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박준형이 20년 전 출연료를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형은 최근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서 신인시절 받았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나는 97년도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형은 “그때 회당 출연료로 2만 8천원을 받았고 한 달에 약 38만원을 받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은지원이 “박준형씨가 그 출연료로 god를 먹여 살렸다고 한다”라고 덧붙였고, 출연자들은 “우와. 그렇게 짚고 일어났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준형은 “그래서 그때는 태우가 좀 말랐었다. 그런데 어느새 돼지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1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다비치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첫 번째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정히 서로에게 기댄 채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해리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한층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인스트 음악을 배경으로 컴백 일자와 신곡 제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다비치는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지난해 7월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발표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어서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이해리와 강민경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강민경은 '#ㄴㅇㄱㅁㅎㄷㄴㅁㅈㅁㅁㅇ'이라는 신곡의 초성을 딴 해시태그로 많은 팬들을 추측케 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간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치며 음
[sbn뉴스=김연희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천사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막강 비주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의 향연,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 등이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한 감성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천사와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리고 이 천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주인공 김명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주얼뿐 아니라, 연기력에도 날개를 달 김명수의 활약이 반짝반짝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는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2017년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가짜 왕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2018년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우선인 엘리트 판사 역할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의 남다른 열정이 빚어낸 성과였다. 이렇듯 연달아 두 작품을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EXID가 멤버 솔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에 EXID 멤버 솔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금발로 변신한 솔지가 정면을 돌아보며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매력적인 눈빛과 스팽글이 달린 의상이 빛에 반사되며 만들어진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EXID는 솔지를 마지막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오는 15일 발매를 앞둔 신곡 ‘ME&YOU’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ID의 신곡 ‘ME&YOU’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비벌리 키즈, LE가 함께 만든 곡으로 발매 전부터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ID는 오는 15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박우진이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최근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데뷔 앨범 'B:COMPLETE'의 박우진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어필했다. 청바지에 니트를 입고 벽에 기대앉은 사진 속 박우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화려한 무늬의 실크 셔츠를 입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을 드러냈으며, 보라색의 점퍼를 입은 마지막 사진에서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우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렌지빛 헤어 컬러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이에 내일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이대휘의 사진에도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엠넷을 통해 자신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RANDNEWBOYS(브랜뉴보이즈)'를 선보이고 있는 AB6IX(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난 26일 AB6IX 완전체 버전 'HOLLYWOOD(할리우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공개하며 오는 5월 22일로 공식 데뷔일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캐릭터 ‘처키’가 돌아온다. '사탄의 인형'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공포물이다.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는 인형 ‘처키’의 강렬한 비주얼과 극도의 공포를 선사하며 1988년 첫 선을 보였던 '사탄의 인형'은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포 영화의 레전드로 회자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작품이다. 