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민의 종’이 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천안시는 10일 천안시청사 앞 천안시민의 종각 앞에서 ‘천안시민의 종’ 준공식과 ‘천안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민의 종과 종각은 2005년 동남구청사 부지에 무게 18.75t, 높이 2.88m 규모로 설치돼 삼일절과 광복절 등 시 주요 행사 개최시 사용됐으나 2017년 동남구청 복합개발사업으로 철거됐다. 철거된 종은 제작업체인 진천 성종사에서 보관돼왔으며, 시는 천안시민의 종 재설치 및 설치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시청 봉서홀 앞으로 종각 이전을 추진했다. 준공식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상돈 천안시장의 기념사와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축사, 터치버튼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음력 8월 8일을 맞아 추진된 천안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과 타종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는 ▲ 교육학술 부문 최순규 전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 ▲ 문화예술 부문 김기창 천안문화재단 이사 ▲사회봉사 부문 김기숙 민간어린이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10일 제355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출장소,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기준, 충남은 12만 5550명의 외국인이 거주해 비수도권 중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며 “외국인근로자가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서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외국인 등록 수는 193만 5000명으로, 58.9%(114만 1,000명)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중에서는 충남에 12만 5550명(6.4%)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비수도권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안 의원은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충남에는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예하기관으로 천안출장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천안출장소는 법무부령 제723호에 따라 2010년 개소했으며, 14년간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하지 못했다”고 우려했다. 천안출장소는 천안시, 아산시, 예산군을 관할구역으로 두고 있다. 특히 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가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방 공동주택 신규 시설물 설치를 통한 수도권과의 생활수준 격차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예산군을 포함한 지방 소도시의 경우 읍·면 지역 아파트의 단지 하나를 법정 리로 편제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있으나, 현 법령에 따르면 이러한 경우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와 관련된 사항만 지원이 가능하여 제도적인 한계점이 있다. 또한, “올해 예산군은 71개의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 후 총5억원의 보조금 지급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했으나, 현행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제약으로 뚜렷한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예산군의 공동주택 노후화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고 있으며지방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신규 시설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주거공간으로서의 변모가 필수적이기에 건의안을 제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세종전통시장 제1~3공영주차장 ▲1·2생활권 환승주차장 ▲도시상징광장 주차장 ▲용포로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나성‧보람동 공영주차장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단은 명절 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의 특별근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차 질서 유지 및 부정 주차 차량 이동 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무료 주차장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가 10일 제30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3일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예산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의회사무과 소관 자치법규 정비를 시작하고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4건의 조례안 규칙 등을 개정했다. 이날 임시회 폐회에는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김영진 의원 대표발의)도 채택 됐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이제 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과태료 부과 사항을 추가 규정하고 법 개정과 법령 정비 기준에 따른 조문정비를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방자치법 조문 이관 사항 반영 ▲자료제출 거부 및 선서 거부에 대한 과태료 규정 신설 ▲선서 방식의 준용 법령 변경 및 고발의 절차 명시 ▲의원의 조례 위반시 징계 근거 법령 명시 등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의회가 보다 철저하고 효과적인 감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가 폭염 피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군의회는 10일 제305회 임시회에서 박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폭염피해 예방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염 피해해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기상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폭염일수는 16일로,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례안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하는 예방적인 근거를 위해 제정한 것으로 폭염 피해 예방 지원을 추진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종합대책 수립, ▲실태조사, ▲사업추진, ▲취약계층 지원, ▲교육과 홍보, ▲협력체계 구축을 담았다. 박 의원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피해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 조례를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으로 군민들에게 폭염 대비 예방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는 10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의 주요 목적은 치매, 뇌혈관 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노인을 제대로 케어(care)하기 위해서는 먼저 요양요원의 근로환경과 복지증진 등 처우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례안에는 장기요양요원의 ▲근로조건 개선 ▲사회적 인식개선 ▲안전과 인권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확대 ▲감염병 예방 접종 등 처우 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의 범위를 확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과 사업의 추진이 얼마나 잘 이뤄졌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평가지표에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사항을 포함했다. 