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2학기 개학을 한 주 앞두고 28일부터 학교 주변에 위치한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일제히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학교 매점, 문방구, 분식점, 편의점 등 5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과 군 위생팀이 합동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영업자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냉동·냉장 시설 온도 기준 준수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행위 등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우선 먹거리가 안전할 수 있도록 이번 일제 점검 이후로도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면장 신창용)은 지난 27일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식)와 희망종천후원회(회장 지우주)와 공동으로 추진한 ‘2019 희망의 나눔 동전 모으기’를 통해 총 12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운을 불어 넣어 줄 저금통 350개를 제작해 배포했으며, 이달까지 모금 행진을 이어가 온 마을이 함께하는 분위기 확산으로 주민들의 사랑이 담긴 모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김영식 위원장은 “조금씩 모인 주민들의 사랑이 이렇게 큰 결과를 만들어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창용 종천면장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작은 동전이라도 모으면 큰돈이 되고 이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랑의 나눔 실천 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해오는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종천후원회는 남은 2019년에도 공적 지원이 닿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꾸러미 지원, 보행 보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는 지난 23일 자살예방 협업 사업인 ‘안녕한 우리 마을 서천’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노부부 가족과 독거 세대의 증가로 인한 고독사와 자살률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서천군, 서천군자원봉사센터,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원봉사거점센터가 함께 민관협력 추진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협약식은 각 추진체계를 대표해 노박래 서천군수, 구창완 자원봉사센터장, 서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조진연 회장,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형천 회장, 판교면후원회 이종하 회장, 비인면자원봉사거점센터 강인희 상담가가 참석한 가운데, ‘안녕한 우리 마을 서천’ 사업의 진행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과 군수, 자원봉사센터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서천군과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민간 기관·단체에서는 ‘안부, 안전, 안심’을 주제로 하는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확인해 자살 없는 안녕한 우리 마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모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면장 이대철)은 지난 26일 명절 맞이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한 보령시 웅천읍 소재 웅천장례식장의 대표인 허유행, 권세순 부부를 문산 사랑 나눔인 29호로 선정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부녀회(회장 김순희)는 지난 26일 서면보건지소(T/F 팀장 김선숙)와 연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39명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위해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멸치볶음 등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최장일 충남 서천소방서장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천특화시장에 대해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 확인 ▲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 논의 ▲ 화재시 대처요령 및 위험요소 사전제거 ▲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장일 서장은 “명절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6일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관심도 제고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특수한 근무여건으로 올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와 우울증 등 심리적 장애요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신건강증진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현황 및 증진에 관한 전반적 사항 ▲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관서장 관심도 제고 ▲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취지 설명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최장일 서장은 “최근 한 소방관이 3년전 같이 근무하던 동료를 잃은 외상 후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군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생명존중 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자동차 번호판 체계 변경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 내 공공·민간 차량번호인식시스템 10대 중 9대는 이달 중 업데이트 작업을 마치며 큰 혼란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지난해 말 2300만 대를 넘어서며 현행 7자리로는 등록번호를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되자 번호체계를 8자리로 개편키로 하고, 내달 2일부터 신규 발급 번호판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량번호인식시스템도 새로운 번호체계에 맞춰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도내 대상 시설은 공공청사, 철도역, 공영·민영 주차장, 유통센터, 병원, 학교, 업무시설, 아파트, 문화·운동시설 등 총 2193곳으로 확인됐다. 이 중 공공시설은 1975곳, 민간시설은 218곳이다. 도가 각 시·군을 통해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오는 30일까지 업데이트에 착수키로 한 공공시설은 1961곳(99%), 민간시설은 190곳(87%)으로, 전체 착수율은 98%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기 업데이트 완료 공공시설은 1912곳(97%), 민간시설은 44곳(20%), 전체 완료 비율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신용욱)는 27일 축산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종축 공급농가 간담회’를 열고, 종축분양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군 축산 담당자, 도내 양돈·축우 농가, AI센터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축 공급농가의 애로 및 건의사항, 종축 방법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소는 이날 한우와 종돈 부문으로 나눠 만족도 조사 및 분야별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종돈 및 송아지를 공급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활용 방법과 공급가격 및 건강 상태 적정성 여부 확인 등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와 돼지 등 축종별 사육농가의 애로 및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종축분양 