특히 처키는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인형 1위”(Thrillist) 에 선정될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공포 캐릭터이다. 그리고 2017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그것' 제작진이 탄생시킨 '사탄의 인형'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완벽히 리부트해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 것으로 알려지며 역대급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더욱이 '사탄의 인형' 개봉 확정 소식에 해외 유수 매체들 또한 “2019년 꼭 봐야 하는 공포 영화”(USA 투데이),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로튼 토마토), “2019년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스콰이어 US) 등에 선정하며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탄의 인형'
[sbn뉴스=김연희 기자]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가 맛 평가를 책임질 미식단 5인이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하 미스터리 키친)’에 중화요리 4대문파 유방녕 셰프, 한식 전문 이원일 셰프,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유민주 파티시에, 그리고 박상현 맛칼럼니스트까지 5인이 미식단으로 나선다. 5인의 미식단은 ‘미스터리 키친’에서 백종원 대표의 키친을 맡아줄 수석 셰프를 선발하기 위해 특별히 초청된 인물들이다. 5인의 미식단은 각 라운드마다 두 명의 그림자 셰프가 만든 요리를 맛보고 이들의 음식을 평가한다. 미식단은 그림자 셰프의 요리과정을 지켜보지 못한 채 오직 음식의 맛으로만 평가해야 한다. 미식단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그림자 셰프는 다음 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선택 받지 못한 그림자 셰프는 얼굴을 공개하고 탈락한다. 이처럼 요리 대결의 승패를 쥐고 있는 미식단은 ‘미스터리 키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중식 4대문파 중 한 명인 유방녕 셰프는 ‘미스터리 키친’에서 중식으로 풀어낸 음식, 요리의 불맛 등 중화요리적인 부분에서 핵심적인 음식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의성, 조성하, 박해준, 박병은이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묵직한 ‘버팀목 4인방’으로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이와 관련 김의성, 조성하, 박해준, 박병은 등 격이 다른 탄탄한 연기력으로 ‘아스달 연대기’의 무게 중심을 묵직하게 잡아줄 명품 연기파 배우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 고대문명 속 개성 넘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작품마다 특유의 아우라를 내뿜으며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온 김의성은 새녘족 족장이자 타곤(장동건)의 아버지 산웅 역을 맡는다. 젊은 나이에 부족 연맹장 지위에 오른 산웅은 용감하면서도 사람을 따르게 하는 포용력이 있는, 총명한 인물로 모든 사람의 신망을 받지만 마음 안에, 온통 권력유지를 향한 초조와 불안이 가득 차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온 김의성이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sbn뉴스=김연희 기자]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KCON 2019 JAPAN’의 ‘엠카운트다운’ 공연에 오를 28팀의 아티스트가 확정됐다. 올해 데뷔한 신인부터 한일 양국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초특급 아티스트까지, K-POP 스타들이 총 출동해 일본 관객들과 만난다. ‘KCON 2019 JAPAN’의 첫 날인 5월 17일(금)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김재환과지난 달 29일 컴백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보이즈,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열풍을 몰고 온 모모랜드가 출연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연일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즈원과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임영민, 전웅으로 구성된 브랜뉴 뮤직의 5인조 보이그룹 AB6IX, 차세대 한류돌로 부상 중인 에이티즈도 이름을 올렸다.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의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정세운과 美빌보드가 ‘2019년 기대되는 K팝 신인’ 중 하나로 소개해 눈길을 끈 체리블렛, 첫 솔로 앨범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친 하성운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BET BET’으로 약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뉴이스트, 세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몬스타엑스, 첫 솔로 앨범 ‘O’CL
[sbn뉴스=김연희 기자] 시청자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했던 드라마 '또 오해영'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주)팝뮤직엔터테인먼트와 ㈜티투엔미디어에 따르면 두 회사는 최근 스튜디오드래곤과 '또 오해영'의 공연화에 대한 원작 사용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뮤지컬 '또 오해영'을 무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중 최초로 '또 오해영'을 뮤지컬화 한다는 점에서도 깊은 의미를 가진다.현재 뮤지컬 '또 오해영' 팀은 원작의 뮤지컬화를 위해 각색 및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020년 3월 대학로 공연을 목표로 세부 제작 일정을 구체화 하고 있으며, 같은 해 하반기 글로벌 진출도 협의하고 있다. '또 오해영'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OST 역시 새롭게 태어난다.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벤의 '꿈처럼', 정승환의 '너였다면' 등 기존 원작의 OST는 물론, 신곡을 추가해 '또 오해영' 뮤지컬 버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탄생시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주)팝뮤직엔터테인먼트와 ㈜티투엔미디어는 "원작의 매력은 물론 뮤지컬 '또 오해영'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sbn뉴스=김연희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수빈이 오는 5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진애영 역에 캐스팅됐다.