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긴급대책회의는 태풍이 지역에 직·간접적으로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태풍 대비와 관련한 부서별 대처사항과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점검했다. 시는 강풍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추수를 앞둔 농가와 수확기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낙과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크레인이나 옥외 광고물, 폭염대비 그늘막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단계별 상황관리에 철저함을 기하는 한편 기상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긴급재난문자, 마을앰프, 재난 예·경보 시스템, 문자서비스(SMS) 등을 활용한 상황전파와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구본영 시장은 회의에서 “태풍에 의한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 강화와 적극적인 대응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체전선과 태풍 영향으로 오는 8일까지 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께서는 기상특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우)는 지난 4일 생명사랑 문화제에 참여해 문화제에 참여하는 군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Help Call 1388 아웃리치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자신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를 책갈피로 만들어보는 체험부스로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꽃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에 참여한 군민은 “더 예쁘게 만들지 못한 아쉬움을 밝히면서도, 글귀와 꽃이 예뻐서 자녀를 위해 하나 더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성숙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올해 말까지 전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외국어해설사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 생태체험활동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에게 생태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입장권, 4D영상 관람, 교육생활관 숙박, 생태해설(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전국 각 지역의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을 통해 국립생태원 전시운영부에 사전예약하면 된다. 국립생태원 외국어해설사는 지난 5월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국립생태원 외국어해설사 인증제도’를 통해 배출된 9명이다. 이들은 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태해설 뿐만 아니라, 외국어 동화 읽어주기, 곤충목걸이 만들기 등 외국어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5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서해안 북상 예보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시설물의 선제적 조치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점검한 시설은 ▲대천항과 오천항, 무창포항 등 항만시설 ▲웅천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장 ▲남포 간척지 및 사현포도 마을 등 대규모 농경지 ▲대천1지구 우수 저류시설 및 배수펌프장 등 수방대책 시설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천 하상주차장 등 10개소이다. 시에 따르면 서해의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6일부터 비가 내리고, 7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바람과 호우로 인한 시설물 및 농작물 등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점검에 나섰다는 것이다. 대천항을 비롯한 항만시설을 둘러본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선의 피해가 없도록 이안 및 피항하고, 장기간의 호우로 인해 도서 주민들이 고립될 것을 대비해 생필품 확보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또 웅천일반산업단지에서는 “공공과 민간의 현장을 불문하고 타워크레인, 비탈면 공사 등 취약 공종에 대해서는 매뉴얼을 특별히 준수하도록 권장하고, 많은 비로 인한 지반이 연약해 질 것을 대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5일 성주면 문화복지센터 내 성주고을 작은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관된 성주고을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800만 원 등 모두 2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성주종합문화복지센터 내 2층 185㎡에 유아․아동․일반 자료실을 갖추고 1139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또 이날 개관식 이후에는 박미숙 책놀이터 작은도서관 관장을 초청해 작은 도서관이 할 수 있는 일, 타 지역 작은도서관의 활동모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도서관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의 동참을 권장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충남부여군이 민선 7기 출범 2년차를 맞아 대민 소통 강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민생현장 방문이 박정현 부여군수의 4일 내산면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달 12일 홍산면주민자치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마주하여 소통함으로써, 민선 7기 2년차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8월의 폭염에도 불구 강행군을 해왔다. 8월 14일 방문한 옥산면 대덕 2리 마을회관에서는 노후된 마을회관 신축이 주민들의 주된 관심사였다. 박 군수는 “귀농 귀촌인들이 많은 이곳 마을회관이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축에 무게를 두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8월 20일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 방문에서는 공선회 관계자들이 대추 방울토마토 품질관리사 지원과 전담인력 배치, 대형 선별기와 포장기 부품교환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에 대해 “예산절감 등 합리적인 방안을 생각해 준 세도방울공선회에 감사드리며, 관련부서 실무진과 협의하여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3일 찾은 장암면 영농자재백화점 현장에서는 북고리 소각장 설치 재검토, 모 채석장 허가 업체의 연장허가 및 신규허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을 비롯한 4개 시·군(세종, 공주, 보령, 청양) 60만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풀기 위한 제6차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가 지난 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렸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6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기존 회의가 5개 시·군 최적 철도합의 노선안을 도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엔 향후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공에 대한 지자체별 공조전략과 향후 계획에 대한 협의에 중점을 두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실무위원회 인사말을 통하여 “충청산업문화철도가 5개 지자체 주민들의 염원인 만큼 최적 노선안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적극적으로 행정절차를 이행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충청산업문화철도 사전 타당성 연구 용역에서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공동 수급한 동해기술공사(주)가 참여하여 철도노선 및 시설계획, 정거장 계획, 열차운영계획 등 기술적 검토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번 회의로 실무위원들은 각 지자체에 돌아가 충청산업문화철도 단일노선도에 대해 각 기관 및 주민단체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충청산업문화철도 사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4만 아산시민과 고향 방문객이 안전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민생 주요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 ▲재해재난 및 안전관리 ▲물가안정, 내수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관리 ▲비상진료 및 보건관리 ▲취약계층 명절 지원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7대 분야를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연휴기간 동안 의료·상하수도·도로교통·청소 등 주요분야 9개반 총 260여명을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편성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대비한다. 또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위반 등 성수물품 합동단속과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아울러,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도로교통 민원 대응반을 편성하여 도로 관련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교통질서를 계도하는 한편, 법규위반 차량 등 실시간 교통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비상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