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500대 8억 4백만 원, LPG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20대 8천만 원 등 총 8억 8400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식 이하의 건설기계(덤프트럭, 레미콘 등)로,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 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개조를 하지 않은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한 공주시민이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보조금과 신차구매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 사업에서는 기존에 있었던 공주시 2년 거주제한을 폐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은 조기폐차 지원기준을 충족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사업 수혜(예정)자 중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0년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 중심지역인 읍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등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 마을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5년간 180억 원(국비 126억 원, 지방비 54억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중심지-활동가-배후마을이 교류하는 상생 1번지 서천’을 비전으로 2024년까지 온 가족 복합문화센터, 상생회관 및 군청로 상생 문화거리 조성, 마을 거점 공간 개선,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천읍 중심지의 여가 기능을 강화해 서천군 여가 서비스의 거점을 마련하여 군민 여가의 질을 향상시키고, 중심지와 중심지, 배후마을의 주민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해 누구나 살기 좋은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020년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은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들의 노력과 성원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에서 도시 청년들의 지방살이를 위해 조성 중인 청년캠퍼스 삶기술학교가 다음 달 정규과정인 한 달 살기 1기 입학을 앞두고 지난 23일 하루 살기 프로젝트 ‘한산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천군 한산면에 조성 중인 삶기술학교는 도시 청년들이 시골 마을에 모여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꿈과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주기 위한 교육시스템으로, 지역 소멸 문제와 청년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청년 자립 문화 프로젝트이다. 삶기술학교 측은 다음 달 정규과정 입학에 앞서 ‘한산 살이’를 먼저 경험하고 싶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루 살기(1박 2일)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캠퍼스투어, 선셋요가와 아로마 테라피, 방앗간 체험 등 삶기술학교 클래스 부분체험을 진행해 도시 청년들이 혼자가 아닌 공동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작은 경험을 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삶기술학교와 청년 유입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삶기술학교는 다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촉식과 회의에는 이교식 부군수와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의장 및 부의장 선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강연을 맡은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는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부활, 지방자치의 현실과 문제점, 지방분권의 개헌 내용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쳐 참석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의장에는 한선교 위원이, 부의장에는 조진연 위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한선교 의장은 “군에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를 구성한 만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이나 교육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3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관내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 활성화를 위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동 교육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북도 장애인복지관 정호영 관장의 ‘가치기반 지속 가능 지역사회보장’에 대해 합동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협의체 위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통해 우리 면의 사업을 다른 읍면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직도 우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많은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늘 교육과 보고회를 통해 우리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보고 삶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초등학생 4~6학년 아동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꿈 충전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1일 차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생 멘토링 수업과 캠퍼스 투어 런닝맨, 학습 동기부여,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롯데월드 체험을 진행했고, 2일 차에는 대학로 연극공연 관람과 연극배우들과의 소통, 역사 문화지 창경궁 탐방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첫날 멘토링 수업에서는 ‘노력과 성실함의 가치’를 주제로 대학생 멘토들과 아동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롭게 시작하는 학기를 앞두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 나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직업 탐색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욕구를 파악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한산사랑후원회(회장 신혁호)에 따뜻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면 고촌리에 거주하는 백용상씨는 지난해 한가위 무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기탁한 데 이어 지난 22일 한산사랑후원회를 다시 방문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10년 전에 동산리로 귀촌한 김덕성, 강현숙 부부는 지난해부터 설, 추석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50만 원씩 기탁해오며 이번에도 추석을 맞이해 5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혁호 후원회장은 “소중한 나눔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소외계층에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천군청, 보건소,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7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주로 다니는 장항읍과 서천읍의 편의점과 노래방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물품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업소를 다니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인근 주민들에게도 홍보물을 나눠주며 인식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미희)에서 지난 21일 서천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9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전골든벨-서천고 편’이 학생들의 열렬한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도전 골든벨’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내 친구를 칭찬해! 