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복면가왕' 체게바라의 정체는 바비킴으로 드러났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걸리버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101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걸리버는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해 71대28로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체게바라의 정체가 공개되게 됐다. 바로 연예인 판정단이 지속적으로 의심해온 그 가수, 바비킴이었다. 그는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무튼 감사하고, 내가 1라운드 때부터 너무 미안했다. 워낙 목소리가 특이해서 재미 없을 것 같았다“며 ”나인 줄 알면서 연예인 판정단들이 연기를 참 잘하더라. 무대에 다시 서고 싶었고, 그냥 내 원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복면가왕’은 부모님이 즐겨보시는 프로그램이다. (부모님이) 내가 나왔으면 하시는 눈빛을 보내시더라.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이 아팠다“며 ”내 무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박수와 칭찬 등 여러모로 많은 것을 얻었다. 노래뿐 아니라 열심히 사는 음악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깔끔한 살림남(살림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 반응이 폭발적이다. 황민현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박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청소가 취미”라는 말처럼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빨래를 하던 황민현은 섬유유연제 앞에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설마 여러가지 향을 쓰냐"고 물었고, 황민현은 "향에 예민하다. 날마다 기분이 다르지 않나. 기분에 따라 다른 향을 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가 '프로듀스X101' 첫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첫방송 이후 김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투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1명의 연습생들을 제친 그의 훈남미가 통한 것. 김민규는 올해 19살로 연습 기간은 8개월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 주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레벨 테스트, 등급별 클래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4살 연상인 아내를 언급했다. 유세윤은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에 이어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날 유세윤은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가 내 아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은 4살 연상인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환갑잔치를 먼저 하시게 될 텐데 내가 업고 들어갈 계획이다. 이미 아내 동의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세윤은 "비주얼은 B급, 맛은 A급인 B급 요리를 부탁드린다"라며 특이한 요리를 부탁했고, 이에 김풍 작가는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프레디 풍큐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tvN '어비스'에서 박보영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1인 2역'을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박보영은 4년 전 안방극장에 '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과 재회작으로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영은 극 중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살아생전 여신 대표의 코믹한 자뻑 연기, 부모를 향한 절절한 감성 연기, 전직 검사의 카리스마는 물론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제대로 폭발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박보영(고세연 역)이 '어비스'를 통해 1인 2역 파격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서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롭게 부활한 고세연의 모습이 그가 가장 미워하던 검찰청 선배 이미도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1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고세연을 '자신
[sbn뉴스=김연희 기자] 카더가든이 예명의 유례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라미란, 카더가든, 이승윤, 박성광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더랜드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내 이름이 차정원이다. 카(car)와 더가든(the garden), 두 단어를 영어로 붙여 만든 것”이라며 “친구 오혁이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예명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자 카더가든은 ""미(Me·전) 나우(Now·현) 낫띵(Nothing·무)으로 하면 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카더가든은 "모모랜드 제일 좋아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모모랜드 노래는 딴 생각을 못하게 한다. 박자 쫓아가기도 바쁘다.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우리만 봐’ 이런 게 모모랜드 노래에 가득 차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화제다. 김요한은 최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의 레벨 테스트에 참가했다. 이날 김요한은 13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고, 태권도로 장학금까지 받고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성인이 되고나서 제가 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해서 도전을 늦추기 싫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레벨 테스트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기간이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노래나 랩도 특출나게 잘하는 게 아니라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습생 시작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김요한은 세븐의 ‘와줘’를 선곡해 바퀴달린 신발을 신고 안정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요한은 레벨테스트 첫 번째로 A등급을 받게 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 편’ 특집으로 차화연, 임예진, 이혜숙, 유이, 나혜미, 박성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조세호가 “따님이 배우 차재이 씨 아니냐”고 묻자,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임예진은 차재이에 대해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차재이는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차재이는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내가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3일 내내 우셨다”며 어머니 차화연의 반대가 심했다고 고백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임예진이 악녀 연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임예진은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의 키워드는 '국민 계모'와 '국민 여동생'이었다. 이에 김용만은 "여동생이 계모가 됐다고? 그럼 연식이 오래 되신 분이다"라고 추측했다. 게스트로 임예진이 등장했고, 김용만은 "국민 여동생은 이해하는데 국민 계모는 왜?"라고 물었다. 임예진은 "얼마전에 내가 '하나뿐인 내 편'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계모 역할을 했는데 잘했나 보다"고 말했다. 이어 임예진은 "사람들이 정말 못됐다. 쟤는 어쩜 저렇게 생긴대로 노냐고 하더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시우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삭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시우민은 짧게 자른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엑소 중 첫 번째로 입대하는 시우민은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시우민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별도의 행사 행사 없이 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김고은이 고모가 됐다. 배우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1일 김로이. 고모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신생아 실에 있는 조카 옆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고은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을 마쳤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이몽’이 독립투사들의 일대기가 담긴 특별한 엔딩 크레딧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 같은 연출, 숨 쉴 틈 없는 전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까지 완벽한 앙상블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4일 첫 방송의 엔딩 크레딧에 독립투사 박에스더-지청천-신채호-지복영-김구의 일대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몽’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실존했던 독립투사의 이름을 따온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되기도. 이에 지난 4일 베일을 벗은 ‘이몽’에는 이태준 열사는 유태준(김태우 분), 김상옥 열사는 김남옥(조복래 분)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방송이 끝난 후 엔딩 크레딧에는 박에스더-지청천-신채호-지복영-김구의 일대기가 장엄하게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뜻 깊은 엔딩 크레딧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sbn뉴스=김연희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남다른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심영순의 피부가 곱다는 칭찬을 많이 전해 들었다며 피부 비결을 물었다. 이에 심영순은 “남편한테 사랑받으면 여자는 예뻐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편과 폭포수 다방에서 처음 만났다. 남편이 당시 통치마 저고리를 입은 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심영순은 “자식들은 소용없다. 남편이 최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특별한 하루를 담은 컴백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유승우의 새로운 정규 2집 'YU SEUNG WOO 2'(유승우 2)의 컴백 포토를 차례로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공개된 이번 컴백 포토는 마치 유승우의 하루를 짐작케 하는 콘셉트로 진행, 아침, 점심, 오후, 저녁 등의 시간 순으로 선보이게 됐다. 아침 포토에서는 유승우가 푸른색의 후드티를 입고 물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싱그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풍겨낸다. 이어진 점심 포토에서는 시리얼을 먹는 유승우가 등장, 포근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시계가 가득 채워진 벽 앞에서는 나른한 아우라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오후 포토에서는 유승우가 공중에 떠 있는 다양한 책들 사이에서 어딘가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저녁 포토에서는 꽃을 들고 사색에 잠긴 유승우의 모습이 컬러와 흑백으로 모두 드러나 매혹적인 성숙함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각 시간의 컴백 포토에는 초승달부터 시작해 보름달까지 달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새 앨범은 어떤 콘셉트와 매력을
[sbn뉴스=김연희 기자] 리지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리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 photos! To be continue.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니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지는 작은 얼굴 속에 꽉찬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지는 최근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