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7일 오후 논산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제8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경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강사) 3명이 참석해 교육을 지원했다. 심폐소생술은 최초 의식 확인 후 바로 가슴 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하여 실시하도록 한다. 가슴 압박은 가능한 한 중단해서는 안 되며 2회의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 중단한다고 해도 가능한 짧게 중단해야 하며 10초를 넘겨서는 안 된다. 구조하는 사람이 지친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2분에 한 번씩 교대로 실시한다. 한편, 논산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대국민홍보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현장대응단 구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인삼 안전성 확보를 위해 GAP인삼 시장유통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가에서 채굴한 GAP 인삼을 녹색박스에 담아 유통시켜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녹색박스(75kg, 100채 기준 크기)에는 생산자 성명, 연락처, 채굴 장소, 연근 등 생산이력 정보가 담긴 실명제 스티커도 부착해 안전성과 함께 신뢰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채굴 예정인 GAP 인삼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한 결과 50여 농가에서 2,600여 박스를 신청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금산군과 충남도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농가에 GAP인삼 녹색박스를 제작 배부하고 9월부터 금산시장에 본격 유통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 결과 분석을 토대로 내년에는 금산에서 유통되는 전체 인삼에 대해 GAP인삼, 잔류농약 검사필 인삼, 실명제 인삼으로 구분 유통에 나서게 된다. 인삼 채굴 전 안전성 검사 비용과 녹색 포장박스, 생산자 실명제 스티커 등을 지원한다. 문정우 군수는 “PLS 제도 시행 등 인삼 안전성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GAP 인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2020년부터 대전시에서 발주하는 50억 원 이상 규모의 건설현장에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이하‘전자카드제’)가 도입돼 시범 운영된다. 대전시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 KEB하나은행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전자카드제 적용 사업장(50억 이상)의 지정 및 관리·감독을 맡고,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자카드제 적용 사업장에 대한 관리 지원, 현장 담당자 및 근로자 교육·홍보, 대금지급시스템 연계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전자카드 발급, 건설근로자 전용 급여통장·외국인 건설근로자송금수수료 우대 정책 등 금융상품 개발·보급 업무를 맡는다. 전자카드제 적용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 개별 계좌가 연계된 금융형 전자카드(체크 또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직접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출·퇴근 기록을 남기게 된다. 이 기록은 공제회 전자인력관리시스템으로 전송되며, 사업주는 자동으로 관리되는 전자카드 기록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현장 인력을 관리하고 퇴직공제 신고도 빠짐없이 하게 된다. 전자카드제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서 근로자들의
[sbn뉴스=김연희 기자]삼성카드 스타벅스 오더 행사에 28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삼성카드 스타벅스 오더'를 검색하고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 삼성카드는 스타벅스 오더 출시 기념으로 이날 오후 2시와 4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8282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커피를 구입한 뒤 50%의 캐시백으로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삼성카드 스타벅스 오더 행사는 선착순으로 '빠른 클릭'이 필요해 2시 정각에는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카드는 '스타벅스 오더' 주문 이후 스탬프를 모으면 디저트세트, 마카롱 등의 경품혜택도 준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환경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가위를 전·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도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환경 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코자 마련했다. 중점 점검 대상 지역 및 시설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산업단지 등 오염 우심지역 폐수 배출업소,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하수·분뇨·축산·폐수처리시설, 쓰레기매립시설 등이다.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2∼11일까지는 중점 감시 대상 지역 및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 점검 유도에 나서며,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으로 기획 단속을 추진한다. 12∼15일 연휴기간 중에는 도내 오염 우심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로 가동하는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128 또는 110)도 24시간 운영한다. 또 연휴 이후 20일까지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장시간 가동 중단 이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특별점검반은 명절 때마다 되풀이되는 쓰레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대표 농특산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에서 추석맞이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에는 한우와 과일, 한과, 곶감, 떡, 김 등 도내 우수 농특산물이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릴레이 특가 상품, 명품관, 한우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소비자에게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업·단체 등 추석 선물을 대량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된다. 고객센터 전화주문을 통해 대량주문 추가 할인과 다중배송 간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농사랑은 삼성디스플레이(4~5일), 삼성SDI(5~6일), 삼성전자(11~12일) 등 도내 대기업과 연계한 추석명절 싱싱장터 특판전도 개최한다. 도내 60여 농가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업 임직원에게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은 소비자에게는 쇼핑의 선택을 넓히고, 도내 농가에는 판로의 기회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관내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 26일부터 5일간 일제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주요 대기 배출시설 2개소,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4개소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설치허가(신고) 여부 △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 방진벽·방진망 설치 여부 △ 비산먼지 억제시설 및 조치사항 준수 여부 △ 인허가 및 운영기록부 적정 작성 여부 등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악화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군민들의 건강이 더욱 유의 되고 있는 만큼, 이번 비산먼지 사업장 점검을 철저히 시행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읍장 조정환)은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전이나 단수, 전기료 체납, 건강보험료 체납 등 보건복지부로부터 체납정보가 분석된 위기가구 추정 명단을 받아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실질적인 위기가구에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지난 무더위 동안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하고 선풍기, 쿨매트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했다. 