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중소기업 신제품 시민테스트 지원사업 관련 ‘2019 대전기업 신제품 시민 서포터즈’ 3,900여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신제품 시민테스트 지원사업’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신제품에 대해 대전시민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을 활용하여 제품의 품질향상 및 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민 서포터즈’는 신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의 장․단점 등 제품 사용후기와 품질개선을 위한 의견 등 설문조사 형식의 사용후기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 서포터즈’는 만 14세 이상 대전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대전꺼유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또한 내실있는 설문조사 작성 및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추가 홍보를 한 서포터즈는 지원기업의 추천과 평가를 통해 우수서포터즈로 선발되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다만 전년도 서포터즈 신청 후 사용 후기 미작성자는 신청이 불가 하며, 올해 서포터즈로 선정 후 후기 미 작성 시 다음 해 모집에서 제외 된다. 이번 테스트는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기정화기, 스파시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관장 강문숙)은 독서의 달 9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관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선(drawing)과 색(color)의 변천으로 서양미술사를 이해해보는 ‘선(drawing)과 색(color)으로 다시 보는 서양미술사’ ▲팝송을 통한 주요 기본 표현과 여행영어를 배워보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타인과의 건강한 교류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우는 ‘지금 시작하기 좋은 인생심리학’ 강좌가 열린다. 또한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민정보화 교육’도 개설된다. 강문숙 관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강좌에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송촌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지식정보문화센터로서 중심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19일부터 방문 혹은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덕구 농정발전 심의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과 함께 농업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덕구 농정발전 심의위원회’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농업인을 비롯한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총14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구의 농업발전 방향제시 및 농업분야의 현안 사업에 필요한 정책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장동 경관농업 활성화, GAP 인증 농가확대, 청년창업농 육성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농업인 간 정보교류는 물론 농업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농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 힘쓰겠다”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하는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6월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 대응 T/F팀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종천면 소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가정 방문과 안부 전화를 확대 실시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군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45개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곳은 수리와 교체를 완료했고, 노인 일자리 참여 주민들의 근로시간을 단축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주요 도로 살수차를 운영, 다중이용 장소 그늘막 설치, 버스정류장 통얼음 비치 등 군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모든 공직자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폭염에 적극적으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4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노박래 서천군수와 마산 신장 3·1운동에 참여한 유성열 애국지사의 손자·녀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위로를 건넸다. 서천군에는 이은직(한산), 김석중(한산), 임영순(한산), 박석종(한산), 유영자(종천), 강승순(기산), 김유봉(화양) 등 7명의 애국지사 유족이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염원 하나로 희생했던 선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당당히 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 서천지부(지부장 홍성희)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소비자교육을 1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7번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8회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 교육은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가는 일명 ‘홍보관’이라는 이름의 상인들이 주민의 노화에 대한 불안감 등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지역과 가정경제에 심한 타격을 주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홍보관’은 검증이 안 된 고가의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 상조 용품, 의료용품 및 각종 전자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여성 노인을 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련의 판매 행위가 장항과 서천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비자연합회에서는 군민의 사기로부터 안전한 서천이 될 수 있는 사전 예방이 중요함을 교육하고 있다. 홍성희 회장은 “이번 소비자 교육은 잘못된 상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해 여성과 더불어 가족의 안전과 여성친화·가족행복도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진행한다”고 강조하며 “일련의 피해가 있을 때는 국번 없이 1372로 신고하면 소비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내달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천군 관련 관광 홍보 영상물을 대상으로 하는 ‘서천관광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참가 자격은 특별한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팀인 경우 5인 이하인 경우에만 응모할 수 있다. 홍보 영상물 내용은 서천군 내에서 촬영한 슬로시티 서천의 자연, 사람, 문화, 관광, 축제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창작 영상물이며 주제는 제한이 없다. 