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국립부여박물관이 임시 휴관 기간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온라인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준비했다.
5분 내외로 구성된 5개의 소장품 설명 영상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까봐유, 부박!’은 전시실 진열장에서 전시품을 꺼내서 함께 자세히 살펴보자는 의미를 충청도 사투리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유튜브 채널을 ‘부튜브’로 이름 짓는 등 이용자들과의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까봐유, 부박!’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