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의 민생현장 소통 행보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23일 부여읍 송곡2리·동남3리 경로당· 장암면 농협영농자재백화점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제145회 정기연주회 ‘2019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가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 2019 유럽투어 콘서트에 앞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유럽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곡들을 미리 만나보는 무대로 낭만시대 작곡가 브람스, 멘델스존의 합창곡부터 한국인의 역동성과 그리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국가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전례음악과 성음악을 만나보는 무대연주회는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8성부를 위한 독일 전례’와 슈니트케(A. Schnittke)의 ‘세 개의 성가’, 비블 (F. Biebl)의 ‘아베마리아’ 등, 아름다운 선율의 전례음악과 성음악으로 막을 연다. 멘델스존의 ‘8성부를 위한 독일 전례’는 베를린 성당 예배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아름다운 내적 구조와 서정적인 선율을 담고 있다. 슈니트케(A. Schnittke)의 ‘3개의 성가’는 러시아 종교 음악의 낭만적인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나렉캇치스(G. Narekatsi)의 시에 곡을 붙인 아카펠라 곡이다. 또한, 비블(F.X. Biebl)의 ‘아베마리아’는 삼종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5일 보령댐 저수량이 경계단계에 진입하면 도수로를 가동, 금강 용수가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수로 가동 계획은 지난 19일부터 환경부를 주축으로 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댐-보 연계운영협의회에서 서면 심의해 23일 최종 의결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강우 부족으로 인해 감소한 보령댐 저수율은 23일 7시 기준 28.7%로 나타났으며 26∼27일을 기해 용수공급조정기준에 따른 저수량이 경계단계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에 도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은 보령댐 저수량이 경계단계에 들어서면 일 최대 11만 5000톤의 금강 용수를 공급해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는 저수량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심각단계 진입이 우려될 경우 추가 용수 확보를 위해 보령댐 공급량 일부를 대청·용담댐에서 대체 공급하는 급수체계 조정 방안도 관계 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수로를 가동하면 내년 봄 갈수기 전까지 보령댐을 통한 생활·공업용수 공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다만 강수 부족이 지속돼 상황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 함께 비상 급수원 및 자체 수원 활용 등 추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일선 시군에서 관리하는 임도시설 141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추석명절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도에 따르면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는 조림, 숲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등을 위해 설치한 산림 내 도로로, 평상시에는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하지만, 이번 추석 명절을 전후로 해서는 한시적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 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 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차량진입 여부는 각 시군 산림부서에 사전 문의를 통해 지역과 노선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도는 묘지 관리를 위해 벌목,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 산림 훼손과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익을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 산림 훼손 불법 행위가 없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용 시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시군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지역 복지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전달체계의 혁신을 이끌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도는 26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충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대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행복한 대한민국 중심 충남’이라는 구호 아래 지역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내 15개 시·군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번 대회는 유공자 표창, 특강,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대회에 앞서 진행한 유공자 표창에서는 △아산시 실무협의체 이세융 위원장 △서천군 실무협의체 주정아 위원장 △예산군 협의체 방은영 사무국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박경원 서기관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강의했으며, 한서대 이만교 교수가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지역사회’ 특강을 펼쳤다. 또 호서대 이용재 교수가 수요자·지역사회 중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3일 소방서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 ‘사랑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으로 혈액 불균형을 없애고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16명이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김성래 소방관은 “나의 헌혈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수 있다는 것은 가슴 뛰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기쁜 마음으로 사랑나눔 헌혈운동에 계속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지난 23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군은 신청사의 실시설계가 진행됨에 따라 군민에게 현재까지의 설계내용을 설명하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내실 있는 신청사를 건립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1층은 사회복지실, 민원봉사과, 아이돌봄 시설, 모자 휴게실 등이 위치하고, 2층은 대회의실과 북카페, 스포츠 센터, 문화강좌실 등 군민 이용 공간으로 제공하고 3층부터 6층까지는 직원 업무공간으로 계획했다. 장항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많이 늦었지만 서천군 청사 이전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디 서천군 신청사는 6만 군민 모두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청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 청사 신축을 위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청사 위치가 결정되고 현재 실시설계 단계까지 왔다”며 “군민과 약속하고 서천군 모든 군민이 원하고 있는 대로 2021년까지 신청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4일 한산면 일원에서 전국 각지의 가족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 20여 명을 초청해 ‘로드벤처 한산 체험단’ 행사를 개최했다. 서천군은 ‘추리형 롤플레잉 투어: 로드벤처 한산’을 통해 한산면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체험단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7월부터 오픈한 ‘로드벤처 한산’은 한산면 25㎢ 규모의 현실 무대에서 추리 게임을 통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추리 방탈출’ 형식의 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여행지의 스토리까지 알아갈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의미와 재미를 모두 가져갈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여행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체험은 서천군 한산모시 공예마을에서의 체험 프로그램인 미니 베틀 체험과 전통 다례체험으로 시작했다. 