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여러분 또 한 번..일을..ㅜㅜ서두르는 이유는..제가 했던 말이 있어서 서두르게 되었습니다ㅜㅜ죄송합니당”이라며 국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역시나 2명이상 참석시 예정대로 진행합니당ㅎㅎ헤헤 #이시언 #국내 첫 팬미팅 그냥 팬미팅 장기가 없어서..ㅜㅜ 비율 천재 머야..,.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이 공개한 복고풍의 포스터에는 '국민배우 이시언', '비율천재', '완성형 미남' 등의 문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언의 팬미팅은 오는 2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2관에서 진행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Mnet ‘러브캐처’가 올 하반기, 두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비밀스러운 사랑 게임에 참여할 지원자 모집도 시작됐다. Mnet ‘러브캐처’는 운명적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즌 방송 당시 사랑과 의심이 공존하는 색다른 구성, 매력적인 캐처들의 활약, 이를 지켜보는 신동엽 등 왓처들의 맛깔 나는 입담으로 주목 받으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사랑과 상금을 향한 캐처들의 속마음을 뒤흔드는 새로운 장치들이 더해질 예정이다.본격적인 새 시즌을 앞두고 지원자 모집도 시작된다. 만 19세 이상의 싱글 남녀라면 누구나 5월 7일부터 31일까지, ‘러브캐처2’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상금을 위해 지원했다가 사랑에 빠지고, 한결 같은 순애보에도 머니캐처로 오해 받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의 캐처들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며 “매혹적인 게임을 이끌어 갈, 사랑하고 의심할 준비가 된 매력 남녀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층 더 은밀하고 강렬해진 Mnet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개념 유학 버라이어티 ‘유학소녀’가 외국 소녀 10인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개인 티저를 공개,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에서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에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소녀들의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유학소녀’는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K팝을 사랑하는 외국 소녀들이 한국에서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신개념 유학 버라이어티다. 보컬, 춤, 뷰티, 푸드, 스타일 등 다분야 전문가들의 서포트로 한층 성장해 나가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국어 자기소개와 함께 개개인의 기량과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소녀들의 모습과 각양각색 해시태그들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짧은 영상에서도 소녀들의 넘치는 끼와 눈부신 비주얼, 당찬 포부가 오롯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에스토니아, 스웨덴 이중 국적의 소녀 리수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티 없이 맑은 웃음으로 과즙미를 발산,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리티걸 블라다는 애교 가
[sbn뉴스=김연희 기자] ‘퍼퓸’ 신성록이 잠자는 호텔의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신성록은 ‘퍼퓸’에서 52종 공포증, 35종 알레르기에 시달리지만, 이를 인간의 범주를 넘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존재에 대한 질투심 많은 신의 형벌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세계적인 천재 패션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제조기’, ‘믿고 보는 신성록’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신성록이 ‘퍼퓸’을 통해 또 한 번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잠자는 순간까지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은 신성록의 수면 타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호텔에서 생활하는 서이도가 악몽에 시달리며 잠에서 깨는 장면. 전 세계 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이너답게 그레이 톤 원피스 잠옷과 나이트캡까지 착용한 서이도는 침대 위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숨을 헐떡이며 쉽사리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어 비장한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이성경이 도쿄 팬미팅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이성경은 오는 6월 21일 ‘이성경 퍼스트 팬미팅 인 도쿄 <비 조이풀> (LEE SUNG KYOUNG 1st FANMEETING IN TOKYO <BE JOYFUL>)’로 일본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갖는다. 올해 초 타이페이 팬미팅을 열었던 이성경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본에서도 2회 공연을 진행한다.국내를 넘어 한류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은 연기 데뷔작인 ‘괜찮아 사랑이야’부터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김복주’, ‘어바웃타임’ 등을 거치며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아 왔다. 최근에는 영화 ‘걸캅스’ 개봉을 앞두고 예능과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팬미팅에서 강렬한 댄스와 달콤한 노래 선물로 무한 팬사랑을 보여준 이성경. 그녀의 일본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성경 퍼스트 팬미팅 인 도쿄 <비 조이풀>’은 10일부터 JUSE티켓, 24일부터 티켓피아와 로손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팬덤명을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4월 25일 공식 팬클럽명 발표 이후 기존 아티스트들의 팬덤 및 팬클럽에서 해당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이어 “팬클럽명 선정 과정에서 다른 팬덤 및 팬클럽명과의 유사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다”라며 “공식 팬클럽명 공개를 기다려오신 많은 팬분들, 그리고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앞서 발표한 팬덤명은 ‘영원’이었다. 