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양다일의 첫 번째 히트곡 '미안해'가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 3일 국내 공인 음악 차트 가온차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 'GAON's 관찰노트'를 통해 1억 스트리밍 달성 곡을 발표 했는데, 발표된 1억 스트리밍 아티스트는 양다일을 포함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유, 워너원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이름을 올려 양다일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은 "현재 새 앨범 활동으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다일에게 정말 반가운 선물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히트곡 '미안해'의 1억 스트리밍 달성 소식으로 자신의 입지를 재확인한 양다일은 향후 각종 공연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우리 행복하자."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이 꼽은 명장면이다. 가족들과 함께 고난 속에서도 버티고 이겨내 행복을 지키자는 말이 왜 이리도 가슴을 울렸을까.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엔케이물산)에서 아들 박선호(남다름)의 불행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행복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박무진(박희순)-강인하(추자현) 부부. 아들이 의식불명에 빠져있다는 이유로, 웃는 것조차 남들의 눈치를 봐야 하지만, "우리 행복하자, 잘 버티자"라고 다짐하는 무진과 인하의 꿋꿋함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선호와 제자의 속내를 몰라줬던 자신을 자책하며 일 년간 휴직계를 낸 무진. 인하는 남편의 휴직 끝에 선호도 함께 웃고 있기를 바랐다. 하지만 선호가 병원에 누워있는 상황에 다른 사람들은 무진과 인하가 웃기만 해도 수군거렸다. "저 집 망했다, 인생 다 끝났다"고. 하지만 인하의 생각은 달랐다. "우리가 슬프면 선호도 수호(김환희)도 행복할 수 없잖아. 그러니까 우리 행복하자. 잘 버티자"며 무진의 손을 잡았다. 선호의 사고 이후 가장 힘들었을 인하가 이렇게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sbn뉴스=김연희 기자] 방민아가 수십 명의 스태프들 앞에서 가차 없는 갑질을 당하는 아찔한 ‘멱살 굴욕’ 현장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뼈아픈 과거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 여자에게, 완벽한 사랑을 품은 휴머노이드가 찾아오면서 생기는 특별한 스펙터클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무엇보다 방민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심성을 가진 특수분장팀 팀장 엄다다 역을 맡았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특수분장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거친 말이 오가는 방송 현장에서도 기죽지 않고 팀원들을 보호하고, 해야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능동적 인물. 특히 역경과 고난이 닥칠수록 기지를 발휘, 척척 일을 해내는 멋쁨 여주로서 당찬 매력을 발산한다. 이와 관련 방민아가 촬영 현장에서 자신보다 20cm는 큰 남자에게 함부로 밀침을 당하면서도 안간힘을 써서 버티는 멱살 굴욕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엄다다(방민아)가 수십 명이 보
[sbn뉴스=김연희 기자] '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제작진은 8일 4인 4색 각기 다른 사랑의 의미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남겨온 감우성과 사랑의 여러 얼굴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온 김하늘의 만남은 차원이 다른 감성 멜로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투 제니’로 호평을 이끌어낸 김성철, ‘눈이 부시게’에서 맹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김가은까지 가세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믿고 보는’ 배우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이 각각의 색으로 녹여낸 네 가지 사랑법이 벌써부터 가슴에 촉촉이 스며든다. 감우성과 김하늘은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도훈’과 ‘수진’으로 분해 현실 공감과 감성을 자극한다. 갑자기 드리운 시련 속에서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만은 지키고 싶은 도훈과 인생의 전부였던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이경진이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8일) "배우 이경진이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김솔지, 연출 장용우)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타임슬립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드라마다. 극 중 이경진은 명종과 대립하는 문정황후 역으로 출연한다.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경진은 최근 KBS 2TV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영화 '아일라'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났다. 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보이그룹 헤일로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헤일로의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 측은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전했다.이어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헤일로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38℃로 데뷔해 비정규 앨범 12장과 정규 앨범 1장을 발표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미니 6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러블리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2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이번 티저에는 앨범 타이틀과 발매일이 적혀 있어 러블리즈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러블리즈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러블리즈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어 오는 9일 오후 8시 자체 예능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남길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남길이 오는 6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2019 KIM NAM GIL ROAD SHOW’라는 타이틀로 내달부터 한일 양국의 팬들을 찾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의 인기와 더불어 빗발치는 팬미팅 요청에 응답하고자,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팬미팅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김남길은 ‘열혈사제’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했고, 2049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남길은 카타르시스를 전한 사이다 열연과 매 스토리마다 시원한 액션으로 시청률을 견인했고 영화와 드라마,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등 쉼 없이 변주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이어 김남길은 글로벌 버즈 트렌드에서도 아시아권 전역에서 상승한 수치를 보였고, 이는 통상 국내 종영 후 시간차를 두고 글로벌 대세감과 인지도가 상승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그 인기는