비행기 날리기’ 등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학교폭력 인식 개선 OX 퀴즈와 문제들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미희 센터장은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이 학교폭력을 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놀이를 통해 또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학교폭력을 정확히 인식해 학교폭력 예방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전한 서천, 행복한 청소년’을 목표로 상담, 교육,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수명)는 지난 22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임산부 황실태교 2차 강의, 산모 건강 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자극 프로그램은 산모의 심신 안정을 돕는 수제 건강 차로 ‘맨드라미 꽃청’을 만들면서 맨드라미의 효능이 산모에게 주는 장점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차 강의에 이어 이번 두 번째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한 주민은 “서천군의 많은 임산부가 건강히 출산하도록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서천읍장은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읍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전했다.서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천형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선정되어 3대 위기 극복(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에 초점을 맞춰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급함을 해소해 줌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임산부 황실태교’는 12월까지 총 6회 차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내달 24일에는 태교의 두뇌와 감성 자극을 위한 ‘태교 바느질 배냇저고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다음달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인 색동어린이집(원장 조순희)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경연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 참가 어린이들에게 간식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색동어린이집 원아 19명은 맑은 목소리와 흥겨운 율동으로 ‘해결사 119’ 소방동요를 불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동요대회를 통해 즐거움과 안전의식을 함께 가져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3일 충남도서관에서 도 및 15개 시·군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충무계획 작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충무계획은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 시에 국가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평시에 준비하는 범국가적 비상대비 계획이다. 교육은 충무계획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충무계획 작성요령, 내년도 주요 변경사항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도는 을지태극연습 등 각종 훈련 시 제기된 보완사항과 중앙부처 변경사항을 반영해 분야별 충무계획을 작성을 완료하게 되며 이를 10월 15일까지 시군에 통보한다. 시군에서는 도의 충무계획과 현지 지역상황 변화를 반영해 11월 30일까지 작성을 완료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시 및 비상사태 시 실행 가능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9년 탄생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아기 손발조형 액자 제작이 완료된 8명의 신생아에 대해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 천백둥이 액자 증정 행사는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하고 아이 탄생의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매 달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까지 포함해 모두 106명의 신생아 탄생 가정에 액자를 전달했다. 23일 열린 행사에는 황선봉 군수와 8가정의 신생아 부모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손발조형 액자 증정, 기념촬영,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황선봉 군수는 “천백둥이의 탄생은 가정의 축복이자 예산군의 기쁨”이라며 “예산지명 1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에 태어난 천백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2019 탄생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천백둥이를 대상으로 아기 손발조형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모 모두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이 군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 남양면(면장 이정호)이 22일 불편한 몸으로 혼자 어렵게 살던 주민 A씨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A씨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난방을 해왔으나 지난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뒤 땔감 구입과 난방에 큰 불편을 겪었다. A씨의 사정을 알게 된 한 새마을지도자가 남양면에 지원을 의뢰했고, 이후 다솜둥지재단은 단열시공, 창호 교체, 도배, 장판 교체 등으로 A씨를 도왔다. 또 남양면주민자치위원회는 보일러를 새로 설치해 추위 걱정을 덜었고 ‘좋은 이웃들’ 모임은 싱크대를 설치했다. 이어 남양면 맞춤형복지팀은 유류 한 드럼과 장롱, 이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정호 남양면장은 “실의에 잠겼던 주민에게 따뜻하고 땔감 걱정 없는 겨울을 선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웃들이 서로 조금만 더 돌아보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슬림장프리 끝장어택 행사가 화제다. 체중 감량에 대한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슬림장프리 끝장어택 초성 퀴즈도 동달아 화제다. 그만큼 이슈가 되고 있는 셈. 슬림장프리 끝장어택 행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24시간 한정 이벤트'에 대한 맘카페 등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슬림장프리 끝장어택은 말 그대로 '화장실 급행열차'라는 타이틀 속에서 '다이어트'를 바라는 소비자들을 빠르게 유혹하고 또다른 클릭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슬림장프리 끝장어택 키워드는 특정 포털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는 등 이슈가 이슈를 낳는 형국. 특히 슬림장프리 끝장어택 이벤트의 경우 3000원을 즉시 적립해주는 바람에 너도 나도 '건강기능식품' 획득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정 업체를 통해 관련 초성 퀴즈쇼까지 함께 제기되면서 끝장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지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