하지만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개인 팬덤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영원’(YOUNG ONE)과 영문명까지 겹쳐 논란이 됐다. 빅히트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덤명을 새로 정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덤명은 오는 12일까지 메일로 응모 가능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의 MC 백종원과 김성주가 방송 사상 최초 요리 대결을 펼친다.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서 백종원과 김성주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의 대결을 예고하는 스틸컷 역시 공개됐다. 사진 속 백종원과 김성주는 팔짱을 끼고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눈빛에는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승부욕이 뿜어져 나온다. 이번 요리 대결은 ‘미스터리 키친’의 본 대결에 앞서 진행되는 오프닝쇼. 5명의 미식단 누구의 요리인지 모른 채 오직 음식만을 가지고 백종원 대표와 김성주의 요리를 평가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 ‘골목식당’을 진행하며 쌓은 음식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요리 실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성주는 대결에 앞서 수많은 연습을 했다고 전해져 예측 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 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김성주가 백종원 대표를 뛰어넘는 ‘청출어람’의 실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2회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미스터리 키친’은 오직 음식으로 숨은 고수들을 추리해가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 블라인드 속 그림자 셰프들은 얼굴, 직업, 목소리 모든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신곡 'Runaway'로 돌아온다. 에릭남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unaway'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티저 속 에릭남은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유분방한 청춘의 모습을 대변하듯 캐주얼한 복장으로 소년스러움을, 또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청춘 특유의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그려내 기대감을 높였다.에릭남은 신곡 'Runaway'를 발표에 앞서 진지와 유쾌함을 오가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콘셉트 필름, 셀프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5일 에릭남은 'C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올라 신곡 'Runaway' 무대를 깜짝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에릭남은 넘치는 끼와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홀로 무대를 꽉 채웠고, 관객들도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타이틀곡 'Runaway'는 중독성 있는 훅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에릭남은 이번 신곡을 통해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로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스 유(Miss
[sbn뉴스=김연희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다. 아름다운 발레의 향연, 천사와의 환상적 만남 등을 예고, 막강 비주얼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신혜선과 김명수의 신선한 조합 또한 ‘단, 하나의 사랑’에 대한 기대 포인트다. 안방극장 새로운 로맨스퀸으로 떠오른 신혜선과 빛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명수의 만남이 기분 좋은 시너지를 예고하는 것. 극중 신혜선은 까칠한 발레리나 ‘이연서’로, 김명수는 장난기 많은 천사 ‘단’으로 분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5월 7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그림 같은 투샷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몽환적 밤 분위기와 어우러진 이들의 케미, 포스터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따스한 감성이 설렘을 자극한다. 메인포스터는 비 내리는 밤 하늘 아래 함께 있는 신혜선, 김명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나무 벤치에 쓸쓸히 앉아 비를 맞고 있는 발레리나 신혜선. 그녀
[sbn뉴스=김연희 기자] 미국 및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NCT127이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에 이어 휴스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127 ‘NEO CITY : USA ? The Origin’ 휴스턴 공연은 지난 5일(현지시간) 휴스턴 스마트 파이낸셜 센터(SMART FINANCIAL CENTER)에서 열렸으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공연에서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Cherry Bomb’, ‘TOUCH’, ‘Regular’ 등 히트곡들은 물론 ‘악몽’, ‘신기루’, ‘지금 우리’, ‘Replay’ 등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신곡 ‘Superhuman’, ‘시차’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3곡을 선사, 감각적인 음악과 무결점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공연으로 휴스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팬라이트를 흔들고 떼창과 응원법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멤버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 받았고, 응원과 큰 함성에 힘을 얻었다”, “5월 24일 새 앨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희찬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한다.