다음으로 체험단은 한산소곡주 갤러리로 이동해 한산면 각 관광지의 이야기가 담긴 ‘서프라이즈 한산’ 책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 로드벤처 한산:빙고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전반적인 한산면 관광지와 로드벤처 한산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큰 테마인 ‘로드벤처 한산’의 게임 방법과 3가지 스토리 테마를 안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서면 마량리 275-1번지에 소재한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장실이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용하기에 협소해 동백나무 숲 매표소와 편의시설의 신축공사를 진행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물탱크실의 보수와 각종 배관공사로 인해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고, 진입 부분 포장공사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한 조치다. 서천군 관계자는 “서천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체육과 문화재팀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선리(이장 구태창) 주민들은 25일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고 정겨운 고향 인심을 알리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른 아침 6시부터 시작된 마을 대청소는 마을 반별로 동네로 들어오는 입구, 도로변 등 분담 구역을 지정하여 그동안 방치되고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마을 대청소가 해마다 이어져 오다 보니 주민들은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일사불란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구태창 이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마을 일대를 대청소하고 나니 땀이 비 오듯 한다”며 “몇 달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마을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장선리 마을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면장 신창용)은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18명에게 이달 말까지 보행 보조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식)에서 마련한 이번 지원 사업은 근력 약화 및 관절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지만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아 보행 보조기를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을별 대상자 추천을 받아 18명을 선정, 이달 말까지 보행 보조기 18대(270만 원 상당)를 전달하기로 했다. 신창용 종천면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향상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협의체 사업을 통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종천면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운영한 청소년 안전망이 촘촘하게 운영되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시와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차단 및 청소년 건전문화 형성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여 관광객 및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피서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천해수욕장에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상담, 심리검사, 아웃리치 등에 5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령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위기 청소년 12명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 기관 연계를 통한 집중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및 보호에도 앞장섰다. 이밖에도 청소년 대상 특성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환경문화 및 리더십 캠프, 청소년 어울 마당 개최 등 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강진아 센터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보령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웃리치 활동을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실업자 및 일용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을 돕기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총 3억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2019년 3단계 공공근로 사업으로 총 35명(청년일자리 6명, 65세미만 12명, 65세이상 17명)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초부터 9월 25일까지 △데이터베이스 구축(행정정보화 업무 및 전산화 사업) △서비스 지원(공공기관 지원 업무) △환경정화(청사 외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군은 △백화산 등산로 정비사업 △안흥성 가꾸기 사업 △동절기 마을노인 공동급식지원 사업 △공동작업장 운영 사업 등에 총 44명을 선발해 다음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이달 초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산업재해 안전교육 및 옥외근무자 건강관리를 위한 쯔쯔가무시병 예방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정 오세현)가 오는 10월 둔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착공한다. 둔포 지역은 둔포테크노밸리 입주, 평택 미군기지 이전, 국도43호 개통 등 활발한 개발사업으로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시는 하수처리시설의 용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둔포 공공하수처리 증설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둔포 공공하수처리 증설사업을 시행해 올해 7월 평택시 도시계획시설(하수도5:공공하수처리시설)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10월 착공에 들어간다. 환경부로 부터 국비 192억3600만 원을 지원받아 현재 하수처리 1일 2900톤에서 1일 2500톤을 추가로 늘려 2021년 말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규모 1일 총 5400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하수처리 시설 증설사업으로 각 가정, 식당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및 오수를 대량 처리해 둔포천의 오염원을 감소시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시민사회 역량 강화와 참여 기반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단체와 직능단체 관계자, 시민활동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가 추진 중인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운영방향과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의 바람직한 역할 정립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민과 관 중간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여 공익적 시민활동의 촉진과 공익단체 성장기반 지원, 활동가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중간조직이다. 지난 3월 충청남도의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지원 공모에 선정된 서산시는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설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설치와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내년도 1월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수 자치행정국장은 “공익활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