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백지원이 이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와 '열혈사제'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탄탄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백지원이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이끄는 종합 엔터사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더불어 차기작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반가운 소식을 연달아 전해 시선을 모은다.이끌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연극 무대 경험은 물론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이자 카멜레온 같은 연기변신의 귀재 백지원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 며 "든든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과 재능을 더욱 폭발력 있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백지원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첫 TV 드라마로, 서른 살 여자 친구들간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작품이다. 극중 백지원은 노처녀 스타 작가 정혜정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어서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주니엘이 C9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주니엘은 지난 2016년 2월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년여간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니엘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에 알렸다. 최근에는 서울 여의도 더 스카이팜에서 열린 몬티스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에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하에 이어 주니엘까지 C9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손잡은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주니엘은 지난 2010년 일본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쌓은 실력파 가수이다.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2년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으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국내 데뷔 후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주니엘은 '일라일라(illa illa)', '물고기자리', '나쁜 사람',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 최근에는 ‘삐뚤빼뚤’ 등으로 활동하며
[sbn뉴스=김연희 기자] ’토르: 라그나로크’의 흥행 주역인 ‘발키리’ 테사 톰슨이 올 6월을 장식할 SF 블록버스터 기대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MIB 요원으로 완벽 변신해 전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 테사 톰슨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통해 파격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여전사 ‘발키리’로 사랑받아왔던 테사 톰슨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통해 MIB 세계관에 첫 발을 딛고 자신의 스펙트럼을 또 한번 확장한다. 신입 요원이지만 당찬 에이전트 M으로 변신한 그는 ‘맨 인 블랙’ 시리즈에 새로운 캐릭터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를 뛰어넘을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년간 MIB 본부를 찾아 다녔다는 대사와 함께 런던이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갑수가 현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e엔터테인먼트는 7일 "배우 김갑수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무한 신뢰와 감동으로 다시 새롭게 파이팅하자며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갑수는 지난 2000년부터 Fe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왔다. 오랜 시간 Fe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김갑수는 신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김갑수는 Fe엔터테인먼트를 조건 없이 무한 신뢰하며 10년의 의리를 지켜주셨다. 이에 감동한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1977년 극단 현대극장 1기로 데뷔해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에서 활약한 김갑수는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깊고 묵직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해치', KBS 2TV 드라마 '땐뽀걸즈',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영화 '강철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VAV가 두 번째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VAV는 최근 미국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국 투어 콘서트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브이에이브이 2019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 이하 '2019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흥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달라진 위상을 확인했다.지난달 25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진행된 공연은 27일 미국 저지시티, 28일 산후안, 30일 시카고, 5월 1일 달라스, 3일 샌프란시스코,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려 현지 팬들을 만났다. 마지막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관객 1,000여 명이 몰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투어를 진행한 VAV는 한층 높아진 해외 인기를 자랑했다. 1년 사이 관객 수가 두배 이상 늘어나며 강력한 티켓 파워 저력을 드러낸 것. 또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VAV 공연에 몰렸으며 모두 VAV곡들을 떼창 하며 함께 즐겨 공연 관계자들도 감탄을 자아냈다. VAV는 두 번째 방문인 만큼 더욱 알차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배우 옥고운이 18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애정을 나타내며 전주 시네필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은 옥고운은 정재은 감독과 함께 전주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시네마 클래스 행사에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2001)'가 한국영화사에 유의미한 작품을 선정하여 다시 선보이는 한국영화 특별전 ‘와일드 앳 하트’ 부문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GV(관객과의 대화)에서 옥고운은 “18년만의 상영이다. 제 나이 앞자리가 2번이나 바뀌는 동안 잊지 않고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재상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영화는 제 첫번째 연기 데뷔작이자 첫 영화다. 그만큼 저에게는 뜻깊은 영화라 전주로 오는 내내 가슴이 떨렸다. 당시 영화를 보신 관객 분께서 실제로 인천에 살고 있는 스무살 여자애를 캐스팅 한 게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역할에 잘 어울렸다고 해주셨던 칭찬이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재은 감독은 "스무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기 위해 실제 연령대를 맞춰 캐스팅했다. 당시에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몬트(M.O.N.T)가 11개국 1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몬트는 지난 3월부터 5월 1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달라스,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폴란드 크라쿠프와 바르샤바, 독일 쾰른, 스페인 마드리드,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밀라노, 노르웨이 오슬로, 스웨덴 예테보리, 핀란드 헬싱키에서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이번 공연은 각 나라 팬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몬트는 버스킹, 소극장, 대극장 공연 등 프랑스와 대부분 국가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몬트는 열정적인 해외 팬들에게 화답의 의미로 각 나라 언어로 연습한 곡을 선보여 감동을 전하는 가하면, 2시간 넘는 공연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까지 뽐냈다. 몬트는 또한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채로운 팬서비스와 이벤트로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Chicago Tribune(시카고 트리뷴) 등 해외 유력 언론에 소개되거나 방송 인터뷰를 진행, 쏟아지는 관심도 입증했다. 