응모 방법은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참가서약서를 작성해 30초~3분 내외의 동영상 파일과 함께 충남관광협회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하며, 영상 파일은 USB 제출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당선작은 오는 12월에 군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 70만 원 △장려상 2명 각 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군 관광축제과 관광기획팀 또는 충남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 한해에도 많은 관광객이 서천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 서천의 모습이 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서천읍 봄의 마을 광장의 버스 정류장과 벤치에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8월부터 9월 초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링포그는 정수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 크기로 인공 안개를 분사해 주위 온도를 3~5도 낮추며,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을 줄여 깨끗한 대기 질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안개의 입자가 작아 피부나 옷에 닿아도 바로 증발하며 수돗물을 정수해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도 무해한 것이 장점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쿨링포그 설치는 전년도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및 폭염 대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서천군에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폭염으로부터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사업의 성과와 주민 반응에 따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군은 현재 관내 거동불편 노인,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기초검진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속 온열 질환에 대한 안내, 안부 확인 등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폭염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하며 열에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여러 가지 온열 질환이 발생하는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 다다를 수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군은 폭염이 잦아들 때까지 취약계층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를 활용해 폭염 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행동요령 리플릿, 그늘막 모자, 건강 이온 음료, 쿨조끼, 쿨 스카프 등을 지원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바깥 외출을 삼가고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고 폭염 취약계층의 집중 방문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제5회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서 지난 16일 개학을 맞은 서천 관내 중학생과 교직원 751명을 대상으로 쌀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생활개선 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 주관으로 관내 3개교(장항중, 서천중, 서천여중) 학생과 교직원에게 지역 농가에서 가공하고 생산하는 모시 송편, 누룽지, 쌀쿠키 등을 전달하며 무더운 날씨에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하고 활력 있는 학교생활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연옥 서천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맛과 영양이 좋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 서천군연합회는 농업의 근간인 우리 쌀의 가치 확산을 위해 쌀 빵, 쌀로 만드는 한식 디저트, 전통주 발효 식초 등 과제교육을 통해 쌀 가공 상품화를 촉진하고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쌀의 날은 한자인 쌀 미(米) 글자를 풀어 쓰면 八+十+八로 쌀을 생산하는 데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매년 8월 18일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읍장 김인수)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이달 말까지 서천읍 맞춤형복지팀과 마을 이장들이 함께 가정방문을 다니며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기초 건강 체크와 함께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있다. 김인수 서천읍장은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예방법 설명과 함께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며 “꼭 필요한 곳에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면장 안정자)과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조호연)를 비롯한 4개 단체가 7월에 이어 2회째로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화양면주민자치센터에는 아침 일찍부터 3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사골국, 무장아찌 등의 ‘여름 보양식’을 준비하고, 각자 결연을 한 독거노인 가정으로 일제히 안부 확인에 나섰다. 이들은, 영양 많은 보양식을 전달하면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냉방기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였으며 폭염 대응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알렸다. 활동에 참여한 화양면적십자회 문정숙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계신 주민들을 확인하니 마음이 놓인다”며 “우리가 준비해 간 사골국을 드시고 올여름도 거뜬히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양면에는 화양사랑후원회, 화양면적십자회, 화양치안센터, 화양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복지공동체 ‘다솜바라기단’이 활발히 활동하며 ‘행복한 화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는 지난 14일 화장실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산면 거주 A씨 가정에 화장실을 새롭게 설치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A씨 가정의 화장실이 폭우와 바람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마산사랑후원회 회원들은 새로운 화장실을 설치하고, 주택 진입로를 정비하며 이웃사랑을 펼쳤다. 지인성 마산사랑후원회 생활불편정비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사업이었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온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면장 이대철) 내 마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요리쿡 조리쿡’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리 교실은 참여 수강생이 대부분이 노인임을 고려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저염, 저당, 저칼로리 영양 교실을 기획하여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올바른 식생활 변화를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요리 교실을 통해 건강실천 분위기를 확산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리 교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간씩 6회기로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진연)는 지난 14일 문산면 상반기 환경지킴이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문산면에서 활동하는 환경지킴이들의 추진 내용과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 등 환경에 관련된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문산면은 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혼합 배출되고 있는 생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으며, 먼 길가에 버리던 쓰레기를 다시 마을 안에서 분리 수거해 정돈하고 버리는 등 마을마다 자체적으로 쓰레기 처리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 조진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환경지킴이 사업에 동참하는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문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