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서예지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8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예지는 잔머리 없는 올백머리에 화려한 의상도 찰떡 같이 소화하는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는 tvN '무법변호사'에 출연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결혼 초 루머를 거론했다. 류필립은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어머니 유금란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를 언급, "그런 말이 많았다. 당연히 오해"라고 해명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17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관련해 그는 "이제는 결혼도 했고, 반박할 이유도 없지만 (당시) 미나가 나보다 더 힘들어했다. 정말 사랑하는데 그런 구설수로 방해받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 부분 때문에 미안했고, 본의 아니게 다투기도 했다. 나도 남자인데 자존심 상하는 면도 있었다"고 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가 오는 9월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지었다. '배가본드'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가본드'가 오는 9월부터 SBS에서 본방송을 한 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약 1억4800만명 이상의 유료가입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이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석 감독, 장영철 및 정경순 작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영상을 맡았던 이길복 촬영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앞서 '배가본드'는 배우 이승기, 배수지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됐다. 드라마는 당초 5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후반 작업을 위해 올 9월 SBS 금토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오미연이 딸 임신중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오미연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둘째 딸을 임신했을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1987년 겨울 광고 촬영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음주운전을 하신 분이 중앙선을 넘어왔다"며 "성한 건 오른쪽 손 하나였다. 왼손도 부러졌고, 갈비뼈 세 대가 나가고, 코도 나가고, 이마도 다 찢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나는 임신 4개월 차였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수술을 전부 포기했다. 얼굴에만 600바늘을 꿰맸다"고 덧붙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한지성이 결혼 2개월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고인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故 한지성은 지난 6일 새벽 경기도 김포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 IC 인근에서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당시 한지성은 2차로에 자신의 승용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왔다가 두 대의 차량에 연이어 치였다. 한지성의 남편은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성과 영화 ‘원펀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게 다 꿈이길. 언니 이제 편안히 잠들어. 고맙고, 사랑해, 한배우"라는 글을 남겼다. SBS '해피 시스터즈'에 함께 출연했던 이시강도 "한지성 배우님. 항상 밝고 열심히 하셨던 멋진 배우였습니다. 너무 슬프고, 속상하네요. 믿기지가 않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애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10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쇼호스트 동지현이 연매출 4000억에 대해 해명했다. 동지현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팔이 피플' 특집에 변정수, 최현석, 염경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동지현은 “다른 분들과 계약 조건부터가 살짝 다르다. 매출 인센티브를 받는 게 아니다”라며 "월급이다 보니 내 돈이 4000억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너 그렇게 많이 번다면서, 그런데 우리 용돈은..’이라고 하셨다"며 "아들도 카드를 줬는데 엄청 많이 썼더라. 설명을 하니까 ‘엄마 미리 이야기하지 그랬어요’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녹화 전에 방송에서도 매출 엄청 올렸지만, 인센티브 없이 회당 출연료만 받았다”며 “회당 출연료는 염경환이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제시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제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last image is how i felt after the photoshoot(마지막 사진이 사진 촬영 후 내 느낌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시가 새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프로필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시는 소속사 식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제시는 최근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오승훈가 영화 ‘공수도’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공수도’는 공수도장을 운영하는 아빠로부터 공수도를 배워온 소녀 채영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소년 종구와 일진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애쓰는 해성을 만나 공수도를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청춘 액션물이다. 오승훈은 종구 역으로 합류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종구는 약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지만 누구보다도 정의롭고 속 깊은 고등학생이다. 강렬한 리얼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으며 공수도를 배우고 있는 오승훈은 “처음 대본을 보았을 때 종구가 성장해나가는 동안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에 공감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끌렸다. 종구의 변화해나가는 과정이 작품 안에서 중요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이를 잘 표현해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훌륭하신 감득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들꽃영화상 신인남우상,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실력을 입증한 오승훈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공수도’는