무사히 해외 투어를 끝낸 몬트는 2집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사진전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에버글로우는 최근 한 카페에서 ‘봉봉쇼콜라’ 활동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 30명을 초대해 에버글로우 멤버들이 직접 찍은 에버글로우 사진으로 비공개 사진전을 개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전과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에버글로우는 사진전이 모두 끝난 후 사진전에 사용된 사진들과 활동 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모두 팬들에게 나눠주며 데뷔 앨범 활동 종료의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에버글로우는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사진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이서 뵙고 대화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아쉽게 오늘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응원과 사랑으로 저희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빨리 다음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바이럴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아이튠즈 K-POP 차트 19개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 세계 3억 5천만장 앨범 판매, 80개국 3,500회 공연,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를 가슴 뛰게 만든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에서 ‘킹스맨’시리즈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이다. ‘킹스맨’ 비밀요원, ’독수리 에디‘ 스키 점프 선수 등 장르불문 무한 캐릭터 변신을 해온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켓맨’에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완벽하게 변신, 인생 최고의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태런 에저튼은 한 시대를 풍미한 엘튼 존의 내적인 고뇌와 갈등을 사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 그의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부르며 탁월한 노래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엘튼 존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실제 엘튼 존에게 “태런 에저튼 만큼 완벽하게 나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김동한이 컴백 후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동한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 5일 서울 영등포구 TCC 아트센터, 6일 서울 마포구 상암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연휴 3일간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OCUS(포커스)’로 활동을 시작한 김동한의 컴백 후 첫 사인회인 만큼 많은 팬들이 몰렸다. 김동한은 성공적인 컴백과 더불어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자리를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도 팬들과 더 깊게 소통했다.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김동한과 팬들의 소통이 돋보였다. 김동한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진행하는 등 ‘팬사랑 장인’다운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동한은 각종 소품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김동한의 다채로운 매력에 현장 분위기는 달아올랐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팬사인회를 마친 후에도 팬들을 위한 김동한의 선물이 이어졌다. 김동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D-HOURS
[sbn뉴스=김연희 기자]올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영화 '악인전'이 영화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잡은 조직 보스와 형사, 칸도 주목하는 이색 설정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설정이다. 조직 보스가 연쇄살인마에게 공격당했다는 신선한 발상과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조직보스와 형사 두 사람의 불편한 공조는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과 악이 대결하는 보편적인 구도를 탈피해 악과 악이 대결하는 모순적인 상황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는 이원태 감독. 그는 악으로 상징되는 조직 보스와 선으로 상징되는 형사가 절대 악을 잡기 위해 손을 잡아야 한다는 상황을 설정해 극한의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악인전'의 참신한 설정은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았다. 단 3분의 프로모 영상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아시아 등 104개국에 선판
[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가제/ 서유민 감독, 아이필름코퍼레이션 제작) 측이 배우 김강우와 서예지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2일 촬영에 돌입했다. '내일의 기억'(가제)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여자가 보는 환영이 현실로 벌어지면서 남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아내 ‘수진’의 잃어버린 기억에 대한 진실을 감추고 있는 남편 역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템’의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배우 김강우가 맡았다. 이번 영화 ‘내일의 기억’ 에서도 다정함 뒤에 비밀을 숨기고 있는 미스터리한 역할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섬세한 감정 연기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받는 김강우이기에 탄탄한 스토리에 맞는 촘촘한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사도’, ’봉이 김선달’ 등과 드라마 ‘구해줘’, ’무법 변호사’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서 흔들림 없는 연기력과 탁월한 표현력을 보여준 서예지는 이번 ‘내일의 기억’ 에서 환영이 현실이 된 후 숨겨진 진실의 흔적을 쫓는 여자, ‘수진’으로 분한다. 현
[sbn뉴스=김연희 기자] 블랙핑크가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사상 최단 시간 3억뷰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의 새 EP앨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7일 오전 4시 53분께 3억뷰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4월5일 0시 공개된지 32일 4시간만 기록. 이들의 앞선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조회수(3억뷰 기준 68일)보다는 약 2배 이상 빠른 속도다.블랙핑크의 새 앨범 활동과 더불어 북미 투어가 진행될수록 기존 히트곡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증가 추이에도 불이 붙었다. '킬 디스 러브' 외 ‘뚜두뚜두’(7억뷰), ‘마지막처럼’·’붐바야’(5억뷰), ‘불장난’·’휘파람’(3억뷰), 제니의 ‘SOLO’ (2억뷰), ‘STAY’(1억뷰)까지 데뷔 후 발표한 모든 뮤직비디오의 억대뷰 조회수 앞자리가 곧 바뀔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상식 '쇼티어워즈(Shorty Awards)' 뮤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함께 후보에 오른 포스트 말론,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친만큼 그에 걸맞은 성장세다. 현재 월드 투어 중인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최수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사람엔터는 “최수영은 영화와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당한 애티튜드를 바탕으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나가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배우”라며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최수영은 2007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을 시작으로 ‘제 3병원’, ‘연애조작단; 시라노’,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은 물론 영화 ‘순정만화’, ‘I AM.(아이엠)’,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2014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및 2015년 제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수영은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sbn뉴스=김연희 기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의 개봉을 기념해 ‘봉준호 전작전’이 개최된다.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기생충’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봉준호 전작전’을 개최한다. '기생충'의 개봉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작전은 CGV아트하우스 총 7개 극장(압구정,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인천)에서 진행된다. C전작들 중 ‘옥자’는 이벤트에 응모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작전은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며 현실을 돌아보게 만들었던 봉준호 감독의 빛나는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는 강아지 실종사건을 독창적이고 사회 비판적으로 그려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부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당시의 암울한 사회상과 시대적 모순을 풍자적으로 풀어낸 '살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