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도민인권지킴이단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는 20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19년 도민인권지킴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인권지킴이단의 인권 감수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권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 제2기 도민인권지킴이단, 도와 시·군 인권 담당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특강, 영상 관람,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은규 인권연대 숨 대표의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인권정책연구소 김은희 연구원의 ‘인권정책 기본계획’ 등 특강을 통해 인권 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인권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인권 감수성을 향상했다. 또 도경찰청에서 제작한 인권 영상을 관람했으며, 분임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인권존중문화 확산 및 도민인권지킴이단 활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해 1월 30일 발족한 제2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 제보를 파악해 피해 당사자가 구제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아울러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 시책에 대한 모
[sbn뉴스=이동주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19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춘지)를 열어 제23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문준희 합천군수가 제출한 「합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 ‘KBS 합천중계소 부지 매입’, ‘먹는 샘물 수원 확보 대상지 매입’ 등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11건을 비롯해 총 19건의 안건이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IP방송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온 합천군의회는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이번 제236회 임시회부터 의회홈페이지와 군청 내부 전산망을 통해 본회의를 실시간 중계하기로 했다. 생중계된 본회의는 기존처럼 의회 홈페이지에 동영상파일로 게시되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20일 충남대에서 ‘충남딸기산학연협력단 핵심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딸기 재배 관리 기술 교육을 통해 재배 농가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지역 농가 간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마련했다. 도내 딸기 농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대 최종명 교수가 ‘딸기 정식 전·후 관리’를 주제로 뿌리 활착 및 화아분화 촉진 기술을 발표했다. 또 스마트팜 딸기하우스의 온도 관리 및 자동화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토론도 이어졌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딸기산학연협력단 참여 농가는 지난해 기준 26%의 소득 증대 효과를 나타냈다”며 “도 농업기술원은 협력단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연구 개발을 통해 선진 기술 확대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딸기산학연협력단은 올해 2단계 사업으로 △시설 환경 조절과 재배 관리 컨설팅 △딸기 가공 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19일 농업기술센터와 남상철 농가 재배포장에서 금산인삼연구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 터널식 신형 해가림 시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현장방문은 ‘인삼 터널식 신형 해가림시설’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고온·폭설 등 자연재해 감소 및 농작업의 편의성 증대와 새로운 인삼재배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 이효익 팀장이 인삼 터널식 신형 해가림시설에 대한 추진현황을 설명했으며, 봉산면 사석리 남상철 인삼재배농가 현지포장에서 금산인삼연구회원들이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상철(69) 씨는 30년 이상의 인삼 재배경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고온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인삼 터널식 신형 해가림시설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험 재배중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인삼 터널식 신형 해가림시설은 농작업에 편리하고 시설경영비 절감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연구와 현장실증으로 보완된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예산군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관내 4개소에서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 중인 가운데, 19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2만5600여명에 달하는 등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달 20일 무한천체육공원과 봉수산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시작으로 군청사 천백년광장과 산성리어린이공원 등 모두 4개소에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중 천백년광장 물놀이장의 경우 19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1만2330명을 기록했으며, 무한천체육공원은 7140명, 산성리 어린이공원은 3260명, 봉수산자연휴양림은 2949명이 찾는 등 모두 2만5600여명이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 평균 방문객 수는 천백년광장 587명, 무한천체육공원 238명, 산성리어린이공원 141명, 봉수산자연휴양림 98명 순이었고, 1일 평균 모두 1064명이 4곳의 물놀이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천백년 광장 물놀이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93%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물놀이장 이용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이는 40M 대형슬라이드, 워터바켓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기만료에 따라 위원장인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군 의원, 교수, 단체장, 젠더전문가, 주민 등 15명으로 재구성하게 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는 지난 5년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사항 보고와 함께 2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 사업 계획에 대한 자문과 아이디어 제안 공모 심의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향후 5년간 펼칠 2단계 추진 사업으로 여성의 대표성 강화를 위한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현황 모니터링과 마을리더 여성비율 확대, 지역 정책 성인지 개선, 여성친화 및 가족친화기업 발굴, 홍북읍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안전 교육 등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를 늘리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군 관계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2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꼭 필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홍성의 특색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여성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이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건강도시 기반마련을 위한 지역 특화형 정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 중인 내포신도시의 주민 건강관리 수요 충족을 위해 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홍북읍 일원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건립할 예정이며 지역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명시된 금연, 절주, 심뇌혈관, 치매 등 13개 사업 분야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국비확보를 위해 올해 6월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신축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완료했다. 