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은 9일 서산시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705천 원을 전달했다. 가족센터는 이 후원금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한편, 피동섭 회장은 이번 학업 환경 개선 대상자의 어려운 가정환경을 고려하여 유모차 등 육아용품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동섭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격려한다” 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9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김 지사는 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2번째 일정으로 보령시를 방문, 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보령 지역 각종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해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폐지안 발표 시 지역경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대응 부분은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난 국회 때 특별법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22대 국회에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를 통해 “10조 원 규모 기금 조성과 대체 산업 육성, 일자리 전환 등을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 전력 생산량의 2∼3배는 필요할 것”이라며 “전력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화력발전을 없애면 어떤 발전시설을 지을 것인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새마을회는 9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2024년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입장식과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식, 대회사·격려사·축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읍면동 새마을회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선정된 우수 새마을지도자는 △30년 근속 지도자 새마을기념장 신현길, 위도현, 최상영, 최순자 △시장 표창 이상명, 박용덕, 김금자, 김정숙, 강신한, 이숙복, 김석호 △시의회 의장 표창 김홍부, 이강류, 김정남, 이기복, 이영해 △국회의원 표창 최길태, 임용순, 안병수, 유숙희, 정목상, 이현우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김교국 오은숙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 허응수, 방명자 △아산시 새마을회장 표창 고광채, 조중관, 정복영, 유선애, 유영희, 한춘이, 김순옥, 김계숙, 박연옥, 백운복, 김영자, 박미선, 박경이, 김미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일 온양정애원(노인주거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마련됐다. 박경귀 시장은 “함께 나누는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아산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 총 42개소에 위문품인 소고기(국거리)와 식료품세트,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153명에게 식료품세트와 아산페이 상품권을 전달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문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원(음암·운산·해미·고북)은 2024년 9월 9일 서산시축산관련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패는 김맹호 의원이 평소 농촌의 축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서산시 축산인의 권익 신장과 실익 증진을 위한 공헌과 의정활동에 대해 서산태안축산농협 최기중 조합장을 비롯하여 11개 단체가 마련했다. 김맹호 의원은 “현재 농촌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농축산업의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특히 축산업은 시장 개방과 생산 단가 상승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정활동에 대해 이렇게 관련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무엇보다도 뿌듯하고 힘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맹호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조례 제개정 등 자치입법 활동과 농축산업인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9일 현업부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현장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관리, 수도검침원, 누수수리반, 하수도준설원 등 23개 부서 200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 수도사업소, 도로보수반을 직접 방문해 5개 부서 83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18개 부서 117명에 대해서는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최일선 생활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39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평소보다 더욱 고생하셨을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소규모 노인요양시설 ‘사랑의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재방문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위문은 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제철 먹거리와 NH 농협은행(세종시청점)에서 쌀을 지원받아 함께 전달하여 나눔의 뜻을 더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준비한 위문품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줄 것”을 주문했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건양대 글로컬대학 선정 ▲추석 명절 연휴 종합 대책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계획 ▲9~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 등 핵심 현안과 논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하여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에 따라 논산은 군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의 도시로서 가치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인구 소멸 위기에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조치원역 및 전통시장 인근의 불법주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월 9일부터 본원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설주차장은 통합창업관이 위치한 조치원읍 으뜸길 251으로 24시간 유료 운영되며, 주차면수는 장애인 주차구역 2면, 임산부 전용구역 1면, 경차 전용구역 5면을 포함해 총 48면이다 주차요금은 입차 후 1시간은 무료, 1시간을 초과하면 10분마다 200원, 1일 최대 주차요금은 10,000원이 부과되고 주차장 출구에 설치된 무인정산기 또는 주차장 내에 설치된 사전정산기를 통해 정산(카드전용)하면 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형자동차, 친환경자동차 등은 '세종특별자치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감면기준을 준용하여 주차요금의 전액 또는 일부가 감면된다. 이홍준 원장은 “진흥원 주변의 불법주차를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유료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9일)에서 노인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유지와 건강한 노년 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유성구 노인건강증진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 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항등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보건교육 및 건강상담 등 건강증진사업에 관한 사항, 치매 등 만성퇴행성 질환 노인의 등록 등 건강관리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최옥술 의원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들의 건강 증진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지역 내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노인복지 정책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생명존중교육 ‘토닥토닥’이 각 세종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4월에 상반기 생명존중교육은 총 39학급(39회)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생명존중교육은 36학급(36회)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명존중교육은 세종시 학교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조기 마감됐으며, 내년에는 이런 현황을 반영하여 보다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증교육의 기회가 전달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강사들이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본 교육은 세종시 관내 학교로 양성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진행하며,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학교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세종시청소년상담센터는 세종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리적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세종시청소년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9월 9일 서산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9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교생활문화팀장과 함께 주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신청학교 봉사자 배치, ▲2025학년도 예산(안) 협의, ▲봉사제 업무 안정화 등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실질적인 운영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학교의 위기 학생들을 발견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정책연구회는 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생애주기별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시범교육 효과분석’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대전시 서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미래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허억 교수(가천대학교 행정학과)가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허 교수는 ▲대전시 어린이안전사고 사례분석 ▲초등학교 교과안전수업 내용분석 ▲안전체험 교육모델 개발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대전시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의 발생 유형과 주요 원인을 설명하고, 초등학교 교과 안전수업 내용분석을 통해 대전 지역 초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안전교육의 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보행 중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보행자 면허증 취득 체험교육 모델 개발’을 소개했다. 보고 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에서는 효과적인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적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와 유성구청이 공동 주관하고 인미동 의원이 주최한 ‘유성형 ESG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가 9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유성구의 미래 성장을 위해 ESG원칙을 지역사회에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심도있게 논의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인미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정준희 교수(대구대학교 회계학과)와 하지원 대표(에코나우)가 주제발표를 하고 추명구 사무처장(대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민수 박사(에트리), 엄준영 대표이사(어셈블)가 각각 지정토론을 한 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미동 의원은 탄소중립이 전지구적 생존과제로 떠오르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 및 정책 전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유성구도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해 구민들이 ESG가치를 체감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유성구에 맞는 ESG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