[sbn뉴스=김연희 기자] ‘보이스3’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한 비하인드 스틸컷. 각각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이진욱)로 변신할 준비를 완벽히 마친 이하나와 이진욱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에 돌입하면 캐릭터와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이진욱과 이하나. 생사를 오가는 범죄현장의 진지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배우들의 미소와 열정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함께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하거나, 연기 후 모니터링을 꼼꼼히 챙기며 완성도에 힘을 싣고 있다는 후문. 촬영 틈틈이 서로의 의견을 구하며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고 전한 이진욱과 이하나는 다시 뭉친 골든타임팀에 대해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함께한다”고 자신 있게 입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 역시 “이진욱과 이하나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 현장에서 항상 상의하고 합심해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귀띔하며 “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성비보다 ‘가심비(價心比)’를 추구하는 격조 있는 ‘식방’이 찾아온다. SBS ‘식재료 중심 - 격조식당’(이하 ‘격조식당’)은 전국 각지 명인들이 길러낸 최상의 식재료들로 최고의 한상을 차리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미식가인 신동엽과 최근 이유식 요리서적을 출간한 소유진, 먹방 요정 김준현이 함께 ‘격조식당’을 열어 시청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격조식당’은 이름 그대로 평소 일반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을 콘셉트로 하여. 사장 신동엽, 매니저 김준현과 소유진이 중심이 되어 전국 각지 최상의 식재료를 소개한다.다양한 음식 프로그램의 경력과 연예계 자타 공인 미식가로 소문난 신동엽은 이번 ‘격조식당’에서는 사장이라는 역할에 걸맞게 식재료의 해박한 지식을 뽐낸다. 말보다 표정과 행동이 앞선 맛 표현으로 연예인 미식 군단의 기대감을 높혔다.또한 완성된 음식이 테이블에 차려지는 시간조차 아까워, 연예인 미식 군단이 맛보기도 전에 선(先) 시식을 자처한 그는 미식 군단의 야유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맛을 보고 표정으로 답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매 회 마다 하나의 식재료를 소개하고 직접 준비
[sbn뉴스=김연희 기자] 박성광이 명실상부 '대세 개그맨'의 존재감을 새삼 입증했다. 최근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개그맨부문에서 박성광이 수상의 쾌거를 전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 문화 ·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위원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에이치엘컴퍼니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박성광은 해당 시상식에서 개그맨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 동안 TV, 라디오, 영화, 광고, 유튜브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유쾌한 활약을 전해 왔기에 ‘대세 개그맨’으로서의 공로를 인정 받은 것. 이에 꾸준히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성광이 앞으로 또 어떤 분야에서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단, 하나의 사랑' 배우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
[sbn뉴스=김연희 기자] 걸그룹 EXID가 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정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EXID의 컴백 티저 이미지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정화가 정면을 응시하며 오묘한 매력을 뽐냈다.정화의 차분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과 상의에 반사된 빛의 신비로움이 오는 15일 발매를 앞둔 신곡 ‘ME&YOU’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ID의 신곡 ‘ME&YOU’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비벌리 키즈, LE가 함께 만든 곡으로 발매 전부터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ID는 오는 15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그리고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한국을 찾는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매그니토 역을 맡은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진 그레이(다크 피닉스) 역의 소피 터너,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 그리고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영화의 개봉에 앞서 5월 27일(월)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이번 내한은 엑스맨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배우들과 감독, 프로듀서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이들 모두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한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 '더 울버린'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던 휴 잭맨 이후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최초의 내한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역들은 이번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해, 한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내한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부터 매그니토 역을 맡아 '
[sbn뉴스=김연희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첫 대본 리딩부터 영혼을 사로잡는 완벽한 호흡으로 차원이 다른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의 탄생을 알렸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뜨겁고 유쾌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하립이 소녀와 자신, 그리고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며 삶의 정수를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테의 고전 명작 ‘파우스트’를 모티프로 한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녹여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한 드라마의 탄생에 벌써 기대가 증폭된다. 지난 3월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민진기 감독과 노혜영, 고내리 작가를 비롯해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시작에 앞서 민진기 감독은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지만, 훌륭한 배우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