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112억 5,600만원(약 7,000대)을 추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차량이 대전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최종소유자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 및 중고차 성능상태 검사결과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판정된 차량이다. 특히, 차량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을 폐차 후 신차로 구매 시(폐차되는 차량보다 배기량 또는 최대적재량이 같거나 작으면서 3.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에는 차량기준가액의 200%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절차는 대상차량 소유자가 자동차등록증사본, 신분증 등을 첨부해 대전시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시에서 지급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2개월 이내에 중고자동차성능점검, 폐차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수생식물원 일원 '2019년 습지식물전시회'에서 전시중인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 전주물꼬리풀이 꽃을 피웠다.전주물꼬리풀은 꿀풀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이다. 제주도 해발 130m 정도의 저지대 풀밭에 형성된 습지나 내륙의 농수로 및 웅덩이 주변에서 자란다. 예전에는 자생지와 개체수가 풍부 하였으나 현재는 습지의 매립, 환경오염 등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습지식물 전시회는 '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식물'이라는 주제로 논습지에서 자라는 수염가래꽃, 한련초 등 60여 종을 9월 29일까지 전시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8일 오후 화재 시 중요한 대피로인 비상구의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라디오 홍보에 나섰다. 방송에서는 신고 대상인 문화·집회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에 설치된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훼손 행위▲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변경▲피난·방화시설 주위에 장애물 설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불법행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불법 행위를 목격하면 신청서와 함께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로 제출하고 신고내용이 위법사항으로 확인될 경우 5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사항도 안내했다. 라디오 방송은 스마트폰 ‘Play스토어, 앱스토어’ 에서 ‘팟빵’앱 다운로드 → 검색창에 ‘서천FM’으로 검색․접속하면 누구나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방송에 출연한 조영종 서천119안전센터장은 “생명의 문인 비상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사)한산모시조합(대표 임은순)은 지난 28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모시 양말 300켤레(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은순 대표는“기업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이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공헌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산모시조합은 2011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한산모시 관련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생산자 중심의 업체로 지난해에도 추석 명절에 모시 양말 300켤레를 기탁하고 연말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모시 양말은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와 함께 명절 소외계층을 찾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한일가구백화점(대표 박성구)이 지난 28일 한산면 저소득 주거 취약가정을 찾아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을 훈훈하게 했다. 이번 집수리 가정은 장애인 가구로 거동이 매우 불편한 상황에서 얼마 전 주방 싱크대가 부서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연을 접한 박성구(38) 대표는 해당 가정을 찾아가 무너진 싱크대를 교체하고 주방시설을 정비했다. 박성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이웃 사랑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후원과 봉사를 해준 박성구 대표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이길량)는 지난 28일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에 이웃 사랑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이 기록관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첨단화에 나서는 등 체계적이고 안전한 기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청 지하 1층에 자리한 기록관은 행정의 산물인 기록물을 보관하는 곳으로 온전한 보존 및 체계적 분류·관리를 통해 행정의 역사를 정리하고 있다. 특히 기록관은 신청사 이전과 함께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 전동식 모빌-렉과 항온항습 시스템을 설치하고 약 15만권 이상의 기록물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등 현대화가 이뤄졌다. 기록관은 시설 현대화뿐만 아니라 보유기록물에 대한 안정적인 정보 제공과 기록관 운영의 전자화를 위해 기록관운영시스템 구축에 나섰으며, 이달 기능 테스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기록관운영시스템 구축은 기록물이 공무원의 업무 수행에 있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정보임에도, 무분별한 서고출입과 열람으로 분실 또는 훼손에 노출될 경우 투명행정과 국민알권리를 위협한다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군은 안전한 기록물 관리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체계적인 기록물의 검색과 열람, 정리가 가능하게 해 모든 기록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19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맞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 축제를 빛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31일에는 청양군테니스협회 주최로 공설테니스장에서 2019청양고추구기자축제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450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9일~31일에는 96개 팀 8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게이트볼대회가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청양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한다. 31일에는 제7회 청양군수배 충남그라운드골프대회와 제6회 청양군수기 충남파크골프대회가 충남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50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백세건강공원에서 진행된다. 31일~9월 1일에는 청양군배구협회 주최로 70개 팀 1000여명이 참여하는 배구대회가 군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청양군축구협회는 12개 팀 450여명이 출전하는 2019청양고추구기자배 축구대회를 공설운동에서 개최한다. 청양군 관계자는 “6개 대회에 4000여 선수단이 청양을 방문해 지역경제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와 함께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와 임원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이 끝가지 굳은 절개를 지켜 독립운동가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만해 한용운 기념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최근 일제 경체 침탈, 지소미아 파기 등 악화일로인 한일 관계 속에서 민족대표 33인, 일제 저항시 ‘님의 침묵’ 저자인 한용운 선사의 독립 정신 계승을 일류 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첩경으로 인식하고 있다. 