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서산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링링’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현경 부시장은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대형 공사장,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구,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구 사전점검 및 통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선박 등 결박조치 및 항만 시설 예찰 △단계별 비상근무체제 등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시는 예비특보 발령 시 기상정보 분석 및 신속한 상황판단 및 전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주 예정됐던 제7회 서산해미읍성 전국가요제, 제62회 읍면동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등 주요 행사를 축소 또는 연기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시민들이 태풍에 대비할 수 있도록 특보발령 시 마을방송과 함께 문자메시지 등을 발송하고 전광판 홍보를 통해 인명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현경 서산부시장은 “재산피해 최소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 2기분) 7만 489건, 120억 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예년과 다른 이른 명절에 맞추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종중 및 향우회 회원 등 납세자의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해 명절 전 고지서 도달을 추진하고 현수막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재산세 납부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9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과세하며, 주택분은 재산세(본세)의 연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나눠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및 위택스,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ARS신용카드납부, 스마트폰 금융앱을 통한 전자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재산세 관련 문의는 공주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사무소 지방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청 광장에서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김정섭 시장과 간부공무원, 박병수 시의회 의장과 의원 그리고 시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선물 등 금품이 오고 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그동안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자 및 시민대상 청렴교육 실시와 공직자 대상 청렴퀴즈왕 선발 표창, 청렴 마일리지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의식을 높이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청렴한 사회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공직자뿐 아니라 시민이 함께 청렴해야 된다는 인식하에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탁한 서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를 좋은 이웃사촌 55호로 선정했다. 서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는 학생 성장과 학교 발전뿐만 아니라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및 부자가정의 초·중·고 여학생들에게 위생용품을 매월 1회씩 직접 가정 방문해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일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는 지난 4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주변 소외계층 100가구에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추석 명절 행복나눔꾸러미는 저소득 주민에게 5만 원 상당의 송편, 사과, 사골곰탕 등 명절 음식과 치약, 칫솔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면장 장현석)은 추석을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각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칼을 갈아 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칼갈이는 주부들의 부엌칼 사용이 많은 명절에 칼을 가는 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5년째 시초면에서 시행해 오고 있다. 시초면 풍정리에 거주하는 한 주부는 “명절이라 칼을 사용할 일이 많은데 숫돌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칼을 갈아줘 고맙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면장 신창용)은 지난 4일 희망종천후원회(회장 지우주)와 함께 종천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추석을 맞이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희망종천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희망종천후원회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0세대를 선정해 김치와 종천 특산물인 자하젓, 그리고 생활용품을 준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활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이면복)은 지난 4일 서천군에 한우와 돼지고기 155kg(450만 원 상당)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4일 충남 서천군에 식료품 150상자(600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충남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색동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은 유치부 18개 팀과 초등부 7개 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색동어린이집 원아들은 '해결사 119' 동요곡을 화려한 율동과 함께 연습한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박은경 색동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의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밝은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며 “오늘 최선을 다해 대회를 치른 아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대회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하고 멋진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4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단결심을 높이기 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7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사, 소방기술경연대회, 축제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개인장비 장착하고 40M 왕복릴레이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기술과 체력 경연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장일 서장은 “오늘 대회는 의용소방대 간 경쟁보다는 모두가 하나 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풀고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보건지소 중심 커뮤니티 케어 사업을 추진하며 돌봄 대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주민들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 사업을 펼친다. 119 서비스인 U-안심콜 서비스는 의료 취약자를 대상으로 질병 정보나 복용 중인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시스템에 입력해, 신고와 동시에 사전 질병 정보를 파악하여 신속한 응급처치와 적정한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8월까지 서천읍 등 관내 6개소 시범사업 지역의 돌봄 대상자 148명에게 U-안심콜 서비스 등록을 완료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마서면 홍덕리 등 3곳 경로당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심정지 등 위급 상황 시 응급처치 요령과 함께 심폐소생술 실습을 병행 실시해 주민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견 시 4분의 골든타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의 빠른 신고와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며 “지역돌봄 대상자들의 응급상황 대비 체계를 연차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건강안전망을 확보해 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 판교보건지소(지소장 한석규)와 판교농협(조합장 지용주)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지역돌봄 대상자 20명을 선정하여 이동 목욕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목욕을 할 수 없는 지역돌봄 대상자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목욕 차량으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이동 목욕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차량으로, 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주민들에게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단장해주는 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93)은 “명절 전에 집에서 목욕하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자식들에게 걱정 끼치는 일이라 마음뿐이었는데 이동 목욕 차량으로 깨끗하게 단장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판교보건지소 지역돌봄팀은 지난 5월부터 판교농협과 손을 잡고 목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오연서 여배우, 그러니까 특정 드라마에서 출연하는 특정 여배우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법에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당사자는 노골적으로 오연서라는여배우를 직접거론한 적이 없닥도 해명을 하더라도,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타켓은 다름 아닌 유명 여배우라는 점에서 의도적인 셈법이 적용된 것 아니냐는 합리적 분석이 나온다. 사정이 이런데도 오연서 사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는 여전히 이틀째 입을 꼭 다물고 있어 사태를 관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선 증거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과, 또 다른 한 켠에선 증거 없이 막가파식으로 의혹을 제기해 피해자가 오연서 외에도 속출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오 씨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라며 법적 대응 입장을 천명하고 있는 등 양쪽은 진실게임으로 흐르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오연서과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가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다고 양비론으로 접근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네티즌들은 '가해자'의 사과를 촉구 중이다. 이미지 = sns
[sbn뉴스=김연희 기자] 실력파 미녀 여배우 오연서 흠집내기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일부 언론은 사실과 다른 한 여배우의 주장을 받아쓰기식으로 보도하면서 이 같은 마녀사냥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연서 측은 법적 대응을 통해 억울함을 풀고 나아가 자신에 대한 이미지 추락을 제공한 당사자에 대한 법적 처벌 의사를 드러낼 전망이다. 오 씨는 우리 시대 최고의 미녀 스타로, 오랜 기간 동안 그 어떤 염문설조차 없이 반듯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암암리에 일각에서 오연서 흠집내기를 위해 사실과 다른 루머와 괴담, 카더라 통신을 쏟아냈고, 급기야 한 여배우가 자신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면서 후폭풍의 중심에 섰다. 결과적으로 오 씨 측이 더 이상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공식 메시지를 던지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하는 등 사태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있다. 그간 떠돌던 각종 괴담과 소문 등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며 참아왔던 오연서 측이 마침내 칼을 꺼내든 것으로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오연서 측은 앞서 이른바 '염문설'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사실과 다른 거짓 루머라며 자신에 대한 음해와 공격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강력한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