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연출 조웅, 극본 정찬미)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 분),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마주치는 두 남자의 어두운 욕망과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2017년 인기리에 연재된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저스티스’에서 김희찬은 송우용의 아들 송대진 역에 캐스팅됐다. 송대진은 송우용이 목숨보다 아끼는 아들로 누구보다 아버지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가슴 아파하는 인물. 김희찬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막강 존재감을 자랑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또한 손현주와 함께 부자간의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희찬은 2012년 ‘도시의 밤’, ‘동거’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이후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를 시작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희찬은 ‘치즈인더트랩’,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2017’, 영화 ‘글로리
[sbn뉴스=김연희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88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만선’의 기대를 한 아름 안고 거제도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자신이 잘 모르는 게스트가 출연했을 때 난처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제발 게스트가 오면 이름 좀 알려달라”고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장도연은 “잘 모르시면 ‘자기야’라고 부르시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조언했고, 이경규 역시 “‘자기야, 오랜만이야!’ 하면 되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러한 우려를 뒤엎듯, 곧 등장한 게스트에 이덕화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개했다. 바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었기 때문. 게스트를 알아본 이덕화는 “잘 왔다. 마술 덕분에 오늘 우리는 여기서 낚고 저기서 낚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등장부터 현란한 마술쇼를 펼치며 모두의 시선을 끈 이은결은 “사실 전혀 낚시를 할 줄 모른다. 2004년 사이판 옆의 티니안에서 절벽 낚시를 해본 것이 전부”라며 “해군 출신이기도 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남다른 의욕과 자신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sbn뉴스=김연희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혔다.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김지원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와한족 씨족어머니 후계자인 탄야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탄야는 자신의 부족인 와한족을 살리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서 성장해나간다.김지원은 ‘아스달 연대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극의 처음에 탄야는 와한족의 시조도 아니고 수호자도 아니며, 지도자도 아니다. 왜냐하면 그걸 전혀 모르는 그저 와한의 소녀였기 때문”이라고 운을 뗀 뒤, “하지만 탄야는 점점 중요한 소명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겪는다. 그 과정을 어떤 누구보다 치열하게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된 것 같다”라고 진정성 담긴 속내를 밝혔다. 이어 김지원은 ‘아스달 연대기’ 시놉시스와 대본을 처음 읽어봤을 당시, “사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시대를 다루고 있어서 상상마저도 어려웠다. 그러나 최초의 시대에 최초의 인류가 된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sbn뉴스=김연희 기자] 서장훈이 못 말리는 폭탄 선언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38회에서는 입 쎈 참견러들까지 심쿵하게 만든 그때 그 시절 ‘인기남’의 추억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날 대학교 4학년, 캠퍼스 라이프 끝자락에 찾아온 운명적인 로맨스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훤칠한 키는 물론 단정한 스타일링, 상냥한 미소까지 캠퍼스의 여심을 흔들어놓는 완벽한 남자 선배의 등장에 사연녀의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그러나 그는 사연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여자 후배들의 선망을 받고 있었던 것은 물론 나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절한 그의 태도는 모든 여자들을 향한 것이었다고 해 참견러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가운데 참견러들은 학창시절 어디에나 존재했던 ‘인기남’에 대한 추억을 소환시키며 향수에 잠긴다. 특히 매 방송에서 입 쎈 언니로 냉정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던 김숙과 한혜진, 곽정은마저 설레게 만들었던 그 시절 인기남의 이야기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남성 참견러들을 향해 “인기남이었을 것 같다”고 말하는 여성 참견러들을 향해 서장훈은 단호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차재이가 장진 감독의 연극에 출연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는 ‘뇌섹녀’ 차재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재이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6년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꽃의 비밀’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차재이는 장진 감독의 연극에 캐스팅된 과정에 대해 “감독님의 팬이었다. 배우 이해영 선배와 장진 감독님의 술자리가 있다는 첩보를 듣고 무작정 찾아가서 거기서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그는 “팬심으로 찾아갔는데 그 모습이 재밌으셨는지 좋게 봐주셨다. '내가 외국 배경으로 연극 대본 쓰는 중’이라고 해주셨다.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회사 PD님한테 연락이 왔다 '다음주부터 연습이 있다’고. 연극 '꽃의 비밀’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