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 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천주교에 이어 개신교와 ‘재활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폐자원 수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연합회 소속 교회 내에 재생원료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도 지원합니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는 분리수거함 설치참여 교회를 올해 100곳을 시작으로 3400여 곳에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