‘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모님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과 제니의 성장 과정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과 비밀을 파헤치는 드라마. 수빈이 맡은 진애영은 남자에게 구속 받는 것을 싫어하고 춤과 노래, 노는 것을 좋아하는 연애 자유주의자. 아버지 사업으로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환경 가운데 자랐고, 구김살 없는 단순 발랄한 삶의 태도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졌다. 수빈은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맡아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수빈은 2018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약 7년간의 달샤벳 활동을 종료한 뒤 솔로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연기자 활동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수빈은 “좋
[sbn뉴스=김연희 기자] tvN ‘짠내투어’가 더욱 짠내나고, 더욱 재미있게 개편한다. 6월 17일 시즌2 ‘더 짠내투어’를 전격 선보이는 것. ‘더 짠내투어’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성비 갑(甲, 최고) 럭셔리 여행 ‘짠내투어’의 시즌2 프로그램으로 6월 17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짠내투어’ 시즌1 멤버 박명수와 더불어, 새로운 얼굴인 규현, 한혜진, 이용진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짠내투어’는 여행책에서 볼 수 없는 현실감 넘치는 팁과 가성비 좋은 여행 방법,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몰 럭셔리, 멤버들과 게스트 간의 유쾌한 케미 등을 선보이며 1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시청자의 여행 메이트처럼 함께 해 온 ‘짠내투어’가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시간대에서 시즌2를 시작, 더욱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보인다. ‘더 짠내투어’에 합류하게 된 규현, 한혜진, 이용진은 3인3색 여행법으로 똘똘 뭉친 여행 매니아들이라는 후문. 규현은 혼행(혼자 여행)을 떠날 때면 가장 저렴한 숙소를 검색해서 최저가로 갈 정도로 '짠내' 맞춤 여행자의 면모를 지녔다. 뿐만 아니라 여행 계획을 30분 단위로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예 김예론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오는 7월 tvN D Story 채널에 편성을 앞둔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연출 최선미)는 뚱뚱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을 통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10대들의 이야기로, 김예론은 극 중 ‘공주이’ 역을 맡았다.김예론이 활약을 펼칠 ‘공주이’는 공수린의 여동생이자 남자와 말만 섞어도 결혼 생각을 하게 되는 순수한 금사빠 여고생. 짝남에게 뚱뚱하다고 차인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환골탈태 했지만 계속되는 외모 평가에 주눅드는 공주이의 에피소드에도 궁금증이 높아질 전망이다.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예론은 “평소에 즐겨보고 좋아했던 웹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어 신기하다. 또래 배우 분들,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인 만큼 저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공주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각오와 소감을 전하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김예론의 합류 소식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는 오는 7월 tvN D Story 채널에 편성을 앞두고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가 연기 베테랑 이용직을 영입했다. 이용직은 2006년 유지태 주연의 영화 ‘가을로’를 통해 데뷔, ‘과속스캔들’, ‘오직 그대만’ 등에서 단역이지만 인상깊은 몽타쥬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 차근히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갔다. 특히, 2012년 개봉한 김명민 주연 영화 ‘연가시’에서는 배우로서 출연한 것은 물론, 기생충 ‘연가시’에 감염자들의 감염 연기를 창안, 보조출연자들의 집단 감염 연기를 지도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2012년 지성, 지진희 주연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는 공민왕에게 모멸감을 안기는 야비하고 악랄한 원나라 내관 이가노를 완벽히 소화, 첫 회부터 강렬한 등장으로 드라마 몰입도를 높였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등장마다 관계자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용직이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방송가와 충무로를 오가는 왕성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가 모인다. 이용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김시후, 송재림, 윤소희가 10년지기 매니저와 함께 차린 신생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김준수가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OST ‘흩날린다’를 불렀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주인공인 조정석과 윤시윤, 한예리와 최무성 등을 비롯한 연기자들, 그리고 힘있는 대본과 디테일한 연출력 덕분에 방송 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드라마OST의 경우 크로스오버 가수 ‘포레스텔라’가 ‘새야 새야 파랑새야’로 첫 포문을 연데 이어 두 번째 OST로는 김준수가 ‘흩날린다’를 부르게 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다. 이번 곡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군 제대 후 참여하는 첫 OST인 만큼 큰 관심을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에 김준수가 부르는 OST곡 ‘흩날린다’는 주인공인 백이강(조정석 분)과 송자인(한예리 분)의 러브테마 곡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에게 품었던 애틋한 마음을 그리고 있다”라며 “처절한 시대를 살았지만 희망과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절제된 감정을 김준수만의 호소력짙은 보이스로 담아내 한층 더 아련함이 더해졌다. 미리 공개될 메이킹 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