아울러 공적이 탁월한 개인 또는 단체에 군수 표창 수여 규정을 신설하여, 양질의 장기요양 서비스 확산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이 의원은 “장기요양요원을 행복하게 함으로써 그 행복이 노인 등 환자에게 전달되는 선순환적 행복 확산이 필요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가 오는 9월 12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토지(공유재산) 취득 추진 현황(미래전략과)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취득 추진 현황(미래전략과)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지원(미래전략과)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주차장' 조성 관련 토지 매입 추진 현황(사회복지과)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 구상(안)(총무과) △송악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토지 매입 추진 현황(산림과) 등 14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아산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등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의회가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영순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당초 예산액보다 2.45%인 190억 5,796만 원 증가한 7,974억 84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오관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추가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집행 당부드린다”며“며칠 후면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하며 산회를 선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10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새로운 청사의 성공적 준공을 기원하는 첫 삽을 힘차게 떴다. ‘새로운 천년의 영광을 이어가는 신호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공싱은 홍성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와 함께 시삽식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축포가 터지며 신청사 건립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신청사는 총 27,63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4,401㎡ 규모로 걸쳐 건립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본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될 신청사는 군민과 직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직장어린이집, 근로자 휴게실 등 법적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7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지하 1층에는 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10일 이용록 군수가 공무원 노조와 함께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해이를 경계하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명절 선물 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을 예방하며,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등 청렴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 의지를 전하고, 청탁금지법 안내 홍보물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청렴 마스크’를 배부하며, 상반기 동안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용록 군수는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청렴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대·내외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민 대상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청렴 홍성 구현을 위한 동참 요청 및 의지를 표명했으며, 추석 명절 전후로 공직기강 및 행동강령 점검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은 10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속집행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방정부의 현실을 반영하여 제도의 폐지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 문제로 ▲신속집행에 초점이 맞춰져 사업의 목적 왜곡 ▲자치단체간 경쟁 심화로 행정령 낭비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평가기준으로 지역 격차 심화 등을 강조했다. 특히, 한의약 인쇄골목 재생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신속집행으로 인한 사업의 부실시공과 지자체의 관리감독 부실을 밝혀냈던 적이 있어 관련 제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강정규 의원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도입된 신속집행은 자치단체와 공무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신속집행을 위해 야기되는 불필요한 업무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지자체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9일 자매결연도시인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회계공무원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계 교육은 지난 7월 조직개편 이후 처음으로 대면 실시하는 것으로, 각 부서, 사업소 및 읍면동에서 회계·시설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계약실무분야에서는 ▲계약에 관한 훈령 주요 개정 내용 ▲계약 유형별 업무흐름 절차 ▲수의계약 및 입찰 업무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세출실무 분야는 ▲세출예산 집행품의 ▲세출예산 세부집행 지침 ▲지방자치단체 구매카드 사용 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행적으로 오류를 범하기 쉬운 회계 처리 사례를 공유하여 업무 처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업무 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격려차 교육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회계 담당은 어떤 업무보다 더욱 책임감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업무로 항상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를 연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3년차 군정목표 달성과 군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 창출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을 목표로 부서별 주요 현안 등 신규시책 232건, 보완시책 91건 등 총 323건의 사업을 보고하고 개선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눈여겨볼 시책으로는 △‘2027 K-전통주 박람회 in(인) 예산’ 계획 수립 △군민과 소통하는 정책 추진 ‘현문현답’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다정다감 공동육아놀이터 운영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덕산온천관광지 관광자원시설 고도화 △예당호 물빛 뮤직 페스티벌 등이다. 최재구 군수는 “2025년도는 민선 8기 군정의 성과가 창출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을 통해 군민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발굴된 신규 시책사업에 대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