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위너의 타이틀곡이 ‘아예’로 확정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 타이틀곡 ‘AH YEAH (아예)’와 크레딧이 적힌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 속 위너는 베이지 컬러의 따뜻한 배경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너는 블랙과 화이트 톤의 댄디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위너의 이번 타이틀곡은 ‘아예’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작사 라인업에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이름을 올렸다. 작곡에는 강승윤을 비롯해 강욱진, Diggy, Joe Rhe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예’는 냉정한 이별의 감정이 쿨하게 표현된 가사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중독적인 훅이 귀를 사로잡는 ‘위너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승윤을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위너만의 음악적 색깔이 오롯이 녹아있다. ‘아예’ 작사와 작곡을 맡은 강승윤은 “많은 이별 노래들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감정에 포인트를 두는 것을 뒤집어 보고 싶었다”며 “이별은 아프고 힘들지만 ‘아예’ 노래처럼 아예 딱 끊어버
[sbn뉴스=김연희 기자]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WALWARI)가 '오빠 바람났다'로 컴백한다. 하이스타이엔티는 9일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미스터붐박스, 쥰키, 수현)가 오는 13일 새 싱글 ‘오빠 바람났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매일 오빠’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왈와리의 5번째 싱글 '오빠 바람났다'는 왈와리의 특성을 살린 일렉트로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발매 이전 프로모션으로 발표한 리믹스 버전은 DJ 클럽 차트 4위에 오르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견주기도 했다. 지난해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혔던 왈와리는 지난해에 이어 오빠 시리즈를 잇는 새 싱글 '오빠 바람났다'를 통해 자신들의 모든 장점을 살려 올 여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청량감을 주겠다는 각오다.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HAKUNAMATATA(하쿠나마타타)'로 데뷔한 왈와리는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남성 멤버 미스터붐박스는 아시아 비트박스 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른 실력파 가수이다. 중국 출신인 여성 멤버 준키는 산뜻한 외모와 애교 넘치는 웃음으로 대중에게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수현이
[sbn뉴스=김연희 기자] 걸그룹 지구(GeeGu)의 새 앨범을 세계 1위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소속사 NOS엔터테인먼트는 “지구(해연, 태라, 하루, 가가, 여리, 쥬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문라이트(Moonlight)’ 전곡 음원이 스포티파이에 정식 론칭됐다”고 밝혔다.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리스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초대형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으로, 최근 빌보드 차트에서도 아이튠즈 등 타 스트리밍 플랫폼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론칭은 스포티파이 측에서 지구의 새 앨범 ‘문라이트’ 음원을 듣고 국내 음반사를 통해 먼저 러브콜을 보내면서 성사됐다. ‘문라이트’는 지난 2017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앨범 ‘GATE1 : Paperwhite’ 이후 지구가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기존 9인조에서 6인조로 팀을 재편한 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문라이트’는 오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빛을 염원하는 지구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중독성을 부르는 레게 풍의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홀리고 있다. 한편, 지구는 이번 주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박도하가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밀리언마켓은 9일 "박도하가 오는 17일 데뷔 첫 팬미팅 '편지'를 개최한다.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팬미팅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박도하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첫 번째 팬미팅 '편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소년24' 출신인 박도하는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잇달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박도하는 10년 만에 돌아온 '2018 연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환희의 '새벽 감성' 뮤직비디오 남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2018 연가 프로젝트' 여섯 번째 가창자로도 나서며 싱글 '달빛(Moon Light)'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인정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거듭나며 차근차근 팬심을 구축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팬들의 사랑에 재능기부로 보답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 ‘2019 아이소리축제’에 올라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아이소리축제’는 장애, 비장애 청소년, 그리고 대학생들이 함께 문화 활동을 즐기는 통합예술축제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시키고 건전한 대학축제 문화를 주도하며 올해 10회를 맞았다. 이날 비아이지는 그 동안 변함 없는 사랑을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커버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인기 그룹 더 파이브(The5)의 ‘라비자프(La Bezzaf)’ 무대는 물론, 건민 X 희도 ‘Don’t Worry’ 등 완전체와 유닛을 오가며 비아이지의 다양한 매력으로 ‘아이소리축제’를 물들였다. 비아이지는 “뜻 깊은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나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비아이지는 팬들에게 받은 쌀 980kg을 기부하고 소속사 GH엔터
