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회의원. [사진=장 의원실 제공]](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40102/art_17048679377533_35c106.jpg)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의원은 지난 9일 보령시 장은항이 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입해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은항은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사업’유형에 선정돼 물양장 조성과 방파제 연장, 어항 노후·안전시설 개선 등을 위해 국비 35억 원을 포함한 총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장동혁 의원은 “장은항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 사업을 통해 어민들의 안전한 어항 이용이 보장되고, 시설 개선을 통해 어업 활동이 한층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해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