계획대로라면 올 11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농촌지역 고령인구 및 읍·면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생활공동체인 마을을 중심으로 스스로 살피고 돌보는 건강공동체 조성사업을 전개 중에 있다. 홍동면 주민들이 추진하는 홍동다움 사업이 대표적이다.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지역사회 건강조사 읍면단위 심층 분석 결과를 반영해 홍동면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건강리더 양성, 건강지도 제작, 독거노인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9일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13명에 대한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고식을 가진 새내기 소방공무원은 총 13명으로 화재진압분야 2명, 구급분야 11명이며 충청소방학교 및 중앙소방학교에서 16주간의 신임교육을 받고 임용됐다. 앞으로 이들은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일선에서 화재, 구급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번 신규 인력 보충으로 논산 시민에게 더욱 확대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우 서장은 “논산소방서에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하고 무엇보다 현장 활동에서 항상 안전하게 근무해 달라”며 “소방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가 이달 31일 당진 청년센터 나래 일원에서 ‘청년마켓 시즌2:NO PLASTIC’ 행사를 개최한다. 예비청년창업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청년 마켓이 올해는 ‘YOUTH TALK’와 ‘대학연합 프로그램’, ‘필환경 활동’ 등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당진 청년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서는 디퓨저와 엑세서리, 애견의류, 방향제, 천연비누, 장난감 등 청년창업가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당진에 위치한 3개 대학교에서 참여하는 대학연합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해 드론 조정과 로봇체험, 머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 뷰티 등의 체험프로그램들을 시민들과 함께하며, 행사장에 전시되는 친환경 수소차도 신성대 자동차계열 학생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청년센터 1층 나래홀에서는 오후 4시부터 청년들의 지적 갈등을 해소해 주기 위한 ‘YOUTH’S TALK’가 진행돼 디자인과 심리학 분야별 청년강사들이 릴레이 강의를 펼친다. 특히 애견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개통령’이라 불리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는 행복증진을 위한 시민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시민행복 정책제안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감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열린다. 참가자격은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특정 분야와 관계없이 일자리 창출 방안, 공동체 육아 활성화 방안, 생활쓰레기 줄이기 방안, 관광콘텐츠 개발 제안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라면 모두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로 제안을 접수하거나, 시·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을 실무부서의 실행 가능성 검토 및 1차 실무심사, 2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시장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응일 정책기획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공모참여를 당부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천안시 정책에 적극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기존 연 1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에서는 버스 승하차 도우미제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달 20일부터 연말까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천특화시장 상·하행 버스정류장에 시범적으로 도우미 4명을 배치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무거운 장 짐을 나르고 들어주며 손발을 대신하게 된다. 운영 시간은 어르신들이 집중적으로 이동하는 시간인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에 배치돼 버스를 타고 내리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버스 노선 정보 안내까지 병행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 발판을 오르내리시는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바깥나들이를 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펴 하나씩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어르신 버스 타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와 그늘막 설치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버스정류장, 교량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다중이용시설 3개소(전통시장 1개소, 버스 정류소 2개소)와 교량 10개소 등 모두 13개소가 점검대상으로 군과 외부전문가가 함께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토목·건축·전기·가스 분야 등을 점검한다. 토목·건축 분야에서는 시설물 및 건축물 주요 구조부 균열, 변형, 누수, 구조물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가스·전기 분야에서는 가스 감지기 정상작동 여부, 가스 정압기실 적정관리, 가스 누설,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전선배선불량 및 전기기구 접지 여부 등 시설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추석 명절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버스정류장에서는 피난 동선이 집중 점검된다. 점검 결과 시설물 노후화가 심각하거나 위험한 시설물의 경우 정밀 안전진단 실시, 시설 이용금지, 대피 명령, 과태료부과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향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꼼꼼히 살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노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은 지난 19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장과 부회장,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상반기 사업의 경과보고, 2019년 사업계획 변경 및 의료비 지원 대상자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타 사항으로 후원회 활성화 방안과 회원 확대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후원회가 더욱 활력 있게 추진되도록 머리를 모았다. 김재현 후원회장은 “일시적인 후원이 아닌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이고 원활한 후원을 이끌어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서천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 준 후원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후원회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구창완)와 ㈜백제명가주조(대표 이정아)는 지난 15일, 한산면에 소재한 백제명가주조 사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한 장학금 기탁 협약식을 가졌다. 백제명가주조는 한산소곡주 증류 원액과 소주 주정을 희석해 만든 일반 증류주 신제품 ‘백제한산군주’ 출시를 기념하여 작지만 지역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천사랑장학회 구창완 이사장은 “백제한산군주의 출시를 축하하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제한산군주는 전국 백화점과 마트, 음식점 등에서 찾을 수 있으며 판매한 1병당 30원의 기금을 적립해 1년간 서천사랑장학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9일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모시관 관람 및 문화해설, 모시짜기 체험 등 한산모시 체험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