[sbn뉴스=김연희 기자] tvN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이 극중 태알하를 맡아 연기하게 된 벅찬 소감을 직접 밝혔다.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멀리 서쪽에서 청동기술을 전해온 해족 족장의 딸이자, 권력을 갈망하는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극중 태알하는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권력을 갈망하게 된, 똑똑하면서도 가슴이 뜨거운 인물이다. 먼저 김옥빈은 “배경이 상고시대인 만큼 여러 부족에서 믿고 섬기는 다양한 신들의 존재와 의미, 복장, 다루는 도구, 무기, 언어, 사고방식의 차이까지 모두 흥미로웠다”고 처음 ‘아스달 연대기’ 시놉시스와 대본을 접했을 때의 느낌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옥빈은 “존재하지 않던 세상과 인물들을 창조해 이야기로 탄생시킨 대본을 보고 몇 날을 설레었다. 쉽게 상상하고 쉽게 만들 수 없는 이야기다. 모든 것을 무에서 새로 그려야 하는 드라마란 생각이 들었다”며 벅찼던 설
[sbn뉴스=김연희 기자]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CBS의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한다. 미국 CBS는 지난 6일(현지시간) “NCT 127이 5월 14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은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미국 CBS의 인기 심야 토크쇼로, 매주 월~금요일 밤 12시 35분(미국 동부 시간) 방송되며,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와 토크를 선보이는 유명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만큼, 현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NCT 127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한다. NCT 127은 이번 방송에서 5월 24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Superhuman’(슈퍼휴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번 미국 전역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NCT 127은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음은 물론,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
[sbn뉴스=김연희 기자] 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에 공개를 확정지었다. ‘배가본드’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삼)에 따르면 ‘배가본드’는 오는 9월부터 SBS에 본방송 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약 1억4천8백만명 이상의 유료가입자들과 만난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의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배가본드’는 K드라마의 주요 소비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시아와 아메리카, 유럽까지 시청 영역을 확대해 한류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 더욱이 TV 만이 아닌, 모바일,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어디서나 ‘배가본드’를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 좀 더 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발휘, 자체 자본을 통해 제작한다. 또한 탁월한 연출력과 ‘미다스’로 평가받는 유인식 감독과 장영철 및 정경순 작가, 배우 이승기, 배수지 등 화려한 출연진이 뭉쳐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으
[sbn뉴스=김연희 기자] tvN ‘60일, 지정생존자’가 지진희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그의 당혹감과 깊은 고뇌의 순간은 권력 서열에서 거리가 먼 남자가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DK E&M)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가 한국 실정에 맞는 로컬화로 재탄생, ‘굿와이프’, ‘마더’, ‘왕이 된 남자’ 등 tvN의 리메이크 성공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침내 베일을 벗은 스틸컷 속 지진희의 모습은, 국회의사당이 무너진 충격적 사건 이후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의 환경부 장관에서 갑자기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박무진의 숨가쁜 나날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편안한 후드티와 안경을 벗고, 국가를 대표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검은 근
[sbn뉴스=김연희 기자] 박재범의 미국 활동을 책임지는 대형 매니지먼트사 Roc Nation(락 네이션)의 A&R 로렌스 로 파커(Lawrence “Law” Parker)가 박재범의 음악을 듣고 사운드에 매료된 사실과 그의 프로다움에 반한 사실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로렌스 로 파커는 박재범이 미국에서 언론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한 것과 철저한 시간관념 등을 지닌 그의 프로다움에 반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미국에서의 성공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 제작 THECUT)’은 박재범이 음악과 춤을 시작한 어린 시절, AOMG와 H1GHR Music의 설립, Roc Nation과의 계약과 미국 활동 등이 담긴 다큐멘터리로, 지난 1일 밤 11시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박재범의 정체성과 미래를 들여다보는 소중한 기록인 ‘Jay Park: Chosen1’은 그의 미국에서의 활동을 따라가며 미국 현지 음악 및 소속사 관계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았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박재범의 미국 활동을 책임지
[sbn뉴스=김연희 기자] 인디 듀오 1415(주성근, 오지현)가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다섯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측은 드라마 다섯 번째 OST인 ‘Happy’를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전했다. ‘Happy’는 먼 곳만을 바라보는 상대에게 언젠가는 자신도 돌아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1415만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다. ‘Happy’는 8화에서 최다인(홍서영 분)이 자신을 위한 작업대를 만드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김재욱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목격하고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장면과 남은기(안보현 분)가 성덕미가 라이언에게 고백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회상하며 힘들어하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저 별을 보며 미소를 짓던 너. 그러면 난 너의 곁에 있을게” “시간이 지나 나를 돌아보며 웃었으면”라는 가사처럼 최다인과 남은기의 라이언과 성덕미에 대한 외사랑을 아련하게 담아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인디듀오1415는 2017년 데뷔, ‘선을 그어 주던가’ 등 청춘들의 솔직한 가사와 특별한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미술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제인이 부른 신곡 ‘사랑은 너 하나(MOMOLA)’ 솔로 버전이 공개됐다. 커버 영상 속 제인은 특유의 독보적인 여신급 비주얼로 화면을 사로잡았으며 거기에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이며 전곡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앞서 제인이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7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 너 하나(MOMOLA)’로 베트남 최정상급 국민가수 에릭(ERIK)과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모랜드는 오는 10일 부터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