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근현대 역사를 주제로 한 제2회 금강역사영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 두 도시에서 열립니다.
이번 금강역사영화제 개막식은 24일 오후 7시 군산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강산에 밴드의 축하공연과 개막작으로는 고군서, 첸쿠오푸 감독의 ‘바람의 소리’가 상영됩니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관동대지진과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국화와 단두대’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김군’이 무대에 오르며 이준익 감독의 ‘사도’와 ‘황산벌’, 전수일 감독의 ‘아메리카 타운’ 등 총 15편의 작품이 서천 기벌포영화관과 군산 CGV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폐막식은 26일 오후 7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야외 광장에서 서천군 출신의 배우 김진규, 문숙, 백일섭 주연의 폐막작 ‘삼포가는 길’이 상영됩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