[sbn뉴스=김연희 기자] AOMG 신예 프로듀서 주니어셰프(JuniorChef)가 컴백했다. 주니어셰프는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츠기(Tsugi)(Feat. Young Coco)’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AOMG와 음반 및 음원 유통 계약을 맺은 후 발표한 ‘Pop Star (Feat. J $Tash)’ 이후 주니어셰프가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두 번째 싱글이다.우리말로 ‘다음’이라는 뜻의 새 싱글 ‘츠기(Tsugi)’는 주니어셰프의 독보적 트랩 비트와 일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의 떠오르는 트렌드 세터 영 코코(Young Coco)의 트렌디한 플로우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전담 엔지니어 지미 캐시(Jimmy Cash)가 믹스 및 마스터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니어셰프는 유튜브 6,500만 뷰의 히트곡 ‘잊지마(It G Ma)’의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인정받은 주목할 만한 실력파 프로듀서이다. 그는 키스 에이프(Keith Ape), 비와이(BewhY), 도끼
[sbn뉴스=김연희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서 도저히 만날 일 없어 보이는 두 가족의 아내이자 엄마로 만난 조여정과 장혜진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영화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극과 극 두 가족의 아내이자 엄마 역을 맡은 조여정과 장혜진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글로벌 IT기업 CEO 박사장(이선균)의 아내이자 순진하고 심플한 사모님 연교(조여정)는 아이들 교육과 고용인 채용, 관리 등 가정일을 전적으로 맡아 책임지고 있다. 성격이 심플하고 좋게 말해 순진해서 남을 잘 믿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점을 모른다. 아는 사람을 통한 연결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연교는 미술영재 같으면서도 몹시 산만하고 엉뚱한 둘째 다송이가 제일 큰 고민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연교를 그려낸 조여정은 험한 일 겪어본 적 없는 연교 특유의 순수함으로 관객에게 예상 밖의 순간에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조여정은 ‘방자전’과 ‘후궁’ 등의 인상적인 작
[sbn뉴스=김연희 기자] JTBC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의 첫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워너비’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 앤 뉴)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다.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아 유리천장을 향한 당찬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능한 변호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강선영.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에 언제나 당당했다. 덕분에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고, 초선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당 대변인까지 맡게 됐다. 스스로를 지지하며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모습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에게 지지와 환호를 받는다. 공개된 첫 스틸컷에는 원하는 게 무엇인지 결정하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국회의원 강선영의 일상이 포착됐다.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국회를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김동한이 신곡 ‘FOCUS(포커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을 발매한 김동한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FOCUS’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김동한의 시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앨범은 김동한이 직접 전 트랙 가사 작업 및 퍼포먼스 안무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진정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인 김동한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만큼 컴백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김동한은 매 무대마다 특유의 청량미와 비주얼을 뽐내며 ‘FOCUS’ 무대를 가득 채웠다. 남다른 댄스 실력은 파워풀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흔들림 없는 무대 매너 역시 시선을 모았다. 컴백 첫 주에만 특별히 공개했던 수록곡 ‘IDEA(이데아)’ 무대에서는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동한의 컴백 활동은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서도 이어졌다. 지난 2일 CJmall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 ‘인싸쇼핑’에 출연한 김동한은 랜선 팬미팅 진행과 동시에 새 앨범 완판을