장항읍에 거주하시는 한 주민은 “더운 날씨에도 집으로 직접 찾아와 고충을 들어주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주며 선풍기도 전해줘 살맛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조정환 장항읍장은 “마을 구석구석 두루 살펴 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파악하고 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운 이웃이 삶의 의욕을 찾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면장 신창용)은 28일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단장 정진표)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9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에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화된 주방과 수도 시설 등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노후화된 싱크대를 개선해 안전한 물 사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도배 장판과 수도 배관 교체, 장판 교체,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여 수혜가정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K-water 물사랑나눔단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힘든 줄 모르고 작업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에서는 국민들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물 환경 개선사업인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토스카카오미니이벤트 내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스와 씨티카드는 온라인 채널에서 씨티카드3종을 발급하고 일정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AI스피커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카드는 씨티클리어, 씨티리워드, 씨티 NEW캐시백 카드다. 오는 9월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카카오미니 AI스피커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미니 AI스피커는 단순히 음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음성으로 '카톡'을 보낼 수 있고, 음식을 배달 주문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 책상위의 매니저 같은 역할을 한다. 귀여운 디자인에 편리함을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신속히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안심콜 서비스란 장애가 있거나 만성질환, 특이질병환자,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맞춤형 119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방 시스템을 말한다.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안심콜 홈페이지에서 병력, 주 진료기관, 주소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구조·구급대원은 사전에 등록된 119신고자의 질병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상황실을 통해 전달 받아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응급상황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 신고사항이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돼 환자의 상태와 이송병원 정보 등을 알려준다.김관호 구급팀장은“119신고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에 맞는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일 것”이라며“안심콜 서비스 가입으로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물 등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다수의 이용에 예상되는 재난위험시설, 버스터미널, 판매시설, C등급 이하 교량 등 38개소를 중심으로 노후 교량에 대해서는 충청남도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버스터미널, 판매시설 등은 부서별 자체 점검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주체 및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분야로는 ▲건축물 및 시설물 ▲전기·가스·기계로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의 정상작동 및 전기기구의 접지, 가스설비 및 배관의 가스누출 여부 ▲여객선 선착장 및 터미널 분야에 대한 이용객의 승·하선시 추락 위험요인 및 안전 장비 관리 등이다. 시는 경미한 부적합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 및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책임공무원 지정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예찰활동 강화를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최근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찰 및 방제활동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초까지 산림청·충남도와 함께 합동예찰을 시행한 결과, 총 4곳 42본의 소나무가 피해 감염목으로 확인됐다. 이에 군은 즉시 피해지 2㎞ 이내 5개면 23개리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지난 21일 소나무 재선충병 지역방제협의회를 개최해 △역학조사 결과 공유 △긴급방제계획 발표 △방제방안 및 조치계획 토론 등을 펼쳤다. 군은 앞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태안읍 인평리와 남면 당암리 2곳에 설치하고 재선충병 발생지역에 대한 추가 전수조사 및 합동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가 유효해지는 11월에는 감염목 인근 반경 20m 소구역 모두베기 및 파쇄를 추진하는 한편 피해고사목 100m 내외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찰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효과적인 방제방안 및 조치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사목을 발견한 주민은 군 환경산림과(041-670-2423)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올해 경제불황 속에서 분투하는 소상공인의 무거운 어깨를 덜어주기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뛰어든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충남도내 영세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용 위축을 막고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덜기 위해 충남도가 시·군과 함께 사업비 50%씩 부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 /건설·운수·광업·제조 10인 미만)을 넘어 업종제한 없이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를 위한 이 사업을 위해 그동안 제반준비를 착실히 다져왔다. 시는 올해 첫 도입돼 충남도 주도로 추진된 이 사업에 3/4분기(7~9월)분부터 참여 예정(10월 신청·접수)으로 인력확보 및 관련 규정 정비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청남도 두루누리 지원현황 연도별 월평균 통계자료(고용보험)에 의하면 2018년 기준 충남도내 전체 사업장 21,613개, 근로자 80,019명 중에서 아산시는 사업장 3,327개, 근로자 12,931명으로 사업장은 약 15.4%, 근로자는 약 16.2% 정도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정부 두루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반려동물등록제 등록과 맹견 소유자 교육이수를 독려하고 있다. 반려동물등록제는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또 맹견 소유자는 맹견의 안전한 사육 및 관리를 위해 맹견 취득 후 6개월 이내에 동물보호복지온라인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매년 보수교육(3시간)을 받아야 한다. 반려동물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 반려동물 미등록자, 정보변경 미 신고자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맹견 소유자 의무 교육 대상자의 맹견의 범위는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5종)로 동물보호복지온라인시스템 맹견 소유자 교육 미 이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 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자진신고 기간(7월 1일~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