우선 결성면 성곡리 일원 한용운 생가지 주변에 야외 전시 공간을 조성해 교육, 여가 기능이 가미된 역사생태관광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5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야외전시장, 생태습지, 체험 휴게 시설 등을 조성해 한용운 생가지라는 지역 내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전국적인 항일 정신의 성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1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내년도 초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또한 홍성읍 대교리 대교공원에는 기미독립선언서 비를 건립할 계획이다. 독립선언서와 공약 3장을 담은 기념비를 건립하는 한편, 민족대표 회의모습, 검사의 신문에 글로써 굴하지 않고 항의하는 한용운 선사의 브론즈 상을 건립해 혈혈단신 일어나 조국을 위해 몸을 불살랐던 선진들의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동국대학교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충남당진지역 14개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은다.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보건소를 비롯해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감심리발달지원센터 △당진교육청Wee센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당진시장애인복지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보호관찰소 당진지사 △두드림의원 △미래아이발달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국농어촌공사당진지사 △합덕아산병원 △행복주는의원 등 14개 기관과 단체가 자살예방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민·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중증정신질환과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중심의 사전 예방적 통합서비스를 지원코자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자살과 정신질환 문제에 대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에 참여하며, 자살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상담과 치료 결과에 대한 상호 공유로 대상자 사례관리 체계 구축에도 동참한다. 또한 당진시보건소가 생명존중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교육과 캠페인에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인숙 당진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증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는 민간과의 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추진한 이래 80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1억 2000만원 상당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08년 삼성SDI와 무료이사지원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11년간 23개 기관과 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간자원 서비스와 저소득층을 연계해 주며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왔다. 협약체결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기관 2개소, 의료기관 14개소, 대학교 1개소, 공익재단 1개소, 사업체 5개소 등 23개소이다. 연도별로는 2008년 1개소, 2010년 1개소, 2011년 1개소, 2016년 2개소, 2017년 4개소, 2018년 10개소, 2019년(8월까지) 4개소이다. 분야별로는 치과, 내과, 안과 등 14개 의료기관이 340명에게 7억 8000만원 상당의 치료 서비스를, 이사와 무료 결혼식 등 5개 사업체에서 460명에게 3억 4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 특정유형에 편중된 업무협약이 아닌 대상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유형으로 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협약 후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사후 관리를 통해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7일에는 농업농촌활력화 포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성과 창출 방안을 의논했다. 활력화 포럼은 ▲행복한 농업농촌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의 농업인이 분야별 현안과제를 도출하는 등 주민참여형 농정계획을 수립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27일 회의에서는 분과별 위원장, 해당분야 전문가, 간사 등이 참석해 효율적이고 원활한 포럼 운영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활력화 포럼은 4차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분과별 30명 단위로 농업정책분과, 농산물유통분과, 친환경농업분과, 원예특작분과, 산림자원분과, 청정축산분과 6개 분과로 운영된다. 1차 포럼은 청양 농정의 현황과 이해, 농촌농업 여건분석 및 진단, 포럼 운영방안을 주제로 진행되고, 2차 포럼에서는 분야별 현안 과제, 발전 방향, 분과별 향후 추진방향을 도출하게 된다. 또 3차 포럼에서는 선진지 견학과 심화토론을 통해 분과별 세부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마지막 4차 포럼에서는 분과별 핵심 현안에 대한 대안 발표와 군민대토론회를 실시하고 농업농촌 활력화를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 추모공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특별 성묘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 추모공원은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주 전부터 묘역 보수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을 명절 성묘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직원 및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성묘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정차 안내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임시 분향소 및 상황실을 설치해 성묘객 편의 도모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 평촌삼거리까지 예산경찰서와 예산군자율방범대 협조로 교통정리에 나선다. 또한 응봉사거리 외 8곳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1만2000여명의 성묘객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명절 당일 혼잡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성묘 자제를 당부하는 등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연휴기간 일시에 많은 성묘객들이 추모공원을 찾아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당일이나 다음날을 피해 방문하면 편안한 성묘가 되실 것으로 판단한다”며 “성묘객의 쾌적하고 안전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지역 주민의 문화갈증 해소와 지혜의 요람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남 논산열린도서관이 개관 100일을 맞이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1일 논산열린도서관 개관 100일 맞이 축하행사와 함께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관 100일인 오는 31일에는 유설화 동화작가의 ‘슈퍼거북’이라는 강연과 나만의 동화부채 만들기, 에코백 증정 이벤트, 도서대출 2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화뮤지컬 △도서대출·반납 영수증 이벤트 △대출정지 회원 풀어주기 △그림책 원화전시 △독서퀴즈 이벤트 △동물가면 만들기 등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개관한 논산열린도서관은 현재까지 총 이용자 4만1천명, 총 대출건수는 3만 6천 건에 달했으며, 하루 평균 600명 이상(주말 800여명)이 도서관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동안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및 평생학습 교육을 받은 인원은 950명에 이르러 지역의 평생학습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앞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기간 동안 민간인 통제구역을 등반하는 계룡산 안보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계룡산 일부구간을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 구간은 계룡대 활주로(행사장)을 출발해 암용추를 경유하고 헬기장(천왕봉 하단)까지 오르는 5.7km의 구간으로 4시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안보등반은 군사시설 보호지역의 긴장감과 함께 계룡산 천왕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계룡의 전설이 담긴 암용추의 숨겨진 비경도 볼 수 있어 등반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