[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기분 좋은 앙상블로 입소문을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물이다.공개된 사진은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을 포착했다. “연출부, 미술부처럼 배우부 같았다”는 육상효 감독의 말처럼 촬영장 안팎에서 늘 함께한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모두가 인정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고, 쉬는 시간에는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등 마치 친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배우들의 앙상블”이라는 이솜의 말처럼 화기애애했던 세 배우의 모습은 영화에 그대로 묻어나 관객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도 빛났다.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는 세하를 연기하기 위해 신하균은 오직 표정과 호흡, 완벽한 발음으로 캐릭터를 완성해야 했다. “세하의 감정이 격해질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빅스 혁이 디에이드 안다은과 감성 듀엣을 예고했다. 빅스 혁은 최근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를 앞둔 신곡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꽃과 하늘을 배경으로 나란히 발을 맞춰 뛰고 있는 두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있으며, 아름다운 배경과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온라인 커버 이미지와 함께 베일에 싸여 있던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이 청아한 보이스와 특색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믿고 듣는 보컬’ 디에이드의 안다은임이 밝혀지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유의 맑고 따뜻한 감성이 담긴 자작곡들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빅스 혁과 깊은 감성을 지닌 실력파 보컬 안다은, 두 사람의 감성으로 완성될 신곡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져가고 있다. 디에이드 안다은과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빅스 혁의 두 번째 싱글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시인 하상욱과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엔플라잉과 하상욱이 함께 한 ‘봄이 부시시(중간고사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엔플라잉과 시인 하상욱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하상욱이 엔플라잉의 ‘봄이 부시게’를 하상욱 버전으로 개사해 함께 라이브로 불렀다.연애를 주제로 한 ‘봄이 부시게’ 원 가사와는 달리, ‘봄이 부시시’는 봄날에 중간고사를 보는 대학생들의 애환을 주제로 한다. 하상욱 특유의 현실을 찌르는 묘사와 위트있는 가사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엔플라잉의 보컬 이승협과 유회승이 답가 버전을 부르는 가운데 하상욱이 중간중간 추임새를 넣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한다. ‘봄이 부시게’는 이승협이 작사∙작곡∙편곡한 곡으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휘파람 소리가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달콤씁쓸한 연애의 순간마다 결국 서로만이 서로를 채워나가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의 개인별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GOT7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 7종을 선보였다.티저에서 GOT7은 화려한 빛의 소용돌이가 휘도는 배경 속 매혹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7인 7색의 매력을 녹여내 보는 이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무드가 티저에 담겨 있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신보 'SPINNING TOP'은 GOT7의 새로운 궤적을 예고하는 앨범. GOT7은 컴백을 앞두고 음악, 메시지, 비주얼 등 각종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을 기다린 아가새(팬덤명)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0시에는 일정한 속도로 평온하게 회전하는 팽이가 균형을 잃으면서 점차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SPINNING TOP' 티저 영상이 선보이면서 새 앨범 및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지난 8일 GOT7은 2019년 월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민지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김민지와 한 식구가 됐다고 9일 밝혔다김민지는 2008년 CF 모델로 데뷔, 맑고 깨끗한 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2008-2009), ‘꽃보다 남자’(2009), ‘미워도 다시 한 번’(2009), ‘에이스’(2015),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등 브라운관에서는 물론, 영화 ‘이파네마 소년’(2010)로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0년부터 약 1년여 간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기도. 김민지가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이에 이진성 대표는 "배우 김민지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기본을 단단하게 다진 배우“라고 말하며, ”김민지와 킹콩 by 스타쉽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배우로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오프닝송에 참여했다. iMe KOREA는 최근 “드림노트 멤버 라라, 미소, 수민, 한별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타요’와 최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오프닝송 가창을 맡았다”라고 밝혔다.9일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드림노트가 가창한 ‘꼬마버스 타요’ 오프닝송 음원이 공개됐다. 이 뿐만 아니라 타요 영어채널, 인도네시아어채널, 뽀요뮤직 채널 등 ㈜아이코닉스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함께 오픈됐다. 드림노트가 부른 ‘타요’ 오프닝송은 글로벌한 타요 팬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기획됐다. 특히 ‘타요’의 컬래버레이션은 걸그룹 드림노트가 최초인 터라 다채로운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오프닝송 음원뿐만 아니라 안무 영상 및 다양한 영상을 준비했다. 안무 영상에서는 드림노트 멤버 라라, 수민, 한별, 미소가 각각 ‘타요’ 속 캐릭터 타요, 로기, 라니, 가니를 맡아 깜찍함을 발산했다.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 ‘타요’ 오프닝송 콘텐츠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3개월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