개선방안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야별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는 올해 종돈공급과 향후 추진 계획 및 한우 송아지 공급, 친자감별사업, 보증종모우 사업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혈통의 종축 보급으로 가축 개량 및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은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제2기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구성된 제2기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위원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관내 주요기업, 투자유치기업, 향우기업, 여성기업, 투자유치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인 협의회 위원들은 현재 분양 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유치 강화와 기업 입주 시 다양한 지원방안, 나아가 홍성군의 기업투자유치 및 지역발전에 대한 제안 등 홍성군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게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새롭게 출범한 제2기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홍성군이 충남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많은 기업들이 유치될 수 있길 바란다. 위원 여러분들의 경험, 노하우, 인맥 등이 좋은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 대표 브랜드인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22개 품목에 대해 최소 4%부터 최대 64%까지 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다. 보령산 머드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또 이스라엘 사해 머드와 견줄만한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탁월하다. 이에 따라 시는 1995년 머드를 활용해 머드화장품으로 제작․판매하여 20여 년 넘게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올해는 바다가 주는 생명력과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을 가미하기 위해 기존과 비교해 머드함량을 대폭 증가한 ‘오션테라피’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특별 판매기간 할인율이 가장 높은 제품은 리뉴얼 이전 제품인 여성 스킨과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 아이크림, 여성기초 2종 및 5종 세트로 최소 57프로에서 최대 64% 할인한다. 또한 신제품 할인으로는 검정콩과 흑미 추출물을 가미한 탈모샴푸를 비롯해 바디클렌저(1만5000원→1만4000원)는 각 7%,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약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실천방안 향상을 위한 매니페스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빙해 착한 성장사회와 가치행정, 매니페스토운동과 민주주의, 성공적 공약실천을 위한 전략, 정책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 실천을 위해 세부실천과제를 수립하고, 이에 수반되는 핵심과제와 재원 조달, 공약의 원칙과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소명과 철학”이라며 “철학과 시대소명에 따른 선택과 집중은 결국 도전과 열정, 영혼이 깃든 책임 공약으로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7월말 기준 보령시의 민선7기 공약 이행달성률은 44.9%로 전체 65건 중 15건을 완료하고, 50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53건은 임기 내에 완료하고 12건은 임기 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료 공약으로 ▲보령항 개항지정에 따른 정부기관 유치로 군산세관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청 ▲여객선 추가 운항으로 발생한 운항결손액 지원을 위한 연안여객선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찾아가는 무료 노인결핵검진 시행으로 노인 보건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월부터 시작한 무료 노인결핵 검진은 8월 23일 현재까지 어르신 2,980명을 검진하고 4명의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 중이다. 무료 노인결핵검진은 보건지소, 진료소, 경로당 등에서 문진 후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 엑스레이 촬영해 대한결핵협회 의사의 실시간 원격판독이 이뤄져 판독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의 객담 검사까지 진행한다. 흉부 엑스레이 결과는 검진 후 수일 내에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 통보되며, 객담검사 결과는 초기 이상소견자 외에는 최종 배양검사 결과가 나오는 두 달 후에 개별 통보해 결핵으로부터 노인 건강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고 실제 걸리더라도 결핵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증상이 없어도 1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하반기 결핵검진은 ▲9월 도고면, 온양1동, 3동 ▲10월 온양4동, 5동, 6동 ▲11월 탕정면, 배방읍 ▲12월 영인면, 인주면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멧돼지나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농가에 대해 최대 2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피해 접수된 농경지에 대해 현지조사를 거쳐 피해 규모를 파악한 뒤 지급대상 여부와 보상금을 결정할 예정으로, 농가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신청은 피해 신고일 현재 공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경작자로,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보상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다만 △피해산정 총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피해방지시설의 설치비용을 지원 받은 경우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보조 및 지원을 받은 경우 △경작이 금지된 지역 안에서 농작물을 재배한 경우 △선량한 관리의무(피해방지 조치)를 다하지 않은 경우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시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수렵인 30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중에 있다. 이춘형 환경보호과장은 “최근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농가에 대한 피해보상 지원 및 피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농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9월 추석명절을 대비해 도로환경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도로정비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되며, 관내 시의 국도,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에 대해 일제히 이뤄질 예정이다. 도로정비계획에 따라 관내 15개 읍면동과 협조로 노견(길어깨) 및 포트홀 정비, 비포장도로 골재포설, 제초작업, 노면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물 및 교통표지판 점검 등을 실시해 도로안전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개통된 동서간선도로로 귀성객이 분산되어 시내 교통적체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주요 간선도로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도로정비 인력이 투입될 계획이다. 고명호 도로과장은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추석맞이 일제 도로정비에 철저를 기할 뿐 아니라, 연 중 수시안전점검 등 환경정비를 통해 일상에서도 시민이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